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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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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게임

Blackish House ← sideZ 하루마군 플레이 끝-!

夜(よる) 2020. 8. 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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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하루마군이다-!

하루마군 너만 하면 이제 올 캐릭터 채색이 된다구-

스포 있습니다. 반모입니다.

이거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마음이자 생각을 씁니다.

암튼 그러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하루마군 수수께끼인 이 인물의 떡밥 및 의문점들 다 알려줄까? 

노아군 처럼 잘 만들어진 스토리일까?

일단 조금 기대하면서 해야지.

공동루트 베드엔딩 뭔가 많이 좀 허무하네. 쩝; 

ㅋㅋㅋ 여동생하고 남동생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ㅋㅋㅋㅋㅋㅋ 으에에 역시 하루마군은 오빠이자 형이자 부모잖어-!

아이구- 진짜 주인공하고 나유타군 귀엽도 하루마군도 귀엽구- 진짜 셋 다 귀엽네-!!

ㅋㅋㅋㅋ미치겠다. 선배들이 다시 재건축 시킨 꼴을 보다니-! 퉷퉷-! 돈 많은 부잣집 도련님들 같은이라구-!

마도카도 퉷퉷다-! 자신들 손으로 청소해야지-! 

ㅋㅋㅋㅋㅋ토고 괜히 재건축? 같은 그런거 보러오다가 청소 하고 가네- 청소 잘해라-!

응응 그 마음 나도 동일해... 고우 빼고.. 음.. 유에상은... 하겠지? 나머지 마코토나 카스미나 토고...는 제대로 청소 안하고 땡땡이 칠 것 같아. 카스미는.... 음.. 잘 모르겠다.

흐므므...  대체 다리를 얼마나 심하게 다쳤으면 연기의 꿈을 접은걸까? 실제 걸어다니는데 아무 무리가 없으면 일반적인 연극 같은 것을 할 수 있을텐데... 드라마 같은데도 일상, 순정 같은 것이면 가능할텐데... 얼마나 다쳤기에 꿈을 포기한 것 일고... 너무 궁금하다. 자신의 꿈을 포기 한 이유가...

크흑...역시 그 누구도 식사하러 안 와주지... 주인공 한테 있어서 역시 하루마군하고 나유타군이 짱짱..!!

크흑-!! 역시 하루마군은 형, 오빠 같은 느낌이 팍팍 든다. 걱정하지 마세요...;ㅁ; 알아서 잘 먹을께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혼자 끙끙 앓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응응. 그럴 것 같어..... 근데 이 예감 피하기를 바란다-!!

아닛-!! 노아군-! 이녀석-!! H 한 것은 너겠지-! 놀리지 말라구-! (랄까 나 같으면 그냥 무덤덤한 표정으로 그래서요? 라고 얘기하고 나 갈 길 갈 듯...)

뭔가 하루마군은 꿈을 완전히 포기 한 것은 아니였나? 자신의 걸어가려고 했던 연기자는 못하지만 스태프 쪽 일해도 좋기는 하지.. 응. 

그니깐-! 노아군 말이 옳고-! 학교니깐 빨리 자신들의 반으로 돌아가라고.... 꺄꺄 거리는 것도 한 두번 해줘야지 기억에 남는거라구-!

ㅋㅋㅋㅋ진짜 하루마군 힘내랏-! 나유타군-! 주인공-! 인사를 받았으면 똑같이 인사를 해줘야되는거라구-!

봐봐-!! 제대로 인사 안받아주니깐 주변에서 질투의 찬 말이라든지 시선.. 넘 싫다구- 빨리 인사하고 빨리 사라졌어야 됐다구-!!

흑흑 유에상 카스미군 고마워-- 흑흑.. 그래서 다른 애들은 언제 쯤 같이 먹으러와줄까...흑흑...

이봐...주인공 식욕이 없어도 그렇제 제대로 먹으라구..!! 주변 사람들이 걱정해주고 있잖어...!!

일단 오늘도 일찍 잠이 오기 시작하니 여기까지 하자. 하루마군 루트에 들어온 것 같으니 끝-!

일단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자면 연기자로서의 선배이자 가르침은 노아군하고 하루마군이 잘 가르킬 것 같아. 노아군 같은 경우는 현역 배우고 하루마군 같은 경우는 전 배우 니깐. 하루마 같은 경우는 연기자였을 때의 일하고 지금 현재의 일을 잘 알려주고 가르쳐줄 것 같아.

그럼 이만 자러..!

08.19 - 22:30 [ 게임 휴식 타임 ]

08.20 - 20:13 [ 다시 시작 ]

하루마군...과거 얘기하는데 슬픈 표정 짓지 말자.. 그리고 주인공 기억 못하는건가? 중학생 때 무대에서 뭔 일 있었나?

혹시 하루마군 다리 다친 것(사고로 위장한 고의...였던,,그) 중학생 때 였던거임??

아녀아녀 각복 각색하는 것도 힘들다구- 오리지널은 그런 것을 각색하면서 만들어 질 수 있는거구-!

진짜 우리 하루마군... 새로운 꿈을 가지자- 감독하자.. 아직 젊잖어---

크흐... 우리 매니저님 홧팅입니다-!! 왜 또 사건을 만드는 거냐구-! 

오호 하루마군은 드라마나 연극 이것저것 했지만 무대서는 것을 좋아했군.... 뭐 한국에서는 연극배우로 산다는 것은 힘든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본은 어떠려나? 일본 같은 경우는 무대배우로서 살아가기 좋을까? 제일 중요한 돈 적 여유 같은 것...

크흑--- 역시 하루마군... 넘 착해. 근데 이거 알어? 스태프들도 커튼콜 이라든지 박수, 환호성 같은거 받으면 좋아한다. 그러니 하루마군도 크리스마스 공연 성공하면 스태프들의 마음을 알 수 있을것이오.

이번에 주인공 다른캐들 상대할 때와 많이 다르네. 역시 하루마군의 힘이라는건가? 흐므흐므...

이봐..ㅋㅋ 아그들아 고우 놀리지 말자ㅋㅋ 글 수도 있지-! 암-!! 오히려 고우가 좋은 남자라구-!! 

으에엥 역시 나유타군 말투 넘 귀여워. 벌써 하루마군의 생일이 다가왔다고??? 실화냐. 빨리 작전을 짜라-!!

칫. 유에상에게 들켰군. 넵. 그러합니다. 하루마군의 생일 입니다-!! 같이 만들고 파티하고 즐겨요=!

ㅋㅋㅋㅋ 결국 유에상을 포함해 카스미짱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게됐다. 뭔가 카스미짱은 마도카군을 부를 것 같지만서도...

??2단 케이크요? 그것을 만들겠다고요?? 대단하시군요.... 케이크 2단 우리집에서 못 본것이다...

유에상... 대체 케이크가 뭐길래 계속 케이크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유에상의 케이크 2단의 집착은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어.. 그래고 마도카 쪽하고 세라 쪽은 재미있어보인다고 생각하고 참여할 것 같어. 근데.. 선배들은... 어. 자신들 일 아니라고 참여 안할듯....

그리고 하루마군이 진짜로 기뻐할까...? 좋아할까...? 

어찌됐든 하루마군 생일선물로 뭐가 좋을까? 어떤 것을 사가든 좋아할 것 같아서 어렵단말이지... (뭐 주인공하고 나유타군이 알아서 사고 줄테지만.)

만년필? 만년필 나쁘지 않지. 각본 써야하니깐. 응응. 근데 누가 손으로 쓴다고 했니..? 요즘 손으로 쓰는 것은 극히 드물다... 대부분 키보드로 치겠지..응응.... (현실을 얘기하는 나)

누굴 속이려고... 너희하고 10몇년 동안 같이 지낸 친구라고. 가족이라구- 속였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으으 유에상의 생각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고... 그럴 가능성이 적기에...흐므흐므....

근데 진짜 이번 주인공의 모습 참 뭐랄까 응. 답답한 것 같다. 하루마군 루트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마군에게 너무 의존? 하는 것 같어...

ㅋㅋㅋㅋ진짜 고우 놀리지 말자- 너희보다는 좋은 놈이니깐..ㅋㅋㅋㅋㅋ

흐므흐므 역시 다들 안하려고 하고.... 이럴 때 주인공아... 웃으면서 니들이 남자 같이 보여야지 겁을 먹지. 라고 얘기하는 거란다.... 그리고 저런 식으로 나오면 쓰라고 있는 것이 다리고 쓰라고 있는 것이 박치기란다... 

이야.. 여기서 레이가 등장하는구나.. 그래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CG가 나왔던게 그런거였나?

흐므흐므.... 그리고 역시 주인공의 잘못도 있기는 하지. 아무 대책없이 남자들 소굴로 가다니.. 흐므흐므....

것보다 보통은 저럴 때 깨물거나 다리로 그곳을 차거나 해야되지 않음? 그런 경험은 없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지만 만약 그런 일이 있으면 나는 온 몸을 다해 때릴 것이다. 응응.

것보다 너희들 땜에 주인공 더 생활하기 힘들어졌잖어. 어떻게 책임질겨-!!  주인공의 답답함이 더 상승됐다구-!!

하아.... 뭐랄까 공략캐들이 잘못 90% 주인공 잘못 10% 정도 겠네. 하루마군 나유타군 레이, 고우, 마도카 빼고는 다들 주인공에게 사과해라.. 이 답답함 빨리 해소하게 해줘...!!!

최소 노아군은 남자들 소굴에 들어오면 이렇데 된다고. 라는 것을 잘 알려줘서 좋아. 근데 그것은 아니지-!! 그런 짓을 해서 서먹서먹 불안, 무서움 이라는 것만 더 생겼다고. 

세라 너는 그냥 한대 맞자. 너는 재미있을 수 있어도 당하는 상대방은 재미없거든?

음... 토고 는 잘 모르겠다. 방관만 했으니... 그렇게 얘기하면 마도카도 비슷하려나? 

암튼 세라하고 노아군은 반성하고 제대로 사과하라고...!!

흑흑 진짜 나유타군 하루마군... 크흡.... 진짜로 넘 고마워요;ㅁ;... 진짜 이번에 나유타군이 한 행동은 잘 한 것이다.

ㅋㅋㅋ 역시 고우상은 도와주는구나- 착하다 착해.

아니-!! 왜 고우가 사과를해... 그 놈들이 잘못인데ㅋㅋㅋㅋㅋ 여자 면역력이 없었던 고우군의 잘못이 아니니깐- 사과하지 말어-!!

역시 하루마군 자신의 생일 잊어버리고 있었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어. 이런 리액션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 아니...보통 잊어버릴 수 있지. 응응. 매번 같은 패턴 속에 생활하다보면 잊어버리게 된다구- (그래도 고등학생 하루마군....잊어버릴 수...있지. 응.)

와, 진짜 양심없는 세라- 너에게 줄 요리 따위 없다-!!

안줘-! 요리가 아까워-!!

아니.. 하루마군-!! 왜 너도 사과를 하는거냐...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하지말어... 잘못을 한 그 두 사람에게 사과를 받아야되는데 왜 아무 잘못 안한 두 남자가 사과하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하루마군도 귀엽구나-- 크흡--- 진짜 하루마군- 니상-!! 니이이상-!!! 

진짜 넘 좋다.. 나도 저런 니상 있으면 좋겠다. 흑흑...

어머-! 가끔 주인공만의 니상이 되어주겠다고 한다. 근데 말이죠. 언제나 그랬듯이 태클을 걸겠습니다.

실제 친남매는 어느 정도 크면 같이 자지 않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진짜 친남매도 그렇게 안자고 사촌지간에도 그렇게 안잡니다.

주인공과 소꿉친구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지만 가끔 이상하다고 생각 안했을까? 흐므흐므...

어찌됐든 하루마군도 그렇게 나유타군도 그렇고 주인공을 아끼고 사랑하니깐 아무 문제 없이 같이 잤겠지만... 주인공은 같이 자는 것을 그만둬야된다고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걸까? 

허허. 하루마군도 그런 말을 하는구나. 자기 없으면 못사는구나- 같은 말... ㅋㅋㅋㅋ 근데 뭐랄까 진짜 하루마군의 말은 듣다보면 진짜 형, 부모님 같은 말을 해줘서 좋기는 한데.. 이런 말만 계속하면 ... 흐므흐므... 하루마군의 진짜 마음을 알 수 있을까? 주인공이... 흐므흐므...

??? ???? ??????????? 뭐임 노아군 사과하네;; 넘 의외잖어. 하루마군이 이야기했나? 아니면 어제 주인공의 행동에 자신의 잘못을 알게된건가? 어쨌든 빠른 사과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뭐임? 진짜 다들 왤케 일찍 사과하는거지??? 왜지????? 진짜 왜지??? 하루마군... 애들에게 뭐 겁줬니?? 이렇게 빠른 사과들 뭐임??? 진짜 뭔데?? 역시 니가 손 썼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면 다들 윽- 이라고 안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마군 진짜 무슨 수 썼기에 이렇게들 겁에 질렸노ㅋㅋㅋㅋㅋㅋㅋㅋ

(의역 오역있음)

하루마군 : 아침밥 다 됐으니 다 같이 먹자. 식사는 다 같이 먹어야되니깐.

마도카 : 그...그렇죠-

노아군 : 와아- 나 다 같이 먹는 밥, 좋아해-

세라 : 나,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 수를 쓴것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노아군, 잘 알게됐지? 그러니 하루마군 화내게하지 말자. 원래 화 잘 안내는 사람이 화내면 무서운거라구-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선배네들 빼고 다들 먹으러 온다ㅋㅋㅋㅋㅋ  역시 주인공의 힘이란 대단해-☆

아니였다. 레이 빼고 다들 먹으러 오는군... 그래서 하루마군 진짜로 어떤 수를 쓴거야-! 넘 궁금하잖어-!

건 그렇고 나유타군도 다른 애들하고 잘 어울려지고 있구나- 좋아 좋아-

ㅋㅋㅋㅋㅋ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얘기하지 말쟈- 나유타군-

아닛ㅋㅋㅋㅋ 누님들이 왜 흥분하면서 물어보나요...^^ 이거는 비밀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매니서상하고 사장님하고 주인공에게 준 그거 라는게 레이가 여름 때 참여하게 된(?) 영화? 인 것 같은데.. 흐므흐므... 그것을 주인공이 잘 받아먹겠지만 하루마군에게 오해의 소재가 생긴거네.

흐므흐므... 과연 진짜로 하루마군은 미련 같은 것이 없을까..? 무대를 좋아하면 스태프라든지 감독, 프로듀서. 시나리오작가 같은 일을 하려고 해도 될텐데... 주인공과 나유타를 위해 크리스마스 공연에 참가를 한다니... 정말로 그걸로 만족하니? 하루마군...

진짜로 나 너의 마음을 모르겠다. 분명히 거기서 만족하지 못할텐데.. 하아... 괜히 내가 참 슬퍼지고 하네. 실제 하루마군의 다리를 다치게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도 알고 그 사람이 왜 하루마군이 다리를 다치게 한 이유도 알고 해서...

참.... 진짜 하루마군이 그런 선택을 하겠다고 하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그래고 진짜 1mm의 후회나 미련이 있다고 하면 다 멱살잡고 따져준다. (결론적으로 따져준다는 것.)

그 뭐지? 주인공 레이의 스케줄 담당?일일매니저? 같은 그런거려나? 으으 일본어 좀 더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물 을 흘렸다... 잘못해서 기계에 흘려지면.. 그 즉시 스태프 일동 주인공 쳐다본다.... (왜냐면 기계는 소중하거든..진짜로...)

그건 그렇고 역시 깐깐한 레이.... 쓸모없다고 얘기했어. 흑흑 쓸모있게 연습은 아니여도 이것저것 공부해보자-! 주인공짱-! 

흑흑 진짜 답답해 주인공... 레이가 한말 동의하기에 아무말 안하겠다. 

주인공은 그냥 남 눈치 보면서 살아가려고 하는 것 같아서 답답해... 가끔은 그런거 없어도 되는데.. 특히 누군가에게 뭔가를 배울때는 더더욱 눈치 그런 것은 둘째를 쳐도 되는거라구... 주인공짱.. 특히 깐깐한 레이 앞에서는 배짱이 있어야된다구-!!

좋아. 선택지 까지 왔으니 이제 진짜 그만하고 자자....

08.21 - 00:11 [ 게임 휴식 ]

08.21 - 11 : 10 정도에 다시 시작

크흠- 하루마군의 만든 요리 나도 먹어보고 싶다. 얼마나 맛있니? 얘기 좀 해줘- 주인공아- 맛있다고만 하지 말구--

호곡-! 하루마군 시점 드디어 나왔다.

이야- 주인공을 배우의 길로 끌어들인 것은 하루마군이였군. 아니... 하루마군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깐... 

니가 있었기에 주인공이 배우 쪽의 일을 하게 된 것이고 니가 곁에 있어주기에 주인공도 힘을 내서 계속 노력할 수 있었다구. 그러니깐 그런 말 하지 말라구. 부정적인 생각, 의견 같은 것은 나 혼자만 하면 되니깐-!! 

아아...이럴 때 레이군이 하는 말은 하루마군을 걱정한다고 해야될까? 하루마군의 일을 응원? 한다는 말 뜻으로 그런 것이겠지만.. 하루마군은 다른 뜻으로 알아 들은 것 같어... 흑흑.

이제 여름방학 때 주인공하고 레이군하고 같이 있을 시간이 더더 많아지니깐 하루마군에게 오해를 받겠지?

앞으로의 일이 뭐랄까.. 뻔히 예상이 되는 것 같다. 특히 공식홈페이지 CG로 나왔던 그 축제 때의 CG만 보면... 하하....

으으.... 진짜 하루마군의 웃는 얼굴이라든지 밝은 목소리 듣는게 뭔가 뭔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진짜로 아프거나 하지 않어...노아 때는 진짜로 아팠지만.) 

진짜 저 웃는 얼굴이 밝은 목소리가 진짜 마음일까? 흑흑 진짜 마음도 있겠지만 조금은 서운하거나 쓸쓸함이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아닛-!! 유에상 그런 농담은 해도 되는 상대하고 안해도 되는 상대가 있다구요-!!

역시나 너였구나-! 노아군 플레이 할 때는 남자친구 있고 친구로 잘 대해준 그..그 아이-!! 그 소녀-! 그여배우-!(이름 까먹음ㅋㅋㅋㅋ) 맞어. 너의 이름은 카린이였지. 잊어버려서 미안해-!

그래서 하루마루트에서는 카린는 과연 남자친구라 있을까 없을까? 

크흑- 역시 카린짱 주인공 챙겨주는 캐릭터 중 한명. 근데 하루마군 루트여서 걱정은 되지만... 설마 여자 라이벌은 카린짱인 것은 아니겠지? 

응응 당연히 알고있지. 선배들이 알려준 것도 있지만 나는 너도 공략했다구...☆

뭔가 어감이 이상해. 너는 나에게 이미 한번 공략 당했었다구...☆ 좋아. 이게 뭔가 어감적으로 재미있으니 이것으로 가쟈-

하아.. 뭐랄까 진짜로 여름방학? 합숙촬영? 같은거 때문에 레이하고 많이 친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아아아아아아

하루마군에게 오해 살 만큼 친해질 것 같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거는 야다아아아아아

네. 주인공도 배우입니다. 무명배우이지만요. 호호. ... 넵? 제가 저 깐깐한 선배하고 사귄다고요?? 허허, 농담도 농담처럼 하셔야죠- 저는 저런 깐깐한선배하고 사귀고 싶다는 생각 별로 안든다구요-! 저 한테는 이미 연인이 될 사람이 있다구요-! 그 이름은 유명한 하루마군-☆ 그러니 그런 일 일어나지 않는다구-!

레이는 의식되기 보다는 귀찮다고 생각하겠지... 봐봐 흥미없다고 대놓고 얘기하잖어. 역시 깐깐한 선배. (하지만 깐깐한 사람일수록 장난치는 재미가 있는데. 쩝- 주인공은 그런 재미가 없어서 아쉽다니깐)

헉...레이가 주인공 연기를 봐준다. 진짜로 선배로서 잘 알려주고 있다. 근데 실수로 하거나 제대로 대답 안하면 화낼 것 같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레이의 그 깐깐함이라는 모습이 머리에 박혀서ㅋㅋㅋㅋㅋ 그런 모습 밖에 상상이 안가ㅋㅋㅋㅋ

호곡 의외다. 화내지 않고 차분히 잘 가르치고 있다니. 진짜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데? 주인공에게 뭐가 부족한지 잘 알려주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뭐야? 신기하잖어ㅋㅋㅋ 하루마군하고 약속한 대로 진짜 여름방학 내 성장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주인공 등장-! 할 것 같어ㅋㅋㅋㅋㅋ

노노 그정도면 잘 알려준 것 같은데? 일단 부족한 점이라든지 배우로서 어떤 연기를 해야되는지 알려준 거니..

아니면 내가 이상한건가?

아-- 진짜 너무 깐깐해. 레이--- 진짜 자신의 시간을 들이면서 남에게 가르치는게 상냥한 것은 둘째 치고 대단한거라구. 그러니 감사인사는 그냥 받자ㅋㅋㅋ 뭘 또 깐깐하게 당연히 해야되는 일이다. 라고 얘기를 하는겨- 진짜 깐깐한 선배군-

오호, 하루마군 시점이 아닌 그냥 하루마군 쪽의 얘기가 나오다니 의외다. 

흐므흐므... 감독이랑 만나 하루마군 조금 서먹서먹 한 느낌이네.  역시 하루마군 뭔가 싫어하는 그런 느낌인 것 같은데. 대체 저 감독이랑 무슨 연이 있기에 그러는거지? 그냥 나의 나쁜 예감일 뿐이면 좋겠는데 말이여...흐므흐므...

OK 역시 여기에서는 카린짱이 라이벌이 될 것 같어. 응응. 그 반짝였다고 하는 애 하루마군일 것 같어. 근데 라이벌로 될지 아니면 주인공 쪽의 오해소재가 될지 잘 모르겠다. 좀 더 지켜봐야지 알 듯.

호고곡 레이가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 같은 것을 얘기했다. 왜지? 왜---지? 진짜 이러다가 레이군하고 사귄다거나 하는거 아니겠지? 그냥 친한 선배, 후배 같은 사이만 되는거겠지? 아니면 친구 같은 선후배 사이가 되는 거겠지? 그러다고 해라..

아... 진짜 뭐냐?? 레이 너 아... 인간관계 복잡하게 만들어주지 말아라.. 좀.... 주인공도 인간관계 복잡하게 만들지 말아줘라... 좀...!!! 좀...!!!!!!! 

역시 카린짱이 얘기한 그 아이가 하루마군 맞았구나... 하아.. 이거 진짜 오해로 갈지 진짜 인관관계 복잡하게 갈지... 모르겠다. 이게 이 느낌대로면 카린짱 남자친구 없다는 건데... 하아....

설마 그 정보 팔아넘긴것 그 감독은 아니겠지...? 너무 나쁜 생각이라고 하자. 응응. 기자 놈들에게 얘기 하지 않아겠지...^^.

아니.. 것보다 레이, 너 왤케 주인공 챙겨주는거냐고.. 자꾸 이상한 생각하게 만들어..; 그냥 친한 선후배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그 정도로 가자-! 

뭐... 그거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세상사람들은 재미와 흥미거리만 있으면 다 좋은 것이니깐. 매스컴이 단정을 짓고 그런 기사를 쓰는 것으로 본인이 어떤 기분이든 상관 없이 그것을 믿고 그 글만 보고 따지는 그런 세상이니깐.... 그래서 많이 좀 슬프다.

그러하다구- 하루마군, 나유타군, 주인공 같은 소꿉친구이자 가족 같은 애들은 보기 힘들다구-! 그래서 답답했던 것도 있지만...(나유타군 루트... 하루마군은 다른 의미로 답답할 것 같다..)

흑흑 진짜 레이 너의 마음을 모르겠다. 혹시 주인공에게 여성으로서 호감이 생긴거니? 그러면 안되는거다... 진짜 그냥 배우로서 호감이 있다고 하자. 그래 그러자--

헐ㅋㅋㅋㅋ 레이 가정내 사정 얘기하고 있어ㅋㅋㅋㅋㅋ 간략하게 얘기하고 있어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 진짜 이러지 말자... 안그래도 레이 루트 플레이 하면서 너희 집 가족 사정 인간관계 복잡한데ㅋㅋㅋ 이 이상 복잡해지지 말자ㅋㅋㅋㅋ

아, 그거는 나도 인정. 하루마군 하고 거리를 좀 두는게 좋기는 하지. 매번 하루마군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하면.. 참... 어제인자 어그적께 플레이하면서도 얘기했지만 너무 하루마군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답답하다고 해야될까... 참... 그랬단 말이지.

그래서 주인공 레이 말 듣고 진짜 거리를 둘 것 같아. 그래서 그걸로 하루마군에게 오해를 사게 되려나? 그리고 주인공 쪽은 카린짱으로 인해 오해를 살까... 흐므흐므... 그냥 내 예감이 틀리기를 바라면서 계속 봐야지.

아니..왜 반딧불이는 이때 나타나서ㅋㅋㅋㅋㅋㅋ 왜 분위기를 만들고 난리냐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유에상 놀람. 식사 같이 한다는 것을 받아들였기 때문. 어ㅋㅋㅋㅋ유에상 목소리 ㅋㅋㅋㅋㅋ 뭐임ㅋㅋㅋㅋ 재밌다ㅋㅋㅋㅋㅋ 것보다 이것이 주인공의 힘이다..-!

크흡-! 답례라고 요리로 보답하다니. 하루마군 너란 녀석은....☆ 정말 남자친구로서 좋은 놈일거라고 믿고 있겠어.

이야; 벌써 각본 완성했다니. 대단하다. 근데 하루마군 루트라고 크리스마스 공연 장르는 안바끼다니... 칫-

근데 감독 이름 듣고 레이군도 하루마군과 같은 반응을 했다. 대체 왜지? 그 감독이 대체 뭔 짓을 했기에.... 흐므흐므...넘 궁금하다.

하아...하루마군 제대로 주인공에게 나 너 좋아해. 얘기는 하자.... 그렇게 얘기하지 말자.... 그녀에게 질문해봐.... 너랑 같이 행복해지고 싶다고 하지... 흑흑... 진짜 하루마군 자신감을 가져-! 아니. 지금은 고백하기에는 이르다. 그래-! 문화제 때 고백하자-! 

하아... 이 녀석이 누굴 좋아하는지 주인공이 알아차려야되는데... 주인공 100% 못 알아챈다. 왜냐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부들부들..

야, 당연하지. 하루마군 너도 행복해지기를 생각하지. 그러니깐 하루마군 너의 사랑 포기하지 말라구-!!

하아... 진짜 하루마군은 뭐가 무서워서 얘기 못하는 걸까? 이때까지의 관계가 깨질까봐? 그래서 얘기 못하겠는건가? 그런거면 뭐라 얘기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이 관계를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들지 나름 이래저래 여기저기로 간접적 경험을 해서 잘 안다고.. 흑흑... 

크흑-!! 레이 잘 얘기했어-!! 근데... 근데... 근데... 으아아아아 진짜 맞는 말은 했지만.. 진짜 하루마군의 입장에서는 저 말을 어떻게 들릴까? 하루마군 입장에서 생각을 하면 그런 건 알고 있지만 알고는 있지만... 좋아하는걸? 놓치고 싶지 않은걸? 그런 걸 어떻게 해야될고... 뭐... 일단 레이가 떼어놓게다고 얘기는 하는데... 

하아... 모르겠다. 이거는 진짜 누구를 위한 선택인고...

이야 이거는 의외다. 학교 문화제 연극제에 안짱이 선택받다니. 신기하네. 

그리고... 역시 거절을 하고 주인공에게 떠넘겼다.....☆ 아닛-!! 왜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에게 떠넘기는거냐구우웅-!!

몰라.. 밖에 먹을 것 좀 사와야겠다. 흑흑.. 잠시 휴식시간-

08.22 - 01 : 39  [ 먹을거 사고 오겠음 ] 

08.22 - 01 : 57 [ 사왔음. 다시 시작 ]

헐헐 뭐임? 역시 하루마군 루트. 이번 연극제에서 하루마군 스태프? 쪽으로 일 할 수도 있다.

앗... 레이 한테 바보 소리 들었다.ㅋㅋㅋㅋㅋㅋ 역시 레이여ㅋㅋㅋㅋ 잔소리 잔소리 깐깐한 선배--- 

오오 역시 같이 참가하는 걸로 했군. 주인공 홧팅-! 하루마군도 홧팅-!! 

하아...진짜 하루마군 놀란 것도 놀란 것이지만 자신의 곁에서 떠나는 것 같이 보였을 수도... 이제 저 녀석도 성장했구나. 나만 성장 안하고 그저 혼자 남겨지는 거구나. 같은 그런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흑흑.

아, 진짜 하루마군 생각하면 미치겠네.

그 누구보다 나유타군 하고 주인공을 생각하고 소중히 대해주고 좋아해주고 주인공에게는 사랑을 해주고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써주는데 다른 남자랑 하하호호 하는 모습을 보게되면 어떤 기분일까... 진짜... 하루마군에게 있어서는 그게 제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을 텐데.. 흑흑.. 진짜 이거 어떻게 봐야될고.

이번에는 로미오와 줄리엣이군. 이번 연극제에서 뉴 캐릭터 등장 마유라고 하는 아이다. 그건 그렇고 여주인공은 마유라는 아이라고 한다.  

....흐므... 혹시 마유라는 아이가 주인공의 라이벌이 되는걸까? 그럼 이거이거대로 복잡할 것 같다.

마유라는 아가야... 제발 복잡하게 가지 말아줘.

그리고 3학년 감독분 제대로 보셨군요-! 그러니 하루마군 무대에는 못서지만 무대 뒤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업을 가지자... 너는 분명 성공할 수 있을거야-!

하아..역시 마유라는 이 애도 주인공에게 적대심 팍팍 내고 있었군. 그리고 역시 저 애가 라이벌이여.. 퉷퉷... 

우씌 이 아이 너무 나가지 말아라. 그리고 역시 저 아이 부모의 압력으로 급하게 들어온 연극제 아이라고 한다. 칫.. 이런 망할 권력과 돈 같으니라구...

하아... 저 아이 때문에 하루마군고 주인공도 고생하겠네. 흑흑 힘내라 주인공-!

ㅋㅋㅋㅋㅋ하루마군 다 알게됐다. 하아... 이거 더 꼬일것 같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놈의 권력과 돈ㅋㅋㅋㅋㅋㅋ 진심 넘 싫다..^^

아... 나 싫어하는 말투로 했다... 자기 자신 이름을 부르면서 하는 그런거... 으으 몇번을 보고 들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그런 말투..그런 말투는 그냥 순정코믹 장르에서만 나오라구..

아에. 님 잘랐네요...ㅎㅎ 

이번에 하루마군... 그리 얀데레는 안될 것 같지만 다른 루트 쪽으로 가게되면... 흐므흐므.. 얀데레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싶다. 

그래요-! 레이-!! 잘 때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하루마군이 해야되는 일인데. 흑흑...

어멋-!! 그런 말을 하시다니-!! 크흡-! 이 후배-!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같은면 빡쳐서 알겠습니다-! 담번에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보게해줄께요-!! 라고 얘기 할 듯ㅋㅋㅋㅋㅋ 

하아... 진짜 레이 주인공에게 사심 있는거 아니지? 아니지? 그저 후배로서 성장하는 것을 보고 싶을 뿐이지? 그런거지??? 착각하지 않게 제대로 대해라.... 흑흑. 깐깐하게 츤츤이여서 헷갈린다구;ㅁ;!

아하...진짜 싫다. 하루마군의 감정 좀 더 확실하게 얘기해주면 좋을 텐데... 지금 상황에서 얘기하면 혼란스러울 뿐이기 하겠지만... 

최소 문화제 끝나고 얘기하든 연극제 끝나고 얘기하든 하면 좋겠다. 하아.. 진짜 저 마유 라는 애 때문에 골치 아플 것 같거든... 골 때리는 것은 싫다구.

아니면 주인공이 먼저 고백을 하든가.. 하아... 

지금 현재의 관계를 깨트리는 것이 두려워서 도망치기만 하면 언젠가 후회한다고...

저..저기 레이야... 그말 그런 뜻 아니겠지? 어.. 아닐거라고 생각해도 되지...? 그렇다고 해줘. 이이상 인간관계 복잡하게 만들지 말어. 저기 주변인들 그렇게 놀리지 말라구-!!!

뭐임? 뭐임? 하루마군 그 말 진심으로 하는거임? 그것보다 주인공 못들은 척 하지 말어.

하루마군 : 너는 결국 그렇게 나 말고 우가지선배를 선택하는구나.

?? 이봐 주인공 너 제대로 들었잖어. 이 오해 빨리 풀라구-!!

...역시 난 마유 저 애 싫어.  그렇게 질투심으로 이렇게 아무 문제 없는데 태클거는거임? 역시 이 여자애 권력하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ㅎㅎ.. 역시 비호감...

와... 나 진짜 눈물흘려도 되는거지? 저 여자애 때문에 무대 망할 것 같은데? 그래도 상관없나요? 감독님? 하아... 그놈의 권력, 돈 때문에 이렇게 겁 먹을거면 앞으로 어떤 일을 해도 무서워서 어떻게 하실려고요? 권력자의 자식이 이거 싫어 저거 싫어해서 일일히 바꾸고 했는데 망하면? 그럼 그거 누구 잘못이라고 할거임? ㅎㅎ... 아 진짜 보기 싫다.

아, 진짜 듣고 싶지도 않네. 저 년 어떻게 생활하려고 저러지? 앞으로 활동 하게 되면 이런 트러블 자주 일어날텐데? 아, 진짜 비호감...^^ 나 진짜 눈물 흘려도 되지. 

야, 뭔 개소리들하고 있어? 저 권력자의 자식 떄문에 이따위로 연습을 하고 있는데 누가 아싸리 좋다고 하겠니..^^ 솔직하게 얘기하면 이때 깐깐한 레이이 말에 공감한다. 나 같아도 연극 안나간다...^^.... 하아....

진짜 저런 아이 때문에 오해가 생기면 진짜 나... 이거 아니다. 싶을거다.... 하아......

.....^^ 아 진짜 싫다. 안돼겠다. 나 욕 좀 하자.

야, 이 피도 안마른 어린것아. 너 그 말 진짜로 하는거냐? 스태프 없이 너 혼자서 조명, 스피커, 무대 다 만들어서 혼자 연기해볼래?^^ 그러면 아~ 이래서 스태프가 필요하구나. 라는거 깨닭지..^^ 야 이 년아. 확실하게 얘기해 줄께. 아무리 배우가 연기를 잘 한다고 해도 조명이 있고 사운드가 있고 배경이 있어서 좋게 볼 수 있는거야..^^

이 미친년을 다봤다. 권력과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줄 알나봐? 이봐 감독 너도 뭐라 따져야겠다. 언제까지 저 년이 하는 말 다 들어줄거야? 너 같은 감독이 있으니 저런 년들이 연예인이라고 깝치는거라고..^^

하아... 이 년 진짜 한대? 아니. 열대는 때리고 싶다. 때리고 자퇴하지. 그냥 자퇴는 안해...^^

하아............ 진짜 왜 저런 년이 저런 곳에 어떻게 다닌데? 이해가 안돼....

아, 진심 개 비호감이네... 진짜 왜 자기한테 다 맞추라는거지? 야, 이 미친년아. 로미오만 줄리엣 사랑하냐? 줄리엣도 로미오를 사랑해. 그리고 솔까놓고 로미오가 처음만난 여자에게 정열적으로 사랑의 대쉬를 한다고 생각해봐. 그럼 그게 누가 진짜 사랑하는구나. 라고 얘기하겠냐? 처음에는 천천히 나중에 진지하게. 그게 좋은겨. 하아.. 진짜 그냥 자기 멋대로 무대를 망치려고 하는거구만. 하루마군 너도 이런 무대를 위해 한다고 얘기한거냐? 감독 너도 이런 무대 만들려고 감독하는거냐고. 아니잖아. 아.. 진심 개 짜증난다. 나 같으면 다 얘기하고 저년 뺨 한 3대는 때리고 나간다.

저 년은 그냥 배우라는 착각에 빠진 어린 아이다... ^^ 진짜 너무 많이도 싫어...^o^ 나를 이렇게 이모티콘 많이 쓰게 만들다니. 정말 너는 이세상에 필요없는 생명체구나^^

!!!!!!! 아...진짜 개 싫어-!!!! 야, 주인공만 뭐라 따지지 말고 다른 애들고 따지라고-!! 진짜 개싫어 죽겠네.

결국은 혼자 무대 망치고 싶어서 그런 짓을 할거면 그냥 혼자 그만 두겠다고 얘기할 것이지. 진짜 넘 싫다...^^

하? 진짜 저 년 뭘 알고 그 딴 말을 하고있냐? 어이가 없다. 너랑 하루마군을 같은 취급하지 말아라. 

오호 하루마군의 또다른 모습 잘 봤습니다. 주인공 말고는 다른 사람에게 흥미 자체가 없었구나... 그럼 나유타군은? 나유타군도 필요 없는겨..? 

아니... 너 같은년은 오니보다 더 뭐라고 해야지 좋을까. 암튼 바이러스라고 하기에도 아까운 쓸데 없는 생명체야.

역시 저년 때문에 이렇게 꼬이게 됐네요...^^ 허허허허허허허

진짜 너무 싫어요. 저는 저년 싫어요. 너무너무 싫어용-

그리고 저년이 시키는대로 행동한 하루마군의 모습도 바보 같아요. 정말로 바보 멍청이 같아요. 진짜 욕을 할 수 없고. 최애여서 뭐라 지랄 릴 수 없는 내가 너무 싫다... 하아...

차라리 노아 처럼 착해빠지기라고 해라.. 좀....

야, 하루마군. 당신은 진짜로 그래도 되나요? 만족해요? 아니. 진짜 내가 답답해 미치겠어서 그래. 너는 그럴로 만족하냐고. 주인공 진짜로 다른 남자에게 맡겨도 되겠어? 주인공의 의견 따위 상관 없는거야? 왜 니 멋대로 결정하는데?

만약 지금 현재 이 관계를 깨는 것은 니가 한 실수의 행동 때문이라고 나는 얘기 할거야.

주인공도 바보는 아니라고. 이지메? 그 딴거 그냥 간단히 당할 것 같냐고. 진짜... 내 눈물이 아깝다. 아까워.

하아... 그냥 단순한 키스?? 키---스? ....그래. 너한테는 그럴 수 있겠지. 하지만 주인공의 입장에서는 어떤 기분일까... 가벼운거라고 하지마.. 그럼 주인공도 다른 남자랑 키스해도 똑같이 얘기하면 너는 뭐라고 대답할래? 

아니. 진짜 도피 좀 하지 말라고... 진짜 둘 다 답답해요... 주인공아.. 내가 한 말 그 말대로 하루마군에게 얘기해봐. 물어보라고.... 하아...진짜.....답답하다. 내 눈물값 빨리 돌려줘. 돌려줘-!!!!

뭐임? 그냥 저 년도 그런 쪽이냐? 그 토고 쪽 같은 그런 쪽 아이니? 그럼 더더욱 싫어지는구나.

응...이번에 생겼다.. 하루마군. 니가 주인공에게 마음에 상처를 줬어...

헐,...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이거 하루마군이 일으킨 고의적 사고 인 것 같은데? 그냥 내 나쁜 예감이라고 생각해도 되지? 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마음 한편으로 꼴 좋다라고 생각하는 내가 있어ㅋㅋㅋㅋ 진짜 나도 나쁜 인간이기는 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잠만... 옛날에 하루마군도 이렇게 사고를 당한건가? 주인공 앞에서 저렇게 당하게 돼서 주인공 기억에서 사라진걸려나?

아니아니ㅋㅋㅋ 토고 너도 알거아니야ㅋㅋㅋ 왜 웃고 있는지ㅋㅋㅋㅋㅋ 고의적 사고 맞구나ㅋㅋㅋㅋㅋㅋㅋ

아...역시 레이도 주인공에게 빠졌구나. 흑규흑규. 그게 마음대로 되냐구... 차라리 레이 루트에서 이런게 나왔으면 하하호호 하면서 골랐을 텐데 하루마군 루트이기에.. 고멘네-

그러하다. 공식홈페이지에 나왔던 문화제 때의 그 CG는 레이가 고백하는 신이였던거다... 그리고 그것을 듣고 있던 하루마군이 있었던거다....

하아.. 진짜 차라리 이게 레이 루트라고 해줘. 그래야지 편하다구.. 내가.

이야... 이자식 진짜 연기자네- 어디서 연기여- 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루마군 계산 잘해놨어.. 주인공 안다치게하는게 더 힘들었을텐데...

아니... 그런 말 하지 말자.. 정말... 하아... 선배에게 고백을 받았기는 하지만... 이번에 너의 루트이기에... 레이라고 잘 되지는 않는다고. 베드엔딩 아니고서는. 

쯧. 것보다 빨리 알려줘. 하루마군이 사고 당했을 때 주인공이 눈앞에 있었다는 것을 알려줘-!! 빨리-!!

 호곡 진짜 레이 뭐야 뭐야. 불안하면 자기 방으로 올래ㅋㅋㅋㅋㅋ

하아... 하루마군우우우우...그걸로 진짜 너는 만족하니..? 진짜로 후회 안 할 것 같어..? 나는 100% 후회 할 것 같은데?

하아.. 역시 주인공 그때 오디션에 같이 갔구나. 솔직히 나유타군의 반응만 봐도 알 수 있잖아? 근데 왜 숨길려고 하지? 혹시 그 때 사고가 난건가? 그러면 인정해. 그것고 주인공 눈 앞에서 사고가 난거면 어렸으니깐 기억이 없는 것도 인정.

ㅋㅋㅋㅋ 하루마군... 왤케 연기 못하니...ㅋㅋㅋㅋㅋ 그렇게 대놓고 피해다니면 다들 이상하다고 느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아놔 진짜 니가 무슨 노아군이냐?!!! 왤케 다들 자신에게 상처 줄 거짓말만 골라서 하는겨? 이해 불가...

야, 그리고 주인공은 의견없냐? 무슨 인형이여? 니가 하라는대로 하게.. 주인공도 의견있고 생각이 있다고-!! 왜 니 혼자 결정하고 난리데-!!! 아앙아아-!!! 진짜-!! 답답아-!!!

와ㅋㅋㅋㅋㅋㅋ뭐임? 뭐임? 하루마군 원래 다 알고 있었음?ㅋㅋㅋ 범인이 누구였는지 알고 있었음?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반전은 올만이다ㅋㅋㅋ 토고 루트 플레이하면서 설마 했는데 진짜 알고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범인은 바로 저입니다-☆ 라고 토고에게 대놓고 얘기하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섭다ㅋㅋㅋ 하루마군ㅋㅋㅋㅋ 

크흑-!! 말 잘했어. 노아군... 진짜 주인공이 선택해야된다구.. 계속 질질 끌기만 하다가 둘 중 한명이 큰 상처 받을 수도 있으니. 응응.

역시 계획적 사고ㅋㅋㅋㅋ 흐므흐므 그건 둘째치고 역시 옛날에 똑같은 일이 일어났고 똑같은 상황이였던거겠지? 그래서 갑자기 주인공의 머릿속에 잃어버리고 있었던 기억이 다시 나기 시작한거고.. 흐므흐므.

근데 하루마군은 옛날부터 아무에게도 흥미가 없었던 걸까? 사고 난 뒤에 바뀌게 된 것일까? 하루마군.. 나는 너의 과거나 너무나도 궁금하다.

오 이중인격이군, 음? 그러면 그 사건을 이르킨 것도 이중인격인 하루카라는 인격기 저질른건가? 흐므흐므.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흐므.. 그래. 될 수 있지. 이중인격. 솔직히 안되는게 더 이상하기도 했어. 응응. 그러면 A루트 때 주인공 죽인것?으로 추정된 그 쪽도 하루카라는 하루마의 또라는 인격이 한 것 이겠네. 흐므흐므....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하루카도 연기 잘하네-- 

아니..주인공 너 바보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하루키 너 연기 넘 잘해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주인공ㅋㅋㅋㅋ 그렇게 방심하면 안되지. 어제 당한걸 생각해봐. 꼭 방까지 들어가야되는거냐? 엉?? 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웃긴 상황 어떻게 할겨ㅋㅋㅋ

근데 이게 과연 진짜로 이중인격인걸까? 의심하게 된다. 뭐... 자신의 이름을 저렇게 부르는 것을 보면 이중인격인 것 같기는 한데ㅋㅋㅋ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 이중인격이라고 믿는다? 믿는다-!!

근데 하루카군... 나 태클 걸어도 되겠니...? 너의 이름은 왜 바다해인데ㅋㅋㅋㅋㅋ 바다 처럼 마음이 넒어야징-! 마음이 좁으면 어떻게-! 

흑흑 글쿤나... 하루카군 쓸쓸했구나.. 글 수 있지. 응응. 원래 이중인격인 것 중에 원래 인격이 불쌍한게 아니고 새로 생긴 인격이 불쌍한거거든...응... 진짜 얼마나 쓸쓸했을까.... 이해해 이해해. 응응. 

아, 맞어-!! 레이의 고백 빨리 대답해주라고... 계속 질질 끌지말구...

하루키군 : 진정한 하루마는 어둡고 비굴하며, 남에게 관심없는 겁쟁이라구

그렇군. 역시 하루마군은.... 아무래도 좋아하는 아이 앞에서는 착하고 상냥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보지... 하아.. 진짜 하루키군. 알려줘서 고마워. 

진짜 주인공아.. 하루카이라구.. 하루마가 아니고., 에휴... 하아.. 진짜 하루카군 입장에서 생각하면 진짜 눈물나네. 어떻게 하냐... 아아아.... 진짜 하루카군 어떻게해. 나 하루카군 사라지면 진짜 마음이 아플 것 같은데? 심장이 아플 것 같은데 어떻게하냐? 아니. 주인공에게 있어서 좋은 일이라고 하겠지만 나는 아닌데?

와..와 하루키군 미쳤다. 와... 와.... 진짜 무서운 놈이네..;; 이렇게 복수 아닌 복수를 하다니..;;

근데 하루키군... 레이의 이야기... 좀 들어봤어야됐어... 응... 

아니ㅋㅋㅋ 것보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일본이잖어ㅋㅋㅋ 방음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그렇게 큰소리로 웃고 얘기하면 걍 다 들으라고 얘기하는걸로 밖에 설명이 안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안한데 하루키군ㅋㅋㅋ 따질 것은 따지자ㅋㅋㅋㅋㅋㅋ 그거 걍 욕실까지 다 들리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역시 그 일은 하루마가 저질른 짓이군...

아니. 잠만 결국 하루마군이든 하루카군이든 무서운 놈이였다는 거잖어ㅋㅋㅋㅋ 다른 의미들 적으로ㅋㅋㅋㅋㅋ

이야... 레이가 레이가 레이가-!!!!! 처음으로 유이상을 찾아갔어. 이야... 과연 유에상은 하루마군의 이중인격을 알고 있을까? 과연-?

크흡-! 사장님... 사장님...-!! 으아아앙. 모든 사정을 알고 있는 사장님에게 물어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주인공은 사장님이 알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겠지? 

사장님이 먼저 하루카 얘기를 하셨다. 그럼 모든것에 대해 얘기해주겠지..? 하루마가 사장님에게 얘기를 했군, 중학생1학년 때 사고로 다리를 잃어버렸을 때 얘기를 했군..

하아...그래서 연기자로 다시 못가는 것이였군. 이 부분은 직접 플레이하면서 듣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안쓴다. 

뭐... 한마디로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안보여줄려고 연기자를 포기했다는 거잖어.

그리고 사장님.. 너무 하셨습니다. 하루마를 연기르 다시 시작하게 하려고 주인공하고 나유타군을 미끼로 갱생프로그램에 넣다니... 

어허-! 하루키군. 때린 것도 나쁜데 목을 조르다니.... 이제 레이 오늘 먹은거 다 토한다구.. 저거 청소하는거 도와줄거 아니면 하지 말아야돼... 어... (여러번 목 졸라 본 사람이 하는 말임. 진짜 먹은거 다 토해버림....응.)

음? 벌써 12월달이 됐네. 시간 참 빨리 흐른다-

ㅋㅋㅋㅋㅋ 뭐야-- 결국 하루키도 찐 츤데레였잖어- 뭐...확실하게 하루키의 마음 이해하니깐. 뭐라 얘기 할 수가 없네. 쩝... 

저녀석에게 있어서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는...그런 존재니깐. 그런 불안감에서 드디어 오랜만에 본체가 숨고 자신이 나왔으니... 참.... 그래서 하루키를 안좋게 볼 수 없는거야. 그 아이가 있었으니깐 하루마군이 착한니상을 연기할 수 있었고 계속 생활 할 수 있었으니깐.

뭐지? 뭐지????? 하루카군 이제 저는 하루마군이 아닙니다. 라고 대놓고 다 얘기하고 다닐려고 하는건가?

으에에에 진짜 하루카군... 이래저 이중인격 좋아하기도 하지만 싫기도 합니다... 하아..진짜...

하루키군 데이트 신청 참 돌려서 하는구만.. 하루마군이 아닌 자기하고 데이트하자고 하면 되는 것을 그 뒷부분까지 얘기 할 것 없잖아. 진짜 츤데레 녀석

잠만...어... 설마 무대를 담당한 예술가가 행방불명됐다는 것은 알겠어. 이름이 나츠메츠카사? 라는 것도 알겠는데 그걸 왜 주인공에게 숨기려고하는거지? 하루마도 그렇고 하루카도 그렇고...

토고는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뭔가 집작가는게 있나? 

감사합니다. 시스터상. 완전히 어릴때의 얘기를 해주셔서요.

....이야.... 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이였구만... 믿고있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던거군아.. 참.... 어이가 없다.... 자신이 믿고 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고 그 사람은 행방불명되고? 참 어이가 없네...^^....

그리고 이 아저씨가 범인 이름까지 다 알려주는구만.... 아.. 이런 어이없는 이유로 한 아이의 인생을 말아먹었구나. 참.. 아저씨는 성인이 아니구나. 그냥 짐승 이하구나...^^

하아..이거 주인공에게도 잘못이 없다고 할 수는 없네... 중요한 일이였는데 그것을 다 잊어버리다니... 참....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것이 하루카구나. 참.... 슬프네.

이럴 때 할 수 있는 말이라고하면.. 너는 잘못이 없어.. 잘못이 있다고 하면 짐승이하 만도 못한 그 아저씨가 잘못을 한 것이지. 그 미친놈이 잘못이지. 암암.

근데... 왜 하루마군 루트에서는 미친놈하고 미친년이 있냐? ㅋㅋㅋㅋ 진짜 이해가 안되네.

어찌됐든 결국 토고 그 놈이 다 저질른 짓이니깐 집작은 무슨 다 알고 있었잖아...^^ 아 진짜 이 미친 인간관계-- 지겹다 진짜-!

이거 인간관계만 만들어도 1페이지 나오다 ㅋㅋㅋ

아니...하루카 너 착해 빠졌어... 이래서 이중인격 싫다고... 아 진짜..... 아 진짜 하루마군 너 나올거면 빨리 나오라고. 나 벌써 눈물 나오고 있으니깐... 하루키군을 위해서라도 빨리 나와라.. 좀....

쯧쯧 어디서 또 거짓말이여. 토고 하고 하루카... 이녀석들 또 무슨 일 저지른다... 이왕이면 나쁜 일이 아니기를.. 아니기를......

아니..이거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잖어... 실제로 다른 애들 입장에서는 나쁜 쪽인데 주인공하고 하루마&하루카 한테 있어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잖어... 아놔 진짜..

이 상태로 진짜 하루카 사라진다고? 사라진다고? 이래서 이중인격 좋은데 싫다고...

이야.... 진짜 얼마만에 하루마 시점이야.

아...진심 개 답답하다... 진짜 하루카가 어떤 마음으로 다시 너에게 돌려주려고 하는데..진짜.... 진짜....!!!!! 잘 때렸어-!! 진짜 잘 때렸어....

우씌...진짜 바보는 누구인데...진짜 착한것이 누구인데...진짜..진짜... 하루카군 바보...우씌... 내 눈물...  내 눈물.... 

으에에...진짜 하루카군 이제 사라졌구나...그렇구나...... .... .... 아 진짜.. 왤케 착해 빠졌냐. 진짜....

아.. 나 진짜 하루마군 때문에 많이 울 것 같았는데 하루카군 때문에 많이 울었네..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맨 처음 목격자 나유타군. 이야... 역시 십 몇년? 정도 같이 있었던.. 친구... 나유타군 하루마군이 이상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다. 

아니. 왜 이렇게들 방해하는겨ㅋㅋㅋㅋ 이번에는 마도카군하고 세라군하고 왔습니다요-! 이제 고우까지 오면 완벽하겠네ㅋㅋㅋㅋㅋㅋ

아니. 하루마군하고 주인공하고 키스 좀 하겠다는구만-! 거참-!

나머지는 후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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