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 신데렐라 60화 후기

아니.. 그런 그 사고 이후 입원해 있으면서 미친여자가 되가기 시작했다는거잖아?

스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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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미치겠네.... 결국은 저 카가미 그년이 미치게 만든 것은 세이고 때문이라는건가? 아니면 저 여가 정신세계가 이상이 있는건가? 으으으모르겠다.

어찌됐든 이 여자 세이고 옆에 당당히 있기위해 몸을 팔면서 돈을 벌고 성형했다는 거잖아? 그것 까지는 이해는 됐는데....

그런데... 카가미 그년이 좋아하고 사모하는 것은 세이고 인데 왜 뜬금없이 지나가던 하야메누님하고 전남편 보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차례로 데리고 가는 그런 사람으로 보다니.. 참나..

어이가 없네요. 호호. (웃는게 웃는 것이 아니여..)

진짜 우리 하야메누님의 말이 옳습니다-! 피해망상 정도껏 하시게나-! 이여자야!!

진짜 우리 하야메 누님의 말...너무 시원시원해-!! 전개도 막히는 구석없이 빠르게 나간다.. 하아...진짜 감사합니다. 작가님.

근데 이거 이렇게 해서 카가미 그 여자 하고 하야메누님하고 하하호호 거리면서 끝나지는 않겠죠?

하아...진짜 증거라든지 법적으로 걸릴만한 일을 했으면.. 그러면 딱-! 잡았다. 요놈... 하고 삐요삐요가 와서 잡아갔을 텐데 말이죠... (아직까지는 그런 것이 없다. 있다고 해도 살인하기 전 정도? 욱해서?)

어찌됐든 그렇게 카가미 그 여자의 의문 및 떡밥은 전부 풀렸습니다.

근데 보면서 하아.. 하고 진짜 한숨이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진짜 으아아아아아-!! 하면서 소리 지르고 싶었습니다.

이번화도 꼭 보세요. (만화책 나오면 살 예정 (아직까지도 4권 밖에 안나왔다니-! 무슨소리요-! 한국 출판사-!))

우리 하야메 누님이 쿨하게 사이다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찡긋)

그럼 여기까지만 하고 또 후기 쓸 만한 만화 찾으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