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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오늘도 꿈을 꿨습니다. 본문

후기/기타 후기

오늘도 꿈을 꿨습니다.

夜(よる) 2017. 8. 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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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꿈을 꿔서 학교에 지각과 동시에 결석을 하게 됐습니다.. 네..
딴게 아니라 학교에 도착해서 오늘 하는 쪽을 찾다 포기하고 걍 집으로 다시 돌아왔죠.
어떤 꿈이면 지각뿐 아니라 결석까지 했냐고요?
진짜.. 진심.. 웃겼습니다.
아니. 꿈속에서 제가 페르소나 5주가 된 거 있죠?
그리고 내용이 재미있는 것은 그 사람의 악몽 속에 그 이유를 해치우기 위해 그사람의 세계? 라고 해야겠죠? 그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리플레이 2차례를 했지만 왠지 모르게 다시 돌아왔죠. 그리고 3차례때는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3차례에서는 그 세계의 주인공처럼 보이는 남자아이가 제 팬이라고 했습니다.
네. 그 세계에서 저는 기자였던 것이였습니다.
사실 만 쓰는 인기 없는 기자요.
그래서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았고 뭐 이런저런 일 이 일어나고 어느새 저는 그 남자아이의 가정교사 같은 것이 되어있었죠.
그리고 이런저런 일들이 또 일어났지만 밤이되면 이랄까 그 아이가 잠들면 저는 또다시 그 이유를 해치우러 가지만 그것 또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자세한것은 제 기억속에... 헤헤-
어찌됐든 거의 마지막의 해결 방법에 가까워졌을 때 깨어나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시계를 보니... 12시 10분... 네. 100 지각 이라는 것을 알고 지각한다고 선생님께 카톡으로 애기하고 학교가서 결국 결석을 하게 됐습니다.
허허-
결론 적으로 오늘 꿈이 재미있어서 결석해도 상관없었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뭐랄까.. 그냥 제가 생각해 놓은 세계관의 에피소드로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 생각입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또 꿈을 꾸러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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