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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Blackish House sideA 플레이 후기 본문

후기/게임 후기

Blackish House sideA 플레이 후기

夜(よる) 2020. 8. 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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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물과 기름 (이것밖에 생각나는게 없다)

스포 있습니다.

Blackish House sideA 플레이 하신 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물과 기름이네요.

물 = 레이, 고우

기름 = 토고, 마도카

이렇게 얘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토고하고 마도카 베드엔딩은 사람이 죽었는데 레이하고 고우 때는 그 누구도 안죽었습니다. 

그리고 수위 자체도 달라요. 대체 뭐죠? 이게 등급이 전체이용가인데 전체이용가로 하면 안되는 것 같은데 말이죠.....

암튼 그래서 개인적으로 루트들을 다 봤을 때 순위를 매기자면

1. 레이 (왠만한 인관관계 알 수 있음 프롤로그로 인해 플러스 됨)

2. 토고 (나름 중요한 스토리가 있음. 하루마군이 다리를 다친 이유라든지 암든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했음.)

3. 마도카 (사실 토고랑 똑같음. 실제 주인공에게 소중한 소꿉친구와는 별 상관 없지만 카스미가 왜 여장을 하고 이놈도 나름 인간관계가 이상하게 꼬였기에... 이놈이 왜 이런애로 됐는지 나름 잘 알 수 있음.)

4. 고우 (진짜 무난하게 플레이 했다. 진짜 너무...무난하게.....허허.)

뭐 베드엔딩은 둘 째 치고 왠지 R18 같이 분위기나 대사나 CG나 나오는 것도 토고하고 마도카 뿐이였습니다.

레이와 고우는 몇번을 생각해도.... 올린다고해도...15세 미만 플레이 불가... 입니다.

어떻게 진짜 2 : 2 로 물과 기름처럼 만들 수 있을 까요. 허허.

실제 어두운 그런 루트도 마도카 하고 토고 인 것 같아요. 뭐....인간관계에 있어 미친 것은 레이, 마도카, 토고 셋다 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하아... 어쨌든 그래서 Blackish House sideA 총평을 하자면

총평 : 3.8

전체 스토리 : 3.5

CG : 3.8

전체 스토리 전개 : 3.8

설정 : 3.8 (각 캐릭터 마다의 설정은 잘 만들었지만 고우는....고우는....!! 그냥 여자 면역력이 없었을 뿐이야...!!!!!)

 

평가 :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했지만 반반 치킨처럼 스토리의 무게나 설정 베드엔딩 같은 것을 너무 이상하게 분배해놓은 것 같아 아쉽다. 그럼 점을 빼면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하지만 어두운 스토리나 가족관계로 인한 트러블 (이 길게....이어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플레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일단 여기 나온 3 캐릭터는 가족문제로 인해 생긴 문제아들 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그중 바람을 피거나 오해로 인해 생긴 것인데 이것을 끝까지 풀지 못했거나 하는 그런 것들이 꽤 있기에... 그런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안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다.

 

끝-! 그럼 이제 블루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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