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군 218화 후기 아닌 후기

스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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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오늘도 사이좋게 사역마 해제냐 연장이냐에 대해 싸움이 일어나고 그것을 한방에 해결해준 우리 귀엽고 멋있는 발람선생님이였습니다.

뭐, 그거는 좋다 이거에요. 대화로 푼다는게. (솔직히 나도 싸우는거 보고 어이! 거기 학교라고~!! 남아있을 학생 있을 거라는 생각 안하냐?! 했었음.)

그리고 그렇게 이루마군은 선생님을 위해서 해제 쪽을 생각을 했는데 불안하다고 해서 둘이서 얘기가 필요하다면 퇴장해준 두..두...악마. 그렇게 이루마군하고 카르에고 선생님만 남으면서 카르에고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사역마가 없다.

라는 말을 듣고 아, 그래서 오페라씨가 이번화에서 카르에고 선생을 보고 마력쟁이라고 한 것이 이것 때문인가? 라고 생각했죠.

카르에고 선생이 조금 센 적(?)과 싸울 때나 흔히 볼 수 있는 케르베로스 멍멍이형태인 번개 같은 것 있잖아요. 그거 부를 때 마다 케르베로 라고 해서 아 이 아이가 사역마였나 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던 것입니다.

카르에고 선생이 열심히 연구(?)해서 만든 마법이 케리베로스 였던 것이였던 것이겠죠? 놀이동산편 이나 다른 편에서 보면 사역마 같은 그런 느낌을 줬는데 그것을 페이크 였던 것일수도요. ... 아니면 그 케르베로스와 친구 같은 사이일 수 ㄷ....(라고 하기에는 매번 사용하는 모습이 영 아니였다.) 

암튼 이번편에 카르에고 선생의 과거가 좀 더 밝혀지는 걸까요? 다음화가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