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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오늘 그린리프 라고 하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본문

후기/기타 후기

오늘 그린리프 라고 하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夜(よる) 2019. 2. 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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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곳에 간 이유는 프로듀서상 (럽라, 아이마스 파시는 분)이 만든 카페이고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칵테일이나 라테가 있어서 갔다 온 것입니다.
일단 있는 곳은

라고 합니다.
외진 곳이지만 찾기는 쉬어요.
그리고 찍어 온 사진들 입니다.

마코토누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이 너무 예쁘고 멋있었어죠.
참고로 이 카페에 피규어 있는 칵테일을 시키면 같이 오는게 피규어입니다. (주는 거 아닙니다. 마시면서 눈 호강하라고 올려주신 것 뿐...)
그리고 메뉴판 하고 제가 먹은 것.

오늘은 아리스를 마셨고 다음번에 갔을 때는 치에리 한번 마셔보고 싶드라고요. (이름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것은.... 메뉴에 이름으로 나와있으니깐....)

그리고 사장님에게 sns에서 원하는 캐릭터 있냐고 하셔서 코우메요. 라고 보내고 찾아가서도 코우메 기대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니깐
코우메를 개발해주신 후 테스트로 맛보라고 주신것 있죠.(웃음)

이게 코우메 입니다. 허허.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사장님.  ( _  _ )
코우메를 처음 맛을 본 결과... 코우메는 차 우리는 것 처럼 기다린 후 마셔야 된다는 것 이였습니다.
처음에 맛보면 쓴 맛이 강하고 끝 맛이 조금 달달한데
기다리고 마셨을 때는 쓴 맛이 약해지고 단맛이 났었습니다.
색깔은 좋았지만 맛이 조금 아쉬웠다고 할 수 있겠죠?
참고로 아리스는 핑크 휘핑크림도 맛있었습니다. (밑에 초코라테도 좋았고요.)
솔직히 외진 곳이여서 그런지 손님이 저 포함 친구 2명 뿐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는 것은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적당히 오면 좋겠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이 카페에 대해 후기를 쓰자면..
앞으로 캐릭터를 모티브로 칵테일이나 라테 더 만든신다고 하시니 조금 더 기다리고 가시면 좋겠고요. 실내는 의외로 넒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카페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게 음악 이잖아요? 음악도 일본 애니곡 하고 데레스테, 럽라 다 나오드라고요.
나쁘지 않지만 그 주변에 놀 수 있는게 없어서 카페에만 가실 분들은 그 카페 한번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벤트 및 AMNESIA 돌리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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