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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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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기타 후기

AGF페스티벌 갔다 왔습니다.

夜(よる) 2018. 11. 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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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AGF 행사장에 같다 온 요루입니다.

일본에서 하는 그 AGF가 아닌 한국에서 하는 거요.

(일본에서 하는 AGF 언제 한번 갔다 와야되는데..ㅂㄷㅂㄷ...)


어찌됐든 하아....

진짜 안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 부스가 좁고 들어가는데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됩니다.

네. 구매하려고 서는 줄이 아닌 구경하려고 해도 줄을 서야됩니다.

그것 때문에 1차로 싫었고

2차로 싫은 것은 콜라보 카페입니다.

콜라보 카페 공간이.. 너무 좁았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사람들이 다 신데렐라 극장 쪽으로 가서 기다리는데도 시간이 한 2시간 정도 걸렸고요.

기다리고 있는 동안 서 있었습니다.

거기에 2차로 싫었습니다.


그리고 3차적으로는 성우 토크쇼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도 객석이 너무 좁았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애기하면 4분의 1이 아닌 6~7분의 1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객석이 많이 올거라고 생각안하냐? 지금 장난까자는거?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객석으로 가야지 보는 것도 아니고 서서 보는 곳들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 곳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저 같이 키가 작은 사람은 제대로 볼 수도 없겠더라고요.

에휴.... 어찌됐든 진짜 만약 다음번에도 이렇게 하면 (그것보다 다음번이라는게 있을까?) 안갈려고 합니다.

진짜 왜 그따위로 해놔서....

만약 AGF가 좋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돈받고 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뭐 결국은 헛고생만 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쩝...


어찌됐든


오래만에 여기에 후기 아닌 후기 쓰겠습니다.


친구게임 59화 - 아, 진짜, 그 딴 할아버지 진짜 빨리 없애주세요. 사라져주세요. 진짜 보고 싶지 않아. 아... 진짜 사기꾼 자식...ㅂㄷㅂㄷ... 제가 왠만해서 늙은이들은 막 죽으라고 개자식 같은 욕을 별로 안하는데 저 할아버지 새x는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응. 이번 판 님이 졌잖아?빨리 다음판도 지라고....


성별 모자리나 인 그대에게 8화 - 크흑... 드디어 주인공이 (성별 -무 ) 여자주인공 (응. 주연인데.... 2의 여자주인공?) 하고 데이트 했어. 어.. 어... 음... 그래서 주인공은 남성 호르몬이 올라갔나요? 그리고 여자 주인공아... 그 마음 공감이 돼. 근데 외모는 지금 그 상태로....☆


입니다. 후기 아닌 후기 여기서 끝내고 이만 저는 피곤으로 인해 굿즈 정리 하면서 치유 받아야겠어요.


그러면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PS - 

아니 진짜로 애니플러스는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가겠지. 그거 생각 안했니? 주최자야?

그리고 나머지 부스들도 이하동문임. 왜 생각을 안하지? 주최자가? 아닌가? 이런 곳에 부스와 무대와 콜라보를 어떻게 해 놔야되는지 설개한 설개사 한테 뭐라 애기해야되는 건가?

AGF에서 사러 갈 봐에는 차라리 그 곳에 가서 사는게 더 빠르다고....진짜...ㅂㄷㅂ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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