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스타 뮤지컬 5화 후기

안녕하세요? 역시 학원물도 좋구나! 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은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후기는 하이스쿨 스타 뮤지컬 5화입니다.

뭔가... 쿠가군의 내용이 나왔기는 했지만 진짜 이번화의 주인공은 주인공이였습니다.

네..유우타군이였습니다. 솔직히 이번화는 쿠가군의 과거라든지 인간관계같은 것이 나올주 알았는데...아니였습니다.

대신 유우타군의 우울과 갈등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서 쿠가군이 도와주었죠.

(이러니 쿠가군이 좋다는 거야. 쿠가군은 진짜 뭔가 미스테리하단 말이지.)

그러면서 쿠가군이 이 학교에 들어온 이유를 알려줬다고 해야될까요? 하더군요.

쿠가군의 아버지는 쿠가군이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낮,밤 열심히 일하면서 키웠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쿠가군의 가족사가 고아원에 있었던 거라든지 아버지, 어머니 둘중 한분 돌아가시고 여러동생들이 있는 집안이라든지 아니면 둘중 한분이 돌아가시고 그것 때문에 쿠가군한테 화풀이라든지 술사와! 라는 그러한 설정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쿠가군은 매일 피곤하신 어머니를 위해 뮤지컬을 보고 잘하든 못하든 웃어주는 어머니를 위해 매일같이 하다보니 뮤지컬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뭔가 제가 생각한 느낌이 아니라서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이유가 어찌됬든 좋더군요.

그리고 유우타군한테 그러한 자신의 과거를 들려줬다는 것은 역시 4화때 친구가 됬다는 것을 알려 주더군요.

뭐 이리됬든 저리됬든 이번화에서 인상이 깊었던 것은 라이벌인 놈들의 댄스가 나왔다는 것과 그것을 보고 유우타군의 갈등, 우울, 고민이 있었다는 것, 쿠가군의 알바하는 모습을 봤다는 것입니다!(솔직하게는 알바의상을 봤다는 것)

뭐...이렇게 빼고는 그다지? 역시 리더는 유우타군이 되는 것이 뼌했었기에 그다지 인상에 안남았었요.

어째든 이번화의 핵심 포인트를 알려주겠습니다.

1. 리더는 유우타군으로 뽑혔다.

2. 유우타군의 고민과 갈등의 모습을 볼 수 가 있었다.

3. 역시 라이벌쪼.. 완벽한 댄스와 음악을 보여줬다. 그래서 재미가 없었다.

4. 다음화에 드디어 그 쌍둥이 여자애들이 나오고 무대의상을 볼 수 있다는 것!

5. 쿠가군의 알바의상 꼭 보세요. 진짜로 잘 어울립니다.(그리고 쿠가군의 과거쪽이 조금 나온다는 것)

이렇게 5가지로 나뉘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하이스쿨 스타 뮤지컬 5화 후기같지 않은 후기 이만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ps. 쿠가군은 저한테 장가오시고 나유키 너는 나한테 시집와라. 내가 둘다 예뻐해주고 사랑해줄께. 왤케 둘다 좋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