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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Collar X Malice 카게유키군 클리어. 본문

후기/게임 후기

Collar X Malice 카게유키군 클리어.

夜(よる) 2020. 9. 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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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아닌 후기 쓰겠습니다.
스포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생각 (이하생략)
시작하겠습니다.

몇번을 봐도 첫 사진만 보면 뱀이 생각이 난다.
암튼 비련엔딩 을 봤는데 역시 사이비 종교 및 교회 들은 믿을게 못되고 무섭다-! 라는 것을 한번 더 느끼게 해줬습니다.
뭐, 결국 제로가 누구인지는 안나와주더군요.
굿 엔딩 쪽으로 가도 안보여주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주인공이 기억상실 상태가 됐습니다.
흐므므므므 그리 놀랄 일도 충격 받을 일도 없었는데... 총에 맞고(?) 쓰러지면서 머리가 크게 다쳤으면 인정해드리죠.
암튼 기억상실 되고 자기소개하고 카게유키군 보고 아 이거 기억 돌아오는거는 팬디스크판이겠구나. 했는데 아니더군요. 허허. 그냥 엔딩 곡 끝내고 스토리가 좀 더 진행되면서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그러고 끝.
이야~~~ 진짜 아쉽다고 하면 아쉽게 끝났더군요. 그냥 그 전 자기소개한 부분에서 끝내는게 좀 더 좋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그래서 카게유키군의 과거 다 풀렸냐고요? 모릅니다. 카게유키군의 시점에서 보이스 없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과거 얘기가 나왔을 수도 있지만...!!!
제가 한문에 워낙 약하기에... 대충대충 본 것이 다 이기에..흑흑.
팬디스크판에 주인공에게 자세히 알려줄까요? 그럼 좋겠는데 말이죠.
그래서 카게유키군의 루트는 어땠냐?
흐므므므므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제 예상과 같이 아도니스하고 관련 된 것 뿐만 아니라 역시 일원이였고 그 과거에 있었던 14번이라 불렸던 그 곳도 아도니스와 관련된 시설이였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시설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교육받았다고 몸 속에 고통을 줄 수 있을까요? 과학적인 무언가를 집어 넣었다면 인정합니다. 허허.
암튼 카게유키군의 루트는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했다는 것 과 제로가 누구인가? 제일 유력한 후보는 레이아저씨기는 한데... 카게유키군과 통화한 내용이나 만나서 얘기나눈 모습을 보면 아니라는 것. 그러면 경찰 내에서 있다고 한 사람 혹은 아이지상.. 일 수도 있는데
뭐 아이지상 루트 플레이하다보면 나오겠죠.
암튼 여러분- 사이비 종교나 교회 조심합시다-
그럼 여기서 끝내고 가게에서 일하다가 집가서 베드엔딩 4 보고 타케루군 플레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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