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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최애의 아이 1 ~ 12 화 정주행 끝-! 후기 본문

후기/만화 후기

최애의 아이 1 ~ 12 화 정주행 끝-! 후기

夜(よる) 2020. 7. 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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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 아닌 후기 쓰러 온 요루입니다.

이렇게 인사하는 것은 오랜만이네요.

스포 당연히 있습니다.

싫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초반에 시작을 보고 뭐지? 다크개그물인가? 했는데 아니였습니다. 

음...어느 시점으로 보는게 좋을까요? 아쿠아마린 줄여서 마린군 시점? 아니면 루비양 시점?

어느쪽이든 간에 상관없이 초반에 시작하는 시점으로 보면 마린군의 시점에서 보면 되겠습니다.

실제 최애의 아이돌의 아이로 환생한 두 아이인데 그 중 한명은 의사였던 사람 (마린으로태어남. 전생기억있음.) 

또 한명은 환자였던 12살 여자아이 (루비로 태어남. 전생기억있음)해서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뭐,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고요. 전 의사였던 마린군은 살해를 당해 마린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인데요...

태어나서 몇년동안 행복했지만 마린군하고 루비양의 어머니는 살해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마린군 전생 떄 죽인 똑같은 범인한테요.

그것을 보고 아무래도 충격에 빠지겠죠. 자신이 두눈 앞에서 칼에 찔려 죽어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데 말이죠...

근데 더 문제는 범인도 자살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팬이라고 해도 임신했다든지 아이를 낳았다든지 새집주소 라든지 하나도 모를거 아닙니까?

그럼 뭐다. 누군가 정보를 줬다. 그 정보를 준 가능성이 큰 것이 그 쌍둥이들의 아버지 인데...

그 아버지의 정체는 아이들도 어머니였던 아이양 주변사람들도 모른다는 것 입니다.

흐므흐므.. 그렇게 10년? 정도 지나고 얘들이 고등학교 생활? 하게 됐을 때 쯤? ( 나이는 확실하게 모른다. )

마린군은 열심히 친아버지를 찾기 위해 배우로서 예능계에 들어갔다고 해야될지 감독 밑에 들어갔다고 해야될지.. 암튼 그러하고 루비양은 어머니 처럼 아이돌이 되기 위해 열심히 오디션을 봤다죠. (그 때마나 마린군이 방해를 했다죠. 이유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안봐도 알거 아니여? 마린군의 눈앞에서 칼에 찔러 죽어가는 어머니를 봤고. 그 죽어가는 어머니가 마린군을 껴안고 있었는데?))

아무튼 그렇게 세월이 흘렀는데 아버지의 흔적도 못찾은 걸까요? 잘 모르겠네요. 

10화 까지는 유년기 시절의 프롤로그는 끝냈고 11화 부터 본편 시작이니깐요ㅋㅋㅋㅋㅋㅋ (그러하다 이렇게 프롤로그가 긴거 또 다른 만화 하나를 생각나게 해준다..)

어찌됐든 11화~12화 의 내용은 루비양이 아이돌로 데뷔시키위한 계단 만들기 였습니다.

근데 이거 아들인 마린군의 시점인데 말이죠.. 흐므흐므.. 12화의 내용으로 봤으면 이거 복수극인지 아이돌 성장기 인지 모르겠네요. (뭐 앞으로 좀 더 보면 되지만 그래도 나는 마린군이 배우로 활동하면서 친아버지 찾아서 죽이는 그런 장면을 보고 싶다고-!)

암튼 예전? 에 1화 보고 뭐지? 하고 안보다가 계속 나오는 것을 보고 흐므흐므 한번 봐야겠다. 싶어서 봤는데 나름 재미있습니다. 스토리 자체에서 아직까지 (응..아직 초반이니깐..) 막히는 부분 없이 가고 있고요.

앞으로 나올 내용 기대하면서 볼 수 있겠어요.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마린군이 제 최애입니다.

후후, 마린군의 복수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고 루비양은 아이돌로서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기대되네요.

근데 제일 중요한 마린군의 복수의 내용은 언제 쯤 나올까요?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만 쓰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근데 내 개인적이 생각인데 친아버지가 연예인일 가능성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알고보니 유명 회사의 재벌집의 누구 일 수도 있고 혹은 유명 감독 일 수도 있고... 근데 그것 치고는 아이양이 연락했을 때 반말이였기에... 이 가능성이 더 없을려나? 그게 아니면 아이양을 맡았던 시설일 수도 있는데.... 흐므흐므... 잘 모르겠다. 어찌됐든 우리 마린군 하고 싶은데로 다 하세요-!!(일단 나이만 따지면 내가 위이지만 전생의 나이까지 따지면 나보다 나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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