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요루의 일상

오란피아 소와레 올클! 후기 아닌 후기. 본문

후기/게임 후기

오란피아 소와레 올클! 후기 아닌 후기.

夜(よる) 2022. 5. 12. 00:04
728x90

올클 시간  05.11 - 23:54 

플레이시간  : 55시간 이상

플레이 하면서 느낀거 : 여기 세계관 진짜 나하고 1도 안 맞는다. 주인공도 참... 너무 착한 사람이기에..^^ 공략캐들 중에도 이해가 안되는 애들이 있었다. 오히려 서브캐가 말이 더 통했을 듯. 

추천은... ... 별로? 이쁜 CG를 보기 위해서라고 하면 추천할 수 있기만 스토리 우선! 세계관 중요! 스토리 전개 중요! 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 합니다. 

그냥 하면서 허허, 허허허....허허허허!!! 같은 느낌으로 한게 다라고 밖에.

배드엔딩은 그렇게 재밌거나 하지 않았어요. 피오피 본편 오를록 배드엔딩 후일담 정도는 아니였기에. 참...

충격? 이라고 얘기하신 분들의 말을 듣고 기대하면서 했던 아이가 있는데 그렇게 충격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그 아이의 배드엔딩 두개 다 마음에 들었네요. (얼마나 좋은 배드 엔딩이 없었으면...

요스가 상의 루트 중 마음에 드는 배드엔딩은 딱 하나 뿐이고 다른 배드엔딩은 끼어 맞추기 같은 기분이 더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카자 형의 배드엔딩이 나빴냐! 라고 하면...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다른 배드엔딩 하나는... 그냥 뭔가 많이 허무하다고 밖에 못 느꼈습니다. 그래도 세계관을 생각하면... 맞는 엔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최종보스가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 얘기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라고 느꼈네요.

그냥 각 각의 공략 상대의 배드엔딩의 하나...정도는 그냥저냥 좋게 얘기해서 좋았다고 할 부분은 있습니다. 근데 다른 하나가 참... 미묘 하네요.

백야 (주인공)의 짝으로서 개인적으로 요스가가 제일 맞지 않나? 싶고 역시 제 최애캐는 히무카상 이였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하면서 몇번을 생각해도... 저 섬은 그냥 에덴동산 이라고 밖에... 허허. 그리고 진상(?)루트로 가고 그 끝을 보면 그냥... 에덴동산이 에덴동산이 아니게 됐어요. 네요. 허허.

그냥 긴 말은 안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천합니다. 그래도 CG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요. 

그럼 여기까지.

담주에는...환..주...ㄹ...윽....!!!!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