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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후기

夜(よる) 2018. 1. 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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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한국으로 돌아와서 오늘 집에 도착한 요루입니다.
오늘 00시 35분 정도에 집에 도착해서 피곤함으로 인해 일찍 자서 이제 쓰네요.
일단 오사카 어땠냐고요?
솔직하게 애기하면 그저 그랬습니다.
도쿄로 가고싶었습니다...흑규
뭐 어쩔 수 없지만요..
어찌됐든 일단 일본이라고 오타쿠의 성지(?)가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랑 같이 가서 구경을 제대로 못하고 왔죠..
다음번에 혹시 또 다시 오사카 가게되면 그때는 저 혼자 갈 것입니다...부들..
그럼 오사카에서 찍은 사진들을 방☆출☆ 시키겠습니다.

첫째날에는 일본 지인하고 같이 다녀서 애니메이트에 못들렸다죠..
것보다 그 근처에도 못갔습니다..(요무룩)
그 대신 오사카성에 가고 먹을것을 먹고 그렇게 끝이 났죠.

그리고 두번째 날입니다.

아니..진짜 카니발 콜라보(?)한다는 소식듣고 꼭 갈거야!! 하면서 가서 진짜 구경을 했는데..
하아...진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1월27일날 작가님 사인회 한다고 하는데...
왜 이번주에 갔냐고 따지고 싶을 만큼 슬펐다죠..
뭐 어찌됐든 원화도 봐서 뿌듯했습니다.

후후 그리고 애니메이트쪽으로 가면서 찍은 것과 애니메이트에 들어가서 찍은 것입니다.
또 애니메이트에서 산 100명의 왕자님들 굿즈가 있어서 세트로 샀다죠...☆
그리고 돈키혼테에서 포키 연인들이 있기에 두개 빼고 샀습니다.
후후- 재미있었다죠.

세번째 날은 교토로 갔는데 솔직히 왜 갔는지 의문이라죠..
그래도 지브리스튜디오샵에 들어가서 바론신사 오르골을 사서 좋았지만요.

교토 사진들하고 어떤 내용일지 궁금한 만화책을 찍었다죠.
이곳에서 아이나나 2권을 샀고요...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날-!
마지막날에 또 다시 애니메이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사고 주변을 제대로는 아니지만 구경 좀 하고 공항으로 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물로 타워 레코드에서 이것저것도 샀지만요.
그리고 오사카 애니메이트에서 3층으로 가시면 중고를 판매하는데가 있는데 거기서 싼 가격에 산 것들도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찍은 굿즈, 앨범들

이번에는 굿즈와 잡지 보다 앨범들을 많이 사서 그다지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사고 싶었던 만화잡지는 있었지만요..
쩝; 뭐 어찌됐든 이번 여행으로 알게된 것이 있다고하면
어머니랑 같이 여행을 가면 진짜 내가 보고 싶은 것은 제대로 못본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음번에 갈 때는 저혼자! 가고 싶네요.
그러면 이때까지 오사카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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