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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소녀순례 오랜만에 보러 갔었는데.. 본문

일상/만화

소녀순례 오랜만에 보러 갔었는데..

夜(よる) 2019. 1. 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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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3화 까지는 봤는데 그 다음화를 못보고 있는 사이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생각나서 봤네요.

후후후후후 역시 백합이였습니다.

스토리 쪽도 좋고요.

일단 아이코양은 신님 (만화가님)의 존재로 계속 생활하고 있고 마오양은 아이코양이 있기에 지금 현재 조금 씩 바뀌고 있었지만...

아직도 아이코양은 마오양이 자신이 성기고 있는 신님이라는 것을 눈치 못채고 마오양도 안알려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번역 된 것은 10화 까지 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언제 까지 숨기고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아이코양, 마오양 두사람 앞에 적(이 아닌 악역)이 나타났는데 말이죠...

흐음.. 일단 편집자 놈은 엿이나 왕창 먹고 그 일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만화가도 사람이야. 만화가는 캐릭터가 아니라고.)

어찌됐든 마오양이 아이코양에게 내가 실은 그 만화가야. 라고 말하면 반응이 어떨지 생각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1. 혼란, 화냄 으로 시작해서 마오양이 이때까지 숨겨서 미안해.. 라고 애기하고 그 뒤에는 왜 숨겼는지 알려준다.

라는 게 있고 두번째로는

2. 에? 진짜? 하면서 놀래주고 웃어주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그러면 왜 숨기고 있었던 거야? 라고 애기한다.

쪽도 있죠.

뭐 어느쪽이든 간에 마지막은 우정 겸 사랑이 다시 되돌아오겠지만요.

그치만 문제라고 할까 진짜 짜증이 나는 것은 아이코양이 아르바이트 하는 데 같은 동기인 그 고딩여자애 하고 편집자 놈이 거슬린다 말이죠.

그렇게 두명이 아이코양하고 마오양이 악역인데 말이죠... (그리고 한쪽씩 들이 아닌 양쪽 다다.)

뭐, 진짜로 그렇게 두명 때문에 서로 한번 오해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본 대로 후기 아닌 후기를 쓰자면? 이러다는 거? 정도 네요.


그러면 저는 다시 만화를 찾아 떠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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