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RETURN OF KINGS 5화 후기

안녕하세요? 진짜 K는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후기는 K RETURN OF KINGS 5화 입니다.

네..

...

...

쩝... 일단 전반부에는 쓸만한게 없는데 후반부에 쓸만한게 생겼었죠.

딴게 아니라 후반후에 녹의 왕이 목표가 나왔더군요. 그거보고 저는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아..역시 녹의 왕은 정상인이 아니였어.' 라고요.

녹의 왕이 목표로 하는 것이 인간의 진화라고 하더군요.

인간의 진화에 필요한 것은 황금의 왕이 지켜왔던 '석판'이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대화중에 석판 애기가 나오고 그 석판 때문에 싸우게 됬었죠. K극장판에서..)

뭐, 어째든 이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K1기의 내용이 전부 녹의 왕이 계획되로 되 가고 있었다는 것...!

....그것을 보고 생각이 나는 게 있더군요. 다들 한번 씩은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데스노트의 라이토군이 말한.... 계획대로. 라는 것을.

그것은 그것이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K1기 때의 내용 중에 시로군이 전 적의 왕의 친구였던 그분을 죽이는 회상과 원래 백의 왕이였던 분하고 영혼이(?) 바뀌어서 비행성에서 떨어지는 회상..등?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일 제가 슬펐던 회상은 황금의 왕이 나왔을때.. 아..지금 다시 생각해도 진짜로 슬픕니다.

뭐, 그것은 그것이니... 이렇게 애기하고 끝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뭐 마지막에 녹의 왕이 한 말이 제일 마음에 안들었지만요..

전쟁이라고 하는데 실제 전쟁에 안나갔나봐요. 자신이 실제로 전쟁에 나가서 다치고 잃어 버려야지 정신 차리지..

뭐 그렇게 애기하고 끝이 났읍니다.

그리고 다음화 예고편에서... 네. 드디어 녹의 왕이 다리와 팔이 개방이 되더군요. 네...

그것일 뿐이였습니다. 그 모습이 제일 인상에 남았습니다.

그러면 이번화의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청의 왕이 석판의 관리를 맡았다.

2. 지난화에서도 그랬듯이 청의 왕이 위태롭다고 한다.(전 적의왕과 같은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녹의 왕의 목적이 나타났다.

4. 맨 처음부터(K1기) 녹의 왕의 계획대로 움직였다는...?!

이렇게 4가지 입니다. 더 있지만 더 쓰다가 시간이 갈거 같기에.

그러면 후기같지 않았던 후기 K RETURN OF KINGS 5화 후기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다음주에 드디어 기다렸던 싸움의 장면과(조연들) 녹의 왕의 손을 볼 수 가 있군요..기대하면서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