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계급학원 하는 중

반모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데 나나세 그 놈의 엔딩 (진상빼고) 다 보고 하루군을 할까 이치하?를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이치하(?)부터 하는데
하고 있으니 나나세 그 놈이 뿌린 떡밥이 자꾸 걸린다.
그 떡밥이 이치하 녀석에게도 똑같이 있을 경우라고하면 이치하 가 왜 그런 바람둥이 같이 구는지 자기도 모르는 쪽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
아니면 그 일이 있어서 그런 쪽으로 갈 수도 있겠고.
흐므므므
암튼 진짜 키는 레이에게 있는 것이고 그 레이이 진상을 보기 위해서는 다른캐들 진상 해피를 봐야하는데
이 망할 학원 룰 때문에 하고싶으 마음이 사라졌었는데...
이번 판에서도 똑같은 반응에 똑같은 대우면 진짜 진짜...
하... 떡밥 스토리만 잘 듣고 나머지는 흘러 들을 것 같다.
나나세 할 때 딱 그랬으니...ㅋㅋㅋㅋ
이 망할 계급학원. 이거 하면서 다시 한번 느끼는거. 나는 사회 부적응자니깐 밖에 안나가고 히키코모리 생을 보내야겠어.
뭐 그 학원의 학생들이 졸업하고 진짜 사회에 나와서 이것저것 고생질을 해봐야지 아, 내가 잘못했구나 생각하겠지만
이 학원은 그냥 하나의 도시라 생각하면 되는 쪽이기에 진짜 욕 팍팍해주고싶다!
아! 이 망할! 계급!사회!! 하하!
암튼 현실이든 게임이든 나는 사회부적응자라는 것이다. 그러니 게임을 할 것이다.


결론적  : 다들 이게임 하실거면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