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 ] 순진한 삐둘어진 꽃 후기

스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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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흐므흐므 일단 제가 생각했던 내용하고 많이 달랐네요. (미안하다 노랑아-! 나는 너의 존재를 무시했어-!!! 밑에있는 저거요..네..그거 무시ㅎ..허허)
작화를 보고 어머 이거는 뭐지? 저 주황이가 삐뚤어졌고 검은이 만나서 행복해지는 그런건가? 했지만 반대였네요.
밑에 과거의 트라우마를 가진~ 삐뚤어진~이라고 써져있었지만 안 보고 패스한 제 잘못이였습니다.
그래서 스토리는 어땠냐고요? 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 막 답답하거나 하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순순해서 순순한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그저 예상을 못했던게 꽃집 청년쪽이 애인 예전에 죽었다는 것.. 그것 때문에 비오는 날이 트라우마가 됐을 줄이야...
그리고 그것을 이렇게 간단히 해결하게 됐다죠. 허허.
작화는 나름 좋은 편 입니다. 제가 막 좋아서 하..이 작가님것 꼭 사고 싶다. 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그래서 총 평가하면
총평 : 3.5
작화 : 3.0
스토리 : 3.5
스토리 전개 : 3.5
정도겠네요.

이것은 그냥 취향타기 인 것 같습니다.
사서 볼 정도는 되지만 추천을 하자고 하면 살거면 사고 말거면 말아라. 라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그럼 여기까지만 하고 저는 이만-!









P.S : 어쩔 수 없는게 단편권으로 끝났기에.. 쩝;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