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RETURN OF KINGS 3화 후기

안녕하세요? 만화, 애니때문에 살고 만화, 애니때문에 죽는 요루입니다.

이번에는 K RETURN OF KINGS 3화 후기를 쓰겠습니다.

왜 이렇게 늦게쓰냐고요? 오늘 면접때문에 어제 일찍 자서 이제야 쓰네요.

뭐, 어째든 K RETURN OF KINGS 3화에서...후후! 역시 시로군!! 드디어 나왔습니다. 드디어 쿠로군과 같이 합세를!! 근데 중요한 것은 끝나는 부분에서 나왔죠..

실제로 애니를 보면서 언제 끝나는 부분까지 됬지? 라고 생각하게 된것은 오랜만이였습니다.

K RETURN OF KINGS 3화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녹의 왕이 나왔다는 것인데요...

뭔가...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녹의 왕은 머리가 이상한 사람이구나. 미x사람이구나. 것보다 왜 몸을 안움직게 된거지? 왜 자신의 몸을 이불(?)로 말은거지? 진짜로 몸을 풀면 미x사람이 되거나 사이코가 되나? 라는 생각을 했죠.

어째든 저는 녹의 왕은 마음에 안들어요. 그냥 마음에 안들어요.

뭔가 자신의 신이 된것 처럼 구니깐? 뭔가 저는 녹의 왕이 마음에 안드네요.

어째든 마지막에 완벽히 시로군의 목소리를 들으니깐...

'... 시로군 목소리가 왜저러지?? 1기때하고 다른 목소리잖아... 뭐지?뭐지? 성우는 똑같은데 왜 목소리를 저렇게 바뀌게 된거지? 저기요..1기때의 목소리를 돌려주세요. 실제 키도 크고 외모도 왠지 모르게 멋있어진 것 처럼 보이지만 목소리만은...제발..'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요. 시로군 목소리 돌려주세요. 외모도 이하동문...

흑... 어째든 이번화도 진짜 재미있겠 봤습니다. 단.. 마지막화는 K 1기 때 처럼 반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반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죠...

만약에 K RETURN OF KINGS 에서 K처럼 청의 왕이 죽거나 하면 저는 또다시 울거고요.

실제 시로군이 K때 죽었는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는데 K RETURN OF KINGS때 진짜로 죽으면 진짜 빡쳐서 키보드든 뭐든 그냥 때려 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니 제발.. K RETURN OF KINGS때는 그 누구도 죽지 않기를 빌 수 밖에 없겠죠..

아니면 반전이 있으면 청의 왕이 죽는 루트일 테고... 시로군은... 죽을지 아니면 수면상태로 있을지 모르는겠죠?

그러하니 반전이 있기를 빌지만서도 반전이 없으면 하는 거죠..

그리고 K RETURN OF KINGS 3화 때 네코짱의 이름이 나왔는데요.. 알고보니 녹의 왕의 무엇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결국은 네코짱이 기억을 잃었다는 것과 네코짱이 녹색의 왕하고 무슨 사이라는 것인데... 계속 보다보면 답이 나오겠죠.

이번화의 아쉬움은... 네코짱이 녹색의 왕하고 무슨 사이라는 것이겠죠? 그냥 이상태로도 좋은데... 만약에 네코짱이 배신을 때리거나 하면... 저 화낼 것입니다. 후기를 쓰면서.

그러니 제발 그러한 루트로는 가주지 말아주세요.(배신을 때려도 마지막에는 이러한 이유로 배신을 때리는 척 했다고 해도 화낼 것 입니다.)

어째든 K RETURN OF KINGS 3화 에서 중요한것은

1. 녹의 왕의 모습이 나타났다.

2. 네코짱의 정체(?)가 궁금해졌다.(3화때 이름이 나왔습니다.)

3. 시로군이 드디어 합세했다!

라는 것 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도 후기 같지 않은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