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때까지 봐 온 악역영애물 중에서 미친놈들이 많다..;;

악역영애, 다섯번째 인생을 사룡과 산다 -파멸의 사룡은 신부를 응석받이로 만들고 싶다-

라는 만화를 보게돼서 봤는데...;;

와...;;; 진짜 충격. 뭐? 집안끼리 결정한거라서 파기 불가? 웃기지 말라지. 

아니...ㅋㅋ..진심 초반에 짜증났는데 2화까지 나와서 2화 봤는데 파멸의 사룡님이 나타나셨다.

이야... 우리 사룡님이 주인공님 도와줄거임. 응.

근데 제일 놀란 것은 전생물 아니라는 것. 진짜 그냥 몇번이고 다시 되살아난 그런 악역영애물이라는 것. 입니다.

이거 진짜로 그냥 왕자? 라고 해애되나요? 그놈도 미쳤고 그놈의 친구인 기사라는 놈도 미쳤고..

참.... 이거 주인공이 진짜... 안쓰럽네요. 

뭐... 주인공이 기억이 나기전 까지의 히로인이라고 불리는 그 여자에게 뭔 짓을 했는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거는 안봐도 뻔한거 아닐까요? 귀족들이 가지고 있어야되는 예의 같은 것을 가르친다는게 높은 억양? 으로 하는 그런거요.

아니. 그것보다 진짜 주인공이 뭔 잘못을 했다고 4번이나 죽여;;

진심 못쓸놈이네;;; 이 왕자인가 뭔가 하는 놈...;;

죽일거면 지 부모를 죽이든가;; 주인공하고 약혼계약을 하게 만든 지 부모를 죽여야지;; 미친놈이 따로 없네;;

아 진짜 우리 사룡님 저 놈들 죽이고 왕국 멸하고 둘이 행복하게 하하호호 하면서 지낼 수 있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