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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아쿠다마 드라이브 2~3화 후기 아닌 후기 본문

후기/애니 후기

아쿠다마 드라이브 2~3화 후기 아닌 후기

夜(よる) 2020. 10. 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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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을 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음... 일단 냥코 로봇이 얘기하기를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어떤 화물을? 가지오라고 하는데... 그 안의 내용물은 안알려줬지만요. (아닌가? 알려줬나? 무슨 폭탄 물질?들 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흐므흐므)

암튼 2화에서 처형과가 나와 띠용 했습니다. 이렇게 일찍 나와도 되는건가? 싶었죠. (그랬더니 4화에도 나와준다고 한다...)

2화는 3화에서 해야되는 행동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처형과의 싸움이 나왔고 3화에서는 계획 대로 실행에 옮기는 것이였습니다. 실행하는데 조금의 문제가 있었다는 것 빼고는 클리어 했습니다. (클리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퀘스트 실패하면 목에 걸려있는 폭탄이 펑- 하고 터진다고 하는걸?)

일단 2화에서의 내용에서 재미있었던 것은 처형과와 싸우고 죽었던 의사가 살아있었다는 것. (아니. 거기서 솔직히 처음에 죽었네? 했는데 1화 때 의사가 얘기한 말 떄문에 이거 설마 자기 손으로 목하고 손 꿰맸을 수도 있겠는데? 했는데 진짜로 그랬다고 한다. 무서운 여자-!)

그리고 살인귀가 주인공을 좋아한다고 얘기한 것.... 어...어... 이거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감을 못잡겠네요.

살인귀가 분홍색 옷을 입고 있고 머리 한 쪽이 분홍색 머리를 한 주인공을 보고 나 분홍색 좋아해. 라고 얘기 하고 그 뒤 좀 더 얘기 한 후 너는 내거야. 라고 했는데 이거 뭐라고 해야될까요? 이거 내것이니깐 질리면 죽여야지~ 같은 생각인 걸까요? 암튼 우리 주인공 참 힘들겠네요. 허허.

3화에서는 엘레베이터를 움직이기 위해서 상층과 지하에서 동시에 눌러야 되는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누르기 까지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네요.

역시 두뇌 까지 근육인 싸움꾼은 기둥을 박살내고 살인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칼을 여러개 하나씩 던지고...참...ㅋㅋㅋㅋ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주인공이 자신 것도 아닌 드론을 던진 것이 참...ㅋㅋㅋㅋㅋ 그거 변상하려면 ㅎㄷㄷ 할 듯?)

그래서 재미있었냐? 라고 물어보시면 볼 만은 했습니다-! 라는 것 정도네요. 앞으로 계속 나오는 것을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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