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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오늘 하루 기분 아주 개 같아서 치유물을 재탕했다. 본문

후기/기타 후기

오늘 하루 기분 아주 개 같아서 치유물을 재탕했다.

夜(よる) 2019. 5. 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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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역시 기분이 개 같을 때는 치유물을 볼 때만은 치유가 된다. 진짜....

안그래도 학원 땜에 기분이 우울한데 2차적으로 어머니가 모임이 오늘이라고 하면서 오전, 저녁 이렇게 두 타임 하게 만들어서 진심 짜증났는데 집에서 장남이라는 작작가 어머니랑 한바탕 싸우니 더 기분이 안좋았는데...

역시 치유물... 치유물들을 보고 있는 시간에는 치유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거기서 또 다시 현타가 왔지. 저 세계에서는 가족끼리 하하호호 싸워도 중간에 누군가 막아서 좋겠 끝나는데 왜 이 현실세계의 가족은 그러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분이 들어서 또 우울해지네.

 

 

결론.

치유물은 그 것을 볼 때만 치유를 받지 보고 나서 현타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니 계속계속 치유물을 계속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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