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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처음으로 간 회식자리 후기 입니다. 본문

후기/기타 후기

처음으로 간 회식자리 후기 입니다.

夜(よる) 2017. 9. 14.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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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때까지 회식자리에 참석을 안했던 요루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회식자리에 갔고 처음으로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소주 + 맥주 = 1잔
맥주 = 1잔
소주 = 2잔
그리고 알게됐습니다.
역시 맛이없다는 것을..
뭐랄까... 미래의 제 모습에서 회식자리에 가서도 술은 안마실 것 같네요.
어찌됐든 그렇게 1차 끝나고 2차 때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솔직하게 설교 하는 것 처럼 보였을 때 부터 술에 취해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교수님 취하셔서 집에 가셔야 겠습니다.
그분들하고는 내일 애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라고 애기하자 저한테 논리적으로 애기했다고 했지만... 솔직히 비꼬는 말인 것 같았습니다.
아니. 비꼬는 말이였고.
어찌됐든 이거 하나는 알 수 있습니다.
교수님이 술에 취하면 바로 떠야겠다는 것을-
뭐 이제 회식에 가도 적당한 시간에 나올 거지만요.
아- 그리고 저는 술은 역시 하면 안돼나봐요.
그냥 맥주 1잔 마신것으로 볼이 빨개졌으니..
네. 안마실 것 입니다.
그러면 이만-
이때까지 회식을 하고 온 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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