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습니다.
우쿄상의 세계에 원래 존재 했던 주인공은 화제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뒤 일어나지 않아서
우쿄상이 나에 대해서 기억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녀를 구해줘? 였나 그렇게 간절히 소원을 빌어서 신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소원을 이루워주려고 주인공을 오리온이 있는 곳으로 보냈다고 치면 되나? (확실하게 주인공의 영혼? 정신?만 간 것이겠지?)
그래서 자신의 이름빼고는 아무것도 기억 못한 채 다른 메인캐릭터들과 사귀는 세계로 가서 원래 그 세계에서 살아가던 주인공의 기억이 덮어진게 아닐까?
일단 뇌하고 육체 자체는 그 세계의 주인공이의 것이였으니깐.
거기까지는 어느정도 이해는 돼.
진짜로 그런거면 이해는 되지만... 우쿄상은 어떻게 평생세계에 갈 수 있었지? 그리고 그 많고 많은 평생세계에서 주인공이 살아있을 수 있던 세계는 메인캐릭터들하고 사귀었던 세계 뿐인가?
그래서 우쿄상이 이중인격이 된 것인가?
흐므흐므
일단 제일 궁금한 것.
1. 우쿄상은 어떻게 평생세계 즉 패러렐월드에 어떻게해서 갈 수 있었는가?
2. 주인공은 우쿄세계의 깨어나지 않는 주인공인가?
3. 주인공이 깨어나지 않는 주인공이 맞다면 다른 메인캐들의 세계의 주인공의 기억이 덮어진 것 인가?
이렇게 3개네요.
계속 플레이하다보면 알 수 있겠죠?
07.20. 05:11
아니. 근데 주인공이 원래 우쿄상 세계의 깨어나지 않는 주인공이게 왜 말이 되냐면 초반에 기억이 조금 돌아왔을 때 오리온에게까지 안 갔잖아요?
그리고 우쿄상 세계에서는 원래 주인공하고 사귀는 사이였고.
그래서 원래 자신이 있어야되는 세계가 아닌 다른 평행세계의 자신에게 가게됐고 그 세계에서는 그 누구랑도 사귀지도 않았고 우쿄상을 만났기에 오리온에게 까지 초반에는 영향을 못받은 것이 아닐까? 싶다.
초반에 주인공에게 나온 우쿄상의 기억은 원래 자신이 있던 세계의 기억이고 오리온도 같이 본(?) 기억은 또 다른 평행세계에서 만나 우쿄상하고의 기억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으으 이렇게 되면 또 앞 뒤가 안 맞는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어려워지니깐 이제 생각 안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