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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타시로, 너란 녀석은. 1권 후기 본문

후기/만화 후기

타시로, 너란 녀석은. 1권 후기

夜(よる) 2020. 8.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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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루 입니다.
올만에 BL인데 15세 것을 샀네요. (그것보다 오랜만에 15세게 나온)
일단 스포는 있을 수 있지만 별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시작 전에 에 보세요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나는 저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어서오시게-! BL세계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재미있었습니다. 내용은 일반 순정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러브코믹스? 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편할 겁니다.
제일 재미있던 부분은 고백은 후배님이 했는데
몇번이나 스킨쉽할 기회가 있었지만 후배님이 거부했다는 것-! (키스 -> 선배님 뺨때림ㅋㅋㅋ(선배님도 후배님 뺨 때려줬죠.) 사고로 인한 허그 -> 후배님 허그한 후 밀침ㅋㅋㅋㅋㅋ (선배님 너..반드시 죽여 버릴 거야라는 대사 쳤음ㅋㅋㅋㅋ )) 진짜 이런 행동보면 우리 후배님인 타시로군... 어떻게 선배님한테 접근했는지ㅋㅋㅋㅋㅋ
진짜 초반에는 험상궂은 얼굴이여서 응? 표지랑 얼굴이 많이 다른데;;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아 이녀석 그녀석 맞네 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아마 작가님이 초반에 코미디러브 로 가려다가 편집자에게 러브코미디로 가죠 라고 들었을까요?
그것보다 보면서 이야- 역시 작화는 많이 그릴 수록 나아지네. 라고 잘 느껴졌다죠.
개인적으로 재미있고 좋게 잘 봤습니다.
초반에 작화를 보고 흐므므므 미묘하다 라고 느꼈지만 보면서 오호 계속 사도 되겠어. 라고 생각했고 스토리 자체도 재미있고 좋게 잘 나가서 좋았습니다.
그냥 일반 순정물 만화 보는 느낌이였거든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괴롭히고 싶어지는 타시로군의 모습을 보는게 제일 좋았네요. 후후
점수를 매기자면 3.8. 정도 겠습니다.
따로 점수를 매기자면
작화 : 3.6
전체적 스토리 : 3.8
스토리 전개 : 4.0
설정 : 4.0
겠죠?
앞으로 계속 살 만화 하나 더 추가 됐네요.
참고로 초미남 라이벌 이라고 나온 캐가 있는데
그캐는 음..음... 그냥 타시로군하고 에비하라군 을 커플로 만들기 위한 밑반찬 역할 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나 너 좋아한다. 말이 좀 싸가지 없게 얘기하지만 사실대로 얘기하는 너-! 좋았어-!!(하지만 나는 타시로군이 취향이야-!)


BL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까지는 아니여도 추천해드립니다-!
BL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도 한번 정도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때까지 후기 아닌 후기를 쓴 요루였습니다.

















P.S : 그 라이벌놈 그놈은 거짓없는 사실대로만 얘기해서 친구가 없어서 그런지 반나이군이 고맙다고 얘기할 때 부끄?쑥스? 러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후후
앞으로도 너의 활약 기대하고 있을 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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