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요루의 일상

절대계급학원 나나세 토우야 진상 루트 끝. 본문

후기/게임 후기

절대계급학원 나나세 토우야 진상 루트 끝.

夜(よる) 2021. 8. 6. 03:24
728x90

스포 100% 있고요.

전체 후기 쓰기 전에 잊어버릴까봐 쓰는 것입니다.

하루군 루트도 실황 비슷하게 쓸거에요. (근데 쓸게 없어...)

스포 별로 없이 그냥 후기(?)만 보고 싶은신 분들은 밑으로 쭉---- 내려가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

 

 

후... 일단은 그 학원장 그 자식 그냥 개 쌍 또라이에 변태이자 도S이고 이상한 성벽 가지고 있는 놈이였습니다.

네. 그렇게 밖에 설명 할 수 밖에 없어요.

그 작자 원래 주인공 (네리)짱의 친어머니를 사랑하고 있었는데 그 네리짱이 친아버지하고 결혼하고 낳은 아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위해(?) 이런 짓을 꾸몄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생각하면 진짜 그냥 쌍 또라이에 변태에 도S이고 이상한 성벽 까지 있는 놈이라고 밖에 설명 못하잖아요...;;

자신이 사랑하는 이를 이제 얻을 수 없으니 그 사람이 낳은 아이를 내것으로 하자 라니...

진짜...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어떤 동인지가 생각 났더라고요. 넵. 거기는 남자아이였습니다.

암튼 그래서 그 변태 같은 놈이 네리짱하고 쌍둥이 언니인 여왕하고 서로 키우자(?)라고 했던 것입니다.

여왕은 자기가 키우고 네리짱은 양아버지인 초반에 나왔던 그사람보고 키우라고 했죠.

그리고 그 양아버지는 진짜 친딸처럼 키우게 되서 원래 보냈어야됐던 기간을 지나고 고등학생이 되자 보내지게 된 것이였습니다.

네리짱을 관찰하기 위해 집 불태우고 아버지 행방불명되게 한 작자가 이사람이였죠. (아니 초반부터 그럴 것 같았지만... 그 이유가 참... 다시 생각해도 웃김. )

암튼 그 사람 그냥 상 또라이 변태 도S 이상한 성벽 가지고 있는 놈이였다는 것.

그리고 네리짱의 친 아버지를 죽인 것도 그 작자가 계획한 것이고 네리짱의 친 어머니를 죽인 것은... (이이상은 직접 보시기를.)

그래서 이래저래 여차저차 해서 나나세 토우야군과 해피하게 갔지만 행방불명 된 네리짱의 언니는 3년이 지난 현재까지 못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하루군 진상루트 첫 세이브 부관에서 멈추고 쓰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아, 그리고 이거 나나세 토우야군 이름 탄생 정말... 단순했을 것 같더라고요. 자세한 것은 플레이 해보세요. 진짜 이름이..참...ㅋㅋㅋㅋ

플레이 하면서 제 상상을 뛰어 넘은 것은 그 학원장이 계획과 학원장이 변태 도S 이상한 성벽자였다는 거네요.

근데... 별로 놀랍지도 않았어요. ... 솔직히... 딱히... 나는 그저 이 세계관의 비밀을 알고 싶었을 뿐이지 네 놈이 어떤 계획을 하고 있었는지 관심 무임. 솔까 아저씨 경찰에 삐오삐오 잡혀가야됐음.

그리고 그런 이유로 아이들에게 실험한 것도 그 아이들을 산 사람도... 그냥 미친 것들이 아닐까 생각이 듬.

의외인 것을 나와주면 좋았겠지만... 에휴. 뭘 기대를 하냐...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이지... 쩝쩝.

근데 내가 예측한 것이 맞았다는게 진짜 넘 웃기고 어이가 없었어...

그나마 볼 만한 것이 나나세군의 과거 이야기였죠. 거기서 에덴이 어떤 곳인지 잘 나왔습니다.

그곳은 그냥 아이에게 흥분되는 변태 신부가 있었던 곳이였요.

그 신부가 하는 말 들으면서 진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밖에... 그리고 나나세군의 어머니도... 참.... 어이가 없어서...

아무리 기댈 곳이 없었다고 해도 자신의 아이가 무슨 짓을 당하는지 그것을 보고 있었는데 애야, 착하게 있어야지. 라니...진짜...ㅋㅋㅋㅋㅋㅋ

몇번을 생각해도 그냥 부모 잘못만나서 고생한 나나세군이라고 밖에...

에휴.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진상루트에서 볼 만 했던 것은 나나세군의 과거하고 주인공의 과거 이렇게 두개 뿐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밑으로 쭉 내려서 간략하게 후기 쓰겠습니다.

 

 

 

 

 

 

 

 

 

 

 

 

 

 

 

 

 

 

 

 

 

 

 

 

 

간략 후기.

진상루트의 아쉬운 점은 주인공의 과거나 가정사(?)이 다 나왔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한 캐릭터에 이것을 다 알려주면 나머지 애들 클리어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푸는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공략캐들의 과거와 가정사가 남아있어서 보기는 하겠지만... 그 학원장의 결말은 이미 나와있을 것 같아요.

나나세군과 똑같이 끝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이군은 잘 모르겠지만.) 

자세한 것은 하루군 루트를 봐야지 알 수 있겠죠.

진상루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학원의 진실? 학원장이 실체? 놉놉입니다.

주인공과 공략캐의 과거와 가정사(?)입니다. 그것만 집중해서 봐주세요.

솔직히 대부분 제가 생각했던 내의 일이여서... 기대한 것 보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였습니다.

학원장이 비밀(?)도 좀 어이가 없는 쪽이였고요. 차라리 그냥 돈을 위해 그런 짓을 저지렸다. 하는게 더...

 

암튼 절대계급학원 플레이하실 분들이 있으면 이거 하나 알아주세요. 진상루트 갈거면 레이군 빼고 최애나 차애 먼저 하시거나 아니면 무관심캐 먼저 해주세요. 아직까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오늘내로 하루군 진상루트도 호다닥 끝내고 오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