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ish House ←sideZ 노아군 루트 다시 플레이 한다.

...^^ 나 진짜 화났었다. 부들부들.

암튼 또 다른 엔딩들 이야기 여기서 하기는 할 건데...

게임 플레이 한 사람들만 보시기를..^^ 게임 플레이 안한 사람은 왠만해서 안보면 좋겠습니다...

하아... 

진엔딩은 아무말 않고 봐야징-

 

 

 

 

 

 

 

 

 

 

 

 

 

 

 

 

 

 

 

 

 

 

 

 

 

 

 

 

 

 

하아...진짜 노아군 시점에서 나왔다. 이거는 베드엔딩 3. 하아......

또 얼마나 상처 받을고....

아 진짜 저 미친년이 하는 대사 듣고 싶지도 않다.. 하아... 이렇게 물건취급 받으면서 저렇게 행동하다니... 참....

저기... 노아군... 그거 당신이 얘기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습니다만...;;

확실하게 얘기하자면 저 미친년하고의 관계를 갖을 때 언제든 거부 할 수 있을 텐데... 참... 그것을 그대로 받아준 노아군의 잘못도 있고 그것을 알든 모르든 방치하신 할머님도 문제가 있었고 가장 큰 잘못은 그 화상 때문에 망가지고 노아군하고 관계를 갖고도 잘못된 것을 모르는 미친년이 큰 잘못이다.

진짜...노아군 그런 생각하지 좀 말라고.. 아직 늦지 않았다고. 거부 하라고 자신의 심정을 얘기하라고. 할머님에게도 얘기하라고... 대체.. 왜 아무것도 얘기 안하는데... 이거는 늦고 자시고 할 것 없다고... 이 바보 같이 착해 빠진 애야..

내가 할머님에게도 얘기했지만 안늦었다고. 지금이라도 이 관계를 부수고 진짜 가족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 아직 안늦었어.. 아아아아...

진짜 이것들 걱정하는 내가 바보 같다.

그리고 그 미친년의 남편분도 잘못이 있다. 설마설마 생각했을 때 집에 좀 더 자주 들어가고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는지 좀 더 자주 확인했어야 됐어....

하아....

또 노아군 시점이다.

하아..진짜 노아군을 보고 있으면 답답했는데 이 엔딩을 보는 시점도 시점대로 답답하구만....

나 저 년 시점 같은거 필요 없는데요...^^..... 후우..진짜 나 저 미친년 싫어용- 정말로 싫어용- ^^

하아...진짜 미친년. 저렇게 싫어하는데 할 수 밖에 없는 노아군도 참... 답답하구만. 어찌됐든 난 저런 미친년 싫어. 나 같으면 저 년 싸대기 진짜 한대 때리고 멱살 잡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싫어하는데 한다고? 네가 하는 행동은 사랑해서 하는거 아니야. 그냥 자기 소유물이라고 자랑하고 싶은거지. (그리고 노아군 보면서) 야, 너는 그렇게 싫으면 거부를 해 언제까지 이런 관계 계속 할거야? 그렇게 하니깐 좋니? 내 앞에서 이런 모습 보이시 싫으면 제대로 거부하라고-!!! 아.....진짜 내가 누굴 걱정을 하는걸까... 진짜..바보 같네.... 진짜로...... 됐어. 제대로 거부를 못하는 당신도 싫다는게 계속하는 당신도 둘다 미친거야. 

하아...이렇게 괴로워 할거면 제대로 거부 좀 하라...진짜로... 부탁하지 말고... 제대로 얘기하고 밀치라고....

뭐? 시끄러워? 니년이 더 시끄럽거든....

하아...이번 엔딩도 내 예상내에서 끝났다. 쩝... 진짜..... 죽으면 그냥 끝낼 것이지.. 왜 이런 모습들도 나오고 이런 대사를도 나와서 나를 울게 만드니..... 나 진짜 머리 아파질 것 같거든....

뭐.... 이걸로 너희들이 행복하다면 됐어...... 진짜로... 이걸로 행복하다고 하면. 그걸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다행이야.... 응......

결국 영원한 꿈 속에서 만나게 되는 거니깐... 그 꿈속에서는 영원히 행복하기를 빌께.... 진짜로......... 내 눈물값 만큼 행복해져야돼....

아 진짜 이 놈의 베드 엔딩은 하나 같이 왜 이러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노아군 당신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헐헐..실화? 베드엔딩 2개 봤다고 노아군 시점이 이렇게 일찍 나왔네. 오호호 이 부분 좋아요. 이렇게 진엔딩 까지 가쟈-!!!

노아군 당신의 진짜 웃는 얼굴이 더 귀여워요.... 그래. 당신이 웃어주면 주인공도 열심히 웃을 수 있습니다.

크흡-!! 노아군도 열심히 만든 카레를 진짜 어떤 느낌으로 먹었는지 설명해줬다. 고마워-! 베드엔딩 2개-!! 뭐라 욕하면서 봤지만 이렇게 노아군의 시점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마워-!!

!!! 드디어...ㅜㅜ 노아군 집에 들어갔을 때 노아군의 시점이 나왔다. 크흑---!! 진짜 너무 좋다.

...진짜 미친년... 나 저년은 진짜 싫다.

오오... 맛있다는 기분이 들다니... 미각은 원래대로 안돌아왔지만 그런 기분? 은 든다는 거잖아. 좋은 의미구만

ㅋㅋㅋ 그렇게 주인공 놀리는게 재미있는 것이냐- 당연히 다르지. 누구랑 비교하고 있는겨. 주인공의 사랑은 진짜 사랑이고 그 미친년의 사랑은 소유물에 집착일 뿐이라구-!

폴 더 퓨천? 폴 더 페스트? 뭔 뜻이지? 이런거 나온거는 처음인 것 같은데?

호곡-! 노아군의 악몽 얘기 나왔다. 제대로 나왔다. 그리고 주인공 손을 어릴때 잡은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하는데 그 손은 누구의 손이였을고... 궁금-

하아...그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왜 거부 안하는거야? 노아군... 나랑 지금 싸우자는거지? 너는 장난감  아니잖아? 인형이 아니잖아? 그런데 살이있는 생물이라고 얘기 못하는 이유가 뭐야? 어릴때 화재에서 자신을 구해주면서 그 년의 몸에 난 화상 때문에? 고모(?)로 부터 너를 지켜줬기 때문에? 아니면 자기 때문에 어머니를 잃어버려서? 대체 무슨이유야? 나는 그냥 네가 너무 착한 바보 같아. 그런 것을 생각하면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 안된다는거 몰라? 특히 몸과 몸을 섞는 일이면 더더욱 그러면 안된다는거 모르니? 니가 바보야? 니가 인형이야? 니가 장난감이야? 아니잖아. 너는 인간이야. 너의 기분도 있고 너의 감정도 있어. 그것을 없애려고 하지 말라고. 하아..진짜 빡친다. 

이거는 미친년만 갱생시킬게 아니고 노아군도 한번 박치기하고 멱살 잡고 깨닭게 했어야 했어.. 너는 인간이라고 제대로 깨닭게 해야됐어. 박치기 했을 때 아프다고해? 당연하지. 너는 인형도 장난감이니깐 아픈게 당연한거라고-! 이 바보야-! 그냥 죽을 날만 기다리지 말라고-!! 이 바보야-!!!!!!!!!!!!!!!!

아아아아아 진짜 노아군을 도와줄 수 있는게 답답한 여주 뿐이게 정말 짜증난다. 

응. 그거 주인공이 없어서 그래. 허허..... 그걸 잊어버리면 어떻게 하니... 빨리 아파트로 돌아가자... 좀....

그건 안심할 수 있으니깐. 주인공 버프가 있으니깐. 아니면 진짜 어릴 때 언제 만난 적이 있는건가? 그래서 하루마군이 그리 싫다는 표정이 잘 나온 것일수도... 흐므흐므...

이봐... 거짓말 하지 말라구.... 처음 했던 그 소리하고 표정으로 다 얘기했다구 그 정도로 눈치 없지 않다. 

아마도 그게 진짜 노아군의 모습이 아닐까? 잊어버리고 있던 진짜 노아군의 모습.

으으....진짜 노아군 너무 귀여워....;ㅁ;... 진짜 노아군 왤케 귀엽니. 진짜 그 년만 없으면 일반적이 남자라고 생각하고 사랑을 알아가는 남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ㅁ;....진짜 넘 귀여워. 노아군.

역시 노아군 시점이 나와줘서 노아군이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는지 잘 알려주네. 촬영지에서 고백 받았을 때 까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잘 몰랐는데 노아군 시점이 나와줘서 정말 살았다. 근데 노아군 시점이 너무 많이 나와줘서 놀랐다.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레이의 이 츤츤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을 수 밖에 없잖어ㅋㅋㅋ 바나나보트 잘 타라구ㅋㅋㅋㅋ 레이군☆ 

아니야 아니야.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거라구. 좋아한다는 감정이라구-

....그런 말 하지 말자. 그거 나 혼자 생각해도 되니. 진짜 주인공을 만나서 다행이야. 진짜 내일을 생각하는게 즐거워서 다행이야. 진짜....  진짜 다행이야... 

과연 진짜로 처음으로 원하는 것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 그저 기억을 못하는 것일 뿐. 그 여자 때문에 자신이 원했던 것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 아닐까.... 

아..진짜 불안한데? 그 폴 더 퓨천? 이라고 나오는 그거... 혹시 유언장이라든지 일기장 이라든지 그런거 아니지..? 노아군...진짜 나 불안하게 만들지 말아줘... 하아.... 그냥 죽는 날이 다가와서 쓰는 그런거 아니라고 해줘라...제발... 그냥 내 지난친 생각이라고 해줘. 

하아...진짜 토고는 노아군의 거짓말에 같이 놀아주는 구나. 참... 착하다고 해야될지 나쁘다고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 

하아....진짜.... 약해져도 된다고... 이 자식아.... 따뜻한 토고 보기도 힘들잖아... 그러니깐 기대라고... 하아.... 진짜.... 으으으으으 아이-! 몰라-!!퉷퉷-!!

하아....그러니깐 이럴 때만 연기하지 말자.... 진짜.... 하아...미치겠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면 제대로 거부하고 제대로 얘기하라고... 저 여자가 뭐라고 얘기할 때 뭐라 따져... 이 착하고 착하고 착해빠진 나쁜 남자야.... 하아...

으으...진짜로... 문화제에 와서 까지 이렇게 까지 해야겠냐? 노아군. 거짓말을 계속해서 만들어진게 이런 상황이라고... 사실대로 얘기를 해.. 너의 진짜 마음을 얘기하라고. 너의 진짜 감정을 얘기하라고.... 속이는 것은 쉽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는 상처들이 있다는거 잊지말자... 좀... 나 너 힘들어하는 모습 보고 싶지 않다...진짜...

폴 더 어쩌구 저쩌구는 선배 입장이 아닌 주인공 입장인건가? 그러면 조금 안심해도 되려나? 하지만... 그런 글을 보면.... 더더욱 불안은 더 커지는데.. 흐므흐므....

선배 수술 제대로 받고 건강해져서 주인공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야지..;;; 알겠지? 진엔딩 나 너를 믿고 있다.

.......미친년...^^ 나는 역시 너 싫어...^^ 인간을 인간 취급해라. 인간을 장난감 취급하지 말아라...^^

참나. 그렇게 화나있는데 설명한다고 말이 통하겠니? 너 같은면 참 잘도 통하겠다...^^. 야 이 미친년아. 너 멘탈 얼마나 유리멘탈이니? 어이가 없네...^^ 아, 그래도 이거 알려줘서 고마워^^ 역시 어릴 떄 만난 적이 있었구나. 그래그래.^^ 이럴 때 힌트 줘서 고마워^^. 그래서 나 너 용서 못한다. 

아, 역시나 고아원에서 만나 적이 있었던 거구나. 어느 정도 예측은 했는데 맞았네. 

응. 과거 얘기해줘서 고맙기는 한데. 진짜 미운 말투로 얘기하고 있구만. 응. 나 니 목소리로 듣고 싶지 않어.  고마워-! 노아군. 니 목소리로 듣고 싶었어.

하아.. 쉣-!!! 그 미친년 시점이 됐어. 넘 싫다.

ㅎㅎ....미친년아. 니가 한 행동을 잘 생각해봐라. 뭐? 사랑? 뭐? 충성심?? 웃기지 말라고. 장난감 아나라고 이 미친년아..^^ 니가 저질른 짓들하고 니가 한 실수들을 생각해라. 미친 것 아. 안되겠다. 이거 진짜 할머님 바로 불러야겠는데? 진짜로 이거 미친년이네..;;

후우... 저 미친년을 이번에 어떻게 처리 할지 궁금하네. 하아... 어떻게 된 년이 멘탈이 약하냐? 

하아...노아군 제발 부탁해. 저년 한대만 때리자. 응. 너는 아니야. 너는 그냥 미친년이지. 뭐? 지켜? 웃기지 말라고...^^

그것보다 노아군 이런거 녹음하고 회사에 넘기든 경찰에 넘기든 그러면 되지 않을까? 이거 협박이잖어? 그런거 생각 안하고 간건 아니겠지?

아니...ㅋㅋㅋ 역시 저 미친년이 자신의 몸에 화상을 남긴 것을 노아군 탓을 하네...^^ 야, 웃기지 말라고. 그런 걸로 협박하려고 지켰냐? 어이없다. 노아군 너도 그냥 듣고만 있지말고 제대로 얘기해. 그런걸 탓할거면 자신이 아닌 자신을 살해하려고 한 사람 탓으로 하라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을텐데? 라고 얘기하라고. 그리고 그 화상 가지고 아이를 몇년이나 괴롭히거냐? 하 진짜 저 년 얘기 듣고 싶지 않은데 그냥 저년 얘기하는 것만 스킵하면서 들을까? 하아.. 미치겠다. 진짜.

아니야. 달라. 노아군 그거 니가 탓아니다. 응. 그거 니가 미친거니깐 그런거니깐. ^^ 누가 알려달라고 했니? 지가 지 좋다고 한거면서.

하아...야-! 이렇게 포기 할거면 주인공에게 사과해. 나 진짜 노아군 이해 못하겠네. 그렇게 쉽게 포기 하지마. 그렇게 상처 받았으면 일어서야지. 뭐하고 있니? 그여자가 하라는대로 해주니깐 지가 잘라 줄만 알잖아. 그냥 저딴 년 제대로 정신차리게 하라고.

솔직하게 주인공 약하지 않고 너도 마음만 먹으면 제대로 싸울 수 있을텐데.. 왜! 왜!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포기하는거냐? 누구 놀리냐? 하아...그렇게 도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소꿉친구는 그냥 폼으로 잡았냐? 

아니...진짜 잠깐만... 폴 더 어쩌구 그거 왜 이렇게 나오는데? 믿고 있었다.. 과거형이잖어...;; 설마 죽는거 아니지? 진엔딩 너 죽는걸로 나오면 나 진짜 안한다. .... 아니.. 그거는 진짜 아니지? 아니지?????

참나 진짜 웃기고 앉았네ㅋㅋㅋㅋ 마지막 까지 지키면 안된다고 하는데 뭐 지키는것 제대로 지키기나 하셨나요? 아..진짜 지긋지긋하다..ㅋㅋㅋㅋ 진짜 넘 싫다...^^

아ㅋㅋㅋㅋ진짜 친구들 성격 나쁘네- 연인끼리 점심시간 보내고 있는데- 

ㅋㅋㅋㅋ 끝까지 츤츤거리고 있네- 뭐 마지막 말은 진심인 말을 하는구만. 

....하아... 역시 반반 이였군. 일단 진엔딩에서는 살아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 노멀엔딩은...죽을 가능성이 높다는 걸까..? 또 다른 베드엔딩은....뭐... 얘기할 것도 없네. 하아. 결국은 내가 예상한거 다 맞혀지는건다....

아니....노아군... 울면서 얘기하지말자... 친구들이 더 울겠다..진짜....

헐...OK 레이한테 부탁한게 이거였구나... 헐...진짜 대박이다... 이야..진짜 이거는 대단했다.

아이씨...이게 뭐라고 숨죽이고 기다렸냐. 다행이 진엔딩에서는 성공했다...진짜.... 진짜 다행이다.... 

아이씨...레이 이놈...ㅋㅋㅋ 갑자기 큰 소리로 병원에 가야된다고 해서 큰 일 있나 걱정했는데 아니여서 다행이다.

진짜 순간 내 심장 철렁했다..;;

진짜 살아서 다행이다. 근데 노말은 잘 모르겠고.. 베드는 수술 실패에서 죽을 가능성이 큰 것 같고.. 그게 아니면 성공해도....응.... 진짜 나쁜 생각이 들었어. 그 미친년이...........어.. 모든 것을 망칠 것 같은 생각ㅋㅋㅋㅋ 그래서 그럴 가능성은 적으니 그냥 내 나쁜생각이라고 생각하자. 아마도 베드는 수술 실패일 것 같다. 응응.

ㅋㅋㅋㅋ 진짜 레이 놈 완전히 큰 소리로 병원가자 라고 했을 때 진짜 얼마나 심장이 심장이ㅋㅋㅋㅋㅋ 철렁했는데ㅋㅋㅋㅋㅋㅋ 진짜 토고... 고맙다. 진짜ㅋㅋㅋㅋㅋ 레이군.. 이왕 얘기할 거면 좋은 소식이면 웃으면서- 웃으면서 얘기해줘ㅋㅋㅋㅋㅋㅋ 

오-!! 노아군 의사되려고 이과대 가는건가? 이야... 의사 쪽으로 마음먹었구나. 좋아-! 좋아-!!

뭐 원래 머리도 좋았으니 붙을만 했어. 이야- 축하해-!! 진짜로 축하해-!!

....부럽다. 야, 이렇게 큰집에 혼자 살다니.. 부러운데? 나도 같이 살자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왜이렇게 큰집에 혼자 살어;; 

크흑-!! 이게 결혼을 위한 준비였구나.. 그럼 인정 인정. 

에이씨... 노멀엔딩 CG 봤어. ㅇ3ㅇ.... 

좀만 참아주지..거참... 결혼식을 위해서라고 해도 말이여....>ㅁ<...!!!

암튼 배드엔딩 보고 노멀엔딩 봐야지.

흐므 역시 수술실패로 죽었군.... 쩝, 하아....진짜 그래. 너 대신할 것은 없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언제까지 징징 눈물흘리면서 살 수는 없지...그러니깐 이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가자... 주인공아.

드디어 노멀엔딩-!

휴우- 다 봤다. 

확실하게 얘기하자면 노멀엔딩 진엔딩 둘다 좋았다.

긴말 할 시간 없으니 이만 자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