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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Blackish House 토고 플레이 끝- 본문

일상/게임

Blackish House 토고 플레이 끝-

夜(よる) 2020. 8. 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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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 하는 말은 왠만해서 대부분 거짓말 가끔 진실 같아서... 다 믿을 수 가 없다-!

스포 있습니다.

가게도와주는 중-

 

 

 

 

 

 

 

 

 

 

 

 

 

없는데 님들하고 같이 다니기 싫어요;; 100% 튄다고요. 타인도 좀 생각해주시죠? 선배님.

그것보다 같이 다니는 주인공... 거절 좀 하쟈... 이것봐봐 역시 도련님들이라고 불꽃축제 한번도 참여해 본 적 없다고 하잖아. 

진짜 이런 도련님들 데리고 다니면 니가 피곤해진다~ 주인공아~~~

아아아아아 진짜 이 녀석들 도련님들이라고... 직접해봐-!! 이 도련님들아-!!! 점포점 많잖아!! 이게 끝이 아니라고-!!!!

물론...사격이라든지 낚시라든지... 이것저것 다 잘하면 무쓸모하기는 하지만...어....

우씌 우씌 역시 도련님들 일본에서 지폐를 안들고 다닌다고요? 동---전을 안 들고 다닌다고요? 최소한 천엔은 들고 다니쟈..... 좀......

축제 때 누가-!!! 카드 된다고 하겠냐!!!!!! 일본에서-!!!!

아-! 역시 오늘도 츳코미다-!!!! 츳코미 각이다-!

 

하아... 주인공아 이럴 땐 말이지... 돈을 빌려주면서 이거 하루라도 늦게 갚으시면 100엔씩 늘어요. 웃으면서 이렇게 얘기하고.... 돈 대신 내줘.... 그리고 이 선배들이 안갚아? 그럼 매일같이 이자를 늘리는거란다. (우리집 장남이라는 분이 그랬던 적이 있었기에 그렇게 했더니 기간내에 빌린 돈 갚았음.) 그러니 부자가 되려면 이렇게 악덕상인이 되면 돼~ 참 쉽지?

그러니 저 선배들이 징징 때 써도 들어주지마. 함부로 돈 빌려주는거 아니여.

그리고 그렇게 아쉬우면 니들이 돈 뽑아오든가!! AMT 편의점 가면 있잖어-!!! 

역시 주인공이 빌려줬어... 그리고 안갚아도 된데. 아니야. 갚으라고 해. 꼭 갚으라고해.... 나 같으면 받아낸다.....

모든 사람이 금붕어 잡이 할거라는 생각 버리라고-! 이 도련님들아-!! 나같이 돈 없는 인간은 그런거 하는 것 보다 먹을거에 돈 쓴다-!!! 에라이-! 진짜 오늘도 츳코미다-!!!!

그리고 노아 너는 하면 잘하네. 그러면서 뭔 방법 같은 걸 알려달라고하는겨....

토고 확실하게 얘기해봐... 너 한 적 있지? 불꽃축제 와본 적 있지? 그게 아니면 이렇게 잘 한다고? 

아니아니.... 장사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는...민폐여....;;;( 당황 진짜로 당황 )

하아... 이럴 때 주인공이 이런것에도 룰이 있다고 얘기해야돼...... 얘기 안하면 진짜 장사하는 사람 망하는 거다...

아니아니..저기요.... 먹고 싶은거 있냐고요? 당연히 저는 있죠. (주인공은 모르겠고.) 근데 말이죠.... 그것도 제가 돈 내야되는거잖아요? 선.배.님. 이거 제가 일일히 다 계산해서 선배님들에게 얼마씩 내라고 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진짜로 갚아주실거죠? 안 갚으면 저 죽어라 쫒아갑니다....^^

라고 얘기하라고오오오오오-!!!!!!! 이봐 주인공 너 그럴 권리 있다고-!! 아아아 진짜 매번 내가 태클거는 것 같아. 

뭐 재미있으니 상관 없지만 그래도 그래고... 으으...주인공이 태클 거는 모습 보고 싶어...

아, 사과사탕 그거 먹어 본 사람들 말로는 많이 달다고 하던데... 그거 먹으면 왠지 이가 끈적끈적 하게 될 것 같아서 나는 안 먹고 싶다... (주인공이 먹고 싶은 것) 

???근데 계산은 누가 한거...?? 아,,,역시 주인공이 한거 구나.. 

아니... 보통은 그정도 들고 다녀요..선배님... 허허.. 이 자식 지들이 부자라고 자랑하는게 분명해. 그러니 저녀석들 뒷통수 때리고 도주하쟈. 나는 그런 재미있는 일을 상상한다구. 

뭐 농담이고 800엔이면 그래도 사과사탕 뿐만 아니라 그 야키소바? 도 사먹을 수 있지 않나? 

흐므흐므 모르겠다. 일단 저 선배의 말의 진실 반 거짓 반 반반 인 것 같은 그런 느낌인 것은 변함 없다.

그러하다 별로 안갔는데 주인공 자신의 집안 사정 얘기하고 있다. (가족이 없고 고아원에서 자라서 용돈 같은 것도 받아본 적이 없고 사고 싶은 것을 살 수도 없었다는 그런 얘기?)

근데 저 선배 뭐 믿고 얘기를 하는 걸까? 뭐 솔직히 숨길 필요도 없지만.

음... 역시 토고 쪽도 가족문제 같은 그런 쪽인건가? 그렇게 되면 레이와 하루마의 관계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 것일까.. 넘 궁금하다...

??? 와 토코가 어머니 하고 만 살았다고? 아버지는? 하고 생각할 때 아버지 얘기를 했다. 아.. 돌아가신 것은 아니구나. 이혼 한 것도 아니고. 미안하다 내가 너무 큰 그림을 그렸다ㅋㅋㅋㅋㅋ

흐므흐므...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정도 라.... 흐므흐므... 과연 이 말이 진짜 일까? 잘 모르겠다.

부모끼리 사이가 좋아서 그렇게 세명도 친해졌다는 얘기려나... 흐므흐므..... 이 선배가 하는 말은 다는 못 믿을 수 가 없지만 이번 에는 의심은 들지만 그래도 일단은 믿어보겠으.

아하아하 그래서 이녀석도 배우로 예능계에 들어온 것 이군. 결국은 모든 열쇠는 레이 쪽에 있다는 건가?

근데 레이 플레이 한다고 하루마하고의 떡밥은 다 회수 안할 것 같어. 뭐 토코하고 레이하고 하루마 쪽은 토코쪽 루트 하다보면 어느정도 나오겠고 레이 쪽 플레이하면서 관계의문 풀리려나?

토고가 하루마에 대해 알게 된 것은 레이가 얘기해서인 것은 알겠어. 근데 하루마가 사고로 다리를 잃어서 연기를 못하게됐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의 두명의 반응은 어떻게 얘기 해 주려나... 흐므흐므....

와...진짜 하루마 군 예전에 얼마나 대단한 연기자였을까? 근데 그 연기자의 꿈을 포기할 정도로 무릎이 안좋은건가?? 흐므흐므... 빨리 하루마군 쪽도 보고싶다...(눈물)

아니...한입 달라고 하면서 줘서 먹는데 왜 소리가 쪽 하는 소리가 나는거지..? 신기하다...;;

그렇다고 먹고 있던 중 뺏어 먹냐? 알아서 반 안 남길까- 그러면 안 되는거라구- 우리 주인공 간접키스? 라고 생각해서 못 먹는다구-

그러다구 주인공 너무 놀리지 말아라- 그리고 주인공 너도 너무 잘 속아넘어가지 말고....

크흑-!!! 우리 하루마군 이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있다니.. 너는 미래에 정말 좋은 남편이 될거야~ OOO만 없으면 말이지~

흐므흐므 토고의 연기가 뭔가 부족한데 그 부족함이 뭔지 몰라서 밤새 열심히 연구? 같은 그런 것을 하고 있는 것이구만-

매번 생각하는데 캐릭터 별로 상영물 다른 것으로 바뀌면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어떤 캐 루트를 가든 메이드 카페.... 

오호 이번에는 학교 연극? 배우로 체택? 된거네. 

마도카 때는 다른 연극에 참여하는 쪽이였고. 고우 때는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는 쪽이였지.

이번에 나오는 CG도 기대해야지-

?? 새로나온 뉴 캐릭터 여자캐릭터인데 뭔가 청순해보이는 여자캐를 볼 때 마다 이녀석 뭔가 있다. 얀데레? 혹은 그런거 비슷한 뭔가있다 라고 생각해버린 나... 얼마나 타락한거냐.... 

어쩔 수 없잖아?! 이런저런 게임을 하고 만화를 보고 만화를 보면...!!!

그냥 내 생각일 뿐이기를 바랍니다. 허허,

아니야...재미있는 전개가 아니라구...!!! 이거는 정말 귀찮은 전개라고-!!!!

보는 사람인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전개이지만 주인공의 입장에서는 초 귀찮은 전개라구-!!!!!

아...뉴캐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뭔가 자신의 스타가 아니라고 하면 아니고 맞다고 하면 맞다고 얘기하는 그런 사람... 나 그런 캐는 좀 거부감이 드는데 이여자가 그런 쪽이네.

뭔가 인간관계같은거 만들 때고 분명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나쁜 짓을 했는데 나쁜짓을 한 애가 아무잘못 안했다고 하면 그래, 너는 나쁜짓 안했어. 다른사람이 시기와 질투로 그런 말을 하는거야. 라고 얘기하는 그런 캐....

으으... 뉴캐 너는 내가 싫어하는 쪽의 캐다. 그러니 빨리 나는 니가 사라지기를 원해...

 

으으으으 역시 나 뉴캐 넘 싫어. 뉴캐난 사라져라-!! 사라져랏-!!!  주인공은 뭐 그러고 싶어서 그러나... 얘기를 해도 참 밉게하네... 근데 제 애가 저런 말을 하는게 다 주인공 성장시키려고 하는거라는 듯이 포장시키려고 해? 그러나 진짜 화낼 수 있다구-♪

크흡...주인공 아직도 집에 안들어온다고 걱정되서 연습실에 가겠다고 하는 하루마군- 역시 나는 너가 좋아-!!

역시 우리 착한 매니저님 모든 레이 그놈의 몸상태도 걱정하고 있으셔.

근데 학교도 문 닫을 시간 있지 않나....? 근데 끝까지 연습하고 있다고...? 아하, 레이가 연습실에 마중왔네. 

근데 왜 레이가 온거지? 토고가 아니고? 흐므흐므... 이거...토고 루트가 맞기는 하지...?

근데...나는 분명히 토고 루트에 왔고 레이루트는 오고 싶어도 못오는데 왜 레이가 많이 나와???????

뭔가 이상한데...????? 대체 왜지...???????? (이해불가)

이때까지 많은 오토메게임(이라고 해도 별로 없지만) 을 플레이하면서 이런 경우 한번 있었던 것 같다. (어떤 것인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마법사 였던 것 같어.)

아니. 만약 마법사였으면 왜 그랬는지는 어느정도 이해는 됐지만 이거는 왜 이렇게 된거지???????

아니.. 진짜 레이가 하는 말 들으면 그냥 레이 루트인 것 같은데?? 대체 왜 이렇게 된 거임?????

이거 시나리오 만든사람 대체 누구?? 

아, 토고도 오기는 했지만 레이가 먼저 들어온 것인가? 잘 모르겠다. 어쨌든 토고 너가 안들어오니깐 누구 루트인지 더 모르겠잖어.

그후 뉴캐에게 인정? 비슷한거 받았지만 그래도 역시 초반의 이미지가 있었기에 나는 썩 좋게 생각 안된다.

그리고 이거 진짜 누구 루트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가여 레이여ㅋㅋㅋㅋㅋ 이번 연극 끝나고 토가 많이 안나오면 이거 걍 레이 루트라고 얘기할겨.

에이구 내 이럴 줄 알았다. 결국 쓰러지는 구만- 그러니깐 쉬라고 할 때 쉬어야지. 그럼 이제 배역은 다른 사람이 하게 되는건가? 그 다른 사람이 토가려나?

흐므흐므... 레이의 얘기를 들어보면 토가의 연기는 카피하는 쪽이려나. 그래서 아무것도 없었을 때의 주인공을 보고 자신과 닮았다고 한 것 이고. 결국은 토가는 자신의 연기 라는 것이 없는 거구나, 흐므흐므...

이녀석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게 생각나잖아-! 액터쥬-!!! 의 주인공하고 아라야군-!

근데  토가 쪽은 그런 쪽의 연기가 아니고 그냥 타인의 연기를 카피하는 그런 쪽이라는 거잖아. 얘기를 들으면.

뭐 어찌됐든 왜 토가 이자식은 레이를 낮게 평가하지? 불행이 어울리다니 고독, 쓸쓸함, 절망 했을 때의 레이의 모습이 인간답다니.. 쯧쯧 너도 그쪽이구만 삐툴어진 그런 쪽.

아니면 하루마군의 다리 다친 원인이 레이여서 그런 것 일 수도, 그때 레이의 표정을 보고 느낌 감정이 지금 현재까지 유지 된 것 일수도. 뭐 어디까지난 예측일 뿐이지만.

흐므흐므...다들 그냥 소꿉친구라고 불르고 하나도 모르는 그런 관계들 아님...?

토고는 레이에 대해 모르고 노아는 토고에대해 잘 모르는거 아닐까?

노아가 얘기하기로는 토고는 감정이 없다고 하는데 진짜 감정이 없는 인간은 없다. 그냥 없다고 느끼는 것 뿐이지.

어떤 인간이든 아주 작은만한 감정은 있어. 이자식들아.... 자신들이 감정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그거 다 거짓말이다. 결국 히로인이 나타나서 너도 감정 있음. 그런 그 눈물은 뭐임? 하면서 알려준다고. 

그러니 그 딴 말 하지말아라.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감정이라는 것은 존재하니깐. 그저 그것을 알게 됐을 때 히로인이 살아있을 때 알게 되냐 죽었을 때 알게 되냐에 차이일 뿐.

아아아아아 진짜 이것들도 답답하다... 태클 좀 걸자-! 주인공아-!!! 진짜 이런 부분 태클 걸어야지...

진짜 오늘도 나는 츳코미다...흑흑....

흐므흐므...저기 있잖아. 토고야... 그거 그냥 타인에게 미움받기 싫어서 연기하는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니? 그냥 나만 그렇게 생각되는거니?

ㄴㄴ 너도 감정이라는 것은 있다고-!! 아놔 진짜. 야, 너 나한테 인형이라는 소리 듣고 싶으거니? 

ㄴㄴ 만족 안해. 니가 무슨 인형이니? 앞으로 너 볼 때 마다 인형선배님~ 이라고 불러줄까? 그러고 싶으거지? 하아...

그냥 확실하게 얘기해줄께. 너는 그냥 감정이라는 것을 자물쇠롤 채운거임. 그래서 니 자신도 나는 감정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거지. 근데 말이지... 어떻게 하든 인간이라는 생물은 빠르든 늦든 상관없이 감정은 생긴다고. 

진짜 내가 얼마나 더 츳코미를 걸어야지 주인공이 츳코미 걸어줄까...

흐므흐므 처음으로 토고 입장에서 나온 부분이 있었는데 이 녀석 감정없다고 또 헛소리 한번 더 했다.

하아... 진짜 이제 이 문제로 츳코미 안건다. 뭐 또 무슨 헛소리하면 걸어야지

이런 상황에서도 하루마군하고 나유타군하고 시험공부하다니 대단해-! 주인공-!!

그래.. 너희는 성적 잘 받아야지.. 홧팅이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중 3명이 등장했다. 응. 공부하는 중이고 무섭지 않아- 공부 방해하지 말라고 얘기해-!! 그리고 얘기해-! 공부 가르쳐줄거 아니면 다른 곳에 가시라고-!

흐므흐므 토고놈 게임으로 하려고 하는구만. 자신에게 감정이라는 것을 알려주면 주인공이 승리 크리스마스 때 까지 모르면 자신이 승리 라고 한다. 뭐 이거는 베드엔딩 같은 쪽으로 안가면 주인공 승리지 뭐....

.....??? 대 뜬금없이 나랑 연인이 되어보면 어때? 라니... 그걸로 감정이 생기면 다들 연애하겠다. 그리고 그것을 왜 사랑으로만 알 수 있다고 하지? 감정도 여러종류가 있는게 꼭 사랑으로만 해야되니??? 뭐 오토메게임이니깐 그럴 수 있겠지만.

오-!! 드디어 주인공이 거절했어!  그래. 무리인 것은 무리라고 얘기하고 못하는 것을 못한다고 얘기해야지.

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 다 눈치채고 있다고ㅋㅋㅋㅋㅋ 주인공 이럴 때 연기 못한다ㅋㅋㅋㅋㅋ 아 재미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플레이 실제 상황? 은 여기까지-!! 

아하아하 레이가 토고가 왜 감정이 없어졌는지 이유를 알려줬다.

근데 대체 무슨 경험을 했기에 자신의 감정이 없어진거지? 신기하네.

글쿤... 결국 토고에게 직접 들으라는 거군. 알겠어. 만약에 플레이중 안나오기만 해봐-

그것보다 이것봐봐 토고야.. 너는 그냥 네 감정을 봉인한 것 뿐이잖어-!! 아놔 진짜-!! 그 봉인 빨리 주인공이 풀어줘야지. 

ㅋㅋㅋㅋ레이가 칭찬을 많이 하니 조금 이상한 기분이든다. 

?? 토고 이놈 100% 러브레터 안읽고 버릴 것 같음. 근데 안읽은것 뿐만 아니라 찢어서 버렸음. 음.. 역시 너도 못말리는 문제아였지.

확실하게는 걍 많이 삐뚤어진 놈이지.

?ㅡ????? 나만 이해가 안되는건가? 연인이 된 증표를 꼭 줘야되는거니? 그것도 키스로..??? 

나같으면 침 한번 뱉고 이녀석이 한 것 처럼 멱살잡고 두눈 똑바론 뜬 상태에서 키스한 후 침 한번 뱉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선배. 할 텐데.

그런 재미있는 일이 없어. 힝-

ㅋㅋㅋㅋㅋㅋ 또 똑같이 다들 놀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반응은 몇번을 봐도 재미있어-

쯧쯧.... 연애를 글로 배운 녀석이군. (도리도리)

그것 그렇게 진짜 이 녀석이 초반 때 부터 지금 현재까지 보여줬던 모든 표정이 감정 1도 안 섞인 연기라니 이제 와서 생각하면 진짜 그냥 이상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그리고 2차적으로 이야- 진짜 대단한 사람일세 라고 얘기 할 듯....

그야 그렇잖아? 아무 감정없이 웃고 웃고 웃으면서 얘기하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 아님??? 나만 그렇게 생각이 드는건가? 

암튼 토코 쪽의 속마음을 들어보니 흐므흐므.... 진짜로 아무감정없이 연기하는거면 그런 생각도 안들텐데. 연인이 됐으니 소중이 여기는 이 앞뒤 안 맞는 말은 뭐지? 그냥 연기로만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잘해주면 안되는거다~ 어디서 주인공 마음 훔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동거하는 다른 사람들이 다 눈치챘건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에상이 얘기하기를 요즘 젊은이들의 사랑은 여러형태의 사랑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여.... 매일 타도 안탔던 시기가 더 많아서요.. 그리고 익숙해진다고 해도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생길 듯...... 

??여기서 왜 갑자기 노아가 나와??

흐므흐므 역시 학교에서 타인들의 시기와 질투 섞인 눈빛과 말투를.... 듣고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흐므흐므.....

그것보다 왜 그 이유를 굳이 설명을 해야되는 걸까.... 그냥 그럴려니 하고 넘어가면 안되는거임? 그리고 왜 굳이 주인공에게만 묻는거지? 나머지 3명 한테 물어볼 수도 있잖아. 주인공이 그렇게 만만한 것인가? 

역시 남주들 중 도련님 3인 방 들하고 사귀면 귀찮은 일이 될 줄 알았는데 진짜로 이렇게 되네. 

아니..그니깐 왜 네가 왜 네가 찾아오는거냐구....!!! 그리고 얘기 할 것이 있으면 문자로-! 문.자.로-!!!!!!

이거 진짜 주인공 귀찮게 만드는 일이다. 근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대로 연인으로 생각하는구나 했더니 아니였어. 자신의 연인이면 말하는대로 해줄거지? 래... 어..아니야. 연인이라고 해서 여자가 다 들어줄거라는 생각은 버려 이자식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마도 주인공 인생에서 제일 큰 변화를 주는 것이 3인방들과 사귈 때가 아닐까? 이왕이면 좀 당당해지면서 저렇게 뒤에서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애들한테 다가가서 그렇게 아니꼬우면 님들이 사귀실래요? 라고 얘기하라고.....

흐므흐므 연기로서만 연인으로 있는거면 뭐랄까... 토고 너의 마음 그 상태 그대로일텐데? 그래도 상관 없는거냐? 주인공이 여러 모습과 여러 표정, 행동으로 봐야지 니 마음이 움직일걸-?

이봐이봐 주인공아 이거는 연기란다. 그래그래 잘 알고 있네... 하아.... 이럴 때 반응해야되는거 뭐라고? 네네. 그러세요. 라고 말로 하고 무표정하게 있어야된다.

애시당초 둘이 같이 있을 때는 이럴 필요 없다고 얘기하는게 좋지 않을까? 연기할 필요 없다고. 이런게 진짜 사귀는 거라고 생각하냐고. 당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달라고. 그렇게 얘기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흐므흐므...저런 도련님하고의 데이트라.... 반은 상상이 되고 반은 상상이 안되네. 

ㅋㅋㅋㅋㅋ 역시 어릴 때 부터 아역배우로 했던 놈이라는거냐? 공포의 집에 왔는데 하나도 안 놀라. 재미없어- 

???? 한번도 와본 적 없다고요? 유원지를??(놀이동산을???) 초딩 때나 중딩때나 고딩때 소풍으로 오는 곳 아니였나??

?? 선배 부모는 자식사랑이라는게 없었다고요? 흐므흐므 그럴 수 있죠. 그래서 선배네 쪽은 가족문제 였구만.

음... 토고의 얘기를 듣다보면 뭐.. 감정이라는 것을 숨길만 했네. 그렇게 몇년을 생활을 해왔을고.

불쌍하다기 보다는 생각 좀 해봤다. 만약에 내가 그런 환경에서 자라면 어떻게 됐을지. 흐므흐므 나는 안도와주고 때리면 반박하고 했을텐데. 토고 이 놈이 착한건지 바보같은건지...

주인공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다 듣고 나면 머리를 좀 쓰담을 하든 허리를 톡톡 치든 한 후 그래서 그런 생활을해서 좋았나요? 재미있어나요? 안좋고 안즐거웠으면 지금이라도 즐기려고 해봐요. 좀-! 제가 해줄 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으니 선배가 즐거워해보세요. 본심으로 진짜로. 그런 모습을 보는게 제 소원이네요.

라고 얘기하고 싶다. 불쌍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런 인생이면 즐거운 일도 재미있은 일도 못 느끼고 살았을거 아니여? 그러기에 인생이 너무 아깝잖아? 앞으로도 말이지. 그러니 주인공에게 감정이 무엇인지 배우고 앞으로 하하호호 하면서 살아가쟈-!

오오-! 맞어-! 내가 아까전에 쓰다 지운 것에 그런말을 했어. 

과거를 덮을 즐거운 추억이나 많이 만들잖고. 어차피 지금 유원지 (놀이공원)에 왔으니 이것저것 타면서 즐기라고-!! 얘기 좀 하라고-! 라고 쓴 다음에 지웠는데 주인공이 비슷한 말을 했다.

아.... 토고가 이번에 한 말은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고... 이번에는 잘 모르겠다. 이걸로 조금은 감정이 움직이면 좋을텐데. 흐므흐므...

아니ㅋ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징크스 얘기를 하다니-! 나는 징크스 안믿는다 뭐-

아니...그니깐 왜 자꾸 입맞춤을 하려고 하는거냐고요.... 

흐므흐므 그거는 과거얘기를 한 것으로 인해 선배에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고 이런저런 얘기도 추가로 듣고 칭찬? 같은 것도 듣고 해서 생긴 감정? 이 아닐까?

그리고 솔직히 얘기하자면 너는 지금 토고에 대한 인상이 바뀌어지면서 호감도가 많이 올라서 좋아하게 된 것일 수도 있어. 아니면 좋아하게 된 착각에 빠진 것일수도 있고.

어찌됐든 나는 저런 과거에 대해 얘기를 한다고 해도 내 마음은 별로 달라질 것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있다고 해도 숨기려고 하겠지. 응.

지금 토고 상 턴이다! 듣고 와야지.

흐므흐므 토고상도 오늘 데이트로 인해 뭔가 바뀐 점은 있기는 했구나. 근데 이게 과연 좋은 쪽으로 갈까? 나쁜 쪽으로 갈까? 

뭐 그거는 내가 어느 선택을 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흐므흐므 데이트 후 주인공이 태도가 좀 많이 달라졌다. 진짜 적극적으로 가는데? 흐므흐므....

아니. 당연하죠. 일반적으로 있는 서민이 만든 도시락이니깐요- 빨리 드셔보셔- 

?ㅁ??? 나다운 맛이 대체 뭐지? 일반 서민음식 같은 맛이라는건가? 흐므흐므 가끔가다 이해 못하겠는 말을 할 때가 종종 있단말이지- 도련님들은--

하아...진짜 이번에도 한 얘기가 진심인지 거짓인지 진심이 몇 %고 거짓이 % 인지 모르겠다.

아니...그러니깐 도련님들 슈퍼마켓 같은데 가보라고-!!! 아니 왜 안가보냐고-!!!! 여기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이것들은 분명히 불량식품 같은 것도 안사먹어봤겠지? 먹어보라구-! 일반 서민이 먹는 불량식품들 중 에서도 맛있는 것은 많이 있으니-!!

ㅋㅋㅋㅋㅋ 진짜 토고이 슈퍼에서의 반응은 왠지 진짜인 것 같은데.. 흐므흐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신기할 수도 있기 하겠지? 그런데 드라마 촬영 같은거 하면서 마켓 같은데 안들어가봤니? 그런 씬 있을 것 같은데...;;?

...역시 부잣집 도련님....;; 브랜드있는 드레스는 선물로 그냥 준데;; 그거는 나도 좀 꺼져진다. 차라리 작은 악세사리 (브렌드 ㄴㄴ) 나 맛집 같은데 데리고 다니는게 더 좋은...;;

아ㅋㅋㅋㅋㅋ 살아있는 것은 조금 싫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 괜찮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인간도 살아있는 생물이란다-

 그냥 혼자 생각해낸 계약이였네. 근데 그것보다 그렇게 생활하니 재미있니? 그걸로 만족해? 흐므흐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선배님 진짜 츳코미 걸고 싶지만 안건다.

하아...진짜 주인공에게 부족한 것은 몇번을 봐도 당당함이다. 진짜 답답해 미치겠네.

그렇게 얘기했으면 그럼 생각해보시면 답 정해지면 얘기해주세요. 그럼 저는 이만 제 방에 가보겠습니다. 라고 빠르게 얘기하고 나오라고-!! 방금 한 말은 잊어주세요-! 하고 나오면 어떡해-!!

이야...역시 레이는 못속인다는건가? 알아봤네. 뭐 알아볼 수 밖에 없었겠지만.... 

그래서 결국은 다 사실을 얘기했다☆ 그리고 여기서 당연하다는 듯이 나타났네ㅋㅋㅋㅋㅋ 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왜 보자마자 도망치는데. 차라리 그냥 아, 그럼 저는 이만. 선생님이 불러서요. 꾸벅 인사하고뛰라고-!!! 

어머 주인공 싸대기 맞은거? 님들이 먼저 시작했음 이라고 얘기하고 너도 그 여자 싸대기 때려-! 진짜 어이없네. 야, 니가 제대로 듣기라고 했니? 제대로 들었으면 이렇게 싸대기 때리지 않았을 텐데. 만약 아무것도 모르고 레이하고 같이 있는 모습만 보고 그러는거면 너희 크게 잘못한거다. 라면서 따져-!! 따지라고-!!!!

야-!!! 그렇게 원했으면 네가 고백했으면 됐잖아? 아놔 진짜 어이가 없어. 으으으으으 야, 주인공 따져-!!! 아놔....

이녀석은 안 따지고 뭘 생각에 빠지니... 아 진짜 답답해.... 

그러면 니들이 사귀든가...... 니들이 고백을 했든가... 고백안하고 남탓을 하다니 진짜 어이 없는거 알고는 있는지?

아, 진심 개 답답한 주인공. 그 년들이 사라지라고 하면 협박 가능. 어떻게? 이렇게

"...하하, 그래 니들 말대로 사라져줄께. 근데 이거 알어? 그런 말을 한 니들 녹음해 뒀고 내가 사라지기전에 힌트나 편지나 자필서 같은것을 쓰고 사라지면 일단 너희들 학교 생활 앞으로 어떻게 될까? 그리고 내가 조용히 사라질 것 같니? 조용히 못사라지지. ㅎㅎ 그러니 니들 인생 망치고 싶지 않으면 말조심해."

하면서 협박하라고-!! 그년들 협박하냐? 나도 협박할 수 있다. 우씌....

그리고 꼭 이럴 때 등장하죠, 남주. 부들부들 진짜 왜 이 게임의 주인공은 당당함이 없는거지? 빡치지 않나? 그것보다 왜 이렇게 순수한거임? 화 안남? 이해가 안돼....

ㅋㅋㅋㅋ 내가 진짜 이때의 토고 너의 모습 내가 멋있다고 생각해 준다. 그래. 진짜 이때 너는 남자친구이네. 애인이여-!!!

인정 인정-!!!

근데 진짜 어디 맞았어? 그년들이 어디 때림? 다들 알아 볼 정도면 얼굴인데.... 그년들 배우는 얼굴도 생명인 것을 모르나...하아...

하아...근데 이녀석의 말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르겠어서...

그래도 그렇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진짜 주인공 눈물 흘릴 것 같아.

아하아하 근데 어떻게 때리면 스타킹?이 찢어질 수 있지? 신기하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토고선배 귀엽네~ 너무 귀여워~ 근데 이말이 전부 사실이면 좋겠다.

이야.... 뭐지? 독점욕 당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 토고 그냥 이놈 귀엽게 보여.

진짜 내가 다쳐서 돌아오고 이런 말을 들으면 1차로 니 녀석 땜에 다쳤잖아-! 하고 생각하게 된 후 그 다음으로 바로 그래도 이런 말도 하고 참 귀엽네. 하면서 생각하고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 

몰라 나도 이제 슬슬 준비하고 밖에 나가야된다. 다녀온 후 계속 해야지. 아, 진짜 토고 이녀석 진심이든 거짓이든 상관 없이 귀엽다-!

 

아니...왜 다들 왜 이렇게 자기 것들이라고 얘기하는거지? 주인공은 주인공거 아닌가? 흐므흐므... 그리고 그걸 그냥 듣고 있는 주인공도,, 참...

이제야 12월달 왔다. 이거 더 이상 안쓴다. 후기글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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