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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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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과 느낀 점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사진(?) 개인적으로 이 게임 초반에 때려 칠 뻔한 게임이였습니다. 그야 시작하자마자 하루군의 도게자 모습이 나오고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애들이 많이 있으니... '아.. 나 이거 포기각인데?' 하면서 몇일간? 한달간? 안잡았거든요. 그러다가 '하... 그래. 어차피 CG 보려고 산거니깐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흐르는 것으로 가자.' 하면서 시작했죠. 그렇게 다시 시작하면서 장미엔딩 돌멩이 엔딩 진상 엔딩 다 보니깐... 이야~ 재밌었다. 여러의미로! 하면서 잘 참고 끝까지 해낸 나 자신!! 잘했어! 하면서 난리(?)를 쳤네요. 플레이하면서 생각해낸 이 게임의 학원 설정을 이것저것 생각해내..
스포 있습니다. 싫으신 분은 밑으로 쭉 내려가주세요.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사진 (귀여운 로봇과 귀여운 어릴 때 레이군) (확실하게는 쇼우군..) 크흐~!!! 우리 레이군... 쇼우군... 진짜 배드엔딩 때의 그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더라고요. 뭐, 결국 네리양과 함께 떨어지는 것이였지만... 진짜... 짠 했습니다. 그거 다시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제가 인격같은 것에 진짜 약하거든요. 그것을 잘 건들려줬습니다. 쇼우군과 네리양이 처음 만났던 그 날에 했던 그 대사를 보면 쇼우군일 때 그 누구도 놀아주지 않았나봐요. 조금만 있으면 원래대로 돌아온 다고 그러면서... 진짜... 만약 저한테도 저런 인격이 있고 그 인격이였으면 하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그냥 눈물이 나요. 이..
스포 100% 있습니다. 싫으신 분은 밑으로 쭉 내려주세요. 지금 조금 졸린 탓에 맞춤법 많이 틀릴 수 있고...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는 소리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사진 후... 일단 뭐 부터 설명해야될까요? 리쿠군 루트 플레이하면서 만났던 그 남매들... 그 남매의 형 쪽은 정신차린 것 같은데 동생쪽이... 정신을 못차리던 군요. 리쿠가 아니라면서 쇼우군이 내 운명의 남자라고 하는데... 보는 내내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죠. 그래도 그 여자 덕분에 이래저래 알 수 있는 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에드워드 선생님이 오기 전에 근무했던 전 양호선생님은 타살로 돌아가셨다는 것과 이 학원에 아이디어를 낸 것은 리쿠군이였다는 사실이... 그래서 그거 듣고... 정말 생각나는데... ..
스포 있습니다. 싫어하시는분 밑으로 쭉 내려주세요. 반모 존모 섞일 수 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내가 그 작자 어떻게 쬬쪄버릴까에 대해...) 스포 방지용 사진 하... 일단 뭐부터 얘기해야될까요. 이치하군의 과거는 토우야군하고 다른 의미로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어릴 때 친하게 지낸 사람이 없었던 건가? 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래저래 여차저차 하면서 배드엔딩 보고 해피엔딩 봤는데 배드엔딩 참 맛있었어요. 제가 그 소시오패스놈을 사이코패스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인간의 인생을 끝내버리면서 네리양 울면서 분노에 찬 눈으로 쳐다보니 좋아고 실실 웃는 모습이... 참...ㅋㅋㅋㅋ 네. 이거는 소시오를 넘어 그냥 사이코입니다. 사이코. 암튼 진짜 엔딩곡이 나오는 배드엔딩을 보면서 내가 저..
스포 나옵니다. 스포 없이 보고 싶으신 분은 쭉 밑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반모 존모 섞일 수 있어요.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용 사진. 귀엽 뽀작 하루군 보고 가주세요. 하... 일단 뭐라고 해야될까요. 토우야군과 상황이 달라서 그랬을까요? 하루군의 진상루트는 주인공이 아버지가 어디있는지 단서를 찾으러 가는 그런 방식이였습니다. 다시 지하연구소에 가서 양아버지의 자료를 보고 사진보고 아... 진짜 아버지가 여기 연구원이였구나. 라는 것을 알게됐죠. 암튼 양호선생님이신 에드워드 선생님이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본토로 돌아간다고 얘기하면서 나가기 전에 네리양하고 만나는 쪽이 복도로 바뀌었고, 네리양의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가는 방식이면 이치하군은 어떻게 풀릴지 나름 궁금해지네요. ..
스포발언 있습니다. 반모 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스포방지용 사진 귀여운 우는 하루군 입니다.히히 귀여운 로봇군으으 21. 08. 06. 20: 27 일단 하루군 루트는 지하 실험소? 같은 곳에서 아버지 파일 발견했으니 그곳에 다시 가서 확인하는 쪽으로 시작되는구나. 그리고 토우야 하고 다른 방향으로 진실을 알아가고. 흐므 솔직히 이런 방법이 좀 더 좋다는 느낌이다. 그래도 결국 스프의 사실을 알게 되는 케이스는 토우야하고 비슷하게 갈 듯 싶다. 일단 계속 가보자. + 글보니 하루군 아버지도 그 학원장 회사 마크? 같은게 있다고 했는데... 그럼 이 학원 학생들 부모 전체가 학원장하고 같이 일했던 연구원들? 아니면 돈을 투자한 사람들? 어느쪽일까... 암튼 학원장 그 쓰레기 새끼 놈이 한 일들과 지금 현..
스포 100% 있고요. 전체 후기 쓰기 전에 잊어버릴까봐 쓰는 것입니다. 하루군 루트도 실황 비슷하게 쓸거에요. (근데 쓸게 없어...) 스포 별로 없이 그냥 후기(?)만 보고 싶은신 분들은 밑으로 쭉---- 내려가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스포 방지 후... 일단은 그 학원장 그 자식 그냥 개 쌍 또라이에 변태이자 도S이고 이상한 성벽 가지고 있는 놈이였습니다. 네. 그렇게 밖에 설명 할 수 밖에 없어요. 그 작자 원래 주인공 (네리)짱의 친어머니를 사랑하고 있었는데 그 네리짱이 친아버지하고 결혼하고 낳은 아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위해(?) 이런 짓을 꾸몄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생각하면 진짜 그냥 쌍 또라이에 변태에 도S이고 이상한 성벽 까지 있는 놈이라고 밖에 설명 못하잖아요...;; 자신이 사랑..
후우... 스포 되도록이면 얘기 안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레이군 이중인격자로 진짜 괜스레 가슴이 찡~~ 해지는 그런 마음으로 플레이를 했네요. 레이군이 왜 이중인격자가 됐는지 이유는 나왔지만 계기는 안나왔습니다. 그 계기는 진상루트를 봐야지 알겠죠? 외모적으로만 보면 제 차애각이다 싶었는데 스토리 보면서 아... 이거 최애각이다 싶을 정도로 진짜 울면서 봤습니다. 배드엔딩들... 역시 이중인격이여서 선택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뿐인데... 그 배드엔딩들은 레이군이 아닌 쇼우군으로 마무리가 되더군요. 그저 쇼우군은 자신의 사랑을 표현을 한 것 일 뿐인데... 진짜... 아... 또 눈물 날 것 같네요. 그 아이는 주인공을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네. 킬미힐미에 나오는 ..
스포 발언 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흠... 일단 플레이 하면서 와-! 프라이드 높은 자식! 프라이드 높은 귀족! 어떻게 나오는지 봐주마-!!! 같은 기분으로 플레이 했다죠. 그런데 이 녀석... 장미 때도 생각했지만 역시... 놀리는 재미가... (읍읍) 암튼 이때까지 플레이한 돌멩이 엔딩 중 나름 재미있게 본 녀석 인 것 같아요. 하루군은 제 콩깍지로 귀엽고 귀엽고 귀엽게 플레이 한 것이죠. 리쿠군은 뭔가 초반에는 진짜 밉상 100% 인데 플레이 하면서 귀엽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던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을 플레이 하면 정말 중요한 떡밥 풀이가 나오는데요 확실한 것은 진상 루트로 가봐야 될 듯 싶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레이군의 돌멩이 루트가 제일 궁금해집니다. 레이군은 공략캐들이 몰랐던..
하루군 루트도 다 보고 왔는데요. 이거 그냥 올캐릭터 장미엔딩 다 보고 돌멩이 엔딩 보는게 좋은거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장미엔딩 도움 1도 안줘요. 떡밥 회수나 의구심을 안주고 그냥 끝나는... 그리고 굿엔딩이라고 하면서 그냥 베드엔딩이고... 하하. 네. 그러니 앞으로 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꼭 장미 엔딩 보신 후 돌멩이 엔딩 봅시다. 그럼 이제 좀 잠 자러... . . . . . . . . . . . 그렇게 이치하 장미 엔딩도 보고왔는데요. 역시 꽃은 꽃으로만 보는게 좋더라고요.^^ 사람을 꽃으로 비유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아무 말 않하고 조용히 아름답게 핀 꽃이 제일 좋은 꽃이다.
스포 있을 수 있습니다. 반모 입니다. 저도 이게 스포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하루군에게는 물이라는 트라우마가 있는데 그 트라우마가 왜 생겼는지 기억이 안나고 기억을 떠올리려고 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했어. 이 말을 들으면 나나세하고 비슷한 증세 같은데... 나나세는 레이군이 말했던 아담인가 에덴인가 그것을 생각할 때 머리가 아프다고 했지. 하루군은 그 뭐였지? 옛날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있는데 애인이 눈앞에서 죽어버린 어쩌구 그거 뭐였는지 기억 안나지만 그게 있었고. 그리고 여기서 레이군의 다른 모습이 나와 숲? 속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 했는데 들어갔고 거기에 있는 오두막 탐색하다가 나온 서뱀프의 C3이가 일하고 있던 그곳 같은 곳이 나왔고 뒤 따라 온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