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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피오 피오레의 만종 속편 앙리상 루트 플레이 끝. 본문

일상/게임

피오 피오레의 만종 속편 앙리상 루트 플레이 끝.

夜(よる) 2021. 10. 1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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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습니다.
반모 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정 및 생각, 느낀 것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부제목 : 아니... 그 밑에거 다 개방하고 플레이 가능이라고?!
부부제목 : 이제 시작하나 했는데 충전들 시켜야함... 00시 30분에 시작할께요..,

플레이 시작 : 10월 16일 01시 00분


스포 방지용 일러

앙리상 일러는 별로 없구나. (눈물...

미안해요... 좀 만 더 기다려주세요.
후우... 어떤 장면으로 나올지 두근두근. 이제 시작합니다!!! 핫-! 호곡 앙리상은 시작부터 뭔가 도키도키해졌다. 랄까 그게 없네? 다른 아이들은 시작할 때 뭔 PV같은게 나왔는데... 흐므흐므.
여기에서도 아이들이 있어서 좋지만... 과연? 이 아이들 무사히 살아있을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 아 넘 웃기다. 큐으으... 벌써 부터 그런 것을 생각하는 나라는 인간은 참-☆ 맞아. 요즘 같은 시대에(???) 피 안 섞여도 같이 산다고. 한마디로 룸쉐어. 1926년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음... 그렇기는 한데. 좀 으므므므... 최소한 친구...아니. 선배와 후배... 라고 하면 안되나? 뭔가 남남인데 친하게 지내는게 뭔가 이상잖아요? 잠자고 일어나서 같이 행동하는게. 응응. 선후배라고 하죠. 저희-

캬아--- 선배 지금도 집필하고 계셨나요? 방해했군요. 그래도 이렇게 늦게까지 일하심 큰일임다. 이거 마시고 빨리 끝내도록 하죠.
아뇨아뇨. 안경 잘 어울립니다. 넵. 넘 잘 어울려서 보기 좋습니다.
잉? 그럼 집중하고 싶을 때 쓰는건가? 그런 사람들 꽤 있으니깐.

??? 누가 일반인이라고 하는 사람을 죽이는거지? 팬덤 너냐? 나 지금 현재로서는 너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흐므므??? 아무 말 없이 사람 죽이지 말라고. 왠지 죽일 때 무표정하게 죽이면서 오늘은 뭐 먹을까? 생각하는 사람 같잖아. 그리고 죽이면서 아, 오늘은 새빨간 와인에 토마토를 곁들인 파스타하고 스테이크를 먹으면 되겠군. 라면서 죽일 것 같잖아.

뭔가... 저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앙리상이 아버지이고 리리양이 어머니 같은 존재인 것 같다. 아니... 리리양을 부를 때 왤케 애초롭게 불렀나요. 미치겠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앙리상 일부로 그런 말을 하는 것 같다. 자기도 남자라고 어필하기(?)
근데 진짜 앙리상 같은 분하고 연애하면 좋기는 할 듯. 아닌가? 꼭 연애가 아니여도 우정이여도 이하동문이려나? 뭐, 거는 거고. 지금 공략사이트에 가서 봤는데 의외로 배드엔딩 짧은 기분. 이였는데 그럴만 했네. 쩝쩝.
크흐....우리 앙리상... 에휴, 앙리상 입장에서 생각하면... 진짜... 한숨 밖에 안나오네... 글고 공략캐들이 얘기하고 있는 연쇄살인범에 대한 얘기하는데 들어보면... 응. 이런 짓을 할 만한 놈은 팬텀 뿐인 것 같지? 왜 그렇게 사니... 망상증 환자야. 여기 왤케 망상증 놈들이 많이 있다고 하냐... 진짜... 에휴-
하아... 미치겠다. 앙리상 걍 그 뭐라고 해야될까... 그 뭐라고 해야될까...아, 비련의 남주여서 좋아한다 얘기 제대로 못하고 언제 헤어질지 몰라서 무섭지만 계속 이대로 쭉 같이 있고 싶은데 그것을 얘기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 그런 남주같음. 이게 비극의 스토리면 앙리상 리리양을 위해 죽든 자기 때문에 죽든 암튼 죽을 것 같음. 비극의 진짜 찐은 헤어지는데 양 쪽다 울고 있는데 웃으면서 곁에 없지만 너의 마음 속에 계속 같이 있을거야. 같은 거지.
것보다 앙리상-!! 자꾸그런 말하지 마십쇼. 그냥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했잖아요. 거 참.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럴 줄 알았어...^^... 그 아이들... 역시 무사하지 못하고...그렇게...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넘 어이없어서 웃고 있다. 그 아이들 역시 무사하지 못했던 것은 그렇다고 치자. 아직 캡쳐 1이라고~~ 왤케 일찍 죽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넘 웃겨 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으- 암튼 1차로 죽게 되는 것은 혼자 남겨져서 죽음을 당한 것이겠네. 봐봐- 혼자 두니깐 이렇게 죽임을 당했잖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런 짓을 할만한 놈은 그 팬텀인지 팬덤인지 하는놈이고. 진짜... 넘 웃겨 죽겠네. 야!!! 나는 좀 더 캡쳐2나 캡쳐 3 때 쯤 죽을 줄 알았다구!! 어이-!! 코라-!!! 에라이--- 내가 초반부터 아, 이자식을 무사하지 못할 듯ㅋ 거리고 있었을 때 진짜 캡쳐1에서 죽이냐?! 어이---!! 속편이여도 앙리상하고는 꽁냥 대는게 를록군 보다 없냐구~~!!
게임오버한 김에 갤러리 좀 보고 왔는데 역시 OTHER?에서 하나가 빠졌네. 앙리상 올클해야지 나오는 전체 CG려나? 흐므므. 암튼 앙리상하고 피투성이인(?) 집안을 찾아보죠. 범인은 이미 나왔지만... (눈물)
엥? ? 리리양의 방에 죽은 것은 그렇다고 치자. 십자로 찢긴 눈이라니... 얼마나 아팠을고... 손목에 칼 대는 것도 따끔따끔 거려서 싫은데... 이 나쁜 범인 같으니라고. 아이들을 죽일거면 좀 한방에 죽인 후 그런 짓을 하라구- 에잇- 이녀석 이녀석!!
근데 이거는 나도 궁금하다. 그 녀석 이번에 무슨 일로 앙리상을 괴롭히는거지? 앙리상이 님 한테 잘못한 것은 님 죽이려고(?) 했던거 아님? 뭐가 더 있음? 흐므흐므. 앙리상을 최대로 불행하게 만들고 자기 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려고 하는 것인지. 최대 불행하게 만들어서 자기 입으로 차라리 나를 죽여줘 라고 얘기하게 하기 위해?
아니. 앙리상... 그런 말 하지 말라고요. 리리양을 안전한 장소에 가기 전 까지만 같이 있고 헤어질 생각이네요? 자신이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그런건가요?? 앙리상이 뭐 접니까? 참 놔~ 에휴- 같은 처지인 인간끼리 뭐라 할 것은 없지만 앙리상은 리리양에게 있어야되는 사람이니깐 좀 더 살아보쇼.
흠... 기댈 수 있는 곳이라. 어디일까? 역시 브를로네? 교국은 신용하기 어렵기도 하니? 흐므... 암튼 아직도 캡1이니 양치하고 계속하자.

아아... 앙리상도 그렇게 많이(?) 슬프고 분노했구나. 후우... 그럴 만 하지. 같이 지내온 세월이라는 것이 있으니. 그것을 부슨 그 자식을... 용서 할 수는 없지.

근데 의외로 리리양시점하고 앙리상 시점하고 왔다리 갔다리 한다. (나 어제 주사 맞았다고. 적당히 좀 봐줘라. 좀.)
아, 역시 부를로네로 가는구나. 조심히 갔다와라... 가는 길에 죽지는 말구.

잉?? 왜 에밀리오상이 여깄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하고 바로 캡쳐2에 왔다.
과연 너는 오늘 하루종일 플레이 해서 올클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핫-!

윽.. 졸리니 일어나서 계속 해야지. 오늘은 배드엔딩 까지만 놀려야겠다. 내일은 식자님이랑 만나서 하하호호 할 테니... 할 시간이 없으니 강제 휴식이다!!
아이고... 이 앙리상아... 아직 초반인데 왤케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드냐고요...-"-... 에휴- 앙리상 바카다네... 바카다요...
흐므... 단테상 저택(?)에 오게 된 후 부터... 앙리상이 안보입니다. 앙리상 어디에 계신가요? 사라지셨나요?? 도코니 이루데스까---!!
2차 주사 맞아서 그런지 계속 졸리네... 해서 자고 왔더니 17시 54분 ...ㅋㅋㅋㅋㅋ 100% 오늘 안에 배드엔딩 못본다. ㅋㅋㅋㅋㅋ 글고 다들 답답해할 듯. 리리양하고 앙리상의 관계... 에휴- 암튼 우리 앙리상하고 리리양하고 언제 또 만날 수 있을까-? 이렇게 따로 행동하다가 만나자마자 죽는거 아니겠지? 그럼 잼나서 웃길듯.
앗- 역시 그 팬텀놈 걍 사이코패스였음. 이상항 성벽도 있고....이상한 취미도 있고. 에휴- 역시 정신병원에 가야하는데... ... 아가야... 제발 여기서 이러고 있지말구 병원가보자.
우리 를록군은 귀엽고 착해서 넘 좋은데... 앙리상도 이하동문. 그래서 배드엔딩 무슨 맛일지 기대된다고오오... 본편 를록시 배드엔딩(후일담포함) 보다 더 세다고했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하고 앙리상하고 대화하는거 듣고 있다가 아, 이자식들 귀엽네. 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과거에 있던 기억 얼마큼 기억하냐고 해서 앙리상이 너보다는 많이. 거리면서 회상신에 왔다.
니콜라 턴이니깐 니콜라가 과거 앙리상을 봤을 때의 인상들 같은 것이겠지? 것보다 앙리상이 단테상 집에 살았을 때 단테상이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라니...ㅎㅎ 대체 단체상하고 차이 얼마나 나는건가요?!

??? ??????? 뭐냐 여 천사들. 앙리상도 어릴 때 CG나오기 있냐고. 니콜라 완전 어릴 때 왤케 귀엽냐. 것도 건데 어렸을 때는 니콜라하고 같이 놀아줬구나. 나 쪼끔 울어도 되냐? ㅋㅋㅋㅋㅋ 그렇게 잘 놀아준 형이였는데... 가 아니고 진짜 형아 형아 거렸던거 잖아.ㅜㆍㅜ... 근데 잊어버리고 있었다니...(4살 때니 별 수 없다.
아아...ㅜ 그러다가 기억이 난 것이구나. 그리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 지금의 앙리상... 나 대신 울어도 되냐??아 진짜 눈물 흘리고 싶은데 눈물이 안난다. 암튼 앙리상하고 니콜라하고 계속 만나고 있었으면 어떻게 변했을고...
ㅋㅋㅋㅋㅋㅋㅋ 앙리상 지금 양만나고 니콜라와 대화하고 길버트도 만나고... 근데... 그렇게 얘기 좀 하지 말라고... 앙리상도 죽지 말고 살아라...ㅡ"ㅡ... 것보다 역시 길버트 마음씨 넓은 분(????

으아아앙 형사님!!마르코 형사님!! 다치신...?! 이 상태면 니콜라 쪽도 다치고 돌아올려나? 아니면 못잡고 보는 것도 제대로 못보고 마르코형사님 병원에 데려다주고 와서 지금 현 상황을 얘기하려나?
흠... 역시 마르코상이 당했다고 얘기해주면서 현상황을 얘기하고있군. 캡쳐 3에 와서. 그리고 캡쳐3에도 앙리상과 못만나는거겠지. 무슨 로미오와 줄리엣도 아니고. 쩝쩝. 그리고 이번에 를록군하고 앙리상에 대화. 에서 넘 귀엽다. 를록이가 편지 받고싶지 않으면 편지에 그렇게 쓰라고한다.(이런 말 안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앙리상이 리리양이 쓴 편지를 봤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신경쓰였겠지. 만나고 싶겠지. 으아아아앙 앙리상 매번 편지를 보고 있었구나. 큐으으... 이거 트루엔딩을 상상을 할 수가 없다. 일단 팬텀 놈 죽이고 리리양하고 하하호호 하면서 지낼 수 있을까? 아님 에반게리온인

이 짤 처럼 다른 이들에게 이런 소리 듣고 두사람 웃는 그런 것이려나?
흐므... 상상이 안되는- 진짜로---

으아아앙...우리 시스터 소피아상...리리양을 친딸이라고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어서... 앙리상하고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시러(?) 오신거였군요. 그리고 를록군이 밖에 나가 돌아다닐 수 있게(?) 같이 갔다오라고하고. 에휴- 복 받은 주인공같은이라구으으~~
크흡... 울 를록군. 가다가 당하지는 말구... 같이 조심조심하면서 다니쟈-! 흐에에에엥... 울 를록이 챙겨주는게 넘 귀엽고 넘 이쁘다. 쓰담쓰담.
암튼 이걸로 두번째 게임 오버를 본다. 그리고 나는 졸립다. 빼애-
에이. 당신의 건강한지 아닌지 보러왔습니다. 울 앙리상 차가워보이지만 진짜는 걱정되서 하는 말이라는거 잘 알고있다고. 바부- 게임오버 쪽이여서 이렇게 가는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런 말 들으면 알고있던 사람도 상처 받거든요- 앗, 안녕하세요. 팬텀 아조씨. 죽일거면 빨리 좀^^. 하니깐 바로 죽여주네. 그럼 이만- 담번에 또 보죠. 아조씨^^.
아니. 앙리상... 에휴... 아니. 아놔... 맞는 말이여서 뭐라 반박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행복해질 권리가 없다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없다는 둥 그런 얘기하지 말라고. -"-... 꺄아아아-!! 뉴CG 나왔다.
휴우... 암튼 이랬든 저랬든 캡쳐3 에서 다시 만나서 다행다행. 앞으로 같이 있을 수 있는 것이겠지.
것보다 이 ARIA언제 나오나 했는데 이번 턴에 나왔다. 흐므... 잘하면 배드엔딩 중간 부분까지 갈 수 있을 듯?암튼 키스한 이유... 꼭 물어봐야겠습니까? 리리양. 아니. 나도 같은 상황에세 하게 되면 물어봤겠지만... 뭔가 ?? 거리면서 집에 돌아가면서 까지 ??? 왜 그랬지? (_ _ ) 거리면서 곰곰히 생각하면서 나 좋아하나? 좋아해서 했나? 하지만 이마잖아? 이마의 입맞춤의 의미가 뭐였지? 거리면서 찾고 있었을 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으- 암튼 ARIA나 보자.
크흐... 이번 ARIA 넘 달콤하고 넘 귀엽고 넘 애틋한 느낌이다. 그리고 이번에 키스는 사죄의 키스라고 한다. 하아... 진짜 미친거 아니냐?? 이거 미친거 맞지??? 하... 진짜... 미쳤어. 크흐--- 야, 언제쯤 솔직해질래-!! 캬오오옹-!!!
흐헤헤... 앙리상... 진짜 유혹적인(?) 말을 하시는 군요. 좋아요. 오늘 밤 당신의 방에 찾아가 무섭다면서 당신 등을 안고 자겠습니다. ( @ : 저기요. 님아??? )
하아... 앙리상 역시 자기 분석 넘 잘해... 잘해서 왠지 더 애틋한 기분이 든다. 뭐랄까... 앙리상 거기까지 예측하는거 보면 진짜 상대방을 넘 잘 알고 내가 그 사람이라면? 이라는 것을 예측하는 것 이겠지? 어찌보면 경찰이나 탐정했어도 됐을 듯 싶다.
결국 고민고민하다가 배드보고 트루 보려고 하는데 게임 오바 어차피 밑에 하나는 선택지 하나만 잘못해도 끽이니깐 게임오버 하나도 같이 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밑에 게임오바 2개는 보고 끝낼 수 있잖아? 흐므므므.... 윽윽.... 아, 그래도 걍 배드보고 트루보자. 트루 부분에서 어차피 하나 더 있으니깐. (귀찮
것보다 에리나짱 위험을 받았다구? 앗, 그래도 다행이 길이 구해줬군. 그니깐... 눈치도 못채고 무사히 돌아왔으면 안심안심이지. 그리고... 그 녀석이 노리는 순서가 상관 없는 사람 순... 이라면 앙리상과 접촉한 사람의 인맥들 부터 죽인다는 것이군. 쩝쩝... 이런 개념없는 인간은 역시 정신병원에 가는게 제일 좋은데. 아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으으... 여기서 얘기하는 그 자식은 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 현재 여기에 없는 공략캐를 찾는다고 하면 양, 니콜라, 앙리상인데 단테상이 그 자식이라고 부르는 것은 양 뿐인 것 같거든. 그리고 팬텀 왜 여기 나오고 난리인데. 나 이 코믹 좀 더 보고 싶다고- 아, 주변 꺄꺄 시끄럽네. 꺄 밖에 없냐고오... 쩝쩝. 암튼 앙리상 앞에 있는 저 녀석 빨리 정신병원으로 이동시키자.
아아... 양이 왜 따로 행동하는지 잘 나온 웃음이였다. 것보다 재회는 10년이라니... 10년이나 찾아다녔던거니...? 팬텀아... 넘 끈질기구나... 것보다 어떻게 정신병원에서 탈주한거니? 아니. 님 즐기만큼 즐겼잖아요. 아!!! 생각났음. 팬텀 목소리 어디서 잘 들었구나... 했더니 핀이였어. 스팀프리즌에 핀군. 어... 핀아... 여기에서 까지 흑화가 됐구나. 그러니 병원가서 치료 좀 받자...?
아... 여기서 리리양 죽이고 게임오바가 되겠군. 이렇게 게임오바 하고 그 다음에도 게임오바하고 게임오바는 하나 빼고 다 한다. 오늘 내로 가능!! 진짜 가능-!
크흐... 이때 앙리상의 표정 어떤 표정이였겠냐? 눈 둥그랗게 뜨고 미치지 않았을까? 아아... 아아...거리면서 절망에 빠지든가? 아니면 천천히 리리양이 있는 쪽으로 걸어가서 안든가... 상상하기 나름인데 어떤 표정으로 있었든간에 좋았을 것 같다. 히히.
으아아앙... 절대로 허가 못한다고 한다. 가만히 있어야겠다. 쩝쩝. 랄까... 님 진짜 어떻게 일일히 그런걸 어떻게 아시는거냐고요. 이거 진짜 집착이라고요. 좀 저리 좀 가세요. 님 같은 집착 끝판왕 넘 싫어요. -"-... 저는 당신에게 흥미없다ㄱ...아니. 있다고 해도 저 가면의 얼굴에 궁금하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고요. 님아??? 아니....ㅋㅋㅋㅋ 아, 님... 진짜 생각이상으로 답이 없구나... 이야... 어떻게 거기서 정말로 많이 좋아한다고 얘기할 수 있지???? 바보 아닐까? 아니. 것보다 걍 진짜 싸이코패스니깐 그렇게 생각한 것 일 수도? 아니면 님 그런거임? 도M??? 그런거지? 막 아픈거 좋아하고 죽기 전 까지 가서 흥분되는 그런 것...인거냐? 이야...진짜 찐으로 변태다... 일단 나 샤워하고 올 테니깐... 어... 응. 님은 좀 생각이라는 것을 해주면 좋을 듯?
잌ㅋㅋㅋㅋㅋ 역시 양 녀석 여기로 왔군. 니콜라하고 합세.ㅋㅋㅋㅋㅋ 양이 왈 : 시끄러운 남자있어서. 그만, 몸이 맘대로 움직였어.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역시 짐승의 감은 무시 못하지- 응응.
크흑... 이런 상냥한 녀석 같은 사람들... 넘 귀엽고 착해서 고맙다. 그리고 레오군... 넘 밝게 앙리상을 마주해주니 기분이 묘해진다.ㅜㅜ... 진짜 넘 고맙다. 애야... 크흑... 진짜 넘 귀엽고 상냥하지 않냐? 울 레오군... 진짜 멍멍이야... 울 멍멍이. 전체 다 멍뭉이...
으에에엉 울 쥴리아상도 환영해주는게 넘 좋다... 그래서 더 기대되면서 걱정이 된다. 어떻게 갈지 참... 앙리상 주변인들 다 죽이고 하하핫☆ 거리면서 어때요-? 제 선물 마음에 드시나요? 거리면서 나타날 것 같음. 팬덤 녀석. 글 것 같아. 그러면서 앙리상 절망 오브 절망 하는 모습으로 나와도 잼날 듯. 아니면 손가락 손톱 하나하나 뽑아내면서 괴롭히는 것을 보는 리리양이라든지? 근데 그렇게 하면 CG 순위가 좀 그렇기에... 흐므므므 넘 귱금하당
호고고곡!!! 시스터 소피아상이 앙리상의 누님의 이야기를 하실려고한다. 두근두근 도키도키... 지금 단테상이 알고 있는 것을 얘기하고있는데 진짜 실제는? 아, 결국은 이거 할 것도 없이... 근데 두 사람이 같이 움직였다는 것은... 그 단테상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가서 떨어져 죽었다는 것인거겠지. 흐므- 암튼 마르코상 무사해서 다행다행 입니다!
아... 그녀석이 범인이고 솔까 걍 사이코패스에 이상한 성벽에 이상한 취미에 초 변태인 녀석입니다. 넵.
??? 무덤이 파헤졌다고? 어떤 놈의 자식이냐. (응. 앙리상 친구라고 얘기하는 그 자식) 아니. 그래, 앙리상의 누님이 한 짓은 용서할 수 없는거기는한데 그래도 무덤 해칠 정도는 아니거든.
겜 오버 쪽하고 배드엔딩 쪽하고 같은 선택지였네. 일단 계속 해야징. 겜 오버만 이것으로 결정하고 배드엔딩 쪽은 다른거 선택해도 배드엔딩으로 가면 좋겠다. 귀찮은 것은 싫은... 인데 게임오버 3번째거 선택지나 MS 숫자 치고 오래걸리네.
어우... 야, 너 너무 악취미다. 시체를 들고 어우...아니. 화형해서 뼈 만 남은 것이면 상관 없지만. 그래도 어우... 아닌가? 그 누님이 죽고 1n년은 넘었으니 뼈만 남았을 수도... 것보다 목소리 들으면 알거아닙니까?! 저 녀석이 그녀석이다!! 눈치 못채지 않았을거아니야!! 봐봐... 아니. 것보다 아무리 게임오버 쪽인데 대체 왜죠??? 왜 눈치를 못채는거죠? 것보다 나누 눈치채고 뒤로 주춤주춤 거리다가 죽임당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다고 느껴진다고!!! 으아아아!! 겜 오버 어떤 것이든 허무하다고!!

하아... 뭐랄까... 앙리상하고 리리양 솔직히 잘 어울리는 커플이야. 응. 그거는 인정해. 근데 이런 일 처럼... 서로 양보하고 뭔가를 숨기고... 서로 챙겨주면서... 걱정하는거 보면... 윽윽 이다. 그나마 리리양이 어리광도 좀 피워서 좋은 것이고 잘 어울리는 커플 느낌이 드는데... 뭔가 현실판으로 얘기하면 한번 진짜 크게 싸우면 서로 다음에 어떻게 만나야하지? 내가 먼저 잘못한건데... 하면서 한 하루종일 그 생각으로 잠 설칠 그런 사람들 처럼 보임. 이번 일로 큰 일 한번 터지면... 그렇게 될 듯한 느낌. 그리고 그런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친구들은 답답해 죽겠을 듯...
어...으...응. 나 너 만나고 싶지 않았어. 몇번을 들어도... 핀 생각나는... 뭐가 흑화된 핀 생각남. 나와서 좀 데리고 가라고 얘기하고 싶음. 키루스양에게.... 응... 뭔가 키루스양이 나타나서 죄송합니다. 저희 아이가 폐를 끼쳤죠? 자, 가자. 여기서 이러지 말고 빨리 오라고. 핀-! 거리면서 퇴장시켜야 될 판인 것 같음.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싶냐고요? ... 배드엔딩으로는 알고 싶다고 하는데... 어... 딱히... 넘 길어질 것 같기에... 랄까... 허걱--!!! 이번 게임오버도 여기서 나오는거였냐? 나는 트루엔딩 쪽으로 가야지 나오는 줄 알고 배드엔딩 먼저 보려고 한 것인데... 이런 젠장인데... 윽윽 이다. 근데 별 수 없음. 이미 이렇게 왔음. 배드엔딩 부터 보고 트루엔딩할 때 게임 오버 봐야지. (터덜터덜) 것보다 안궁금해. 그거 얘기하려고 시간 질질 끌거잖아. 어떤 것이든 간데 저 이렇게 죽었어요. 활활 불타는 교실 안에 살려달라 외치면서 말이죠. 대충 이렇게 간략하게 얘기하라고.
아아... 이 자식... 앙리상이 이쁜 것은 어떻게 알고. 쯧- 반박은 불가능하다. 이런 퉷퉷.
ㅋㅋㅋㅋㅋ... 불에타 안죽은게 신기하네. 노부부께서 발견도 못했으면 어떻게 됐을지...ㅎㅎ... 그때도 어떻게 해서 죽지 않았을 듯.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넘 웃겨 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으으...ㅋㅋㅋㅋㅋㅋ 진짜 넘 어이가 없어서 웃김. 님 살린게 싫어서 죽인 것이 아니라 그냥 살려준 은인이여서 그렇게 죽인거냐? 진짜 나 넘 어이가 없는데??? 진짜러??ㅋㅋㅋㅋㅋㅋㅋ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으... 에휴- 그리고 그 전까지 죽인 적 없는데 그게 첫 살인이 있는 후 죽임에 재미부터서 사람 죽이는거임? 왜 이러고 사냐? 사이코 패스야... 걍 빨리 정신병원 좀 가라고-!!
아... 역시 재미붙어서 죽이는 것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 진심 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원 번호가 뭐였더라... 에휴- 진짜 걍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앙리상에게 그런 말을... 뭐, 리리양은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나는 걍 이상한 사람이다라는 느낌하고 정신병원 저 때 부터 있었으면 정신병원에 좀 연락해야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을 듯. 진심 저런 놈 걍 냅두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심 기억이 돌아오자마자 죽이고 재미 붙어서 사람 죽이고 있어요. = 사이코패스.
어이... 죽은 사람이라도 해골이라도 싫어할 수도 있다고. 이 미친놈아아아아앙-!!! 당장 닦고 싶다.
으아... 이 자식 뭔 얘기를 하냐.. 새로운 클로에? 앙리의 누님을 만든다고? 대체 왜? 아놔... 이 자식도 무슨 그거냐? 님도 강철의 연금술사를 봐야되는 놈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전 게임에도 강철의 연금술사 보라고 얘기한 놈이 있었는데 이 녀석도 똑같네...ㅋㅋㅋㅋ 진심 개 웃기다. 야, 걍 다들 강연 좀 봐-!!!! 아놔 진짜...ㅋㅋㅋㅋㅋㅋ
큐으으... 진짜 이런 머리가 뭔가 문제가 있는 놈은 진짜 답없던데... 죽는거 빼고는? 진짜... 나 이 녀석 죽든가 정신병원에 가든가 둘 중 하나만 했음 좋겠다. 에휴... 아가야, 병원에 입원해 있자. 부탁이야. 나 지금 조금 졸린데 병원에 가면 안되니? 병원에라도 좀 가자...
이거 얘기 듣는 것으로 추측가능한 애는 테오 그 자식 뿐인데... 응. 그 자식 밖에... 리리양이 행복한 꼴을 못보고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놈이 그 사이코자식하고 손 잡고 하는 일이면... 응. 있을 수 있는 일... 에휴- 이 자식이나 저 자식이나... 제대로 된 아이가 없네. (도리도리 ) 진짜... 유엔이 진짜 착해보이는 정도...
아니... 앙리상 진짜... 하...아니. 그래요. 당신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이 루트에서는 당신이 없으면 뭘... 안심하고 뭘 미래를 잡으라는 거죠? 찾으라는 거죠? 앙리상이 곁에 없는 미래를 리리양이 과연 행복해할 수 있을까요? 것보다... 이번 배드엔딩 루트 누가 죽든간에 이거... 참 처참해 질 것 같기는 한데... 대체 어떤 식으로 흘러가길래 다들 를록이 배드엔딩 보다 심하다고 하는지 궁금해. 아직까지는 걍 그냥 그러한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넘 귀여워... 울 를록군... 진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놔, 양아. ... 진짜...ㅋㅋㅋㅋ 넘 ㅋㅋㅋㅋㅋ 역시 너는 개그캐야. 응응 ㅋㅋㅋㅋㅋㅋㅋ 큐으.... 진짜...개그캐야...
아...이게 그쪽을 선택했다고 트루엔딩으로 가지네...;; 결국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귀찮아아....
원래 나와야 되는 선택지가 안나올 줄이야... 어이... 그러면 안된다고. 진짜 귀찮게 이게 뭔 짓이냐고. 마타쿠... 원래 00시에 자려고 했는데 못자고 이게 뭔 고생이냐고... 흑흑... 이렇게 갈 줄 알았음 처음부터 그쪽으로 갔다-! 빼액! 앗, 아니면 MS 봤다고 이러는 건가? 어느 쪽이 잘못이였을까... 흐므흐므... 모르겠다. 일단 공략사이트하고 다른 선택지를 누른데에서 다른 것으로 눌렀으니... 이제 된 것 이겠지. 이게 아니면 나는 모른다. 퉷퉷 해버릴거야. 걍 트루엔딩 보고 배드엔딩 볼거야!! 빼액-! 앗-!! 이제 다른 스토리가 나왔다. 휴우... 배드엔딩 볼 수 있네. 히히... 드디어 캡처 5로 왔다. ...온 것 까지는 좋은데 과연 나는... 배드엔딩을 보고 잘 수 있을까?
남은 선택지 하나하고 MS 4개... 과연... 무리일 듯. 진짜 늦어도 2시에는 자야된다구...
크흑.... 우리 를록군....ㅜㅜ... 걱정해주고 있어... 미치겠다...ㅜ.... 를록군... 걱정해줘서 고마워... 허걱...!! 를록군...ㅠㅠ.... 크흑... 당신이 이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라니...아이구... 우리 막내... 그런 얘기해주는 것도 귀엽다.
아니... 뭐, 니콜라의 말에 동의는 하기는 한데... 것보다... 더 너무한 놈들이 있잖아... 열쇠의 자격이 없어졌으니 죽이라고 말하는 그 교국놈들... 나 그 녀석들 진짜 이해가 1도 안된다고. ...죽일 필요가 있냐고. 진짜 이해가 1도 안된다고. 죽이지 않는다는 선택은 없는거임? 왜 꼭 죽여야됨? 죽어야지 새로운 열쇠의 처녀가 나오냐? 진짜...어이 없어...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ㅋㅋㅋㅋ 저기요-!! !앙리상-!!! 그것을 혼자 결정하지 말라고요...!!!! 제발 좀...!!!! 아놔...!!! ㅋㅋㅋㅋ 배드엔딩으로 가는 루트 뭐든 상관 없이 리리양에게 의견 좀 내세요. 자기는 자격이 없다고 얘기하지 마시고. 진짜...에휴... 그렇게 생각하시면 좀 친절하게 대하지 마시고 걍 냉정하게 대하시라고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앙-!!!!
와...ㅋㅋㅋㅋ 진심 어이없다. 진짜로 다음 열쇠의처녀을 위해 죽으라는거냐? 어이없어...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개인적인 교국의 사정으로 죽으라는거잖아? 걍 님들이 죽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진짜 한숨이 나오는구나. 결론적으로 리리양에게 나 말고 다른 남자랑 행복하게 살아. 그 말이잖아... 그리고 그것을 들은 리리양의 입장에서는... 참... ... 하아... ... ... 이번에는 앙리상의 입장을 존중해줄 수 없을 것 같다. 진짜로 왜 당신만 빼냐고... 리리양은 당신이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데... 에휴... 계속 보자. 새벽2시 전 까지는 끝낼 수 있게 이제 잠시 동안 이 글은 멈춘다.
와...미쳤다...미쳤다...!!!!!! 그 전에 메모한 것은 다른 곳에 메모했고 이것은 써야해서 쓴다. 이거는 진짜 미쳤어... 응. 하... 이게 진짜 그 사이코녀석이 앙리상 세뇌시키려고 죽지 않을 만큼의 약을 투여하고 먹이고 하고 있었고 그것 뿐만 아니라 앙리상과 관련 됐던 인간을 죽였던 것에 대해 얘기했던 것 같고... 앙리상의 소중한 그녀에 대해 얘기하려고 했을 때 하지말라고 얘기하는 앙리상의 말을 무시하면서 그녀를 죽이지 않을거라고 그녀가 죽여달라 애원해도 말이지 거리면서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재밌다...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웃고 있어. 이거 어떻게 끝날려고 이렇게 가는거지? 리리양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세뇌된 앙리상의 죽이는 것이려나? 아니면 리리양의 보는 앞에서 앙리상의 고통 받는 것을 보여주려고 그러는 것인가? 어떻게 되는거냐고...!! 진짜 넘 궁금하잖냐. 진짜 블랙키시하우스의 노아상의 루트 때 처럼 주인공이 보는 앞에서 성관계 비슷한거 보여줄거냐? 어느 쪽이냐? 하...미치겠다. 그리고 역시 엑스트라 D상은 그 사이코놈의 동료라고 부른 놈이였군. 쯧- 암튼 이제 얼마 안남은 것 같다. 배드엔딩을 향한 길이...!!
하아... 암튼 진짜 진짜..ㅋㅋㅋㅋㅋㅋ 나 눈물 흘리게 만들어줄거지? 그치?? 나 기대하고 있다?
하...아니. 리리양... 무사해보여?? 눈이 안살아있어. 세뇌당한 것 처럼 초점이 없다고. 정신을 잃은 것 같이 초점이 없다고. 이 사이코 놈이... ㅋㅋㅋㅋㅋ 하아... 연쇄살인범이... 뭔 개소리야...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 CG어떻게 나올지 감이 안잡히고 진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앙리상에게 진짜 주인공을 괴롭히게 할 생각? 아니면 죽일 생각? 하아... 이런거 한 후 후일담이 제일인데...
뭐? 개소리야...ㅋㅋㅋㅋㅋ 인형? 개 웃기네... 하아... 저 녀석 진짜 어떻게해되니? 나, 지금 당장 저녀석 죽이고 싶고 그것 뿐만 아니라... 걍 없어지면 좋겠어. 정신병원이 아니라 걍 저 세계자체에 사라져야될 놈 같음. 이거 그냥 자기 뜻대로 자기가 좋아했던 앙리상이 아니게 되니깐 저런 짓을 했다는거잖아? 그리고 제일 거슬렸던 그녀. 즉 리리양에게 제일 아픈 상처를 주든 뭐를 하든 암튼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만들게 할 생각이잖아? 저기 야, 이 사이코놈아. 그런 것은 친우도 친구도 아닌 그냥 쓰레기란다. 재활용도 안되고 쓰레기라는 단어도 아까운 쓰레기야. 이 집착 쓰레기야.
으아아아.... 하아.... 진짜... 한숨만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심...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 엔딩은 누구를 위한 엔딩인가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놔...진짜 누구를 위한 엔딩이냐고. 나만 이해 못하는거임? 나 지금 손가락에 힘이 없다...ㅋㅋㅋㅋㅋㅋ 아놔... 단테 다음에 를록이 죽었네... 이 윗대가리들하고 그 자식 용서 못함. 진짜...ㅋㅋㅋ 그 다음 길도 죽고 그 다음 또 누구냐? 양이냐? 니콜라냐? 진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죽자는 파티냐? 2시 넘었잖아...ㅋㅋㅋㅋㅋ 아놔... 어이없어. 진짜로...ㅋㅋㅋㅋㅋ 그 다음에는 니콜라구나...^^ 마지막에 양이냐? ㅋㅋㅋㅋ그니깐요....바보를 구할 약은 없었네요... 어이.. 올리버상 울리게 한 길아... 트루에엔딩에서는 잘... 살아남아라. 진짜 어른인 올리버상을 위해서라도. ...하아... 그 다음에 양이였구나. 죽이러 온 사람은 유엔이고..니콜라를 죽인 것은... ... 하아... ... ... 이거 진짜 누구를 위한 엔딩이냐? ... 나는 모르겠다. ... 그 누구를 위한 엔딩이 아니고... 그냥 어이없는 엔딩이라고 밖에 못쓰겠다.
배드엔딩 곡 끝난 뒤의 내용을 봐도... 그냥 어이없는 엔딩이라고 밖에 생각 못하겠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를록이 보다 그다지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음... 응. 그냥 거기서 거기? 인 느낌임. 일단 이 엔딩의 메인은 앙리상하고 리리양이니깐. 이런 부분을 생각하면 앙리상하고 리리양 이나 를록이하고 리리양이나 거기서 거기인 편. 그래도 어이없는 것으로 따지면 앙리상 쪽이 확실한 듯. 이것은 확실한 배드엔딩이라고 말 할 수 있음. 그럼 게임기 충전 시키고...오늘 언니하고 논 후 이어서 트루엔딩 봐야지


대충 위에 저거 쓰기 전에 메모한 부분.
잠 안와서 트루 엔딩 부분 조금 진행했는데 역시 카기노 오토메. 열쇠의 처녀 라는 정보를 준 것이 테오 놈이라는게 확실해졌음. 하아... 그럴 줄 알았지만 빡친다ㅡ"ㅡ... 에휴-  망상증 놈들 두명에서 같이 손잡고 정신병원에 가라. 좀...;;
암튼 에밀리오상하고 앙리상하고 전화하는데 까지 왔으니 자고 일어나고 논 다음에 계속 플레이해야지. 잘하면 내일 새벽내로 올클 가능하다.

오늘 이래저래 지인언니하고 하하호호 덕질토크 하면서 앙리상의 배드엔딩에 대해 다시 생각하니 배드엔딩만 봤을 경우에는 앙리상이 조금 위이고 후일담 포함 시키면 를록이가 조금 위고. 솔직히 육체적 고통 보다 정신적 고통이 더 아프다는 것을 알고... 앙리상은 그것을 자신 스스로 느낀다는 감각이 없을 뿐... 진짜로 하고 싶지는 않았을텐데... 강제적으로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기에... 참... ... ... 그냥 세뇌에서 풀리게 되면 어떤 기분 일지 생각하면 썩 좋은 느낌은 아니다. 를록이는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육체적 고통을 느낀다고 하면 앙리상은 정신이 멀쩡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식적 고통에 있는 것이고 약이 끝기고 원래 정신상태로 돌아가면 얼마나 절망할지 보고는 싶다. 그 절망감에 주인공인 리리양을 보면 어떤 기분일지도...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 실레적으론 앙리상이 센 편이지. 근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고 엔딩 자체는 그 사이코 놈에게 세뇌 당한 채로 끝이 난 것이니... 허허... 그냥 이런 부분을 생각하면 를록이하고 비슷비슷하다는 것.

암튼 그러니 다시 트루엔딩-!! 아, 근데 진짜 그 자식 테오 그 녀석... 그 자식하고 사이코 놈 하고 진짜 정신병원에 좀 가줘라. 제발 좀 부탁한다. 그 시대에 정신병원이 없지 않았을거 아니냐. 쯧-

헉...하고 꺄아앙아아아아아!! 하는 상황인데... 아니...!!! 앙리상...!!! 아니...!!!!!!!! 아니...!!!!!!!!으아아아아아아아아!!! 그니깐 리리양에게 소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당신이라고요!!! 아놔-!! 너희 언제 연애다운 연애할거냐?!?!?!

아니... 리리양이 고백했는데... 좀 떨어져줄 수 있겠어? 조금 얘기하자. 아니. 저기요... 혼란스러워하고 있긴요... 그 전 부터 좋아했다고 하면 어떻게하려고.... 아놔....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해보여서 살려줄 수는 있었어. 그래도 불쌍해 보여서 키스를 한다? 불가능한데? 리리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불가능해. 리리양도 나랑 똑같은 기분이지 않을까? 불쌍해 보여서 키스를 한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아니. 불가능하다고. 호기심에 할 수 있다고 하면 모를까... 아놔...으아아아아아 같다...그래! 앙리상은 바보다-!!! 차라리 미움을 받고 싶으면 다른 의미의 일을 하고 미움을 받으라고!!! 미움 받고 싶지 않지만 멀어져야돼. 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이...이...바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기요? 앙리상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니콜라의 질문에 이 긴 침묵은 동의한다는 말인데요??

아, 이럴 때 쓰라고 있는 오니쨩- 인거냐?ㅋㅋㅋㅋㅋㅋㅋ 큐으으... 진짜... 그런 말 하면 내 내 기분이 묘해진다고...!!! 이자식들아!!!!

으아아아아앙...ㅠㅠ... 울...울 를록군도 챙겨주는 앙리상... 우리 막내니깐....챙겨주고 싶은 마음 이해함. 신경써주고 싶은 마음 이해함. 진짜... 진짜... 를록군은 살 좀 쪄야된다고오오오...ㅠ

아놔... 그런 말씀을 해주시면... 못 떨어지잖아요... 하... 좀 더 있다가 가죠. 넵. 이왕이면 뭔 얘기도 좀 나누고... 넵.

어이, 양...ㅋㅋㅋ 독 들어가있다고 하면 먹으라는 것인지 아닌지 모르잖아ㅋㅋㅋㅋㅋ 앙리상 양에 대해 넘 잘 아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앙리상... 뭐... 하긴 그런거 알려줄 사람이 양뿐이기는 하지. 응응...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넘 양에대해서 잘 알아요ㅋㅋㅋㅋㅋ앙리상... 그렇게 상냥하게 대해 줄거면 답답하게 하지 좀 말라고요... 무슨 희망고문 하는 것도 아니고요...ㅋㅋㅋㅋ 진짜... 부들부들이라고요!!! 으아아아악!! 이에요!!!

아니. 그게... 아놔... 님이 친절하게 대하니깐...하아... ... ... ... 에휴... ... ... ... 그냥... 말을 말자. 말하면 내 입만 아플 것 같아... 상냥하게 대해주니깐 오히려 희망을 품고 왠지 썸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에... 그래서 그러는 것인데... 이것을 얘기하면... 참... 에휴... 저번에 고백했더니 그런 말로 돌아왔으니... ... 하아... 

하아... 진짜 치사해. 너무해... 치사해-!!!!! 빼애애애액-!!!!! 으앙아아!!!!!

아, 진심 몇번을 생각해도 그 교국놈들 죽어야한다고 생각함. 진심 지들 개인적인 이유로 사람을 죽이라는거잖아. 진짜 넘 어이 없음. 그 자식들은 죽어도 상관 없다는 느낌임. 양심 진짜 다들 어디로 팔아버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다들...ㅋㅋㅋㅋ 에밀리오상의 얘기를 듣고 앙리상에게 질문을 해. 남녀 같이 반년동안 생활했는데 아무 일이 없었다고? 실화냐? 같은 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희들.... 모든... 사람들이... 너희들 같다고...아니. 그것보다 남녀 반년 같이 살았다고 아무 일 없다는게 그렇게 믿기 힘든 일이냐?! 어?! 글 수도 있다고.... 글... 수도 있다고...!!!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 병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얘기한 대로...나왔어. 응.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으앙. 우리 앙리상 신사이기 때문에 아직 청결하게(?) 있는거라구!! 진짜...진짜....ㅋㅋㅋㅋㅋ 방금 그 반응들은 개그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큐으으ㅡ... 넘 잼났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 너희 앙리상 놀리는데 재미붙었지? 그것 뿐만 아니라 단테상은 지금 진지하다.ㅋㅋㅋㅋㅋ 넘 웃겨 죽겠어. 크흐--- 역시 놀리는 듯이 대하면서 미뤄주고 있다고 생각했다구- 근데 진짜로 반 정도는 놀리는 쪽이였어. 근데 그 마음 이해해. 진짜... 저런 사람이 반응하는게 넘 재미있거든ㅋㅋㅋㅋㅋ

휴우... 웃다 죽는 줄 알았네. 좀 쉬다 해야지.

하아... 앙리상... 리리양에게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당신이 무리하지 않고 옆에 있었주는 것만으로도 좋아한다고요. 제발 부탁이니... 지치시면 좀 주무세요. 푹 주무세요. 무리하면 몸 나쁘다고요. 나중에 픽- 하고 쓰러지기 싫으시면 좀 쉬세요. 리리양하고 데이트 좀 하시고 연인다운 그런 것 좀 해보세요.

갑자기 앙리상이 리리양이 원했던 데이트 라는 것에 대해 질문하기에... 대답 듣기 전에 1926년에도 영화라는 것은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들어서 영화 꺼러위키에서 찾아보니 있기는 했다. 응. 있기는 했는데... 이탈리아 쪽으로는 모르겠다. 그리고 40분 영화 자체는 언제 나온 것인지 모르기에... 뭐라 얘기 할 수가 없다-!

으으으으으으으으응그으응....!!!! 으으아으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가ㅏ아!!! 연극이라고 생각하고 쑥쓰러워 했다니... 대단한 연기자-!! 근데 지금은 모르겠다니...!! 나...나...!!! 나!!!!....미친다고...!!!! 그런 소리 들으면 미친다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하아... 이 다정남... 이 착하고 상냥하고 자기를 냉철하게 파악하는 그러한 남자... 진짜... 진짜... 연기여도 좋으니깐... 정말... 좋아한다. 하아...

하아... 제발 부탁이야. 이번에 잡든가... 이번 일이 끝나고 앙리상 쪽이 고백해주든가... 좀 해줘... 나... 정말 심장이 답답하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리리양이 어떤 기분으로 그런 말을 하겠니. (포기한다고 얘기하는 시점에서 멈췄음) 진짜... 앙리상 그런 진행 방식으로 부탁해.

하아... 하아.... 그렇게 애틋한 목소리로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괜히 더... 더... 마음이 아파지면서... 끌어 안고 싶잖아...!! 눈물을 닦아 준 그 손에 볼을 비비고 싶어지잖아...!! 으아...!!!! 어떻게 고백을 그렇게 애틋한 듯이 얘기 할 수 있냐고!!! 미치겠다-!!!! 으아아아앙...!!!!! 

... 야, 너 빨리 없어져버려. 빨리 정신병원이나 가라고. 나는 빨리 앙리상하고 얘기를 보고 싶어. 응. 으아아아아 역시 사이코자식. 빨리 정신병원이나 가라-!!

앙리상 이번에 리리양에게 열쇠의 처녀에 대해 진실(?)을 알려준다. 헉...!! 헉헉...!!! 미치겠다....!! 우리 앙리상 이번에 솔직해졌어...!!! 미치겠어...!!! 하... 이걸로 게임 끝. 게임 끝. 이제 진짜 정식으로 사귀고 행복해지자. 그 자식 일단 처리 좀 하고. 하... 진짜. 나 이 말을 듣고 싶었어. 아니. 만지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앙리상이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그런 날이... 진짜... 진짜... 하... 뭔가 이런 말을 할 때의 기분이 어떤 기분으로 말했을지 생각만으로도 진짜진짜 미치겠다고. 하... 미치겠다고... 진짜...

....하아.................... 하아.......................하아..................................... 이거 한숨 밖에 안나온다. 앙리상... 몸에 상처가 있다고 더럽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겉으로 더러운 것이 상처 뿐인 것이면 저는 뭐... 더럽다 못해 추하다고 얘기해야겠군요. ....하아... ...  당신은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그저 당신의 생각일 뿐이고요. 솔직하게 얘기하면 저 상처 같은 것이 있으면 만져보고 싶어지는 사람입니다. 리리양은 그런거 신경 안쓸거라고요. 그리고 당신이 먼저 얘기했잖아요. 당신이 만져도 깨끗하다고. 이쁘다고. 그것과 똑같습니다. 당신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 없이 저는 당신을 이쁘고 착하고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러니 그냥 좀 일단 리리양에게 물어보라고요. 당신 혼자 결정하지 말고.

하... 미쳤다. ... 하... 진짜 일일히 파파고하고 내가 알고 있는 한자와 일어를 총 동원해서 해석하면서 봤는데... 진짜... 미쳤다. ... 하... 이런거 보이깐. 진짜로 를록군하고는 다른 의미로 전부 주면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싶어. 를록군하고 그런 일을 하면 왠지 죄를 짓는 느낌이 드는데... 앙리상은 뭔가 다른 느낌이야. 너무 상냥하니깐 오히려... 당해도 뭐라 못하겠어. 진짜... 하... 그렇고 그런 짓을 하기 전에 한 말이 진짜... 진짜... 미치게 만든다고. 아니. 를록군도 분명히 그런 말을 하고 얘기는 하겠지만... 아프냐고 물어보면서 미안해 라고 얘기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뭔가...그건 귀여운데... 그래도 를록군이 자신이 먼저 하자고 얘기하지 않으면 못할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하면 앙리상은... 뭐랄까... 그 반대 같은 기분? 뭔가 눈치 채고 해줄 것 같은 기분이고... 아, 암튼 진짜 이렇게 두명 최애캐다. 진짜... 미치겠어.

아놔... 좀 그런 생각 좀 하지마...!!! 진짜... 부탁이니깐... 너를 위해서 라면 언제든 죽어줄께 의역으로 하면 그렇게 될 것 같은데 암튼,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제발 부탁이다... 트루엔딩으로 가는거여서 좋지 이거 배드엔딩으로 가는 길이였으면 진짜 나 빡쳐서 울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 큐으으.... 

롯삐...!! 범인의 이상을 생각하면 안돼!! 이해하려고 하지마-!! 어차피 하려고 하면 할 수록 걍 미친놈이라는 것 밖에 생각을 못해!!! 것보다 우리 같이 행복해하는 리리양하고 앙리상을 보자-!! 진짜 걍 머리만 아파질 뿐이라고!!

아, 근데 진짜... 이게 트루엔딩을 가는 루트여서 다행이지. 만약 여기서도 배드엔딩이나 새드엔딩으로 가는 루트가 있었으면 진짜 ... 진짜... 기대 80%에 걱정 20% 했을 것 같아. 어떤 엔딩이 나오지? 어떻게 흘러갈까? 진짜 이제 행복해 질 것만 남았는데 그것을 빼앗는거잖아? 이것보다 더 슬프고 진짜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을까? 거리면서 있었을 듯... 하...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 하면 아쉬운데.. 그래도 너희가 행복해보이니 그것으로 난 만족하고 있다. 진짜 그 자식 어여 사라지게 하고 너희들... 축하받으면서 행복해라.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그거 물어본거지? 앙리상이 다른 대답으로 해서??? 하고 양이 꽃다발 주기 전까지 음...?? 거리고 다시 뒤로 가서 봤더니 그런거 물어본거였음ㅋㅋㅋㅋㅋㅋ 응...어...웅... 를록군... 세상은... 몰라도 되는 것은 많이 있어요...///// 우리 를록군... 당신을 많이 좋아하지만... 넵. 입으로 얘기하기에는... 좀... 복잡합니다...!!! 

그리고 양이 준 그 꽃다발에 ... 역시 편지가 있었겠지. 아니. 저기요... 그 말 믿기 힘들어요... 트루엔딩이지만 믿기는 힘들어요. 흠... 어떻게 해서 이길지는 감이 안잡히지만... 그래도 트루엔딩이니깐... 쯧- 역시 저 녀석 걍 사이코 오브 사이코였음. 쯧- 쯧-!!!!

앗, 미안해요... 앙리상... 당신 루트중에 배드엔딩으로 갔을 때... 그렇게 해서 죽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안할 상황은 아니지만.... 그 재미를 미리 맛봐서... 쩝쩝이야. 차라리 해피엔딩을 보고 배드엔딩을 보면 더 기억이 남았을 텐데... 아쉽다. 것보다 이 목소리 그녀석 아닌가? 그 후배놈. 를록군의- 아, 그녀석 맞음. 를록군이 얘기 말하는거 들으니 확실하게 맞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양군은 여기서 까지 츤츤이였다.

ㅋㅋㅋㅋㅋ 역시 너는 걍 상또라이야. 응응. 지 혼자 상상의 나라에 빠져있는 그런 놈. 응. 망상증. 쯧쯧. 님 멋대로 생각하고 그렇겠죠! 하하-!! 거리는게 걍 또라이야 돌아이. 

하아... 일단 이제 진짜 끝이 난 것 같고. 그 싸움을 지켜본 결과... 그 자식은 진짜 걍 사이코 놈이였고... 웃으면서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앙리상을 보니... 참... 착찹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그 후 리리양이 위로? 같은 것도 해줘서... 그걸로 좋다고 하면 상관없지. 뭐, 트루엔딩이니깐 도망치거나 하지 않겠죠^^. 앙리상?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나 화낸당? ㅋㅋㅋㅋㅋㅋ

이제 남은 것은 행복해 보이는 CG 뿐이고 이제 속편 확실한 후기 아닌 후기를 써야겠다. 

여기까지 쓰고 남은 부분은 즐기면서 하하, 거리면서 CG들 올클됐나 확인하고 해야지.

 

올클 시간 : 10.18 - 1:41 끝-!

 

ps. 아... 이때 한 말이 그런 말이였구나... 이것을 이제 이해했다. 하아....그러기에 너무 너무...!! 진짜... 상냥한 자식이자 나쁜 자식!! 근데 괜찮아!! 어차피 트루엔딩이야,...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진짜... 딱 그건데?? 에반게리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은 딱 그런 느낌. 축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넘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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