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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Collar X Malice 올클리어 후기 아닌 후기 본문

후기/게임 후기

Collar X Malice 올클리어 후기 아닌 후기

夜(よる) 2020. 9. 2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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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하생략)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음.. 일단 최종보스 빼고 얘기하자면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각 루트의 공략캐들의 범인인 사람들의 개개인의 사정이 있었는데 그 사정이 진짜 경찰들이 무시하거나 들어주지도 안는 문제. 법으로도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대해 잘 알려주는 게임이였습니다.

뭐, 미네오군 쪽의 범인은...그냥 무시합시다. 그게 좋습니다.

근데 나머지 분들의 범인은 무시하면 안됩니다.

자세히는 못알려드리니 어느정도 선에서 얘기하겠습니다.

1. 왕따 (이지메) 를 당해 자살.

2. 스토커

3. 게임중독

4. 타인의 소리에 인한 자살(?)

....이렇게만 보시면 아시겠죠.

여기에대해 더 쓰면 길어지니 패스하겠습니다.

제가 공략캐들 플레이 하면서 여러번 언급했겠지만 진짜 현실에서도 이러합니다. 아도니스라는 조직이 없고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이 없을 뿐 진짜 이런 문제로 언젠가 터질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참.. 웃픈군요.

그러니 한국이든 일본이든 경찰과 제대로 된 법과 법안과 재판을 해줄 재판사 / 재판자가 필요한 겁니다.

라는 것을 잘 알려주더군요. 여기서 범인들을 찾아다니면서 복수로 인해 생긴 사건이라는 것을 느끼는 주인공과 여러 공략캐들과의 갈등과 생각과 해결 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공략캐 스토리 중에 마음에 드는 캐들을 고르자면 아이지상 빼고 (해금캐야.. 이거는 포함하면 안돼)

1. 카게유키군

2. 타케루군, 케이상

정도 겠네요. 미네오군은...그냥... 네.. 그냥.... 어...뭐라고 해야될까... 귀여웠습니다. 힐링이에요. 힐링.

플레이 순서는 미네오군 -> 타케루군 -> 케이상 -> 카게유키군 순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사건에 연관 된 것이 이 순서였거든요. (그런거에 신경 안쓴다-! 하시면 개인적으로 카게유키군하고 케이상은 바꿔해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지상의 루트에 당연하다듯이 나오는 최종보스인 제로상의 정체와 왜 이런 사건을 꾸몄냐? 그리 깊게 생각 안하는게 좋더군요. 자신의 이득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그런 모습으로 밖에... ... 그러다고 제로상이 아무 이유 없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암튼 그래서 총 평가하면 어떠냐

총평 : 4.2

전체 스토리 : 4.5

개별 스토리 : 3.8 (미네오군이...참....)

CG : 이거는 패스하겠습니다.

각각의 설정 : 4.8

사운드 : 4.0

 

나름 좋았지만 CG는 얘기 할 수 없는 사정이 있고 개별 스토리에서 조금 아쉬웠다는 것 빼고는 꽤 높은 점수를 줬네요. 이거는 사서 플레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인사 올리고 엔딩 37 어떻게 해서 얻을 수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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