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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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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게임

Blackish House ←sideZ 노아 플레이 중~

夜(よる) 2020. 8. 1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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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습니다.

으으으 과연 하루마군에 대해 얼마나 많이 나와줄까....

것보다 노아군-! 너의 정체? 과거? 또한 너무나도 궁금하다구-!!!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나유타군 채색 돌아왔다. 이제 노아군 네 차례-!

 

ㅎㅎ...역시 도련님인 노아... 욕실도 좁다고 얘기한다. 몇번이고 얘기한다. 이 정도면 좁은거 아니다.

그리고 뭐가-! 주인공이랑-! 너랑-! 같이 들어갈 수 있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부엌에 왔더니....

밥먹을래? 씻을래? 아니면 나? 같은 그런 대사 있잖어. 그걸 해달라고 하고...

노아 이녀석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농담이고 거짓이고 진실인지 모르겠다.

아니요...저기 도련님들....... 님들이 집에 있는 방들이 이상하게 큰거에요....(웃음)

이번에 노아여서 촬영장에 갔더니 노아가 있었다. 그리고 노아하고 데이트하게 됐다...허허.

뭐랄까 A 루트 때 노아방 놀러갔을 때 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역시 노아는 겉으로는 밝은 척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사실은 속은 아무감정이 없거나 어두운 그런 것이 존재 하지 않을까? 그냥 갑자기 노아가 자신이 알고 있는 곳에 가자고 할 때의 높은 톤에서 얘기한 것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것보다 진짜 노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 이번에도 운명이라고 하는데... 저희 어디서 만났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늘은 노아 루트 가기 전 까지 가보자-!

저기요, 노아님.... 그래도 저도 자존심이라는게 있습니다...! 여자라고 돈 안낼 수 있는게 아니라고요... 특히 이런곳에 오면 말이죠..허허. (뭐, 솔직히 저런 곳에 데려가줄 사람이 없어서 내가 만약 저런 곳에 가게되면 어떤 반응 해야될까? 상상을 해보면 둘 중 하나여. 내 돈으로 낼 수 있는 최고로 싼 가격을 구매를 하든가 아니면 상대방 등골 빠지게 비싼 것들 실컷 시키든가... 근데 나는 전자일것 같다.)

오호, 노아는 미각을 잃어버렸다고. 근데 언제 잃어버렸는지는 모르고 왜 잃어버리게 된 건지도 모른다라... 진짜 이 애한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고.... 신경 쓰인다...☆

그리고 미각상실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봤다.

노아 같은 경우는 무미각증인 것 같고 그 원인이 저기 중에 있을까? 잘 모르겠네. 미각상실 원인 중에 제일 많이 있는 케이스가 약물이라고 하는데.. 흐므흐므.. 그거 때문이면 대체 무슨 약을 먹었으면 없어진걸까?

어쨌든 다시 시작해야지.

음...솔직히 레이놈은 괜찮은 것은 인정해-! 하지만....토고는....토고는....으.....

어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에게 잡혀갈거라구- 예를 들면 나라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솔직히 너는 이상하다기 보다는 수상하다구- 

근데 진짜 예를 들면 나라든지 라고 했을 때 평소의 목소리하고 달라. 그리고 노아 개인차에 갔을 때도 뭔가 평소의 높은 톤이 아니야. 역시 너의 진짜 모습은 어두운 모습인 것이냐?!

드디어 노아루트 돌입-!

네...신경 쓰여요. 당신의 손. 당신의 손에 핏줄이 나와있는지 안나와있는지 신경쓰이고 얼마나 손이 클지도 신경쓰여요. 그래도 그 말은 반대입니다. 전생에 연인이였으면 현생에 적이 되었겠죠. 허허. 

뭐, 솔직히 책에 나오는 그런 로맨틱한 상황은 안나오는거 인정해. 운명? 그런 것도 안믿어. 그래도 사람과의 연은 어디서 어떻게 생길지 모르는게 연이라는 것이다. 허허.

후후 역시 이번에도 등장했습니다-! 하루마군의 부모님들의 말-!! 

그래-! 하루마군은-! 어머니도 되고 아버지도 되고 오빠도 되고 형도 되는 존재라고-!!!! (암튼 가족계열에서 위인 사람)

SNS 지인분들이 노아 플레이하면 빠지게 된다고 해서 그런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최애캐 더 안늘어나게 조심조심 플레이 중. 한층 더 집중해서 플레이 하고는 있지만... 역시 몇시간이나 플레이하니깐 힘들다. 

그래.... 깐깐한 레이군하고 집착 토고군 보고 하하호호 얘기하렴. 뭐....진짜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안되는 노아군 보고도 하하호호 거리고 있어..팬들아....

...그래서 팬이 많았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럴 수록 주인공에게 손을 흔들어주면 안됐어.... 왜냐면 주인공 인생이 질투의 눈초리들로...읍읍...!!

아니...ㅋㅋㅋㅋ. 그거는 어디까지나 사고-! 아니..정말 갑자기 급 궁금해지는건데... 그 아파트 욕실...문 닫는 장치 같은거 없어??? 왜 샤워하는 도중에 들어오게 되는거지???

뭐, 이번에 매니저님이 노아하고 주인공하고 부른 이유는 같이 드라마촬영이라든지 연극이라든지 영화 그런 것 때문이겠지.

오 영화다. 보기 힘든 것. 근데 실사영화라... 흐므흐므....(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실사영화들 몇개...) ........기대는 안할께. 게임이라고 해도 기대는 안할께......

흐므흐므 그리고 역시 노아군하고 주인공하고 연인사이인 역인 거네. 주인공인지 조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나도 그런 이유로 그만두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은 든다... 그래도 어떻게해? 자신감이 없다는데... 흑흑... 우리 주인공짱 자신감 좀 가지자....;ㅁ;..!!

아니..진짜로ㅋㅋㅋㅋㅋㅋ 노아군은 정상적인 상담? 같은 것을 해줬다. 뭐지? 뭐지? 했네. ㅎㅎ 가끔 노아군의 좀 야한 말을 하기는하지만 그건 둘째치고 뭐지? 

진짜 내가 나쁜 애이기는 하구나ㅋㅋㅋ 진짜 상담해줬는데 저 말이 과연 전부 진심일까? 의심이 돼ㅋㅋㅋㅋ 뭐 진심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으으....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얘기도 못믿겠어.... 이번에 조금 재미있어....라는 말....  미안하다..노아군-!! 계속 의심하게돼-!

으으으.... 미안...주인공을 칭찬을 해도 계속 의심이 들어... 정말 미안해. 이런 못난 인간이여서. 흑흑.

이봐-! 제일 간단한 3분 라멘 어때? 진짜 간단한데? 만들어볼래? 노아군? 실제로 맛을 몰라도 괜찮아-! 그냥 스푸 넣고 조미료 넣고 면 넣으면 끝-! 간단하잖어?!

...뭔가 부잣집 도련님들의 반응이 다 똑같어... 여기가 서민들의 마트구나...ㅋㅋㅋㅋㅋ 진짜 반응이 똑같어..... 

너희들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ㄷ...아, 미안. 너희들 다 차 대기시켜놓지...허허....^^

ㅋㅋㅋㅋ 양파 100개 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넣으면.....어. 양파까다 하루 다 갈듯?ㅋㅋㅋㅋㅋㅋ

카레 알려주는 중----- 여기까지 왔는데 어느세월에 엔딩까지 가냐... 오늘 내로 갈 수 있을까?

가야되는데... 그래야지 느긋하게 하루마군 볼 수 있는데.. 흑흑

ㅋㅋㅋ 역시 마코토 하고 고우하고 놀란다...☆ 노아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게 신기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요리는 만들 때 귀찮은거야. 그러니 만들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라구-!

흐므... 하루마군 노아 싫어하나? 뭔가 요리 가르쳐주고 있다고 하루마군에게 얘기했더니 뭔가 표정이 그리 좋은 표정이 아니였는데... 둘이 무슨 일 있었나? 과거에.. 궁금하잖어...

ㅋㅋㅋ 그니깐 분명히 웃고는 있는데 둘이 찌릿찌릿 경쟁하고 있는 것 같어- (노아하고 카스미 얘기)

흐므.... 까다로운 집안이네. 동거하는데 이러한 조건을 거는 집안이라니... 일주일에 한번은 집에 돌아오기래.. 흐므흐므....그리고 병원? 에 가라고 하는데 병원에 무슨일이지? 미각 하고 관련있나? 혹은 옛날 부터 몸이 안좋았거나 한건가? 

어제 분명히 집에 갔다 왔잖어. 근데 기운이 없고 힘도 없다고? 이건 또 뭔 소리여;; 그리고 노아 주치의라고 하는 아버지로 추정되는 그 사람은 뭐를 하길래 아이가 기운없는지 모르는겨...;;

노아가 얘기하기로는 자신의 심장소리가 싫다고 하는데... 대체 왜지? 그건 그렇게 노아가 자는 것에 왜 둘다 놀란거지? 아닌가. 토고의 말을 들으면 또 숨기는 건가 라고 하는데 자는 척을 했다는 건가? 흐므흐므...

계속 플레이하면 이유가 나오기는 하겠지만... 흐므흐므..... 차라리 이때가 기회다-! 하고 이것저것 캐묻거나 혹은 뭘 숨기는지 모르겠지만 위로도 못해드리지만 들어주는 것은 가능합니다. 라는 그런 말이라도 할 텐데 주인공은 그런 말을 안하지.

것보다 이 루트는 아직까지 답답함은 없다. 그저 나중에 올 노아군의 과거나 현재의 얘기를 듣는게 조금 조금...뭔가 미묘한 기분이 들 뿐. 그냥 내 기분이면 좋겠다..흑흑.

으으으으으.....하루마군 주인공하고 노아군하고 일하러 가는거 알게된 후의 표정하고 한숨? 같은 그런 것을 생각하면 몇번을 생각해도 노아군을 싫어하는 것 같은데.... 대체 왜지? 노아군하고 하루마군의 관계가 너무 궁금하다.

대체 하루마군은 노아군 루트에서만 그런 표정을 짓는 것일고..... 

?설마하고 생각했는데 카린이라는 아이도 노아군 루트에 나오다니...흐므흐므 너무 의외인데. 솔직히 하루마군 루트에 나와서 이 아이 땜에 고생하겠다. 싶었는데 아니였어... 아, 아닌게 아니려나? 하루마군 루트에서도 또 나올려나? 모르겠다-!

허허.... 어떤 남캐가 나 승질을 건든다. 응. 니 성격하고 말투 때문에 너는 캐릭터 디자인이 없는 그냥 일개 엑스트라인거라구...^^.

뭐? 원작이 만화니깐? 하하. 원작이 만화니깐 오히려 더 잘 만들 생각을 해야지...부들부들...

어? 뭐지? 주인공 곁에 있으면 잠이 온다고? 주인공은 잠을 불러오는 마녀였던 것인가?!

어 ㅋㅋㅋㅋ 토고놈 나르시스 였다ㅋㅋㅋㅋㅋ 자신들이 손에 닿지 않는 존재라고 얘기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님들은 그쪽세계에서 인간이지 뭔 유령이나 신이냐? 이 부분은 태클걸어도 되는거지?!

흐므... 노아군이 얘기하기로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애는 싫어지게 된다. 이것 같은 경우는 역시 자기자신을 싫어하거나 가족문제 때문에 그런 것 일수도 있는데.... 흐므흐므....가족에게 사랑받는게 너무 지나치게 넘쳐서 사랑은 못믿거나 하찮은 것이라고 생각하는건가? 글 수도 있지! 인 것인데 이렇게 되면 자신이 사랑하는 이가 나타날 때 어떤 반응을 할지 궁금하다.

음...주인공과 같이 있을 때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안심할 수 있어서 그런걸까? 불안해서 못자는 그런 것 처럼... 

오, 역시 그런거군, 불안증? 불면증? 같은 그런 것이구나. 내 예감이 맞았다. 근데 그런 불면증 같은 것은 역시 집안에서 나온거겠지? 대체 노아군의 집안은 어떻기에 불면증을 만들어낸걸까...

흑흑.. 우리 노아군도 고생하고 있구나. 미각은 사라지고 불안증도 있고... 일단 이렇게만 보면 일단 가족 중 누가 바람펴서 복잡한 가정사를 만들어 내는 것 보다는 좋다. A루트 때는 대부분이 그런거여서... 에휴. 했는데...

이것 생각해보면 진짜 그러네.. A 루트 때는 가정사로 인한 인간관계 땜에 아이들이 미쳐버렸다고하면... Z 루트에서는 세라도 그렇고 나유타군도 그렇고 가정사이기는 하지만 완전히 다른 가정사여서 참... 

헐... 잠만 지금 노아군이 말을 들은 대로 하자면 의심되는 사람은 완전히 타인 혹은... 하루마군...은 아니겠지? 아니겠지? 아닐거야.. 응.

? 불면증 약이 노아군의 생명을 지키는? 그런 것이라고 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어느정도 맞는 말이네. 불면증이 정신병이 생기는 원인 중 30% 차지한다고 하니.. 뭐....

그리고 불면증에서 나온 원인 중 성격, 생리, 심리, 환경, , 직업 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노아 같은 경우는 심리적인 것과 성격적 인게 있을 것 같어.... 

왜 듣고 싶냐고요? 흠.... 그냥 걱정되서? 그리고 어떤 생활을해서 불면증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뭐, 꼭 얘기해주고 싶지 않으면 안해줘도 돼요. 그저 또 약 없어지거나 잃어버려서 중간에 쓰러지면 골치아프거든요. 그거 신경 써 주세요. 라고 나 같은면 얘기했어. 후후

아니아니. 이거는 상냥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사람이 이런 ~증 이라든지 병이라든지 있는 것을 알게되면 궁금해지거든요. 걱정도 되고. 그러니 상냥한 것과 아닌 것은 상관 없다고-!!

오호... 불면증과 관련 없는 약이구나. 근데 불면증 약도 안먹으면 나중에 골 때린다고 하는데. 허허. 근데 이거 알고 있나요? 선배님. 어떤 사람이든 이유없이 잠자기 힘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빨리 털어놔주세요... 그리 꼭 알고 싶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신경은 쓰이거든요. 이 신경쓰이는 것이 계속 지속되서 저도 불면증 걸리면 선배님 탓이라고요. (우기기) 

역시 노아군은 심리적인 이유로 불면증에 걸린거구나... 근데 그렇게 되기까지 또 다른 이유가 있을텐데..흐므흐므...

뭐 자세한 것은 나중에 나오겠지. 일단 여기서 만족해야겠다.

그거는 진짜로 주인공 곁에 있는게 안심되서 그런 것 같은데.. 대체 뭐가 불안한걸까? 뭔 때문에 불면증이 생긴거고... 너무 궁금하다...궁금해...!!!!

08.16 - 03 : 01 플레이 끝. 잠잘 시간

08.16 - 15 : 39 다시 플레이 시작

하루마센세- 열심히 시험공부하고 있는 주인공하고 나유타군- 시험공부 홧팅 홧팅-!!

? 무서운 꿈? 그 꿈을 다시 꾸고 싶지 않아서 잠을 못잔다고...? 그리고 역시 심장이 안좋았구나. 흐므흐므......

역시 불안해서 잠을 못잔다는 것은 알겠어. 근데 악몽때문이라니... 진짜로 그것 때문일까? 대체 무슨 꿈이였기에...;;

아니..그러니깐 하루마군의 그 ...... 이라는게 신경 쓰인다고... 진짜 옛날에 하루마군하고 노아군하고 뭔일 있었음? 뭔 사건이 있었냐?? 궁금하다-!!

아니아니..저기여;; 잠을 못자는게 아니고 안자는것 뿐이라요...ㅋㅋㅋㅋㅋ 야-!! 나오군-!!! 그냥 잠을 자-!! 악몽꿀 때 곁에 있을테니-!! 잠 좀 자-!! 너도 괴롭다고 했잖어-!!

똑같지 않어-!!

어? 어머니가 아니고 누나였구나... 그건 그렇고 평소의 노아선배의 말투가 아니여.. 뭔가 딱딱해진 그런 느낌이야... 흑흑 평소에 그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나와줘-!!

옛날에는 좀 더 멍 때리는 사람이였고 식욕도 없었다니... 먹어도 바로 뱉었다? 고 하는거보면.. 흐므흐므... 대체 뭣 때문에 이렇데 된거지? 심장이 약하다고 먹는 것도 제대로 못먹고 하나? 

그리고 이번에는 레이 루트가 아니여서 유에상 형이라고 안 밝혔다.

흐므흐므 연인도 아닌 남자랑 잔다라... 뭐 진짜로 같이 읏샤읏샤 하는거 아니면 주변이 시선 신경 안쓰는게 좋지. 응응.

흐므흐므 과연 그런 감정이 사랑하고 가까운 무언가려나.... 흐므흐므..나 같은 경우는 상대가 잠든거 보고 확인한 후 내 방가서 잘텐데.. 이것이 과연 사랑하고 가까운 거려나.. 뭐 주인공은 그럴 수 있지만. 만약 나한테 똑같은 상황이 되면 저렇게 행동한다는 거지.

핫-!! 나는 이때 태클을 걸겠다-!!

나 같은면 손을 잡고 있어? 그럼 박치기한다. 박치기를 못하는 상황? 그러면 어떻게든 벗어나간 후 얘기한다.

아니-!! 자는 것은 자는건데 그런 자는게 아니라고-!!! 선배님-!! 그런건 딴 여자랑만 하시죠? 저는 그저 선배님을 재우려고 온 것일 뿐이니깐. 얌전히 주무시기나 하시죠..^^ 님이 잠들어야지 나도 내방가서 잘 수 있다고.... 

라고 얘기하라고-!! 행동하라고-!! 우리 주인공은 너무 이것저것 생각해서 문제라고-!!!!

아니. 저 자식 뭔 소리하고있어- 일단 너도 남자이기도하고 일반적인 일본남자여서 그런 짓을 하고 있을 줄은 알고 있었다고. 진짜 우리 나유타군이나 하루마군이 넘 착하고 좋은 친구들이여서 그런 것도 잘 알고 있다고. 

그러니 니가 상냥하고 자시고 둘 째치고 내 이런 전개로 갈 줄 알았다고. 근데 내가 원했던 주인공의 반응은 이런 반응이 아니여...매번 생각하지만 왜 자신을 덮치려는 남자에게 ... 공략캐들에게 막 바로 저항하지 않는거지? 이해가 안돼....

ㅋㅋㅋㅋㅋ 역시 노아군은 어두운 그런 놈이였군. 와- 노아군 자신이 얘기했다. 자기는 삐툴어진? 사람이라고. 후훗-☆ 그래도 나는 역시 나릇나릇한 목소리가 더 좋고 이런 목소리는 나릇한 목소리로 얘기하고 귓속말로 할 때 혹은 둘이 같이 있을 때만 (이런 상황일때) 들려주면 좋을 듯 하다. 크흑-!! 이런 목소리로도 모에가 가능하다니. 너란 녀석 대단한 녀석,ㅋㅋㅋㅋㅋㅋㅋ

응, 나 같은면 박치기 한방간다. 진짜로 간다. 간 후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라고 얘기한다-!!! 빼애애액-! 우리 주인공 그런거 안해서 재미없어- 매번 말로 설득해버리는 그런것 뿐이여서 재미없어어어어

과연 그것이 진짜 농담이였을까? 과연 진짜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농담이고 진담이였을까.... 에잇-! 퉷퉷-! 

그것보다 빨리 하루마군하고 노아군의 관계를 알려달라-!!!

노아선배는 좁은 세계에서 만족을 하고 생활하고 있었군.... 뭐 그 좁은 세계에서 넓은 세계로 이동하게 할지 좁은 세계 안에 주인공이 들어갈지는 계속 하다보면 알게 되겠지.

ㅋㅋㅋㅋ 미치겟다ㅋㅋㅋ 레이 반응 재미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선배님들ㅋㅋㅋㅋㅋ 스파르타식 공부 홧팅-!! 다들 홧팅이잉-!!!

ㅋㅋㅋㅋㅋㅋ역시 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르쳐줘도 꼭 사람 신경 건드리면서 가르쳐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도ㅋㅋㅋㅋㅋ 노아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는 토고 따라하면서 스파르타식----

나 같으면 탈주 한다.... 스파르타식이이이이 너무 싫어어어어어어

으으으 몇번이고 하루마군하고 노아군하고 주인공이 같이 있으면 둘이 관계가 궁금해 미치겠다. 아니면 진짜 그거려나? 하루마군이 질투? 근데 그런거 이때까지 다른 공략캐들 플레이 하면서 나온 경우는 별로 없었고... 나왔다고 해도 잘 숨기고 있었는데 왜 노아군때만??? 

으으으으 모르겠다...!!

아니아니 노아선배님... 아침키스는 연인끼리만- 부부끼리만- 것보다 아직까지 그런 단계 아니라구- 이왕이면 사귄 후 하라고-!!!

여름방학 시작. 하고 노아선배 방에 가니... 집착해주는 누나한테 연락이 온 것일까 ... 역시 그 누나가 맞았네.

흐므흐므 다들 달라졌군. 마도카도 고우가 일이 재미있고 많아졌다고 한다. 노아군 루트여서 그런 듯?

나유타군도 주인공 도움없이 아파트 사람들하고 친해졌고.... 하루마군도 뭔가 노아군 하고 관련된 말을 하면 이상한 표정 짓고.. 흐므흐므...

노아군의 힘이 이정도로 크다는 것인가?

으으... 하와이에서 주인공에게 줄 선물 많이 사온 것은 감사한데... 하와이 가서 무슨 짓 안당했지? 막 집착해주는 누나에게서 도망치면서 이곳저곳 제대로 구경하고 왔지? (많이 가본 듯하지만...)

암튼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다.

역시....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왔구나. 흑흑 글 수 있지. 평소에 어떤 생활을 하는지 모르겠어서 뭐라 얘기 할 수 없지만... 그저 진짜 노아군 당신이 즐겁고 행복하고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진짜로 진----짜로 뭐가 그렇게 불안한 것일고... 어릴 때 악몽 때문이라고 하지만... ... ... .... ..... 계속 플레이하면 나오겠지..? 나와주겠지...???

ㅋㅋㅋㅋㅋ 매니저 상의ㅋㅋㅋㅋ 너무 뭐랄까..ㅋㅋㅋㅋ 안어울리는 그런 조합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면을 생각하면 어울리네ㅋㅋㅋㅋ 

역시 하루마군... 부모님 입장에서 얘기해준다... 걱정마세요-! 어머니-! 잘 챙기고 가니깐요...!!

이렇게 주인공은 새로운 카린이라는 친구를 얻었다고 한다. 부럽다---

크흑--- 노아군 넘 귀여운 것. 착ㅎ....지는 안지만 그래도 다정한? 그런한 사람 처럼은 보인다. 근데 이것이 만약 다 거짓말이라고 하면 나 좀 많이 상처 받을 듯....

뭐랄까... 노아군 네가 얘기한 말을 들으면.. 그거 너 자신을 얘기하는 것 같다. 하아... 진짜 너무 궁금하고 너무 좀 슬프네. 그냥 내 예감이기를 바랄 뿐이구만...

아아....아까운 팬케이크들....

어? 약이면 그 약이겠지? 심장을 좋게? 해주는 그러한 약... 아니.. 근데..진짜 왜 애한명을 이렇게 안쓰러운 애로 만들었냐;; 허니비 너희들 사람이냐?

아니..저기여. 상관없는 일이라고요? 나 그런 말 들으면 진짜 멱살잡고 얘기하고 싶다고. 상관있고 없고는 나 자신이 선택하는거라고. 그리고 이미 당신하고 많이 연관 돼 있는데 무슨 개 소리 하냐고. 만약 진짜 관계 없으면 그날부터 지금까지 같이 자주지도 않고 어디 아프다고 해도 그냥 고생하겠네- 하고 그냥 무시했을 거라요. 그렇게 따지라고=!! 좀-!!

그냥 대화만 하지말고... 흑흑.. 미안하다. 이게 스토리를 보다보면 주인공이 답답한 그런 경우가 있어.

그래도 노아군은 착해서 얘기 몇몇한 것 만으로도 얘기해주네.

노아군 말

어릴 때 부터 심장이 안 좋았어. 그래서 지금도 때때로? / 가끔? 병원에 가지 않으면 안돼. 귀찮은 몸이야. 내 몸은

이라고 하는데.. 으으... 그게 네가 그렇게 되고 싶어서 된 것은 아니니 그런 말 하지 말자...좀...

아하, 그래서 노아군의 미각이 없어진 것 일 수도.... 약을 많이 먹어서. 미각이 없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약물 때문이라고 했으니... 흑흑...우리 노아군 대체 무슨 재미로 먹을까...(눈물)

으으 이선배 대체 뭔 개소리를 하고 있어. 수술 받을 수 있을 때 받는게 좋은데. 약으로 진정할 수 있다고? 그게 앞으로 계속 진정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 무서워? 무서워서 못한다고? 그런거 걱정할 것 없어.... 뭐... 진짜 큰 수술일 경우에 목숨도 걸려있는거면.... 그러면 무서워할 수도 있지. 하지만... 그래도 그 상태 그대로 두면 걱정해줄 사람이 친구 하고 가족 뿐인 것 같냐? 하아... 

뭐, 실제 이런 경우에서 내가 얘기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그래도 약이 안들을 때가 오면 그때는 꼭 수술 받으라고. 수술은 빨리 받을 수록 좋지만... 무서워서 못한다고 하니 뭐라 얘기 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 약이 효과가 없고 괴롭고 괴롭고 괴로워 죽겠을 때 꼭 수술 받으세요. 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 쩝...

앗, 이거는 인정. 음... 음.....으.... 솔직히 그런 말을 들으니... 뭐라 얘기하는게 좋을까. 확실하게 얘기하자면 내가 알고 지내고 같이 생활하는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죽으면 그걸 받아드려야 되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의 목숨을 포기한다는데 그것을 그냥 냅두라고요? 진짜 웃기고 앉았네요. ㅎㅎ.... 하아... 진짜 노아선배. 사는데 이유 같은거 없어요. 그냥 살아있을 때 사귄 친구들 사람들을 생각해 보시라고요. 죽으면 그 사람들이 하하호호 거리면서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 그것보다 당신은 인생을 반쯤 포기했는데 죽으면 누가 잘 죽었다 이자식아 라고 얘기라도 하겠냐고요. 최소한 발버둥을 치면 모를까... 그런 것도 안하시고 정말 제멋대로네요-!! 라고 얘기해-!!!

으아아아아아 저런 캐 나랑 비슷한 성격이여서 공감도 되고 싫기도 하고 버릴 수 없네. 에휴- 답답하다----노아군----

아..진짜...ㅋㅋㅋ 인어공주라요.... 으으으으으 그런 멘트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우리 주인공이 이쁘기는 하지.

오오 우리 카린양 남친이있었네- 일반인으로- 크흑-!! 멋져요오-!!

? 그렇게 얘기하면서 왜 여기까지온건가요? 레이상- 결국은 다 함께 촬영지에 와서 놀게됐다고 한다.

하아....내 진짜 역시 노아선배 언제 한번 병원에 끌려갈 줄 알았다. 사람 걱정끼치는거 아니여. 괜찮기는 무슨....

흐므...노아군이 하는 말 들으면 역시 가족에게 갇혀사는? 그런 쪽인 것 같네. 자유라...자유 좋기는 하지..좋기는 한데...하아... 이놈이 하필이면 심장이 안좋으니 어디 자유롭게 생활하게 해주고 싶어도....진짜...으으..

헐헐...헐....노아군이 사귀어달라는? 그런 말을 한다...크흐.... 이제 거의 반은 온 것겠지? 으아아..그런 말 하지말어... 키스 만으로 두근두근 걸려서 심장이 아프다니..어쩔 수 없는거잖어... 그런 빨리 수술 받자.. 뭔 개소리...야....

앞으로 주인공하고 하하호호 하면서 미래에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안낳아도 좋은 가정 꾸리면서 살아야지. 그런 말 하지말어....(눈물)

아, 근데 진짜 왜 하루마군은 노아군을 그렇게 싫어하는 것일고... 넘 궁금해...

크흑--- 노아군 신사네. 연애경험없는 주인공을 위해 키스이상은 안하겠데..크흡-! 이런 신사적인 놈-! 

으으으으으...그러니깐 아직 죽고싶지 않으면.... 크리스마스 공연 끝나고 수술 받자...!!! 진짜로---!!!!!!

으으으...역시 하루마군의 반응이 이상해.... 으으으...진짜 노아군하고 하루마군의 관계 궁금해....

결국 노아선배가 말로 소중이 대해줄거라고 얘기했지만 으으으으으 너희 둘의 관계 궁금하다고...!!!

암튼 그렇게 학교가서 선생님이 불러주셔서 문화제 학교연극제?에 참여하라고 권유하셨다. 이번에는 선생님이 권유 해주시네..흐므흐므... 

헉 연극제? 에 나오는 것이 달라졌다. 인어공주를 어레인지한 머메이드 프린스 라고 한다 인어왕자인가? 

그리고 역시 주인공은 레이다. 여주인공은 주인공이고 마녀는 토고 인어왕자의 형님은 노아군이라고 한다.

좋아. 연극 주인공들 소개 끝냈고 하니 이만 쉬고 오늘 대략 20시 혹은 21시 쯤 다시 시작해서 엔딩 하나는 꼭 본다-! 힘내자-! 나 자신-!

08.17 - 1:11 플레이 끝-!

08.17 - 18:56 플레이 다시 시작-!

봐봐... 또 누님한테 전화 왔다고 듣고 표정 금새 어두워졌잖어... 진짜 노아군네 가족문제 어떤 문제인지 궁금하다.. 어릴 적 부터 심장이 안좋았어서 하는 걱정이 집착으로 바뀌면서 새장에 새를 가두는 것 처럼 그런 식인 문제 일까? 으으으으.........

헉..노아군 미각이 돌아온건가? 아니면 연기하는건가? 아니. 근데 감동한 듯한 보이스였는데..? 어레어레??? 어떻게 된거지?

그리고 노아군네 누나가 찾아왔다..... 뭐임? 주인공 보고는 왜 이렇게 차가운 말투여;; 

이건 뭔 개소리래..^^... 노아군 약 훔친애 찾았다..^^ 근데 그 아이가 하는 말 어이없다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잘못했다고 하네... 대체 주인공이 뭔 잘못했다고 그래? 웃기고 앉았네. 그리고 거기서 주인공도 뭐라 따졌어야 됐는데... 토고가 아니고 주인공이 뭐라 얘기하고 그 여자애 뺨을 한대-! 찰싹-! 하고 때렸어야됐어...

하아.... 뭐지? 진짜 노아군네 누나 뭐냐? 이상한 사람일세;; 저렇게 여자에게 차갑게 굴면 누가 무서워서 벌벌 떨 줄 아나... 주인공은 방긋 웃으면서 인사해야지-! 빼애애애액-!!! 이런 분위기 싫다고.

것보다 토고가 얘기하기로는 노아네 누나 조심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왜지? 노아군하고 사귀는거 알게되면 막 죽이고 하나? 칼로 협박하고 해?? 흐므흐므 그러면 그냥 얀데레인데. 경찰이 저런 사람 안잡아가고 뭐하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아니면 그거려나? 노아군 집에서 감금해 놓는? 그런 쪽이려나? 어느 쪽이든 간에 역시 저 여자가 제일 문제였던거네.. 흐므흐므....

저기요... 주인공님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 손이고 발이고 있잖아요. 주변이 의자라든지 책상이라든지... 애시당초 갇혀있는 공간 옛날 건물 같은데 쉽게 부셔질 것 같은데.. 왜 그런 거 사용 안하니.. 주인공 너 힘이 그렇게 없니? 자꾸 나 태클걸게 할래? 애시당초 저 여자가 뭐라 지랄리고 있으면 따지라고-!!! 왜 이렇게 가만히 있는데!!!

결국 창문으로 나왔군. 

ㅋㅋㅋㅋㅋ 노아군 질투한다 질투해- 귀여워어어어어 아니..!! 주인공을 안고 가면 CG가 나와줘야지----!!! 진짜....PC겜에 아쉬운 점은 이런거라구....

헐...뭐임;; 누님;;; 무섭잖어. 갑자기 왜 들아와서 사람 놀래켜ㅋㅋㅋㅋㅋ 님 무슨 귀신인 줄 알았잖어. 근데 진짜 저런 집착은 진짜... 얀데레 수준이다. 응응. 그래서 저 누님 주인공 죽일까? 노아를 가둘까? 어떻게 될까? 뭐 노아군이 알아서 거짓말을 해줬지만.... 거짓말을 해서 내 마음이 아프다...

아니.. 것보다 왜 누님의 학교안내를 노아군에게 부탁들 하는데 왜 손을 내미는거죠...? 왜죠?????????????? 굳이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아니..잠깐만 지금 하루마군하고 노아군의 관계가 중요한 것이 아니였어. 저 누님하고 노아군의 관계가 더 중요했네.

나 지금 저 누님이 한 행동을 보고 느껴진 것은 하나. 노아군이 자기 소유물? 같이 취급할 것 같아... 아니. 진짜 그냥 내 지나친 예감이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면 나 저 누님 이쁘장한 얼굴 한대만 때려도 되겠지? 

내가 싫어하는 스토리 진행 중에 이런거 싫거든..;; 사람을 사람 취급 안하고 물건 취급하는 그런 경우... 장르별로 다르지만 이런 장르에서 이런 취급은.. 참....;;

그리고 역시 노아군 집에 갇혀진 상황이려나...? 그날 부터 안들어온다는거 보면... 뭐...;; 학교, 일 빼고는 집에만 있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

헐... 여기서 토고 CG가 하나 나올줄이야..ㅋㅋ 그리고 주인공에게 부정적인 생각하게 만들려고 얘기한다.

나 같은면 저런 얘기 들으면... 일단 상상을 해보고 생각을 해보겠지. 일단 노아군이 나를 가지고 놀았다.... 뭐 이거는 상대방하게 얘기해봐야되는 문제지만 일단 나는 놀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대답하고 그 다음 다른여자랑 노는 노아군이라고 하면.... 상사해봤지만... 그러면 아무래도 나 자신에게도 상처가 되겠지만 그 노는 방식이 어느 쪽이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얘기 할 것 같아. 그야 나도 이성친구들 많이 있으니.. 뭐..... 근데 성적인 그런 놀이를 하면....하하... 진짜...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되나 생각하게 되겠지? 

뭐 주인공은 그냥 믿습니다. 라는 선택지 한 후 그 뒤에 길게 설명하고 있었다...

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고 놈은 신경 건들린다. 나 이럴 때 저 놈한테 박치기를 가하든가 하니면 주먹으로 한대 친다. 그리고 얘기한다. 그래-! 내가 믿고 싶어서 믿는다. 그게 뭐 어때서? 배신??? 배신당하고 슬퍼할 수 있어. 그래도 믿고 싶은걸 어쩌라고-!! 너는 다른 사람 믿은 적 없지? 그러니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거겠지. 라고 뭐라 얘기했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다음 또 뭐라 얘기하고 토고 놈이 졌다. 

...저기요. 조금 상냥하게 대해졌다고 헉 저사람 혹시 나를...! 같은 생각 안합니다. 게임 속의 주인공의 특허니깐 나 같은 경우 그렇게 얘기한다.

오호, 역시 노아군은 그 누구에게도 본심을 얘기 안하는구나. 

앗-! 이 부분 너랑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 노아군 같은 경우 본심 (오역)은 누구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그것을 참고 무리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고? 아니. 진짜로 그래...그래서 내가 가능하면 진짜 저 세계 들어가서 그 누님 얼굴 한대 찰싹 치고 멱살잡고 얘기하고 싶다고오오오오.....

근데 아직까지 누님하고 노아군의 관계를 잘 알지 못해서 뭐라 얘기 못하지만.. 흑흑...

..? 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ㅋ 토고군. 그런 얘기는 친구인 노아군에게 확인하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토고 아닐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진행을 물어봐ㅋㅋㅋㅋ

네. 그런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저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해방되고 싶은 것은 누구인지 알어... 크흑... 진짜 토고상 노아군을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군요. 크흡....  진짜 죄송해요. 저 진짜 토고상이 그렇게 노아군을 생각하고 있는 줄은 몰랐어요...크흡으으...

헉-! 노아군 돌아왔다-!! 어서오세요-!!

저번에도 나유타군하고 유원지 갔었는데 이번에도 유원지네. 세라 쪽도 갔었나? 기억이 잘 안난다. 토고하고는 확실하게갔었지. 어찌됐든 첫 데이트 유원지-!  ㅋㅋㅋㅋ 역시 질투하고 있네-- 귀여워----

크흑--- 너무 귀여웠습니다. 선배님-!! 아...진짜 나조 저런 남자랑 저런 데이트 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는게 넘 슬프당- 흑흑 복 받았구나 주인공---- 

....아아...역시 팬들에게 들켜구만.... 에휴- 

ㅋㅋㅋㅋ 그 이유 나 알고 있어-! 주인공 버프라는게 발동해서 그래-! 그래서 주인공 곁에 있으면 안심하고 잠 잘 수 있는거야-! 어때-! 정답이지?!

...(눈물...) 또 또..또...!! 집에 돌아가다니..... (눈물..) 우리 노아군... 정신적 건강 잘 챙기고 와... 꼭 챙기고 오자.... 사실 집에 가고 싶지 않겠지만 갈 수 밖에 없는 사정이라는게 있을테니... 조심히 다녀와...

??? 잠만 노아군 원래 집에 가야됐었잖아? 돌아온 것은 기쁜데 왜 울고있어;; 잠시만 왜 그래? 누나가 뭐라고 했어?? 울지말어.... 아, 진짜 뭐라고 했는데..;; 

아, 눈치 빠른 사람들... 다들 비켜줘서 고마워. 그래서 얘기 좀 해줘봐요. 무슨 소리 듣고 왔나요?

하아..결국 안알려주고 끝이 났네. 그 다음날이 되고 평소의 노아군으로 돌아왔지만... 걱정된다... 하아.. 이래저래 악한 쪽으로 현재, 과거 일들이 상상하게 되잖어....

그래서 대체 언제 노아군 과거 나와주는거야?

아...그 누님 나쁜짓을 하셨네...^^....하아.... 어른의 사정이라... 그거 그 누님 주인공 안빼면 안나온다고 얘기 했나봐? 허허... 하아... 진짜 그 누님... 주인공에게 무슨 짓을 하는 것도 용서 못하는데 노아군 많이 힘들게 한게 님이면...나 못 참는다....^^ 나 욕할고야-

아이구우 유에상--- 유에오빠---- 저 일 못하게됐어요...흑규흑규 위로해줘요...;ㅁ;.... 꺼이 꺼이.... (유에상에게 위로 받고 싶은 2n살 먹은 인간) 뭐, 농담이고 진짜로 주인공 위로해줘서 고맙습니다. 유에상-!

노아군이 위로해주고 있어...꺼이꺼이.. 주인공 보다 더 힘들텐데.... (눈물) 진짜 노아군... 착한 사람이다..진짜.

어-!! 내가 왜 이 얘기 안하나했다. 진짜로.... 같이 죽어주지 않을래 라고 한다. 나 같으면 응. 좋아. 네가 죽는 날 나도 같이 죽을께. 라고 얘기하겠지만 주인공은 그렇게 얘기 안하겠지. (내 생명 따위.. 소중하다고 생각 안하거든...허허. 그래서 노아군의 말도 공감했던 것) 아, 아니면 추가로 이 말도 했을까? 그 전까지 살려고 발버둥 치라고... 라고 얘기할 것 같어.

랄까나- 가 아니잖어.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역시 자유롭지 못했구나 노아군... 심장이 약해서 그렇게 자유롭게 생활하고 싶겠지. 만약 심장이 안약했으면 어땠을까... 그래도 나름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겠지? 그리고 누나의 집착만 아니여도... 조금이라도 자유롭게 생활 가능했겠지. 과연 잘못은 누구일까... 하아.......................

분명히 웃는 것도 웃는게 아닐텐데.... 그럴텐데.... 하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노아군하고 그 누님하고 친 남매가 아니라고 한다. 그럼 친척이라는 건가? 그러면 어느정도 인정해주겠어. 근데 진짜 생판 남남이라고 하면 인정 못해.ㅋㅋㅋㅋㅋ 그렇게 닮았는데 남남이라니 믿으라고? (친척 맞았다고 한다.)

그것보다... 역시 내 예감 중 하나가 맞으려나? 그 누님 결국 노아군을 남매로서 좋아하는게 아니고 남자로서 좋아하는 그런거... 면 진짜 골 때린다. 그러지 말자...^^ 

그게 아니면 그냥 누님의 집착이라는 건데... 하아... 더 중요한 것은 의사선생님이 누님의 남편? 이잖어. 근데 노아군에게 집착을해? 그것도 사랑하기 때문이면 나 진짜 뭐라 따진다...하하.

아..잠만 왜 누님이 거기서 나와? 내가 묻고 싶다...^^ 왜 누님이 거기서 나와-? 님 무슨 귀신임?? 진짜....부들부들....

아이씨...역시 내 예감이 맞았어. 그 누님의 집착은 사랑이였어. 에이 퉷퉷-!! 이런 여자 한대 때리고 멱잘 잡아야된다고-!!! 이봐 주인공 도망친다고 해결될 것이 아니여-!! 싸워야지-!! 왜 도망치냐고-!! 

하아....어디서 뭔 사기를 치고 있어... 상처는 네가 받으면서... 주인공을 생각해서 그런 거짓말 쳐도 좋을거 없다고. 왜 자꾸 도망치려고 하고 상처받으려고 하니... 진짜 미치겠다... 나 진짜 눈물나오고 있거든.. 

이럴 때 나라면 꼬옥 안고 눈물 흘리면서 거짓말 치지말라고. 거짓말이 아니라고 해도 상관 없다고. 자신에게 이제 더 이상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라고... 그런 말 하면 자신이 제일 상처 받잖아... 나한테까지 그런 말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헤어지자고 그 말만 해도 되니깐...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진짜.......... 하아.... 한숨나온다. 진짜 거짓말 좀 작자하라고.... 누굴 속이려고... 하아................ 진짜...... 나 진짜 노아군 멱살 잡으면 안되냐? 잡아서 거짓말 좀 적당히 하라고 얘기하고 그렇게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자고 근데 자신에게 상처주면서 까지 거짓말은 이제 하지 말라고.... 그게 헤어지는 조건이라고 그렇게 얘기하면 안돼? 진짜.... 짜증나.....

진짜 그 누나라는 사람 때문에 계속 이런 거짓말을 했던거잖어.... 내가 우는 이유는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고... 하아... 진짜...진짜........... 노아군... 이러지 말자... 하아..... 

봐봐..주인공도 저렇게 얘기하고 너를 걱정하는데.. 그 말을 듣고 너도 결국 울잖어... 진짜 누구를 위해 그렇게 거짓말을 했던거야... 그 누나를 위해? 대체 그 누나가 뭔데 그렇게 너를 괴롭게하는데... 하아..진짜 미치겠다.

결국 내가 생각한 최악의 상태로 가잖어. 그리고 진짜 보고 싶지 않았던 그 모습도 보이고....하아.....

진짜 짜증난다.

진짜 내가 눈물흘린 이유는 오직 하나야. 자신에게 상처 주는 거짓말을 하는 노아군.... 그 모습이 나에게 상처를 주는거라고.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럼에도 그만두지 않는 그 모습... 주인공을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그 모습.... 그 모습이 너무 아파... 진짜.... 차라리 그냥 헤어지자고 얘기하지 그랬어... 차라리 아무말 없이 그냥 헤어지자고.. 아니면 이 관계 계속 이어가자고.. 그렇게 얘기하지 그랬어... 아무리 베드엔딩 으로 가고 있다고 해도 그건 아니야. 아니였어.. 노아군...

역시...노아군 잠 제대로 못자고 있구나.... 하아....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진짜 한숨만 나온다. 주인공 생각해주는건 고마운데 주인공 너 때문에 더 힘들어 한다고.... 왜? 학교 까지 감시하러 노아군 누나 나오니?  이것봐봐 쓰러지잖아.

왜? 상처 받기 싫어? 상처 주기 싫어? 이러한 거짓말을 하면 할 수록 더 상처 받고 상처 주고 있다는거 모르겠니?

하아...바보는 너다 노아군... 진짜.... 하아아아아아...자꾸 왜 한숨 나오게 하는데....으으으...

ㅋㅋㅋㅋ 역시 저 누님 노아군 물건 취급했네...^^ 뭐라고 얘기했는 줄 알어? 자기거에 손대지 말래....ㅎㅎ.....

그말은 뭐라고? 물건 취급이지...아놔.. 지금 진짜...빡친다. 나 진짜 저세계가면 안되니? 저 누님 진짜 한대만 때리자... 진짜로 멱살 좀 잡자. 그리고 얘기 좀 하자....^^

잠시 게임 좀 멈추고 누님 욕(?) 좀 할께요....^^....진짜 나 화났다.

후우- 아 진짜 저 년 너무 싫다...^^

ㅎㅎ...뭐라고요? 닥치지 않으면 주인공 목 조른다고요? ㅎㅎ.. 주인공은 이때 뭐라 따져야지? 안그러니?

야, 롹실하게 얘기해줄께. 내 목 졸라봐. 조를 수 있으면. 나도 똑같이 니 목 졸라줄께..^^ 해봐? 노아군 일단 너는 거기서 가만히 있어봐. 하아...진짜 주인공 너무 착해빠졌네...^^... 

진짜 저런 미친년 땜에 노아군이 나을 병도 못낮고 있네...^^ 

이야- 토고 시점 왔다.

하아...역시 친구에게도 거짓말하고 있구만.... 하아...진짜 이녀석 거짓말도 못하면서... 어디서 토고군을 속이려고-! 

아...이씨 진짜 내가 듣기도 싫은 목소리가 나왔네...^^.... 나 너 싫어--- 

크흡-! 이때 토고상 감사해진다. 네가 저짓른 짓을 용서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럴 때는 고마워-! 토고-!!

하아....근데 내일 같이가도..불안하다... 그 싫어하는 년이 나올 것 같어.... 불안해...불안...

으으...역시 그 년에게 감금당했어.... 아니 왜이렇게 내 예감이 맞는데...으으으으 넘 싫다. 내가 빗나가길 원했던 루트로 갔어...부들부들....

100% 얘기하자면 거짓말이다. 나 저 여자가 하는 말 안 믿어. 

훗- 역시나 토고. 내 예감이 맞았다-!! 예-!! 역시 거짓말이잖어. 하아...역시 어디서 거짓말을 하려고 해...^^ 속일 사람을 속이라구-! 

혹시 저 년 노아군에게 집착하는 이유 남편이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쓸쓸해서 그런거면...그런 이유면 나 화낸다..☆ 역시 남편에게도 거짓말을 했네...^^

크흑-!! 진짜 뭐임? 우리 토고 뭐임?? 진짜 뭐임????? 이야... 노아군 루트에서는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이다니..진짜 의외다.

헐 저 년 뭔짓을 했길래 들어오라고 하는거지? 앗, 역시 주인공도 나랑 똑같은 생각했다.

...쯧 역시 저년 저런 말 하려고 들어오라고 했겠지..^^ 주인공아... 듣고만 있지말고 따지라고-!! 멱살잡고 따지라고-!!!

아니...이년이....진짜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내것을 어떻게 사용하든 상관 없잖아 말을 했어-!!! 아니-!! 너 진짜....

하아......내가 화내봤다 주인공이 아니니 뭐라 얘기 할 수 없고. 진짜 꿈속에 똑같은 상황나와라. 내 저년 저 주등이 때린다. 때린다... 진짜로 때린 거야...

..ㅎㅎ...그렇구나...역시 나너 정----말 싫어진다... 너 같은 년 때문에 노아군은 수술도 못받고 있었던거잖아....^^.... 수술 받으려고 생각도 안하잖아? 그래서 이 아이 죽으면 어떻게 할건데? 그냥 이제 필요 없으니깐 버릴거니?....

나...너 같은 년 진짜 싫거든... 하아... 진짜.... 노아군은 이런 여자 때문에 그렇게 상처받으면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던 거야? ....미치겠다..진짜....ㅎㅎ....

뭔 개소리니. 예쁜 몸? .... 그래 예뻐. 근데 그런 수술자국 있어서 뭐? 이쁜 몸이 손상되니? 나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니 년같은 년은 속이 안 예뻐...^^ 응. 진짜로 안예뻐^^. 노아군이 100% 1000%는 이쁘지...^^ 진짜 너 같은 년 때문에 노아군이 이렇게 살아있는거 생각하면 눈물 밖에 안나네. 진짜 미치겠네....^^

야, 그리고 좋아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지. 미친년아. 안되겠다. 진짜 내입에서 욕나오네. 욕 별로 아는 것은 없지만 이것만은 확실하게 얘기해줄께. 너는 미쳤어. 그러니 니가 나올 때 마다 미친년이라고 얘기해줄께...^^

뭐? 노아군으로 위해서? 웃기지 말라고. 노아군을 사랑한다고? 웃기지 말라고. 사랑하면 수술하게 만들어야지. 그냥 너는 노아군을 사랑하지 않아. 그저 자신의 소유물 취급하고 노아군 보다 이쁜 남자가 나타나면 버릴 그럴 사람이야. 

그래. 주인공 잘 얘기했다. 진짜 노아군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나요? 살고 싶나요? 아니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죽기만을 바라는 삷을 계속 살건가요? 만약 후자라면 진짜로 내가 주인공이였으면 같이 죽어줄께. 근데 전자라면 살려고 발버둥 치라고. 저런 여자가 하는 말 듣지 말고 자신 스스로 삶을 찾아보라고-! 살려고 발버둥 치라고-! 

아니. 진짜 바보는 너잖어; 노아군. 이거는 니 인생이지 저년이 아니여. 근데 왜 저년의 원하는데러 살아가는데? 

그래-! 주인공 잘 얘기했어-!! 선배는 당신 것이 아니야. 선배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니야.....!! 라고 잘 얘기했어-!!!! 

지키는건 니가 할 일이라고? 얘기 한번 잘했다...^^ 뭐? 지켜? 지킬거면 처음 부터 제대로 지키든가. 니가 한 말을 들으면 지키기는 커녕 그냥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고 밖에 생각 할 수 없는데?

헉....(진짜 눈물난다.) 선배가..노아군이 도와달라고 했다. 살고 싶데. 나 진짜 이 얘기 듣고 싶었어. 근데 왜 울거..내가 울께 울지말어...

아..진짜 저 미친년.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노아군의 몸에 하나의 상처라도 있으면 싫어할께 뻔하네요...^^ 저기요. 그러면 그거는 진짜로 사랑하는게 아닌데요? 아...진짜 나 저여자하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어. 일단 손 발 묶고 얘기하고 싶어. 

꺼이꺼이...의사선생님 선생님을 믿어도 되죠? 노아군 진짜로 제대로 지켜줄거죠? 그럴거죠?

원하는 것은 주인공이래... 이런 자신이라도 괜찮으면 주인공을 주면 안된다고 한다...;ㅁ;.... 하아... 진짜 이 신사적 같은 놈 같은이라고....하아...진짜 좋게 끝나면 좋겠지만

지금 봐야되는 것이 베드엔딩 쪽이기에...불안하다. 그 미친년이 나와서 노아군을 죽일지 주인공을 죽일지..

혹은 수술 실패로 노아군이 영원한 잠에 빠지게 될지 죽게될지.. 그런 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

진짜 원하지 않는 쪽은 그 미친년이 죽은 것으로 노아군이 알게되고 자신의 탓을 하게되는 그런 루트는...왠만해서 안나와주기를 바란다...

헐,,,ㅜㅜ 진짜로 고백했다..;ㅁ; 당신을 좋아합니다. 다시한번 저랑 사귀어주세요 래...ㅜㅜ 귀여워.

오...드디어 그 미친년하고 노아군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풀리는 건가..! 

? 살해를 당할 뻔 했다고? 누구에게? 고모(혹은 큰어머니라고 하는데 뭐가 맞는지는 패스)? 에게? 뭐... 사키노 그 미친년도 예전에는 그냥 누나? 처럼 행동했었나 보네. 화상을 입으면서 까지 지켜주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그 미친년이 하는 말에 거역할 수 가 없게된거군..... 

아니..근데 그래. 지켜준 것 그렇다고 치자... 솔직히 화상을 받으면서 까지 지켜주는 것을 그래. 거역할 수는 없다고는 치자.. 그렇다고 같이 섹스를 한다고? 왜? 그리고 수술도 못받게 하는데 거기에 동의했다고? 왜...? 너무 착해서 그런거니? 그래도 노아군. 너는 인간이야. 너의 의견을 낼 수 있는 인간이라고. 너는 인형이 아니고 물건도 아니잖아... 하아...

진짜 이런 바보같이 착해 빠진 놈을 어떻게 해야될고....

그래..틀렸다고 생각했으면...자신의 의견을 얘기해야지... 아니. 거부해야지.. 거부를 안해서 저 년이 미친년이 된것이여.... 이거는 아니다. 싶은 생각을 했으면 거부했어야 됐어.. 라고 얘기 좀 해-!! 주인공아-!!

아니..자기자신을 속이면 안된다고. 봐봐... 속이니깐 자기자신이 기분을 모르게됐었잖어. 주인공 만나서 다행이였네.

그리고... 아까 전 부터 생각하고 있었던건데.... 너희들 크리스마스 공연 어떻게 할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잊어버리 나도 나지만...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 하고 있던 하루마군이라든지 하루마군이라든지 하루마군 힘들게 하지 말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진짜로 조금은 미각이 돌아왔다. 역시 스트레스가 원인이였구나... 칫...  처음 생각했던게 맞았었네... 쩝.. 괜히 미각상실을 찾아보고 있었어. 그리고 미각 잃게된 이유가 그 미친년하고 첫관계를 가지게 됐을 때 부터라고 하니... 참... 얼마나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줬으면... 쯧쯧.

그리고 역시 악몽은 그거 때문이구나. 부모님 사고? 로 잃어버렸을 때의 기억. 그게 몇번이고 꿈에서 나오면... 뭐.... 그래도 그게 계속 지속되기는 하구나... 나같은 경우는 사고를 당했지 가족 중 사고 당한 사람이 없었기에...허허... 근데 그런 이유면.. 뭐... 몇년이 지나도 잠이 들 때 그꿈이 계속 나오면 잠 못잘 수는 있겠네.

운명이요? 안믿습니다. 운명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거니깐요. 필연은 있겠지만....ㅋㅋㅋ(XXX홀릭의 명대사)

(하지만 주인공으 믿는다고 한다...)

어머나-☆ 네 곁에서 내가 잠들수 있는 이유가 운명이여서 라고 얘기하다니.. 노아군... 그 대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내가 들었으면 일단 1차로 웃고 2차로 밖에 나가서 얼굴 가리고 앉아서 손으로 벽 친다.ㅋㅋㅋㅋ 부끄러워서ㅋㅋㅋㅋㅋ

아닛-! 노아군에 할머니 등장하셨다-! 크흑-!! 할머님 착하신 분이셨군요...ㅜㅜ...(진짜 그 미친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착해보인다.) 아니. 노아군은 할머님에게 얘기했어야죠-! 왜 얘기 안했었나요!!

크흑... 할머님이 사과하지 마세요... 그 미친년에게 제대로 듣고 싶네요. 

아.... 그런 부분은 할머님께서도 잘못을 하셨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그 미친년에게 제대로 알려주세요.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를요... 그리고 뭐...자식을 두명이나 잃어버리면 그 누구라도 도망치고 싶었겠죠. 그 부분은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그래도 손녀 손자를 내비둔 것은 나빴다는 것...! ( 결론적 : 할머님. 앞으로 잘해주면 됩니다. )

...?ㅁ?....??? 아직 11월도 안됐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개념 없는 인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결국 노아군은 참가 불가능이라는 것으로 했군. 그게 좋기는 하지. 응응. 

그리고 그 후 크리스마스 공연 연습에 들어갔다. 

아닛-! 노아군 안정이 되서 퇴원했지만 또 다시 입원해야된다니.. 그때동안 주인공 곁에 꼬옥- 같이 있자.

그리고 그런 일로 같이 자는 것을 그만두면 그런 곳 가지도 않았다구- 

그..치? 11월 이였지? 허허. 근데 벌써 12월이라니.. 빠듯빠듯 하겠구만- 

아아아..왤케 불안하냐...진짜... 왤케 불안하냐.... 내 불안 틀리기 바란다...;;

아이씨...역시 내 불안 맞아떨어졌다. 하아...내 불안 왜 틀리지 않냐...미치겠다... 에이씨.... 미친년 또 나타났어. 무슨 귀신이냐? 진짜...부들부들..

아니..진짜로 미친년님.. 님 정신연령 어떻게되나요? 이거 진짜 4~6살 짜리 아이인데? ㅋㅋㅋㅋㅋ 아놔...진짜 못참겠다. 

ㅋㅋㅋㅋ....진짜 내가 원하지 않는 베드엔딩이네. 자세한 것은 후기글로... 하아..진짜.... 짜증난다.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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