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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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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게임 후기

하이카라 유성조 히사시군 후기 아닌 후기

夜(よる) 2021. 9. 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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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발언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플레이하면서 느낀 감정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캡쳐사진

 

 

 

 

 

일단 봇쨩의 아버지와 주인공인 케이짱의 아버지와 서로 같이 일했던 유성조 맴버였고 친구였던 것으로 인해 긴상이 마지막인 것인가 봇쨩이 마지막인 것인가... 두근두근 거리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 결과...

플레이 순서는 후우카군 -> 봇쨩 -> 켄군 -> 긴상 (해금캐 빼고) 순으로 플레이하면 되겠더군요.

하지만 케이짱의 형제건에 대한 부분도 생각을 하면... 참... 미묘해 집니다. 뭐 긴상 루트에서 케이짱의 누님이 나오거나 한 부분은 없었기에 (아마...없었을거야!!!) 별 이유는 없기는 하겠지만요.

그런 부분을 빼고 플레이를 하면 위에 써져있는대로 플레이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암튼 그것은 그거.

봇쨩을 플레이하면서 봇쨩이 얼마나 츤츤거리면서 케이짱을 챙기는지 잘 알려주면서

케이짱의 아버지와 봇쨩의 아버지의 관계 및 봇쨩의 아버지는 왜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이유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만약 케이쨩의 아버지의 정체를 알려줬던 전 유성조의 맴버가 봇쨩의 아버지를 알려줬으면 어떻게 흘러갔을지... 생각하면 참.

그리고 봇쨩을 플레이하면서 이거... 봇쨩이 해금캐여도 상관 없지 않았나? 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케이짱과 봇쨩의 아버지들의 관계를 좀 더 잘 풀어나가면서 케이쨩의 아버지의 죽음을 서서히 풀어지고 자신의 형제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봇쨩하고 하하호호 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그렇게 서서히 풀어주면서 하는 것이 나쁘지 않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긴상 플레이하면 밝견진 그 사람의 정체 인데... 그럴거면 왜 해금캐로 둔 것인지... 참...

차라리 닐 아드미라리의 천칭 처럼 해금캐 두명으로 만들어서 해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죠.

음... 

암튼 그렇게 하면서 봇쨩의 귀여운 모습들을 듣고 보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중 굿엔딩을 먼저 봤을 때 와... 그 사람이 결국 봇쨩을 공격했네. 라면서 그럼 해피 쪽으로 가면? 그쪽으로 가면 안전해지려나? 라고 조금은 기대했지만 아니더군요.

결국 다쳐지는 것은 똑같았다. 라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봇쨩 루트는 나름 집중하면서 했지만 역시 길고 긴 스토리 때문에... 중간 부분은 거의 멍을 때리면서 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아도 1년 정도는 잊지못할 고백신을 생각하면... 나름 집중하면서 했다고 해야될지...

그런 부분은 멍을 때리고 있었던 멍도 쫒아낼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할 수 있었네요.

이때까지 플레이한 그 누구의 루트보다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들었던 루트였던 것 같아요.

이래저래 말은 곱게 못하지만 그것이 다 츤데레 여서 그런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그냥 귀엽게 봐줘야죠. 후후.

암튼 하이카라 스토리 부분에서는 봇쨩만은 진짜 재밌게 잘 플레이 한 듯 싶네요.

그럼 이번 후기는 여기까지 쓰고 다음주 까지 확실하게 마지막 남은 인력거군 공략 끝내겠습니다!!

수고했다! 나 자신! 고생했다! 나 자신!!

이제 잠 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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