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요루의 일상

모나크 / Monark 1막 끝- 후기 아닌 후기 본문

후기/게임 후기

모나크 / Monark 1막 끝- 후기 아닌 후기

夜(よる) 2021. 10. 24. 21:47
728x90

스포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느낀 것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반모일 겁니다.

 

 


 

이야-- 진짜... 이래저래 고생이란 고생은(?) 하면서 플레이를 했네요.

길은 생각 이상으로 안 헤맸어요. 카리굴라1 때 생각하면... 이 부분은 진짜 좋게 바뀐 것 같았습니다.

초반에 오만의 계약자를 쓰러트리기 위해 어? 분명히 레벨업 시킬 수 있는 던전 같은 곳이 있을텐데?? 어디있지?? 거리면서 찾아다니다가... 오만의 계약자 이데야2 끝내고 찾아보니 전화 쪽 3번째에 있었습니다. 저는 그 곳을 이때까지 던전 클리어 메모장 같은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걍 헛수고 한 기분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던전을 돌아다니고 능력을 얻고 오만의 계약자를 쓰러트리고 하핫-! 하고 2인 분노? 쪽을 갔고 또 던전을 돌아다녔더니... 응? 그러고보니 경험치라든지 그렇게 없네? 대체 왜지??? 거리면서 설마 능력? 해서 능력을 업업 시켰더니 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규규 였습니다. 

진짜... 그 개고생을 마지막인 탐욕 쪽에서 하게 될 줄은... 부들부들 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마지막 탐욕 스토리 가기 전에 꼭!!! 꼭!!!

레벨 업 시키고 가십쇼.

레벨 안시키고 던전에 들어가니... 다들 32? 34? 정도로 올라가서 진짜 개고생했었던... 랜덤 N방으로 가서... 흑흑...

근데 문제는 그 후야. 그 후에 생긴 R방에 들어가니 레벨들이...^p^.... 네...? 40이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거리면서 그냥 죽고 내 레벨에 맞는 곳에서 하하호호 하면서 지냈다... 하아...

암튼 그렇게 개고생하고 플레이를 한 후 마지막인 탐욕의 계약자의 모습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미스테리 한 부분이... 탐욕의 계약자는 전에 7대 죄악 하고 싸운 쪽이였던 것인가?라는 것. 그게 아니면 치요짱이 죽어 쓰러진 주인공의 꿈(?)에 나타나 뭐라 얘기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10년 전에 죄악이 또 다시 생겨나고 소라교장하고 요르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것을 보면...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듯. 그리고 치요짱이 죽은 것과 탐욕의 계약자의 동생이 죽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 죽은 것이면... 더더욱 그럴 가능성은 충분할 듯. 싶다.

1막 끝나는 스토리 부분에서 이 세계의 진정한 흑막은 소라교장인 것 같지만 요르는 아직까지 어떤 쪽인지 모르겠다는 것. 그리고 실제 이데야를 다 부순다고 해도 과연 좋을까? 에 대한 의문. (뭔 이 의문은 예전 부터 있었던 것이지만.) 실제 오만, 질투, 분노, 색욕 쪽들은 악마에게 의지?... 음... 영혼? 을 팔아 넣겨서 그렇게 자기 멋대로 됐다고 하자면 식욕, 나태 쪽은 그런 느낌이 없기에 밖에 나가도 별 상관 없어보이기도 한다. (근데 이게 또 실제 밖에 나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 인데... 근데 솔직한 심정으로 여기에서만 일어나는 악마와의 계약도 아니고. 주인공이 있으니 폐를 끼치면 그때 혼내러 찾아가면 되는거 아닌가? 이해불가.) 

하지만 그 교장은 그냥 여기서 싹 다 처리하죠^^. 같은 말을 했기에... 뭔가 호감도가 싹 내려간 기분. 그리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 그 교장한테 이런 느낌을 받았다. 여기서의 권력자는 나 혼자면 충분해. 같은 느낌. 쯧- 짜증나아아아아---

여기 처음부터 뭔가 잘해주는 사람에게 의심해야되는.

암튼 그런고로 아직까지 할만하고 아직까지 재미있는 모나크 입니다.

루트 분기는 4명의 동료들 중 한명만 선택하고 그 아이와 같이 행동하는 쪽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분기는 코코로쨩과 함께 다니게됐습니다. 근데 코코로 짱의 소원을 들으니... 참... 쩝쩝이였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플레이해주시면서 생각해주세요!

참고로 분기점은 2개로 나누지만 싸워야되는 대상? 같은 것은 7대죄악 계약자들 & 계약자가 아닌자들 이렇게 2개로 나뉘어 있더라고요. 어느 쪽이든 일단 저는 계약자들 쪽을 선택했으니... 팟팅!!! 하면서 2막을 가야겠습니다. 흑흑.

암튼 저 위에 써져있는 저 레벨업은 꼭꼭 해주시고 이만-!! 

힘들었다 1막!! 2막은 조금 일찍 끝낼 수 있게해줄거라고 생각해도 되지?!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