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요루의 일상

단다라 밥상 1권 후기 본문

일상/만화

단다라 밥상 1권 후기

夜(よる) 2020. 9. 10. 21:31
728x90

스포 있습니다.
아마도 반모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단다라 밥상 표지만 봤을 때 식사 일상 물 인줄 알고 나오기만을 기대하면서 드디어 나와서 봤는데 말이죠...
일단 초반에는 제 예상대로 뭔가를 만들고 주고 하는 치유+일상 물 이였죠.
근데 쿄(교토 옛 이름)으로 가자고하고 아마도 주인공인 하지메군에게 앞으로 도움일 될 것 같은 여자분 한분 (아마도 신분이 좀 있어보이시는 분) 나왔습니다.
그다음에는 하지메군이 사람 (하지메군보다 신분이 높은 쪽?) 죽이면서 먼저 쿄로 떠나는 그런 모습이 나왔죠.
음.. 일단 시대가 1800년대? 쪽이기에 잘 모르겠지만 하지메군 집안이 장남에게 잘해주지만 차남에게는 차갑게 대했나봅니다. 그래서 혼자 있기가 익숙했는데 파란머리 (표지에 있는 그 사람)가 다가와서 친근해지면서 이래저래 해서 쿄로 가려고했는데..
뭐 더 쓰면 길어질테니 무시하고
빙속성남과 쿨한 동료녀(여자)하고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일단 단다라 밥상은 좀 더 지켜봐야겠더라고요.
2권 3권 4권 5권 6권 다 주인공 둘이 같이 있는 표지를 보면 다시 만나는 것도 2권 혹은 3권 이겠죠? (아니면 2권 한화만 하지메군만 나오고 그 다음화에서 몇년 후 혹은 몇개월 후 하면서 또 만나서 이야기 진행하면서 각각 떨어져있을 때 스토리나오거나?)
암튼 빨리 2권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있겠습니다.

그래서 단다라 밥상 1권 평정을 주자면
작화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스토리 전개는 개인적으로는 나름 좋았습니다.
설정도 각각의 캐릭터들의 과거가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4.0 정도?
스토리가 갑자기 사람 죽여서 하지메군만 먼저 떠나게하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뭐 그래서 다음권이 빨리 나오길 바라는거지만요.

그럼 이만-!

















참고로 최애 한명만 선택하기에는 다들 넘 귀엽고 이쁘고하니 좀 더 지켜보고 고르도록하겠습니다.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