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법 필요한가.

매번 나오는 자살 예방 법, 학교폭력 예방 광고 등등 

그러한 광고를 보거나 들을 때 마다 생각을 한다.

' 저런 것을 보고 (듣고) 하면 실제로 폭력이나 자살이 없어지나?'

나는 확실하게 애기 할 수 있다.

답은 NO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런 것이 나온다고 해서 

그런 것을 듣는다고 해서

없어지면 평화롭게 살아가게?

나 같은 경우에는 우울증이 있다.

이 우울증과 같이 생활 한지 9년이나 된다.

물론 초기 때는 고치려고 했다.

하지만 고쳐지지 않았다.

상담 선생님한테 상담을 해도 의사 선생님과 애기를 해도 고쳐지지가 않았다.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왔다.

나 같은 경우는 학교라는 곳에 같은 또래 분들과 같이 있으면 언제든 오는 

그러한 케이스 였다.

그리고 학교에서 사귀었던 친구분들을 지금 현재 다시 만나면

또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 나 같은 경우는 우울증을 빨리 해소 시키는 방법은 두가지 였다.

자해 (손등으로 벽치기, 칼로 긋기, 목조르기) 그리고 우는 것,

다행이 지금 학교를 무사히 다 졸업해서 우울증의 횟수는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또 다시 시작될까봐 열심히 현실도피를 하고 있을 뿐이다.

어찌됐든 결국 내 생각은 이러하다.

자살 예방법? 그래. 그것을 보고 실천하는 사람들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실천을 않하고 자해를 하거나 자살을 하는 사람이 더 많겠지.

이유는 간단하다. 다른사람에게 애기 할 수 없는 사건이 있었거나

삶의 의욕이 없으니깐.

학교폭력도 이하동문이다. 

내가 학교를 다닐 때고 있었지만 지금 현재는 더 심해졌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몇몇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해소로 어느 한 사람을 지목하고 폭력을 하는 수도 있다.

하지만 만만해 보이는 애를 데리고 난 너보다 강해. 라는 듯이 보이고 싶어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나는 어느 쪽인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 해소로 쓰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결국 아직까지도 의문이 든다. 

이런한 사회적 문제, 정신적 문제, 학교문제 등등 의 해결법이 꼭 필요한 것인가.

광고로 만들만큼의 가치가 있나?

라는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