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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달콤한 남자 8권 ~ 11권 (완) 까지 보고 왔더니 시간이.. 본문

일상/만화

달콤한 남자 8권 ~ 11권 (완) 까지 보고 왔더니 시간이..

夜(よる) 2020. 8. 2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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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11시 30분 정도에 자러가겠다 해놓고 자기 전에 만화봐야징- 하고 본다는게.. 허허.
4권 보는데 1시간 10분 정도 걸린 것은 처음이네요.
라고 해도 중간중간 스킵하면서 봤으니 뭐...허허.
암튼 그래서 8권 ~ 11권 봐서 어떤 기분이였냐고 하면...
왠만한 세계관은 대충 알 수 있었습니다.
근데 향 이라는 부분은 전권들을 봐야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 향 이라는 것이 뱀파이어들하고 권속자들에게만 미치는건지 아니면 일반 인간들에게도 미치는건지 궁금하네요. (일반인들에게 미치지 않을 것 같고 그냥 백발의 주인공에게 미치는 것 같든데... 또 다른 조연 수 쪽은 안미치는 것 처럼 보였으니 뭐..)
음... 그것 말고 더 얘기하자고 하면 역시 전권들을 안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완결이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확실한 마무리를 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주인공이 죽고 다시 태어나고 다시 만날 때...라는 엔딩이 더 좋았을 수도...)
확실한 평가는 전권 다 보고 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작가님이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고있는 지역에 사시는 분이라고 들어서 완결권 나오기 전에 한번 만나 악수하고 간식(?) 들이고 싶었는데 말이죠. 흑흑. 한번도 못만나고 끝나서 아쉽네요. 뭐 연이 있으면 언젠가 만날테고 연이 없으면 평생 못만나겠죠.
그럼 여기서 인사드리고 오늘 11시에 치과예약이 있어서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P.S : 음... 솔직히 안의 작화들 보면서 이걸 15세 미만이라고 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19세 미만이라고하기에는 그렇고 그런신이라든지 전신 나체도 아니기에... 딱 17세 미만 이되여야 적당하지 않나. 싶었다.
그게 그럴게... 분명히 자는 모습은 나오는데 이걸 15세 라고 하기에는 아니거든.. 한국 평균 시점에서는;;
일본에서 PC게임 제대로 평가 안하는 것 처럼 한국 웹툰책도 제대로 평가 안하고 나오는건가?
암튼 작화는 좋았지만 그런부분에서 애매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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