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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후기/게임 후기 (166)
요루의 일상
어제 두번째 꾼 꿈이 산리오 콜라보 프세카 가챠 였는데 꿈 속에서 왠일로 아키토 4성이 나왔음. (근데 없는 산리오 콜라고 4성이였다.) 근데 100연 뽑는데 토우야 안나와서 결국 천장 가야되는건가?? 고민하는 나 자신이 있었는데 근데 진짜 꿈 처럼 흘러감. 아키토 4성 이벤트 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무료 뽑기로 그래서 아...이거 꿈속 처럼 가면 안되는데. 했는데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절망적이다. 하...일단 일일 유료 100으로 1번 돌릴 수 있는걸로 하기는 하겠지만 진짜 기분 복잡함. 하... 꿈 같이 되면 안되니 50연 까지만 하고 끝낼거야 흑규규
스포 10000000% 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공백 - - - - - - - - - - - - - - - - 하아... 실제 플레이하기 전에 스토리 구성에 대한 기대가 커서일까?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속편은 번역이 안 된 상태이기에 본편만 보고 얘기하자면 진짜 여기에 찐 메인 히로인이자 메인 캐릭터는 마나하고 유니여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 심정. 그런데 배드엔딩 CG가 있는건 니죠 그 (욕).. ...자식하고 피아니스트 사이코 뿐이였기에 ??? 인 심정. 그냥 니죠 그 새...아니. 그 자식은 그냥 집안이 예전에 권력이나 정치일을 하는걸 다시 되 찾고 싶어서 유니를 이용하려고 했다는게 참... 뻔뻔하다. 진짜 뻔뻔하다고 느낀 것은 결혼도 했고 자식도 있는데... ..
올클 시간 05.11 - 23:54 플레이시간 : 55시간 이상 플레이 하면서 느낀거 : 여기 세계관 진짜 나하고 1도 안 맞는다. 주인공도 참... 너무 착한 사람이기에..^^ 공략캐들 중에도 이해가 안되는 애들이 있었다. 오히려 서브캐가 말이 더 통했을 듯. 추천은... ... 별로? 이쁜 CG를 보기 위해서라고 하면 추천할 수 있기만 스토리 우선! 세계관 중요! 스토리 전개 중요! 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 합니다. 그냥 하면서 허허, 허허허....허허허허!!! 같은 느낌으로 한게 다라고 밖에. 배드엔딩은 그렇게 재밌거나 하지 않았어요. 피오피 본편 오를록 배드엔딩 후일담 정도는 아니였기에. 참... 충격? 이라고 얘기하신 분들의 말을 듣고 기대하면서 했던 아이가 있는데 그렇게 충격적이지는 않..
짧게만 쓰겠습니다. 존모 반보 섞어서 쓸 듯 싶네요.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슬로우데미지 끝낸 나 자신 수고했습니다. 오늘 푹 쉬시고 내일 오란피아 가시죠. 슬로우데미지의 토와니상이 무음을 싫어하는 이유와 자기 자신을 상처내는 이유는 어느 정도 상상한 대로 였고 왜 토와니상이 어릴 때 그런 짓을 당했는지 끝까지 이해를 못하고 끝난거 같습니다. 실제 토와니상이 어머니 라고 불리는 사람... 그 사람이 어찌보면 불쌍해 보이기 까지... 그냥 진짜 정신과나 심리치료 받으려고 하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바보 여자 라고 부르겠습니다. 바보여자라고 느꼈던 것이 일기의 마지막을 보는데 ?? ?? 사랑 좋아하시네. 진짜 그렇게 사랑하고 가르치고 싶었으면 그 얼굴로 다른 부모에게 교육 좀 받아오던가 정신..
스포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느낀 것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반모일 겁니다. 이야-- 진짜... 이래저래 고생이란 고생은(?) 하면서 플레이를 했네요. 길은 생각 이상으로 안 헤맸어요. 카리굴라1 때 생각하면... 이 부분은 진짜 좋게 바뀐 것 같았습니다. 초반에 오만의 계약자를 쓰러트리기 위해 어? 분명히 레벨업 시킬 수 있는 던전 같은 곳이 있을텐데?? 어디있지?? 거리면서 찾아다니다가... 오만의 계약자 이데야2 끝내고 찾아보니 전화 쪽 3번째에 있었습니다. 저는 그 곳을 이때까지 던전 클리어 메모장 같은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걍 헛수고 한 기분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던전을 돌아다니고 능력을 얻고 오만의 계약자를 쓰러트리고 하핫-! 하고 2인 ..
스포 있습니다. 반모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과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 등등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올클 기념 캡쳐 앙리상 루트 끝낸 엔딩 후의 메뉴판을 봐도 올클이라는 흔적이 없어서 어? 하고 있을 때 다행이 올클 부분 찾아가니 올클 흔적이 있었습니다. 후후- 플레이 하기 전 부터 제 최애캐들 차애캐들 마지막에 해야지~ 생각하고 플레이를 했는데요... 올클리어를 해본 결과 추천하는 루트 순은 길버트 - 양 - 니콜라 = 오를록 > 단테 상 루트였습니다. 를록군 루트에서는 진짜...개빡친 놈의 정체가 안나오지만 그래도 에밀리오상의 비밀이 풀리거든요. 그래서 에밀리오상의 비밀을 좀 더 늦게 알고 싶다 생각을 하시면 를록군 루트를 니콜라 보다 늦게 플레이 하면 되겠더군요. 그게 아니면 ..
나름 스포가 있을 수도요? 반모 일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느낀 --- 시작하겠습니다. 올클 인증샷. 음... 뭐랄까 내가 지금 게임을 하고있는건지 소설을 보고있는건지 드씨를 듣고있는건지... 암튼 그런 기분으로 플레이 했네요. 뭔가 이때까지 플레이한 스팀프리즌 루트들 중에 재미는 나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랄까... 동료찾아 삼만리 한 기분? (틀린 말은 아니라구요-) 그리고 각각의 개인 사정을 어... 뭐랄까 뭔가 짧은 삼류 연극 보는 듯 한 느낌의 그런 것을 보는 기분? 이였습니다. 그냥... 진짜 짧은 연극을 보고 쓰는 후기 글 같은 기분이네요. 완전히 올클을 해서 인지 대단원루트? 쪽 세계에서 그 후의 각각 공략캐 및 키루스 양의 무엇을 하고있는지 짧막하게 나와주더군요. 역시 대..
스포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느낀 것과 개인적을 생각한 것 및 감정을 적어요. 시작하겠습니다. (반모 일 수도 있습니다.) 스포 방지용 하하... 이제 남은 것은 Other 뿐... 후... 핀군 루트를 공략하는데 이래저래 많이 아쉬웠습니다. 핀군이 키루스양을 대신에 제가 범인입니다!! 해서 나서는 것 까지는 좋았어요. 여기까지는 어느 정도 예상 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해서 재판까지 했는데 결국은 핀군이 범인으로 지목되고 하계 보호지역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때 엥? 왜 이렇게 된거지? 그러면 재판을 한 이유는? 아니. 꼬맹이 멍멍아. 제대로 해야지... 하- 거리고 그래도 하운즈에 들어가면 핀군이 어떤 짓을 당했는지 조금이라면 알 수 있겠지? 해서 들어갔더니... 그냥 일반 회사나 학교에서..
스포 있습니다. 반모 나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것과 감정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올클하기 까지 좀 걸렸다. 뭐랄까...유네상 루트는 다른 루트들 보다 평화로웠습니다. 잔잔~한 느낌이였어요. 근데 말이죠...여러분... 초반에 배드엔딩 2개를 봤는데 말이죠... 그렇게... 진짜... 양심없고 이기적이고 웃긴상황을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네. 초반 배드엔딩 2개에서 완전히 아, 이자식은 내 최애는 무슨 차애도 삼애도 안될 애다. 했습니다. 하지만... 굿엔딩 이라고 얘기하고 새드엔딩 2개를 보면 이야... 기분이 진짜... 묘하고 이상하고 양심에 왠지 찔리고 암튼 그래요. 그래서 미운정이 무섭다고 한다는 것을 잘 깨닭았습니다. 원래 초반에 스팀프리즌 봤었을 때 유네상 외모 보고... 오오....
스포 있습니다. 대부분 욕 일 겁니다. (아마 반모 나올 수 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 사진 ( 꺄야- 울 아다쥬상!!! ) 하아... 일단 무슨 말 부터 해야될까요... 네. 일단 그 미친과학자 놈아.. 너는 제발 강철의 연금술사 좀 봐줘.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느 순간 부터 제 입에서 그 미친 과학자가 나올 때 마다 하는 말입니다. 네. 꼭 강철의 연금술사 좀 봐... 제발... 응... 애시당초 살리는 것으로 계속 하고 싶으면 시체들을 훼손시킬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심장하고 뇌를 어떤 통에 넣고 기계를 만들어서 기계로 대화를 하라고. 왜 되지도 않을 짓을 하는거니? 너 무슨 좀비만들려고 작정했냐? 아니면 진짜 인공생명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그거 만들고 싶으면 원더에그로 가라고..
스포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느낀점과 플레이하면서 느낀 감정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하... 진짜... 제가 관캐이자 최애캐(될 예정인) 스토리를 봐서 그럴까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짜... 엔딩 CG들이 하나같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베스트 엔딩에 나온 곡... 너무...귀엽고 귀엽고 밝았습니다. 아마 베스트 엔딩들은 하나같이 밝은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그 베스트 엔딩에 나온 곡들이 캐릭터 송인 것 같습니다. (풀버전은 따로 앨범에 들어가있겠지. ...부럽다.) 그리고 던져진 떡밥. 일단 플레이하면서 어째 들어본 적이 있는 듯한 이름이 나와서 어? 이거 들어본 것 같은데?? 어? 찝찝하다. 느꼈을 때 베스트 엔딩에서 그 이름의 정체(?)가 나왔습니다. 울릭군의 조상님이라고 하더군..
스포 있습니다. 반모 쓸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과 느낀점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키스광이 & 카사노바 & 나름 귀여웠던 남자. 일단 베스트엔딩곡을 듣고 알 수 있었던 것은 각 베스트루트의 엔딩곡은 캐릭터 송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뭐,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죠. 전 공략을 끝냈던 이네스군 루트하고 완전히 다른 맛이였습니다. 이 루트는 밝다!! 너무 밝어!! 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세이브 1인 배드엔딩만 빼고요? 세이브 1인 배드엔딩은 루트가 갑자기 울릭군 루트로 넘어가고 엔딩은 엘트군 엔딩을 보는 그런 느낌이였네요. 그리고 그 후에 나오는 스토리를 보는데... '아니, 이거 진짜로 루트가 울릭군이고 엔딩은 엘트군 엔딩이였던가?' 싶었다죠. 스토리를 보는데 진짜 엘트군 루트..
스포 있습니다. 반모 쓸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느낀점과 의견을 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이미지. 하... 이거 오프닝 제대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오프닝만 보고 느꼈던 것이 어? 이거 뭐, 4개의 제국 그런 내용인가? 했지만 아니였다는 것을 보고 ㅋㅋㅋㅋ 거리면서 웃었습니다. 그리고 공동루트를 보는데 으아아 거릴 만큼 거기서도 심한 여자차별이 있더군요. 아니. 그것까지는 뭐... 견딜 수있었어요. 근데 그 후의.. 하계로 내려간 후의 일이... 참... 이게 무슨 계급학원이냐? 싶을 만큼 초반에 때려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참고 이래저래 읏샤읏샤하고 공동루트가 끝나고 나닌... 이번에는 폭군 놈이 많이 등장을 해줘서 에휴. 한숨이 나왔습니다. 뭐, 애시당초 이..
스포 발언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 및 느낀점 등등을 씁니다. 반모입니다.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시고 시작하겠습니다. (핀군 당신은 마지막에 있던 그 진상 루트 같은 곳에 주인공인가요? 얘기 좀 해줘봐) 일단 오늘 새벽에 시작했던 것을 정리하자면 주인공짱인 키루스짱이 부모님을 죽인 듯이 칼을 잡고 있는 CG부터 시작하면서 그 전 2일간?에 일들을 얘기해주는데 처음부터 와 싸가지 없게 생긴 폭군 처럼 생긴놈이 나오네. 저 녀석 과거에 뭔 일 있었던 것일까? 그러기에 이런 애가 된 것인가? 하고 생각하다가 공략캐 맞냐...? 하고 봤더니 공략캐 아님. 그러면 저 놈은 적으로 따지자면 최종보스의 최종보스 혹은 최종보스인 척하는 걍 쓰레기인 놈으로 확정. 키루스양의 약혼자가 그 쓰레기만도 못하..
스포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너무 힘든 게임이였어.) 스포방지용 사진 하이카라 유성조... 일러는 진짜 이뻤습니다. 스토리도... 집중해서 했으면 완벽하게 재미있었다. 그저 그랬다. 재미 없었다. 얘기할 수 있었을텐데... 봇쨩 빼고는 대부분 멍 때리면서 했거든요. 그래서 막 이거 이랬어요! 라고 얘기 할 수는 없지만... 반 멍 때리면서 한 결과 그저 그랬습니다. 후반부에 재미있었던 분들은 긴상, 봇쨩, 토쿠지로, 켄군 이겠네요. 후우카군은... 후반부에서도 재미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이 진짜 단점이 많아보이지만 별로 없습니다. 근데 그 단점 때문에 왠만한 평가들이 낮은 것 같더군요. 아, 그거 말고도 등급이 C인데 C 같지 않고 최대치라..
스포 발언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플레이하면서 느낀 감정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캡쳐사진 일단 봇쨩의 아버지와 주인공인 케이짱의 아버지와 서로 같이 일했던 유성조 맴버였고 친구였던 것으로 인해 긴상이 마지막인 것인가 봇쨩이 마지막인 것인가... 두근두근 거리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 결과... 플레이 순서는 후우카군 -> 봇쨩 -> 켄군 -> 긴상 (해금캐 빼고) 순으로 플레이하면 되겠더군요. 하지만 케이짱의 형제건에 대한 부분도 생각을 하면... 참... 미묘해 집니다. 뭐 긴상 루트에서 케이짱의 누님이 나오거나 한 부분은 없었기에 (아마...없었을거야!!!) 별 이유는 없기는 하겠지만요. 그런 부분을 빼고 플레이를 하면 위에 써져있는대로 플레이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암튼 ..
스포는 딱히 없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느낀점, 의견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긴상 루트 나름 기대하면서 해서 그랬을까? 초반 부터 중반 까지는 나름 집중해서 했다. 근데 너무나도 긴 스토리진행 때문에 집중도 잠시일 뿐... 오토모드로 돌리고 다른거 보고 하면서 플레이하게됐다. 진짜... 3명을 공략하면서 느껴진 것은 오직 하나. 이 게임은 일본어 잘 아는 사람이 소설 보고 싶을 때 하면 좋겠구나. 진짜 오즈마피아가 선택지가 더 많았어!!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에도 선택지가 적어도 너무 적었다. ... 그리고 플레시 하면서 느낀 것인데 긴상하고 케이짱 하고 나이차이가 대략 15? 16?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래서 결혼 이라는 말이 나온 건가? 싶었다... 보통은 좋아하는 감정을..
스포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과 느낀점과 기타 등등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음... 작년에 사기 전 부터 봤었는데 와... 이쁜 남캐다 히히 성격은 어떨까? 말투는? 뭔가 여성여성한거 보니 뭔 이유가 있겠지? 하고 플레이하는 것을 기대했는데... 윽윽 이였습니다. 다른 것이 아닌... 어 말투 때문에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이쁜 여장 남자캐릭터는 말투는 여성처럼 얘기하다가 어느 부분에서 남성으로 딱 바뀌는 그런게 좋은데... 이 캐릭터는 그냥... 여성여성... 처음 부터 거의 끝나가기 전까지 여성적인 말투를 쓰다가 남자라는 것을 알게되고 머리 자르고 옷 바꾸고 한 후에 와... 이제는 완전히 남자 말투로 얘기하는구나...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후우카군을 플레이하면서 느꼈..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다운만 받고 안하고 있었다가 드디어 다 했네요. 음... 일단 아직 데모판이여서 뭐라 얘기 할 수는 없고 추가로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것은 있습니다. 가방 안에 있는 재료를 봤을 때 정보를 일일히 보고 뒤로가기 하고 또 보고 뒤로가기하고 하는게 넘 귀찮고 번거롭습니다. 한번만 정보를 누른 후 옆으로 이동하면서 그 다음 것의 정보를 볼 수 있는 기능이있으면 좋을 듯 싶네요. 그거 말고도... 단축키 A가 물약이고 S가 가방을 보는 것인데 이것 좀 바꾸면 좋겠습니다. 하나하나 키보드를 보면서 하는 것도 아니다 보니 가방을 누르려고 한 것을 실수로 물약을 눌렀을 때도 있기에... 잘못하면 물약 낭비 할 것 같거든요. (몇번 낭비했습니다.) 나머지는 앞으로 추가로 더 넣을 것이니 상관 없지만..
스포 아닌 스포는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불평 불만이 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하... 일단 단점 부터 얘기하자면 ... 선택지가 많아 보였지만 실제로 선택지는 진짜 아주 많이 없습니다. 대부분 맵을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깨낼려고 하는 것이 대부분이였죠. 그리고 공략캐의 진짜 스토리가 나오는 것은 5막 중반 부터라고 해야될까 6막이라고 해야될까... 암튼그렇더군요. 다른 공략캐는 시작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왠지 느낌상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그전까지는 전체 스토리 중 부분만 공략캐의 스토리가 섞여있는 느낌이였죠. 그래서 엔딩이 많았냐? 아니요. 엔딩은 2개 뿐이였습니다. 그것도 배드와 해피가 아닌 굿과 해피 같은 느낌이였죠. 제일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마지막선택지를 선택한 후 ..
스포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과 느낀 점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사진(?) 개인적으로 이 게임 초반에 때려 칠 뻔한 게임이였습니다. 그야 시작하자마자 하루군의 도게자 모습이 나오고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애들이 많이 있으니... '아.. 나 이거 포기각인데?' 하면서 몇일간? 한달간? 안잡았거든요. 그러다가 '하... 그래. 어차피 CG 보려고 산거니깐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흐르는 것으로 가자.' 하면서 시작했죠. 그렇게 다시 시작하면서 장미엔딩 돌멩이 엔딩 진상 엔딩 다 보니깐... 이야~ 재밌었다. 여러의미로! 하면서 잘 참고 끝까지 해낸 나 자신!! 잘했어! 하면서 난리(?)를 쳤네요. 플레이하면서 생각해낸 이 게임의 학원 설정을 이것저것 생각해내..
스포 있습니다. 싫으신 분은 밑으로 쭉 내려가주세요.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사진 (귀여운 로봇과 귀여운 어릴 때 레이군) (확실하게는 쇼우군..) 크흐~!!! 우리 레이군... 쇼우군... 진짜 배드엔딩 때의 그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더라고요. 뭐, 결국 네리양과 함께 떨어지는 것이였지만... 진짜... 짠 했습니다. 그거 다시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제가 인격같은 것에 진짜 약하거든요. 그것을 잘 건들려줬습니다. 쇼우군과 네리양이 처음 만났던 그 날에 했던 그 대사를 보면 쇼우군일 때 그 누구도 놀아주지 않았나봐요. 조금만 있으면 원래대로 돌아온 다고 그러면서... 진짜... 만약 저한테도 저런 인격이 있고 그 인격이였으면 하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그냥 눈물이 나요. 이..
스포 100% 있습니다. 싫으신 분은 밑으로 쭉 내려주세요. 지금 조금 졸린 탓에 맞춤법 많이 틀릴 수 있고...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는 소리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사진 후... 일단 뭐 부터 설명해야될까요? 리쿠군 루트 플레이하면서 만났던 그 남매들... 그 남매의 형 쪽은 정신차린 것 같은데 동생쪽이... 정신을 못차리던 군요. 리쿠가 아니라면서 쇼우군이 내 운명의 남자라고 하는데... 보는 내내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죠. 그래도 그 여자 덕분에 이래저래 알 수 있는 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에드워드 선생님이 오기 전에 근무했던 전 양호선생님은 타살로 돌아가셨다는 것과 이 학원에 아이디어를 낸 것은 리쿠군이였다는 사실이... 그래서 그거 듣고... 정말 생각나는데... ..
스포 있습니다. 싫어하시는분 밑으로 쭉 내려주세요. 반모 존모 섞일 수 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내가 그 작자 어떻게 쬬쪄버릴까에 대해...) 스포 방지용 사진 하... 일단 뭐부터 얘기해야될까요. 이치하군의 과거는 토우야군하고 다른 의미로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어릴 때 친하게 지낸 사람이 없었던 건가? 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래저래 여차저차 하면서 배드엔딩 보고 해피엔딩 봤는데 배드엔딩 참 맛있었어요. 제가 그 소시오패스놈을 사이코패스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인간의 인생을 끝내버리면서 네리양 울면서 분노에 찬 눈으로 쳐다보니 좋아고 실실 웃는 모습이... 참...ㅋㅋㅋㅋ 네. 이거는 소시오를 넘어 그냥 사이코입니다. 사이코. 암튼 진짜 엔딩곡이 나오는 배드엔딩을 보면서 내가 저..
스포 나옵니다. 스포 없이 보고 싶으신 분은 쭉 밑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반모 존모 섞일 수 있어요.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사진. 귀엽 뽀작 하루군 보고 가주세요. 하... 일단 뭐라고 해야될까요. 토우야군과 상황이 달라서 그랬을까요? 하루군의 진상루트는 주인공이 아버지가 어디있는지 단서를 찾으러 가는 그런 방식이였습니다. 다시 지하연구소에 가서 양아버지의 자료를 보고 사진보고 아... 진짜 아버지가 여기 연구원이였구나. 라는 것을 알게됐죠. 암튼 양호선생님이신 에드워드 선생님이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본토로 돌아간다고 얘기하면서 나가기 전에 네리양하고 만나는 쪽이 복도로 바뀌었고, 네리양의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가는 방식이면 이치하군은 어떻게 풀릴지 나름 궁금해지네요. ..
스포 100% 있고요. 전체 후기 쓰기 전에 잊어버릴까봐 쓰는 것입니다. 하루군 루트도 실황 비슷하게 쓸거에요. (근데 쓸게 없어...) 스포 별로 없이 그냥 후기(?)만 보고 싶은신 분들은 밑으로 쭉---- 내려가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 후... 일단은 그 학원장 그 자식 그냥 개 쌍 또라이에 변태이자 도S이고 이상한 성벽 가지고 있는 놈이였습니다. 네. 그렇게 밖에 설명 할 수 밖에 없어요. 그 작자 원래 주인공 (네리)짱의 친어머니를 사랑하고 있었는데 그 네리짱이 친아버지하고 결혼하고 낳은 아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위해(?) 이런 짓을 꾸몄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생각하면 진짜 그냥 쌍 또라이에 변태에 도S이고 이상한 성벽 까지 있는 놈이라고 밖에 설명 못하잖아요...;; 자신이 사랑..
후우... 스포 되도록이면 얘기 안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레이군 이중인격자로 진짜 괜스레 가슴이 찡~~ 해지는 그런 마음으로 플레이를 했네요. 레이군이 왜 이중인격자가 됐는지 이유는 나왔지만 계기는 안나왔습니다. 그 계기는 진상루트를 봐야지 알겠죠? 외모적으로만 보면 제 차애각이다 싶었는데 스토리 보면서 아... 이거 최애각이다 싶을 정도로 진짜 울면서 봤습니다. 배드엔딩들... 역시 이중인격이여서 선택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뿐인데... 그 배드엔딩들은 레이군이 아닌 쇼우군으로 마무리가 되더군요. 그저 쇼우군은 자신의 사랑을 표현을 한 것 일 뿐인데... 진짜... 아... 또 눈물 날 것 같네요. 그 아이는 주인공을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네. 킬미힐미에 나오는 ..
이번에 다시 시작한 오토메 게임. 초반부터 도게자 신 나와서 아...이거 나랑 안맞는다. 해서 몇일간 안하고 있다가 이대로 두면 평생 오토메게임 안 할 것 같기에 다시 시작한지 몇일 째. 드디어 장미 엔딩들은 다 봤습니다. 그 결과 장미엔딩들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오직 하나 레이군 장미엔딩 뿐이더군요. 뭐 그 마음에 드는 것 자체도 결국 잘해야 굿 엔딩... (해피가 아니다.) 그리고 뭔가 끝나는게 아쉬운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장미엔딩은 진짜로 그냥 배드엔딩으로 가는 전망입니다. 돌멩이 해피엔딩들이 진짜 엔딩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암튼- 건 그거고 이제 남은 돌멩이 엔딩들 이번주 내로 호다닥 보고 진상엔딩도 최소 담주까지 호다닥 끝내고 오겠습니다. (그 다음에 할 게임 뭐하지?) 진..
드디어 끝냈습니다. 5월달 지나기 전에 끝내서 다행이죠. 이거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느낀점 을 쓰는 곳 입니다. 싫으신 분은 뒤로 가기를-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조연캐들의 이야기를 잘 쓴 것 같았습니다. 유리카(주인공)의 오빠 쪽하고 아카즈키의 친구였던 오오카미군의 입장 에서 나오더군요. 오빠쪽의 이야기를 보고... 하아...형님. 저랑 사귀어주세요. 라고 얘기했다죠. 호호. 암튼 그래서 조연들의 입장에서 나온 이야기를 재미있게 봤고 애인이 될 줄 알았던 놈이... 알고보니 애인이 아직도 안됐었다니.. 참... 재미있었습니다. 하하. 자세한 것은 플레이 해주세요. 그리고 메인캐들이였던 주연들의 뒷이야기는 유리카(주인공) 입장에서 시작됐습니다. 근데 뭐랄까... 그냥 딱 집어 재미있었다고는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을 적습니다. 스토리 언급도 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사이버 슬루스 보다 좋기는 했다. 그저 개인적으로 어린이 용으로 만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을 뿐. 그리고 엔딩을 그렇게 끝내고 되나? 라는 의문도 들기도 했다. 에리카가 추추몬하고 합체진화 해서 후디에몬이 된 것 까지는 어디정도 이해는 한다. 그래도 결국 디지몬하고 인간의 육체인데 그 부분에서 그렇게 끝내도 되는건가? 나는 끝 날 때 까지 추추몬하고 합체한 것이 에리카의 육체가 아닌 정신 또는 데이터 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해서 세계는 디지몬하고 같이 있었던 (에덴자체가 없던 (개발단계였나?) 쪽) 것이 없어지면서 기억도 잃어버리게 됐는데... 에리카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