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요루의 일상

Collar X Malice 케이상 클리어 본문

후기/게임 후기

Collar X Malice 케이상 클리어

夜(よる) 2020. 9. 18. 12:00
728x90

스포 있습니다.
여기는 (이하생략)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이지상 스타트와 같이 등장한 것들 뒀습니다;;







흐므므므므 일단 케이상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것은 이거 플레이 순서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라는 것 입니다.

일단 미네오군이 맨 처음 으로 시작되어야 되고... 그 다음으로 타케루군 그 다음으로 케이상 그 다음으로 카게유키군 인 것은 알겠지만... (게임 사건 순으로 따지면 그렇고...)

게임에서 첫 죽음을 당한 순으로 생각하면 케이상 미네오군 타케루군 카게유키군 인 것 같기도 하고... 흐므흐므.. 암튼 미네오군하고 타케루군 이 순서 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두 분은 먼저 플레이 하고 싶은 사람으로 하시는게 좋고요.

개인적인 루트 추천은 미네오 -> 타케루 -> 케이 -> 카게유키 이기는 하네요. 이게 뒤로 갈 수록 레이상의 정체나 정보(?) 같은 것을 보면 케이상 다음에 카게유키군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이지상이다-!! 하고 기뻤는데.... 허허.. 기뻐 할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한문 보실 수 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 말들... 아이지 상에게 하는 말일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 그리고 마지막에 한 말은.. 대체 무슨 말일까요? (캡쳐 안 한 부분) 그것보다 누가 한 말일까요? 아이지상? 아니면 제로상? 흐므흐므..

암튼 케이상 후기 써야죠. 추측은 플레이 하면서 풀면 되는거니깐...

음..케이상 루트에 돌입 할 때 초반에는 으잉? 이거 케이상 먼저 해도 되지 않았을려나? 하고 첫 베드엔딩 봤을 때도 ????? 왜 너가 여기서 나와? 였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하면서 루카누님 나오고 아저씨 나오고 하는거 보면 이야... 케이상은 역시 끝부분에 해야됐나? 느끼고 마지막 부분에 도달했을 때 마지막에 카게유키군을 하든 케이상을 하든 했어야 됐던 것은 맞네. 그래도 역시 전체 인간관계도를 봤을 때.... 흐므므므... 카게유키군? 케이상? 흐므므므... 였다죠.

암튼 그래서 케이상을 플레이 하면서 역시 외부인이 였던 사람 이라는 것 일까요? 다른 캐들 플레이할 때 하고 조금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 하게 됐었네요. 그리고 8월달 의 사건의 진범도 나오고 미네오군 쪽 플레이 하면서 마지막에 나왔던 그 백발 머리 아저씨도 나오고.. 아키네군도 나오고 골고로 나와줬습니다. 진짜로 너무 골고로 잘 나와줬습니다.

마지막에 레이상도 나와주고 아주... 그냥 마지막 루트를 케이상이라고 하자. 좀-!

그리고 알 수 있었던 것은 레이상 부분은 역시 아이지상 쪽을 플레이 하면서 나오겠죠. 그리고 제로군의 정체도요? (아이지상이냐 친구이자 동기인 그녀석이냐! 궁금하다-!!) 

그리고 후배짱의 귀여움... 그 귀여움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정말 귀여웠습니다. 말투나 행동... 그리고 선배를 생각하는 마음... 크흡-!! 진짜 초 카와이 했습니다. 넵. 

근데 그런 후배가 내통자였다? 그러면 100배는 더 재미있겠죠?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적다...흑흑...이런 젠장--!! 내통자 저 후배라고 해줘-!!)

그리고 타케루군 플레이 했을 때 나왔던 윗대가리... 그 사람 타케루군 플레이 할 때는 오- 좀 다시 봤는데? 했는데 케이상 플레이 할때는... 응... 역시 윗대가리...^^ 빨리 제 눈 앞에서 제 귀에서 사라지세요-!!! 였습니다.

다시 봤는데 역시 윗대가리는 윗대가리더라고요.

그리고 케이상을 플레이 했을 때도 타케루상, 카게유키상 플레이 할 때도 느꼈던 것이지만... 역시 제대로 일을 해야됩니다. 법원 (판사라든지 판사라든지 판사놈들...^^) 이라든지 경찰이라든지... 제대로 일을 안해서 아도니스라는 그룹이 생겼잖아요.

아도니스라고 하니깐 생각난 것. 끝날 부분에서 제로 시점? 레이상 시점? 에서 나온 것인데 제로상이 얘기하기를 재생의 의미도 아도니스의 의미도 모른다고 하던데....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제일 궁금한 것은 '재생' 이라는 것.... 어떤 것을 재생한다는 것일까요? 죽은사람? 복수심? 어느쪽? 그리고 아도니스의 의미 복수를 해주는 그런 사이비 종교 아니였나요? 다른 의미가 있나요? 흐므흐므.... 케이상 루트 플레이하면서 나왔던 의문 중 이게 제일 크네요.

주인공을 선택한 의미도 궁금하지만 말이죠. 허허

이랬든 저랬든 비련 엔딩은 비련 엔딩이 아닌 세드엔딩 으로 끝난 것 같습니다. (다른 얘들은 그냥 비련 엔딩 같이 끝났기는 했는데... 케이상은 뭐...흐므므...)

케이상 루트도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는 했지만 역시 외부자 여서 그랬는지 초반에는 조금 지루해서 반은 다른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했다죠. 허허- 

그리고 찾는 다는 것도.... 별 의미....가 없지는 않지만.... 않지만...!! 아니하지만...!!! 굳이? 여기서? 굳----이??? 하는 느낌이 들었다죠.

암튼 그래서 케이상을 평가 하자면 

 

역시 외부인. 초반에 잠시 지루함을 줬지만 나중에 나름 중요한 역할이 됐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의문을 남기고 끝났다는 것이 좋았다. 그 의문은 아이지상 루트에서 다 나와주겠지? 음... 비련엔딩은 비련엔딩이 아니다. 이거는 플레이 하면서 보는게 좋다. 뭐, 개인 적으로 마음에 드는 엔딩이지만.... 엔딩으로서 따지면 그렇지만.... 흐므... 자세한 것은 이하생략.

베드엔딩 부분에서 마음에 안드는 한가지? 빼고는 나름 만족했다. 해피엔딩 또한 늙은이가 될 때까지 행복하게 어쩌구저쩌구...ㅋㅋㅋㅋ 암튼 이때까지 플레이한 공략캐 중에서 달달했다? 고 얘기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케이상은 역시 멍멍이 과였다는 것. 

그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제 아이지상만 남았지만 밖에 나가봐야되기에...흑흑... 일요일 까지 올클 가능하겠죠.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