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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BL] 슬로우데미지 후지에다 공략 끝~!! 본문
스포있습니다. 반모입니다.
일단... 긴 시간이 걸릴 듯 싶습니다. (이런 젠장 칫쇼!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사진
우리 토와니짱 이쁘다앙!!
04.13 - 22시 시작.
일단 캡쳐 0로 가보자-
시작한 것과 동시에 과거...호호. 이번에는 쓰면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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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곧, 보고있었어. ]
[ 계-속 ]
[ 솔직히, 어떻게 넘어질지 모른다는 마음이 없는게 아니야. ]
[ ... ... 하지만 ]
[ 나는 믿고있어. 반드시... ... 소원이 이루어지리라. ]
[ 믿는거야. ]
[ 그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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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므... 위에 있는 과거? 혹은 기억? 은 초등학생 때, ... ..아니. 길게 잡아도 중1학년 때 얘기일거 같다. 그냥 기분이.
그리고 이번에는 확실히 흡혈귀가 나올거 같은 기분이?! 체험판에서 본 그런 것이..?!
음... 역시 과거에 그런 일을 당한건가? 가족에게서.. 그게 아니면 무음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불안해지거나 두려움? 같은게... 있을 확률이 적으니깐. 내가 예상하는거보다 심한거면 더 좋고...후후.
암튼 마다라메 때는 마다라메가 옆에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증세가 나아졌지만... 챕터 0. 과거 때의? 일 같으거니깐... 확실하게는 변호사 루트에 들어가면 밝혀지겠지?
음... 뭔가 체험판하고는 다르지만.... 비슷하려나? 그리고 이번에 피해자가 생각하는 방식을 보니... 참 묘한 기분이기는하다. 실제로 경제적인 부분에서 잘 얘기해주는 느낌. 근데 그 아이처럼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으면 참... 에휴- 아니. 진짜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애들이 더 많을테니... ... ... 지금 현재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해야될듯.
암튼 첫 탐색파트 왔다. 의외로 일찍와서 놀란. 의외로 캡처0 일찍 끝나는거 아닐까?
흐므... 체험판하고 똑같기는 한 기분? 뭔가 사람들 나오는 것이? 다른게 있다고 하면...어...장소가 더 많아진거 같다? 나도 한지 한... 1년? 정도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허허.
흐므믐... 슬뎀 체험판 어차피 있으니깐 그거 하고 얘기해야될거 같다.
아하, 초반에 나왔던 그 얘기를 했던게 그 흡혈귀..즉 체험판으로도 나왔던 그 양반이 했던 말이였구나. 흠흠...
음, 일단 챕터 0은 끝났으니...체험판으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자.
04.13 - 23:07
여러 방면으로 시도했는데 안돼서.. 결국 로컬 바꿨다. 이래도 안되면 진심 화내야될듯...
23:50
하... 로컬 때문도 아니야. 게임 자체에 문제 있는건가? 문의 때려봐야되나? 하... 아니다. CD로 다시 다운?? 하...
일단 여기까지 하고 뭐가 문제인지 찾아봐야겠다.
04.13 - 2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진심 빡친다. 업데이트 안되서 안되는거였어. 그래서 업데이트 했다? 근데 내 세이브 파일들 다 사라졌네?? 응. 빡쳐..^^ 오늘 철야 하고 진심 변호사 아저씨 오늘 저녁에 보자^^ (진심 빡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단시간에...끝냈다...☆ 하...피곤해.
진짜 뱀파이어...흡혈귀... ㅂㄷㅂㄷ...업데이트 좀... 자동으로 되게 만들라고요...아놔...!!!
암튼 흡혈귀 마지막 까지 본 결과 토와니상이 욕망으로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흡혈귀에서의 토와니상 넘 귀엽게 나와줘서 좋았어요.
그럼 여기까지만 하고 진짜 자러 가야겠어요. 변호사 아조씨..^^ 기다려...^^
04.14 -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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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 23:30
이번에도 첫 시작은 파파고의 힘과 아는 일본어를 동원(?)해서 번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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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 ]
[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손이 닿는데까지 와 있을거다. ]
[ 진실을 알기위해서... ... 그저 그걸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
[ 후회란 추호도 없다, 모든게 끝나면, 난... ... ]
[ 삶의 목적을 잃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거면 됐다. ]
[ 이 세계은, 나에게 있어... ... ]
[ 지옥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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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는 대체 무슨 말일까... 아마 변호사 측이 생각인거 같은데... 대체 어떤 진실을 알기 위해.
아닌가? 오히려 토와니상일수도... 하지만 토와니상은 과거 따위 알게 뭐야. 라는 식이니깐... 흐므. 이거 감이 안잡히네...
암튼 위가 변호사면 토와니상하고 관련되어 있는 이야기겠지? 그러니깐 마지막 공략캐인거고. 아니면 나 좀 하고프지 않아질지도?
암튼 지금 다시 쯔꾸르 세계같은 곳에 왔는데... 새로운게 떴다. 뭐지? 뭔가 형태없는 검은 그림자 같은거는?
자기보다 작은 검은 그림자 같은 거...니깐 토와니상이 어릴 때 모습. 혹은 여동생일수도?
오, 드디어 토와니상이 뒷부분이 장미가 있는 회중시계를 손으로 만졌다. ... 저런 회중시계도 이쁘겠다... 회중시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만들어보고 싶은. 진짜 회중시계 만드는 책 같은거 팔면 볼까?
헐.... 헐... 헐...!! 변호사 루트인거 어떻게 알고...변호사 CG만 스르륵- 하면서 보여줄 수 있냐? 이거 OP만든사람 센스있다.
?? 이중 한명은 그 변호사 놈이라는 것을 알겠고... 나머지 한분은 카가상 아닌가? 잠만 확인을 위해 저장하고 나갔다 와야겠다.
음...역시 마다라메 CG에 하나 있기는 한데... 노을 빛이여서 그런지 맞는지 더더욱 모르겠다. 어릴 때 염색한거면... 가능하겠지만... 굳이... 그리고 또 다른 아이가 한명 더 있는데 그 아이는 꽃집 청년인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머리카락 생김새가...허허. ... ... ... ... !!!!!!!!!!!!!!! 헐 마사카... 꽃집청년, 의사양반, 그 형제의 형???? 헐...진짜 그러면 웃긴건데???
근데 글 수 있을거 같아. 근데 왜 이렇게 3명이 온거지?? 대체 무슨 연관이 있었기에??? 그리고 저 토끼인형하고 뭔지 모르겠는 액자를 찍은 사진은 뭔데... 그리고 뭐 적혀있는건 또 뭔데... 토끼인형이면 그거잖아.
아니... 이렇게 3명하고 토와니상의 과거하고 연관된것이 있나?
그리고 토끼인형... 여동생이 살아있는건가? 진심 모르겠네. 그냥 토와니상의 과거에 이런저런 사건사고 및 부모에게 이런저런 일이나 어른들에게 여런저런 일을 당했을거 같다 라는 것만 몇몇개 생각했지 이런거 까지 생각하지 않았다.
암튼 계속 해보자.
?? 베인 상처, 상처 부위 및 종류, 사람의 이름... 대체 뭐지? 어릴 때 토와니상.. 혹은 그 어머니라고 하는 사람...이 쓴건가? 어떤 사람이 쓴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이 쓴거냐에 따라 느낌 다른거 알지? 알지?
띠용... 그 세명의 이름하고 나. 라고 쓴거 보면... 이거 토와니상이 쓴거 일 가능성이 큰데? 아니면 여동생이...?!
으므므... 토와니상이 상처부위가 비슷?하다고 한거 보면... 진짜 토와니상이 쓰거나... 혹은 여동생이 썼을 가능성이 높네.
흠-. ... 그걸 보낸 것은 변호사일거 같은 기분... 아니면 변호사 루트에서의 악..같은 것이 보냈거나? 것도 아니면 진짜 여동생이 보냈다고 밖ㅇ... ... 쯧- 이 부분은 감이 안잡히네. 허허. 뭐, 플레이하다보면 나오겠지.
흠... 또 쯔꾸르의 세계다. 이번에는...뭔가 또 새로운게 생겼다. 저거 뭐지? 뭔가 핏줄 같은 느낌이 저거는?
그 칼날이 핏방울? 같은거에 닿으면 어찌되는데?? 어찌되는데?!!?!? 그리고 다시 찾아온 이곳. 꽃집 형아 어디있어?
흐므... 역시 어렸을 때 부터 학대를 받은건가? 아니면 무슨 실험을? 으아앙...이 이상 상상하게 하지 말아줘. 기대가 더 커지잖아.
ㅋㅋㅋㅋ ㅋㅋㅋ ㅋ 아, 미치겠다. 이럴 때도 저기에 병균 많을 텐데. 같은 생각만 하고 있어...ㅋㅋㅋㅋㅋ 하는건 상관 없지만 바이러스나 병균들이 침투할거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 가위?는 깨끗한거 맞겠지?
아놔..ㅋㅋㅋ 진짜, 끝나고 나서 든 생각. 샤워하면 따끔거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어이, 나타시 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 ㅋㅋ 아니. 근데 이거 은근 중요해... 엄청 따끔거린다고?
오오... 역시 진상루트. 공동루트하고는 비슷한 부분도 있었지만 달라. 이런 부분이 좋은거다.
띠용...욕망이 아닌 소망이였...아닌데...? 욕망... 맞지 않았나?ㅁ???? 이 한자 자체는 원인데... 욕망이든 소망이든 비슷비슷한데.. 근데 다른 뜻 같은거기에...하- 그전에는 욕망이라고 한거 같은데... 솔까 흡혈귀 때 부터 달라진거 같았지만...모르겠당...
음...응. 역시 저 갈라진 저 사이로 바이러스라든지 병균이라든지 (어느 쪽이든 똑같은 말이지만..) 막 들어올거 같아. 이왕할거면 좀 더 그 청결?해 보이는 곳에서 하지. 쩝쩝.
??...?? 어... 그러니깐 이 광경을 알고 있다. 싫은 기시감이 든다. 라는 것만 보면... 일단 과거에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는건데... 그럼 그 가슴에 있는 상처는 어릴 때(?) 똑같이 꽃집청년에게 당했던건가? 진짜 어릴 때 무슨 실험을 했던건가? 그럼 그 의사 양반이 천사?를 만들고 싶다고 느꼈던 것도 어렸을 때의 토와니상하고 만난 적이 있기에? 그리고 그때도 뭔가 이상한 것을 했었기에? ??? 하- 진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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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꿈이다.
누군가에게 칼부림을 당하는 꿈.
아마, 어릴 적 기억이다.
자신의 망상이 아니면.
깊게, 깊게 베이다.
조명을 반사해서 빛나는, 잘 닦인 칼로.
가슴 한가운데를.
심장을 도려내려고 하듯이.
빈틈없게, 살며시.
칼 끝이... ... 살에 가라앉다.
그 나이프를 쥔 손은,
어리다.
화면이 바뀌면서, 이번에는 등에 날카로운 통증이 왔다.
자기는 엎드려 자고 있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저... ... 등의 통증이.
견딜 수 없는 격통에 목이 쉬어, 목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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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역시 옛날에도 같은 일이 있었군. 그저 밝혀지지 않았던 것이 있다고 하면 그 형제의 형... 그 사람에 대한 것만... (아니. 동생이 얘기한 것이 있기는 한데.. 그걸 토와니상이 다 당한거라고 하면... 미묘하지 않을까? 여러의미로?)
암튼 등에 난 상처도 가슴에 난 상처도... 챕터 1,2 에 나온 사람들이 했다는 것은 알겠어.
그래서 진짜 왜 그런 짓을 했을까? 어릴 때? 그 중 두명은 그렇게 어리지도 않아. 대체 무엇을 했기에 거기까지 간 것 일까? 무슨 세뇌 교육 받았냐?
그거는 아니고, 이 의사양반은... 교수하고 같이 가다가 그런 일을 당한 후 역시 그 후에 천사를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던 거였어. 그럼 그 토와니상의 어머니는? 그 어머니라는 사람이 토와니상을 팔았던건가? 그런 창관? 같은 곳에? ...뭐, 그 정도 까지는 예상했지만. 이것도 예상은 했지만... 그냥 어느정도인지는 감이 안오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04.15 - 01:38
그리고 이거는 한 2~3번 밖에 생각했던건데... 그 여동생 정체가...흐므.. 그건 아니겠지? ... 흐므- 그냥 토와니상의 과거를 보면 볼 수록... 그냥 그런 생각이 점점 더 드네. 그래도...나는 내 이 생각은 버리는걸로 하겠어. 진짜 그러면 진심... 넘 뻔한거니깐...ㅇㅇ/ 아, 아니야!! 가능성 있는 아이가 있었어..!! 희박하지만..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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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 20:05
토와니짱...고멘네. 어제 너무 많이 아파서 못하고 그냥 잤오.... 응. 오늘은 팟팅해서 첫 탐색파트까지 가볼께!
그거는 자기자신에게 건 암시 같은거 아닐까? 이 이상 건드리면 좋을거 없다...아닌가? 그 타쿠상이 토와니상의 기억을 건드렸다고 하니깐... 타쿠상이 건 암시 같은건가? 흐므흐므, 일단 머리 묶고 계속 하자.
진짜 몇번을 봐도 믿을 수 없는 토끼인형의 모습... 뭔가 색깔이 달라. 색깔이~~
하...진짜 언제 탐색들어가는거니... 너무 길다...텍스트만...에휴...
하아...타쿠상... 아니. 이번에는 아조씨라 할께요. 타쿠 아조씨!! 그렇게 숨기려고 하면 더 답답하고 화가 날 뿐이라고요. 그리고 토와니상도 숨기면서 찾으려고하니... 아니. 뭐, 토와니상은 그럴 수 밖에 없지만... 암튼 진짜 의사일 경우는 환자에게 물어보지 않나? 기억을 다시 찾고 싶냐는지 그런거? 내가 기억을 잃어버린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런거 같은데? 엉? 이거 그냥 토와니상을 자기 곁에 있게 만들고 싶기에 그런 짓을 했다고 밖에??
와, 에이지 진짜 멋있고 착하다... 이런 착한 녀석은 진짜 정의을 위해 일을 해주면...(아니 하고 있기는 한데... 미묘한 쪽이기도 하기에.) 암튼 에이지 너라는 녀석은 진짜 미래에 웃고 지낼 수 있는 일만 있기를 빈다!
음? 또 나온 쯔꾸르 게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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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를 덮는 그림자에게 시선을 보낸다.
날카롭게 반짝이고 빛나는 칼날이다.
등에 느껴지는 딱딱한 바닥의 감촉. 허리에 실리는 무게.
핏발 선 눈이 이쪽을 보고 있다.
못 참는 입김과 웃음소리.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나면서, 쇄골 부근에 충격이 내려쳤다.
타는 듯한 열과 함께, 욱신거리는 통증이 찾아온다.
2번, 3번. 같은 장소에 칼날을 일직선으로 내려찍혀서... ...
튀기는 피가, 시야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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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같은 곳을 몇번이고 찌르면 그 고통은 익숙해지겠지만... 그래도 아픈 것은 아픈 것... 초반에 찔리고... 2~3번까지는 아플거 같아....으으...진짜 싫다.
음... 아무래도 어릴 때 기억이 돌아오는? 그런 과정 중에서 어른을 무서워했던 그런 기분? 감각?이 돌아온건가? 아니면 그냥 연기 자체에 오류가 나서 그런것일수도? 암튼 그런 색을 입히는 것만 보면 눈 나빠지라고 하는 줄(?
재미있다니... 대체 누가 한 소리일까? 토와니상의 어머니? 아니면 토와니상가지고 놀았던 타인들?
응. 역시나 여기서 만날 줄 알았오. 공식 CG에서 나온 그 첫 CG...
하아... 왤케... 귀찮냐. 그리고 들려온 비명소리...응. 알겠어...응...귀찮다고 생각 안할께. 안할테니깐...젤리 좀 사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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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이 번진 방안.
누군가가 우는 소리가 난다.
하지만, 그 소리가 누군가인지는 모른다.
알거같은 기분이 드는데,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인가, 고막에 얇은 천이 걸려있는 것처럼 목소리가 흐릿하게 들린다.
뭐라 말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어.
비통한 외침이라는 것은 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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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 비명을 지른 것은 누구일까? 여동생? 아니면 토와니상?... ... 진짜 설마 그런 쪽인 그런건 아니겠지?
와...에이지...진심 너는 제대로 된 어른이자 정상인 같아... 아니. 폭탄을 하고 싶다는거 빼고는. 응응.
아니...저기요. 타쿠아조씨. 왜 그걸 아조씨 혼자 정하고 난리냐고요. 지금 현재는 토와니상이 알아내려고 한다고 얘기하고 있잖아요. 다짜고짜 몰라도 돼. 라고만 하면 아, 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라며 잘 얘기하겠습니다. 네!! 좀 대답 좀 해보슈! 내가 진심 태클걸고 찐으로 따져본다.
아니. 그 악몽이 과거에 있던 일이니깐 그런거 아니냐고요. 왜 그 사실을 안알려주려고하는데요. 아저씨, 너무 토와니상을 어린애로 본다. 그리고 과거를 다 알게되면 그 다음에 정신 치료든 무슨 치료든 하는게 진짜 의사가 해야되는 일 아닌가요? 이번에 타쿠상 진심 싫다.
그니깐. 진짜 너를 위한거다. 그 말만 하고 끝내면 누가 이해하고 양보하겠냐. 진짜 왜 떠올리면 안되는지 자세히 세세하게 알려줘봐. 씩씩...빡쳥!
글고 변호사 양반은 왜 토끼인형 들고 뛰었냐? 어이, 아저씨도 만나서 얘기 좀 해봅시다.
으아아앙...또 쯔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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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이 번진 방안... ...
어떤 소리도 없어. 무서워.
또, 혼자다.
쓸쓸해. 무서워.
바닥에 누워있는 내 옆에, 갑자기 누군가가 서있다.
역광이 나는 바람에, 얼굴은 모른다.
그저, 조금씩 천에 물이 스며들듯, 공포가 물밀듯이 밀려온다.
두려움은 언제까지나 휘감기만 할 뿐, 터지지도 꺼지지도 않는다.
어느덧, 마음이 마비되어 간다.
무섭다고 생각하는거에 익숙해져, 아무것도 느끼지 않게 되어간다.
어렴풋이 번지는 시야에, 무언가 비친다.
인형.
저건... ...
... ... 그래.
저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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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윽....진짜 여동생이 설마... 으아아앙...!!! 그냥 여동생이 진짜로 있다고 생각하면 안돼? 그리고 이거 플레이하는 사람이 몇번이고 얘기하는데 그거 악몽이 아니라 과거에 있었던 일이라니깐..!! 으아앙!!!
오우, 드이어 탐색파트에 들어왔다.
들어왔으니 가기 전에 일단 생각을 정리해보자.
예전에 유포리아 라고 하는 가게가 있었다. 지금 현재 토와니상이 유포리아라는 이름으로 그림을 그린다. 이걸 변호사 양반이 이야기 해줬다. 그냥 내 예감일 뿐인데 그 유포리아라는 가게에서 팔았던 것은 토와니상이 아닐까? 그 때 그 의상양반이 말했던 방에 눈을 가린 아이가 있었다고 했잖아? 그거는 100% 토와니상인거 같은데... 그러니 그 가게에서 판매하는 것은 토와니상 하고 기타 어린 아이들... 아니였을까?
과거 자체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는데 그냥 내 생각 한 내일거 같아서 좀 미묘하다. 근데 다른 쪽으로 궁금한 것은 토와니상하고 토와니상에게 몸에 상처를 입힌 3사람 중 한명은 엄청 어린아이였다는 것. 그리고 그걸 기록을 했다는 것. 왜 그런 기록을 한것일까? 진짜 무슨 실험을 한건가? 그럼 왜 그런 실험을 했을까? 아니면 그냥 진짜 일반적인 물건으로만 사용했던 것일까? 하- 일단 계속 플레이해보자. 다른 쪽인 생각도 있지만... 그거는 좀 그러니 무시무시.
후우...탐색 금방 끝나고 그 다음 탐색 얼마나 걸릴까 봤는데... 4일 후... 너무...길어요...슨생님...
하...또 다시 시작되는 쯔꾸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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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고있다.
아니, 불타는 것처럼 빨갛다고해야되다.
강렬한 붉은 빛으로 채색된 방안, 눈앞에 누군가가 서있다.
역광이 나는 바람에 얼굴은 잘 모르겠다.
불꽃 같은 붉은 빛을 짊어지고, 그림자는 조용히 이쪽을 보고 있다.
왠지, 마음이 떨린다.
금방이라도 울거같았다.
이유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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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진짜 이번에는 완전 쯔꾸르. 쯔꾸르가 따로 없었음. ㅇㅇ. 진심 쯔꾸르 공포게임. ㅇㅇ
네..? 그게 착하게 생긴거 같았다고요? 네...??? ?????이거 그냥 쯔꾸르 게임 인데?? 네????
아, 진짜 이거 기억 돌아오기 전까지 쯔구르겠구나.. 했는데...오우야;; 이번에는 진심 걍 쯔구르잖아;; 아까 전 보다 더 심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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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이 번지는 방안.
난, 힘없이 누워있다.
주위에서 뭔가 술렁이고 있다.
기척은 하나가 아니다.
몇 개나 되는 호흡소리, 속삭임, 옷 스치는 소리... ...
그리고, 눈.
여러 개의 눈이, 보고 있어.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 어린 시선에, 나는 노출되어 있다.
징그럽다.
기분나빠.
구역질이 나다.
... ... 그런 감상도, 어느 순간부터 품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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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토와니상. 그런 쯔꾸르 게임의 풍경은... 저희 어른들도...청소년도... 징그럽다고 생각하고 기분나쁩니다. 솔까 놓고 저 저 눈동자들... 때리고 싶어요....네.... 이거 무서워서 때릴거야...ㅋㅋㅋㅋ 진심으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느 순간부터 품지 않게 된 토와니상은 진심 대단하십니다. 이야... 응응. 나 같으면 일단 한 3일 간은 매일같이 있어야 익숙해져서 눈깔 빼라 하면서 칠 수 있겠거든. ㅇㅇ
아니. 나도 진짜 그 꿈을 꾸면...응. 일어나서 1차로 웃고는... 기분나쁘다라고 생각했을거야. 응응. 이번에는 공감가. 응응.
휴우... 2번째 탐색 루트다.
짝짝짝, 토와니상의 진짜 이름 알게됐습니다. 어차피 금방 또 까먹겠지만. 하루토라고 합니다. 하루토...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거 같지만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으음, 토와니상이 여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여동생이 알고보니 타인이였구나. 그리고 토와니상이 상냥하게 봤던 여자도 여동생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은데? 그리고 그 여동생이라고 하는 아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타쿠아저씨 때 나왔던 그 아이일 가능성이 클거 같고.
이번에 나온 쯔꾸르는 음... 과거를 얘기해주는 그럴 때 나오는 쯔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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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소녀가 웃는다.
빨간 방 안에서, 자기와 소녀와 마주보고 앉아있다.
소녀는 생글생글 미소 짓고, 두 손으로 자기 손을 잡았다.
따뜻해서, 나까지 미소 짓는 것 같다.
소녀는 예쁜 옷을 입고있어서, 아무래도 그게 너무 기쁜 것 같다.
나도 고급스런 옷을 입고 있다. 똑같네, 라고 소녀가 말했던 것 같았다.
... ... 그때, 갑자기 시야에 붉은 균열이 생겼다.
페인트칠이라도 한 듯 눈에 힘이 빨갛게 물들었고, 다음에 시야가 트일 때는 울부짖는 소녀의 모습이 보였다.
소녀는 누군가에에 이끌려, 멀어져간다.
소녀가 없어진 허무한 공간에... ...
인형이, 뚝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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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놔,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토와니상도 님 여동생 처럼 그런 것을 당했는데요...? 그리고... 님 여동생 살아있을거 같은데요? 아니.. 진짜 토와니상은 안 억울할 수 있는데 나는 억울함. 진심 찐으로 억울함. 저기요? 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니깐요 변호사 양반아... 토와니상도... 피해자인데 어찌하라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웃겨죽겠다.
이런 젠장...실수로 바로 토와니상 아틀리에로 가는걸 선택했어....ㅋㅋㅋㅋㅋㅋㅋ 으앙!! 빠르게 스킵하는걸 눌렀는데 역시...길다... 스킵이 끝이 없오....;;
오오, 드디어 슬로우데미지 제목 나타나는게 색이 변해간다... 후후.
글고 다시 시작된 쯔꾸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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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하다는 듯이 꾸는 악몽은, 사진 곳 소녀가 나타났다.
소녀의 얼굴에는 커다란 구멍이 나있다.
그런데, 소녀가 이쪽을 보고 있다는 건 안다.
시커먼 구멍엔 눈도 코도 입도 없다.
그럼에도, 확실히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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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가 나왔던 장면이 참...ㅋㅋㅋㅋ 웃겼다. 무슨 친정싸움 보는 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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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이 일렁이는 방 한가운데에, 나는 누워있었다.
왼쪽에 누가 서있는데, 역광으로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
가냘픈 체격으로, 여성임을 알 수 있다.
기척이 느껴져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더니, 그쪽에도 누군가가 서 있었다.
왼쪽 여자보다 더 키가 작고 몸집도 작아, 소녀 인거 같다. 역시 역광으로, 얼굴은 모른다.
여자와 소녀는 아무 말 없이, 붉은 빛을 등지고 서있다.
하지만, 귀를 기울리자 소녀에게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깊은 슬픔을 동반한 그 소리에, 가슴이 조여온다.
반면, 왼쪽에 있는 여성에게선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조용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 ... 갑자기, 여성과 소녀의 온몸에 붉은 빛이 휩싸였다.
그것은 불꽃처럼 거칠기보다, 여자와 소녀의 모습을 애매하게 만들어간다.
불타듯이 2명의 존재가 사라진 후... ...
소녀의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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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거 완전 배경만 보면 공폭게임인데?ㅋㅋㅋㅋㅋㅋ 이제 저거 열면 뭔가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할 것 같아ㅋㅋㅋㅋㅋ
후우... 이거 그냥 심령 스팟으로 유명하겠어. 그리고 쯔꾸르 게임으로도.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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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한마디씩, 그 말을 작은 입술 모양을 만들어, 천천히 피면서 발음한다.
----괜찮아.
여자가 고하다.
음미한 붉은 빛이, 힐끔힐끔 벽이나 바닥을 핥으면서 춤을 춘다.
서 있는 여자는, 연지바른 입술로 미소짓는다.
흔들린 사진처럼 애매했던 그 얼굴이, 초점이 맞춰진다.
두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부드럽게 미소 짓는 여자.
... ... 미소 짓는, 어머니.
... ... 기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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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우씌... 마지막에 괜찮아. 하는 아줌마의 소리 듣고 오우..이거 진심 공포겜이였음 아줌마 한대 때렸음. 아니. 몇십대 때렸음. 진심 이게 공포고 쯔꾸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ㅋㅋㅋㅋㅋ 뭔가 내 생각 내에서의 일이였던거 같다. 뭐...솔직히 그런 짓을 했던 부모는...만화에서도 많이 봤기에...ㅋㅋㅋ.... 응. 미안해, 토와니상... 응. 많이 봤어... 응... 진짜 동인지에서도 봤는데 만화에서도 좀... 봤어. 그래서 그리 놀랍지는 않아. 허허.. 그냥 토와니상의 어머니라고 하는 작작가 그냥 더 심했다 라는 차이 일 뿐? 다른데에서는 자기 자식만 써먹었다고 하면 이 여자는 그냥 다른 아이들 까지 써먹은거잖아? 응... 그니깐 그냥... 그 차이일 뿐이다...ㅋㅋㅋㅋㅋ 아, 진짜 나 왜 그런 만화들은 봤던걸까? 이런 재미를 못느끼게...ㅋㅋㅋㅋ 그냥 넘 어이없어서 웃고 있다.
에휴... 심리파트나 하자.
오우얔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또 다른 배드엔딩 봤는데... 오우... 그냥 쯔꾸르 게임할 때 나오는 그런 영상이 파바밧 나왔어..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걍 공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 근데 이런 공포를 몇번 더 체험해야된다니...어머~ 싫다, 애~
이욜ㅋㅋㅋㅋ 드디어 구글아이의 찐 모습을 봤는데ㅋㅋㅋㅋ ㅋㅋㅋ 그치. 역시 착해보이는 놈은 뭔가 있었네. 생각지도 못한 배신~~ 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하기는 한데. 흐므므므... 아니야. 그래도 이때까지 도왔던 그런게 있으니깐 너는 한 10대만 맞자.
그리고 응. 역시 아저씨는 그냥 죽자..^^ 쉽게 죽을거란 생각은 하지마세용.에휴- 예상은 했는데 진짜 아니꼽다.
뭔, 개소리야. 이 아저씨ㅋㅋㅋㅋㅋ 님들이 죽여놓고. 어이 무.
아니, 이게 무슨 사이비종교냐고. 아, 나 진짜. 이래서 종교는 싫어^^ 응. 꺼져^^
그냥 아저씨가 제 2의 마야되세요. 그러면 되겠네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 그냥 아저씨가 되라고ㅋㅋㅋ 그렇게 마야마야 얘기할거면. 이 미친녀석이
아니. 나 같으면 그런 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거다. 그리고 과거의 나 잘했어! 했을거다.
띠용, 진짜로 이 변호사의 여동생 죽었음? 그럼 그때 거기서 나온 애는 누구임? 응. 나 그 아이 살아있다고 생각해서 그 배신한 애 10대만 떄리는 걸로 합의 했는데?
음... 나 저녁 좋은 꼴 못보는게 좋은데... 큐큐...어찌할고.... 배드엔딩 재밌을거 같은데...큐으으으...
헐...ㅠㅠ.... 하... 미쳤다. 배드엔딩... 와.... 나 진심 눈물 날 뻔 했어. 글고 역시 내 생각대로 내가 좋아하는 곡이 배드엔딩 곡이였네...허허.... 가사 다시 보니깐 그럴 거 같았는데. 쩝. 슬프다.
암튼 토와니상 마지막에 한 그 대사... 하... 내 인생에 배드엔딩 중 좋았던 대사로 머리 속에 넣었습니다. 하... 미쳤어.
암튼 역시 배드엔딩 곡이 내가 좋아하는 곡인데 아쉽다. 내가 싫어 죽겠는 인간이 뜻대로 된 그런 것이기에... 하... 아니. 그래도 노래에는 죄 없다.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그래도 마지막에 토와니상 자체의 인격이 남아있는거 보면... 참... 미묘하다. 열린 결말을 보는 기분. 완전히 마유라고 하는 미친 ㄴ에게 다 빼앗기기 전에 되돌릴 수 있음 좋겠다. 이제 해피보쟝.
와...와...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들은 것 중 제일 큰 충격(?)이다. ㅇㅇ...이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그게 또 연기가 아니였다고 한다. ㅋㅋㅋㅋㅋ에라이, 에이지, 너는 진심으로 자유로운 놈으로 내가 인정한다. 그러니 10대만 맞자ㅋㅋㅋㅋㅋㅋㅋ
하아...이렇게 완결이 났구나. 흠... 잘 모르겠고. 그부분이 자세히 잘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토와니상의 어머니라고 하는 인간은 보통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잘 모른다는건가? 그래서 마지막에 외롭다? 쓸쓸하다? 같은 말을 적은건가? ... ...바보아닐까? 모른다고 해도... 해도 되는 것과 안되는게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지 않았나..? 그걸 못배워도 보통 어린아이를 그런 식으로 이용하면 안된다는 걸 모르는 건가? 보통 자식 가진 부모에게 들으면 되는거 아니였나? 그냥... 엄----청 바보 같은 기분이...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암튼 이번 해피엔딩 곡도 참 길구나---- 빨리 끝내줘.
드디어 끝나서 위로 슈슈슉 하고 올려서 봤는데... 괴물을 죽이고 자시고 할거 없이... 자식을 낳고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 이런 저런 어머니들에게 물어보라고요. 왜 혼자 생각하고 난리데요. 애당초 정신병원가세요!!!! 최소한 그런 짓을 해보고 얘기하셔요. 어머, 진심 어이없어서 웃는다.
휴우- 진짜 해피엔딩이 ...나왔는데...어...응...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엔딩곡만 3개잖아? 이야....슷게나...ㅋㅋㅋㅋ 글고 마지막에 보여준 CG 진심 넘 이뻤다...ㅠㅠ.... 하...
행복했다. 배드엔딩 중 제일 마음에 드는 CG이쟈 해피엔딩에서도 제일 마음에드는 CG 일거 같다.
타쿠상은 파파 레이는 마망 마다라메는 SM파트너...이자 연인 같은 사이라고 느꼈다면 변호사 양반은 연인이자 토와니상의 지지해주는 사람. 이라는 느낌이였지?
배드엔딩 해피엔딩 양쪽다 생각하면 응. 변호사 양반은 그런 느낌이야.
근데 진짜 연인같은 느낌은 후지에다. 변호사 양반임.
??? 저기요...ㅋㅋㅋㅋ 이거...엔딩을 몇개나 만드시는겁니까...?? 첫번째 두번째 마지막....이야....진짜 마지막 공략캐라고...이거 보소.... 에라이...ㅋㅋㅋㅋㅋ
예이~!!! 올클 기념 CG 획득!!! 이예~!!! 장하다 나 자신!!
헐...ㅠㅠ...ㅠㅠ 드디어...진짜 색을 찾은 느낌. 하...나 눈물날거 같오...흑규....
암튼 진짜 끝, 힘들었다...
04.17 -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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