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주카페 카누스 끝

스포 있습니다. 반모입니다.

태클거는거 뿐...응...

시작하겠습니다.

 

스

포

방

지

용

 

 

 

 

 

 

 

 

 

하아... 야, 이자식아~~~ 모든 사람이 얼굴 보고 어떤 표정 짓는지 알거라는 생각은 버리라고~~!!!

사람이 왜 목소리가 있겠냐. 지금 현재 네가 뭔 표정으로 얘기했는지 얘기해줄까? 그냥 무덤덤하게 무표정으로 하지만 한 순간 두눈을 감고 얘기했거나 괴롭다는 듯이 눈썹을 찡그리면서 얘기했겠지.

아니면 진짜 그냥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이거는 나한테 주어진 일이다. 하면서 얘기했겠지. 

그럼 네가 뭐, 웃으면서 얘기했냐? 목소리 톤만 들어도 알 수 있어. 에휴... ㅋㅋㅋㅋ ㅋㅋㅋㅋ

하...니아누님!! 얘기 한번 잘~~~하셨습니다!!!! 하...진심 이 답답이가 생각하는 가치관 좀 바꿔주십쇼. 에휴.

헙...ㅠㅠ...진심 누님 너무 좋다...ㅠㅠ...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과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다수의 피해가 생기는거. 이런 이야기 인데. 참... 씁쓸하기는하지. 그 피해자가 자신의 가족이면... 쩝쩝. 그리고 그걸 몇백년? 동안 본 사람이라면 참...

으아아앙, 그냥 평범한 순정만화 느낌이 너무 강해... 그런 느낌... 이그니스는 게임 느낌이라고 하면 카누스는 순정만화 느낌이 강해... 흑규흑규.

차라리 그냥 만화 보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는게 편할 듯?

그리고 젤 의외인 부분이 있다고 하면 세계수가 인간계에 있었던 인간계에서는 멸종 된 식물이였다는거. ... ...랄까, 애초에 세계수는 어떤 판타지 세계에서도 단 나오고...그 세계수가 지구에도 있다고 설정했던 것도 있었기에..그리 놀랄 일은 아니지만 세계수의 영양분 중 하나가 요정이고 그 이유가 커다란?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 라니... 참 식물로 살아가는 것도 힘들어-

?? ??? 엥?? 요정계에 소울이터? 응?? 에???조또...난까 오카시이쟈나이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엥?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재밌는 소울이터 라는 만화를 봐주세요. 그럼 내가 왜 이런지 이해 할 수 있음.

음... 역시 오래 산다고 좋을거 없음. 응응. 그 냉정해 보였던 누님도 이제 정신줄 놓은거 같이 보임. 미쳐있었던 거임. 정신줄이 있었는데 그런 소리 듣고 카누스의 행동을 보고 정신줄 놓은거임. 역시 오래 살아서 좋을거 없음. 정신만 더 미쳐지기 시작하는거지. 소중한 이가 있으면 더더욱. (그래서 내 자캐들에게 소중한 이들 하나도 없잖아. 살인자 두녀석)

음... 이그니스 배드엔딩을 보고 와서 그런가? 카누스 배드엔딩은 무난했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 흠... 응. 이그니스 보다는 좋다. 라는 느낌. 이제 해피봐야지.

응. 진짜로 순정만화 느낌으로 끝이 났다. 

그리고 잠깐만... 어? 지금 나온 프롤로그만 보면... 이 이야기는 미셸 인거야 이르인거야? 미셸이면... 어?? 원래는 미셸은 마왕이 만든 놀이감... 아니. 혼자 있기 싫어서 만든 어떤 존재 인데 매번 죽었던 그런 한 아이들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그런 거야? 분신 같은 그런거임?? 이르 쪽은 상상이 안되고... 미셸 쪽이라고 밖에...

흐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몰라~!!! 결국 좀 다른 형태이기는 하지만 ??? 의 정체도 알게되는건가? 인간 아조씨 끝내면? 

암튼 카누스 루트는 순정순정 만화 보는 느낌이 강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