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네버랜드 120화 후기

안녕하세요? 요루입니다.

이번에 쓸 후기는 약속의 네버랜드 120화 입니다.

스포는 있으니 스포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도 길어질지는 모른다고 한다.)

하아...저번화에 귀신들이 정체에 대해 애기를 한다고 하면서 끝이났죠. 그게 이제 밝혀집니다.

역시 보통 애들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귀신은 그냥 괴물아니야 고요.

솔직히 저는 그 귀신들이 왜 인간을 먹으면 안될까 저번화를 보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귀신들의 정체는 궁금은 했기는 했지만 이렇게 생각을 할 정도 까지는 아니였으니깐요.

제 생각으로는 귀신들의 정체는 옛날에 '인간' 이였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아닐 것 같더라고요.

네. 어찌됐든 그 후의 애기를 보면 귀신들의 정체중 하나는 인간을 왜 먹어야 되나? 하는 것에 대한 대답은 이것 이였습니다.

귀신이라는 생물은 인간을 먹지 않으면 모습도 형태도 유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진짜 '귀신' 이였던 것인가? 라고요. 

왜냐면 흔히들 알고 있는 귀신이라는 것은 보통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고 볼 수도 없느 그런 존재니깐요.

뭐 그것도 그냥 제 추측일 뿐이였죠. 허허.

뭐 결국은 귀신들은 형태가 없는 괴물인 것 입니다. (어찌보면 요괴 처럼 없었는데 사람들이 이야기로 만들어진 그런 쪽일수도 있겠죠.)

진짜 귀신들이 정체는 처음에는 세균 닮은 무언가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세균 닮은 무언가가 돌연변이가 되고 유전자의 수평전파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유전자의 수평전파가 무엇인지는 본편에 나와있으니 그것을 보시면 됩니다.

어찌됐든 귀신들의 수평전파는 먹는 것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벌레를 먹으면 벌레같은 무언가로 동물을 먹으면 동물 같은 무언가로..

근데 만화를 보신 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인간같은 형태의 귀신들도 봤을 것입니다. 

네. 인간을 먹어서 인간같은 귀신이 된 것이겠죠.

그래서 귀신들 중에 인간같이 지능과 모습이 있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귀신들이 좋은 식량은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그렇게 인간의 천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뭐 확실하게는 '귀신' 이라는 단어도 인간이 만들었다고 하니 확실하게는 무언가 라는게 맞는 표현이겠지만요. 

그리고 그 귀신들도 일개의 생물일 뿐이라고 하면서 귀신들이 빠른 진화가 역효과라고 해야될지...

원래대로 돌아가는 길은 없지만 계속 먹지 않으면 형질을 유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 알게된 인간의 맛과 지능을 계속 원해서 그 뭐같은 약속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은 귀신들이 정체는 그거라는 것인데.. 그러면 의문이 듭니다.

그 엠마양의 동료가 처음으로 농원을 탈출하고 만난 귀신 두명이 있었잖아요?

그 두명은 인간을 먹지 않는 그런한 종교? 같은 것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형태' 라는 것은 처음 먹은 그 생물이라는 것이고 그 다음에 그 형태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꼭 인간이 아니라 그냥 어떤 것이든 먹으면 형태는 계속 유지 한다. 라는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요.... 

뭐 어찌됐든 그 다음에 레이군이 유전자 재조합이라고 애기하면서 위험한 생물 아니냐고 애기할 때 노먼군은 이렇게 애기했습니다.

농원을 파괴하면 언젠가 귀신은 멸망한다고. 

솔직히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은 농원을 파괴하면 그것으로 끝 아닌가? 하고요. 

(그리고 솔직히 오늘 밖에 나오기 전에 엠마양이 바라는 소원이 귀신들 소멸 시켜주세요. 인거 아닌가? 뭐, 그런 소원은 노먼군아니면 레이군이 소원이겠지만. 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나왔지만...허허.)

이랬든 저랬든 그렇게 애기를 하고 할 수 있냐고 묻자 노먼군은 할 수 있다고 애기했습니다.

칼로 귀신을 물리친 저지군을 언급하면서 람다의 실험의 부산물 이라고 하면서요.

그리고 저지는 람다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람다라고 하는 농원은 생각보다 쓰레기 였습니다.

귀족 귀신들이 손을 잡고 자신들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쓰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고기를 얻기위해 생산을 했다는 것입니다.

즉 인육아를 생산을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본 노먼군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실험을 당했던 아이들은 근육, 신경계, 감각이 비정상적으로 발달과 변칙적인 성장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애기하면 그 곳은 쓰레기 였다는 것입니다.

뭐, 그런 쓰레기 같은 곳에서 실험을 당했던 아담과 진도은 확실히 귀신들을 물리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조력자겠죠.

그렇게 노먼군은 이런저런 애기를 더 하면서 결론적으로 네버랜드를 끝내고 우리들이 낙원으로 만들자고 애기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엠마양의 표정이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요.

이번화를 보면서 귀신들이 정체와 귀신들이 인간을 먹어야하는 이유 그리고 노먼군이 바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솔직히 이게 쉽게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쉽게 갈 수는 없겠죠.

그리고 다시 한번 솔직히 애기하면 노먼군도 사망플래그가 다 사라진 것이 아니기에...

쩝... 

어찌됐든 이게 엠마양이 바라는 미래일지 그저 노먼군이나 레이군이 바라는 미래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빨리 다음화가 나오기를 기다려야죠.

그러면 후기글은 여기까지만 쓰고 포인트 애기하고 끝내겠습니다. 

(참고로 이번화에서는 노먼군만 커진 듯한 느낌이였다. 솔직하게 애기해보세요. 지난화 다른 작화님이 그리셨죠?!)

※ 포인트

1. 귀신들이 정체는 무언가 였다.

2. 귀신들이 인간을 먹어야 되는 이유가 귀신들이 형태 때문이였다.

3. 귀신들을 처치 가능한 방법이 나왔다.

4. 이번화 꼭 봐라.

그럼 여기서 마치고 이만 가보겠습니다.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PS. 일단 귀신들을 처치 가능한 것 까지는 알겠는데 솔직히 농원이 몇개나 있는지 모르는 거잖아.

그리고 그렇게 애기하면 엠마양하고 레이군이 이때까지 찾으러 다녔던 그 뭔 신? 같은거는 어떻게 되는건데?

일단 노먼군의 말에도 동의는 하지만 그냥 형태가 사라질 뿐이잖아? 또 다시 어떤 생명체를 먹어버리면 그걸로 끝 아닌가?

그리고 또 하나 그 무언가 (귀신)도 생각이 없는 것인가? 그냥 세균이면 몰래 인간의 몸속에 들어 갈 수 있잖아..

그건 생각을 안했던 것인가?

어찌됐든 이번편도 나름 좋았고 작화도 원래대로 돌아온 것 같으니 만족해야지.

진짜 지난화 작화분 바뀌었던 거죠?! 작가님?!!! 궁금합니다!!! 그리고 노먼군은 왜 이렇게 커진 것입니까?!! 노먼군도 실험에 대상이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