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AMNESIA LATER
- AMNESIA LATER X CROWD
- amnesia
- Alive
- 여성향 애니
- 드씨
- 오토메이트
- 여성향 애니추천
- 절대계급학원
- Blackish House
- 드라마 CD
- 그 아이돌 흡혈귀에 관해
- 요루의 일상
- K RETURN OF KINGS
- 하이스쿨 스타 뮤지컬
- 만화책
- 앙스타
- 오토메 게임
- 아이츄
- 오토메게임
- AMNESIA CROWD
- 피오피오레의 만종
- 하이스쿨 스타 뮤지컬 후기
- BL만화
- 만화
- 츠키우타
- 피오피오레
- TSUKINO
- 아이츄 이벤트
- 여성향 게임
- Today
- Total
요루의 일상
무자비한 웃는 얼굴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쯔꾸르 게임을 한 요루입니다.
자 스포 발언 나갈 것입니다. 그러니 스포 싫어하시는 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제목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자비한 웃는 얼굴이 아닌 이기적인 인간들로 인해 울 수 밖에 없는 신이라고.
테루라는 신과 우루루라는 제물이 몇일 동안 같이 지내는 게임인데요... 솔직히 플레이 시간 Bad 엔딩과 진실엔딩(?)을 같이 봐서 약 10분이라는 시간이 들었을 뿐 시간이 짧습니다. 근데 내용은 정말.. 네.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이 들어났더라고요.
테루라는 신은 언제나 웃으면서 지내서 매일같이 날씨가 맑았습니다. 비가 안내렸죠.
그래서 그 마을 사람들은 수를 썼습니다. 테루신의 앞에서 죽자- 라는...
그리고 테루신앞에서 죽었고 테루신은 울었습니다. 테루신이 울면 비가 내리니깐 계속 그 짓을 하다가 전설이 바뀌어졌지요.
테루신이 웃게하려면 제물이 필요하다. 라는 것으로요.
네. 몇십년이나 그런 짓을 해왔는지 모르겠지만 매일매일 비만 내리니깐 그 짓을 매일같이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루루양은 테루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고 죽지 않았습니다. (확실하게는 테루의 도움으로)
그렇게 Bad엔딩은 혼자 그 신전(?)에 있는 테루가 웃고있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였습니다. (우루루양.. 약속은 지켜야지..)
그리고 진실의 엔딩은 위에 애기한 제물이 필요한 이유들이 진실을 알고 우루루양이 죽지 않고 살았지만 다시 신전에 찾아와....
테루 앞에서 죽는 것이였습니다.
매일같이 날씨가 맑아서 마을 사람들이 죽는다는 이유 때문이였죠..
그리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렇게 우루루양이 죽고 테루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그리고 우루루양이 선택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테루도 자신이 신이고 싶어서 신이 된 것이 아닌데... 친구라는 것을 이용해서 앞에서 죽다니..
참.. 어찌보면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애기할 수 있네요.
어찌됐든 이 게임의 핵심은 이것인 것 같습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것은 끝이 없다는 것...
테루는 우루루양이 오기를 기다렸고 와서 기뻐하면서 밖에서 같이 놀자 라는 말을 했는데 죽다니..
참... 아.. 진짜 저 같으면 그 후에 인간들은 안 믿었을 것 같지만.. 끝이 죽는 쪽에서 끝이 나서 뭐라 애기 할 수 가 없네요.
그저 매일 같이 비가 오면서 또 같은 짓을 반복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테루는 어떤 존재였을까요...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면 그것은 진짜 그 세계 사람들 다 사라지라고 애기하고싶네요.
그러면 이때까지 무자비한 웃는 얼굴의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후기 > 게임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스토(메리샤) 이벤트 가챠. (0) | 2017.09.15 |
---|---|
츠키파라 다시 시작했습니다. (0) | 2017.09.12 |
어제 오늘 뽑은 게임가챠들 (0) | 2017.09.03 |
미쿠그라 가챠 결과 (0) | 2017.09.01 |
사이스테 플레이 후기 (0) | 2017.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