유즈키네 사형제 1권 후기 아닌 후기
스포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느낀 점을 적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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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인 만화 설명? 하는거 안보고 바로 봐서 그런지 의외인 느낌이였기에 놀랐다죠. 장남분 나이가 의외로 있었습니다.
차남 삼남이들은 동갑내기 였고요. (차남이 고등학생 삼남이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 1학년 막 입학한 아이 인 줄 알았는데...)
막내가 초등학생 1학년이라고 했습니다.
이야... 부모님들이 속궁합이 좋았나봅니다.
것보다 차남하고 삼남이 같은 학년이라는 소리에 ????? ?????? 키차이는 무엇?? 11개월 때 태어나서 같은 학년이라니 대체 무슨 소리???? 거리고 있었죠.
차남이 4월생 삼남이 3월 생인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그것하고 왜 같은 학년이라는거지????? 거리고 있었죠.
일본이 입학날이 4월이라고는 하는데... 그것 때문에 같은 학년이라고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것은 거. 일단 1권의 내용을 보면 각 화마다 형제들 한명씩 메인으로 진행되는 형식이였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보니 순정물이 아닌 일상 물 인듯 싶지만 다음권 예고편을 보니 어찌될까 궁금하니 담주에는 유즈키네 사형제 2,3,4,5(?)권으로 결정입니다. 후후.
그리고 제일 아쉬운 분이 장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장남도 아직 젊은 사람인데 벌써부터 부모노릇을 하니... 아니. 막내에게는 그럴 수 있지만 차남, 삼남에게도 동일하게 부모대신을 하시고 있기에... 아니. 형님. 아이들 이제 고1이에요. 차남에게만 조금씩 시키지말고 삼남에게도 집안일 좀 시켜요. 지금부터 안시키면 나중에 안한다고요. 그리고 삼남이도 하고 싶어하더구만. (이라고해도 드디어 빨래개는 것을 시켰다고한다.)
막둥이도 도움주고 싶다고 하던데...
근데 진짜 막둥이가 막둥이 같지 않게 애늙은이 (라고하면 좀 그럴려나? 어린어른이 라고 해야되나?) 같이 말이나 생각이 깊은 아이라고요.
진짜 삼둥이가 그 나이에 맞는 아이 인 것 같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차남이의 과거를 보니 차남이 나름대로 힘들었던 적(?)이 있었지만 그것을 이겨(?)냈고요.
앞으로 이 만화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하면서 계속 사서 봐야겠더군요. 후후.
다들 훈훈한 가족애의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면 유즈키네 사형제 1권 한번 보시는게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