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요루의 일상

환주카페 이르 본문

일상/게임

환주카페 이르

夜(よる) 2022. 9. 23. 04:28
728x90

스포O 반모 O
싫으신 분들은 알아서 뒤로가기 해주세요.
시작하겠습니다.












!
!
!




드디어 챕터2에 왔다. 에휴... 그 놈의 설마소리도 못하겠네. 쯧-!! 진짜 공동루트 때인가 이그 들어갈 때인가 조수 놈 또 다른 타 천사놈 아닌가? 맞는거 같은데. 했는데 맞는거 같다. 목소리가... ... ...흑규규규규 다르기 바랬는데. 힝구힝구.
암튼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때가 됐다? 라고 하는데... 대체 뭔 소리여. 타천사였던 몸이 그냥 천사로 돌아간다는거여 뭐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웃겨라. 진짜 이제 철 들어서 도와주려고 하려고 하는게 계속 사고만(?)치는 아이 보는 부모 느낌. 보는 내내 참자. 참아... 이 아이가 성장하려고 그러는거이다... 하면서 참는 내 모습이 상상이 돼. 그래서 그런지 더 웃픈 상황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아가야. 코토네누나가 시키는대로 하나하나 옮기면서 배워보자꾸나.
음... 뭐, [ 천사 ] 라고 하는 생물은 선과 악의 기준이 없다고 하니깐, 그렇다고 해도 너무 놀란 표정으로 이르를 보고 있었는데 대체 이르 너는 예전에 어떤 일로 안샨테에 오게 된거냐? 혹시 종족 해부나 종족 몰살이나 궁금증이 있어서 다른 생물을 해부했거나 아니면 윗대가리들이 시키는대로 움지이는 꼭두각시 인형 같은 그런 삶을 보냈니? 후자는 진짜 별거 아닌 경우이기는 한데... 그냥. 허허. 만약 안샨테에 보내진 이유가 감정이나 타인의 마음이나... 뭐 암튼 이거저거를 보고 느끼고 배우라고 보내진 가능성이 크려나? 흐므흐므- 일단 계속 해보자.
그 후 여왕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르는 태어난게 아니라 만들어진 존재. 라는 건가? 그래서 기억도 잘하고 분석, 이론, 계산을 하면서 선?의 마법을 사용하고 뭔가 깊이 생각할 때 나타나 디지털 적이 무언가가 나온건가? 글 수 있지. 있지. 어차피 인외하고 하니 로봇(?)도 있어도 이상할게 없지. 응응. (미안하다. 만들 수 있는건 로봇만이 아니였지. 그래그래. 생물도 만들 수 있겠지...응...판타지니깐...)
아...이걸로 확실히 알 수 있는게 있네... 후자 일 가능성이 엄청 높아졌네... 허허. 그리고 지금 그 상황에서 아픈 소리 안내면서 미션컴플리트 같은 소리 하는거 보면 더더욱... 그래도 아픔은 느낄텐데. 이거 말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게 만들어진 생물 이라는건데...흐므 이거 까지 맞으면 나 점집차려야되냐?
하...잠깐만. 생물이든 로봇이든 둘째치고 (몸은 생물이지만 이성은 로봇만 있었을 가능성도...) 미셸을 만나고 이르는 새로운 이성이 뜨지 않았을까? 싶네. 그게 아니면 원래 있던 이성이 눈에 뜨거나...흐므흐므.
음, 그 조수 타천사 아닐수도🤔 아니. 근데 목소리가 넘 비슷한데??? 으아앙 모르겠다. 근데 공홈가서 성우 이름 보면 다르다고 나오고 ... 흑규규.
그렇다. 타천사가 아니고 일반 천사였다. 그럼 그 타천사는 언제 나와?
흠 역시 인형. 즉 만들어진 존재이자 꼭두각시 인형이였네. 퉷퉷!! 그게 다 연기면 어때? 표정없으면 어떠냐고. 그 순간순간 느꼈던 것들 중 진짜 하나도 못느꼈다고 할 수 있어? 진심 어이무인뎁쇼?
제가 설명할께요. 누님의 가게 안에서 개인적인 일로 찾아와 대판 싸우고 도망쳤어요^^ 손해배상 청구하시고요.
챕터3 초반 부분 미셸하고 이르 첫 만남의 이야기가 나온다. 자고 오늘 내로 엔딩들 올클찍자.
문제가 하나 있다고하면 이르 무표정 넘 좋다. 근데 솔까 성격은... ...응. 원래 감정이라는게 이것저것 섞여있어서 이쁘고 드럽고 여러가지가 보이는거란다^^. 그걸 알고 알아갈 생각을 했어야지. 이르는 그런걸 모르고 어떻게 감정이라는걸 알아가려했을까...역시 초 긍정적인 힘임? 허허.
오호, 그러니깐 마스터가 얘기하기 전까지 모르고 있었다는거.
그리고 미셸보다? 게이트 앞에 있었다는거. 근데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는거.
흐므흐므 그럼 일단 맨 처음으로 온게 이르고 그다음에 미셸이 되겠네.
이야... 진짜 미셸... 진짜 좋은 녀석이다. 라고 생각을 하게 해주지만... 솔직히 미셸도 과거에 힘든 일이 있었고 우연히(?)이 안샨테에 오게되면서 이런저런 것을 알고 위로받고? 해서 이렇게 된거 겠지. 그래서 과거의 자신하고 비슷해 보이는 이르를 맡고? 싶었을테고. 응응.
음... 그 부분을 나도 잘 모르겠다는거지. 뭐, 완전한 로봇이 아닌 이상 인형으로 조종? 을 당한다고 해도 어떤 계기로 눈을 다시 뜨게 되겠지. 그리고 솔직히 이거 배드엔딩 루트로 간다고 해도 걍 감정을 다시 알게 된 후에 배드엔딩이라고 쓰고 굿엔딩이라고 읽어야되는 일이 발생할거 같지만. ㅋㅋㅋㅋㅋ.. 암튼 감정 이라는 것을 잃어버리고 싶다고 해서 잃어버릴 수 잇는게 아니니깐. 천사 라고 하는 존재가 진짜 천상계에서 로봇으로 나오게 아니면 안 없어졌을테니..ㅋㅋ ..ㅋㅋㅋㅋ아놔, 다시 생각해도 배드엔딩 이르 쪽도 재미없을거 같아.
그치그치?? 나만 그렇게 느낀거 아니지? 나도 형 같은 느낌 받았다고. 그러니 계속 말걸고 그러자. 뭐... 이러는거 보면 식물인간인 가족하고 얘기하는 쪽이지만... 그래도 식물인간 가족 보다 가능성 높잖아?
아니ㅋㅋㅋㅋ것보다 드디어 타천사놈이 나오는거임? 왤케 늦게나오는데~~~어이~~!!
쓰읍... 잘도 그런 로봇을 보고 신이라 얘기하다니..참... 뭐랄까 그냥 미래 S/F물 보는 듯한 기분.
어머, 어머, 어머/// 울 미셸오빠 멋져~~!!! 여기봐주세요~~!!!
(어떤 대사를 쳤냐ㅡ
너, 천사는 인형이라고 얘기했지? 그럼... ... 인형처럼 놀아줄테니 신나하면서 죽으라고. (비슷하게 얘기했음. 신나라기보다 재밌어가 더 맞으려나?)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미카엘 타천사였나?아니였나?
하...답답하다. 저기여 조수상. 님은 걍 상사가 시키는 대로 일하는 생물인가요?? 자기 의견 못냄?? 바보아님? 걍 님은 생각이 없는걸로 하겠슴다. 님이 진심 인간이였음 한대 때렸다. ok?
이거 다른 의미로 이르 뺨 한대 때리고 멱살잡고 이자식이 하는 말 하나하나 태클걸고 있는 내 모습이 참.. 아니. 근데 진짜 그렇잖아? 나만 그렇게 느껴지냐고. 아놔.
아니, 그러니깐... 내가 몇번을 얘기해야되는거냐고!!! 이자식아. 감정이 이미 있고 인성도 이미 있고 한데 그걸 한번 버렸고 그리고 또 찾아왔으니 이미 답은 정해져있잖냐...
야, 내가 너를 몇번이나 이르라고 불렀는데...^^... 됐다. 이제 만족하냐? 에휴.
어, 뭐야, 뭐야, 어이. 크흡...이런 부분을 숨겨놓으면 어찌합니까.... ...는, 조또 마테. 그럼 그 두사람? 두천사? 두생명?은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라 이 허공?에 남아있다는건가? 그러면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환청일 뿐...? 아니면 이르에게 감정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희생했다? 흠... 후자면 정말 좋겠다.
띠용... ... ... 끝이 아니라고..? 하... 진짜 최종장이 따로 있었네...^^...응...나 지친다? 빠르게 보고 끝내자...^^
하...어찌된게 내 예감은 틀리지 않냐...ㅋㅋㅋ ㅋㅋㅋ.... 에휴...ㅠ... 그 신이라는 작자가 로봇이라고 위에 썼잖아? 그래서.. 인간이 만들었고 ...에라이~!! 애초에 천사라는 생물을 만들 때 인간하고 타 종족하고 합쳐서 만들어겠지. 싶었는데... 그것도 맞았어. 퉷!! 틀린게 있다고 하면 그걸 만든이가 그 로봇이라는거. 나는 인간이 전쟁? 같은거 일으키려고 천사도 만드는건가? 싶었지만 아니였다. 진심 어이무... ㅋㅋ ㅋㅋㅋㅋ 진짜 저 로봇 역시 필요없다. 그러니깐 인간이 만들어도 되는거하고 안되는게 있는데 그걸 왜 모르는거냐고. 저런 로봇을 만드니깐 이런 일이 일어나잖아.-"-
앜ㅋㅋ ㅋㅋㅋ ㅋㅋㅋ 독점욕이라는게 생겼지? 다행이네. 한층 더 인간다워졌구나. 쓰담쓰담.
?? 신을 죽이면 너도 정지되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있음? 아니면 같이 죽어지는 그런거임? 아니면 다시 이성을 잃게되는 그런거? ??? (뭔 유서쓰니?

해피&배드 답게 끝났지만... 배드엔딩 자체는 찝찝하다.  어찌보면 내 예상하고 비슷하게 끝났는데...식물인간으로 만들거면 좀 더 편하게 있게 해야지. 저게 뭔가 싶은.. 그리고 주인공도 주인공이야 좀 더 끈질기에 얘기라고 해야지... 찾아가서 아무 말 없다가 사랑해. 하고 그냥 가냐? (그 앞에 몇마디? 한마디?더 했지만...) 에휴- 진짜 찝찝한 엔딩이다. 진짜 걍 뭔가 실험대? 같은데에 넣은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드는. 쩝쩝.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