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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Blackish House 레이 플레이 중 ~ 본문

일상/게임

Blackish House 레이 플레이 중 ~

夜(よる) 2020. 8. 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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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당연히 나옵니다.

레이... 나는 너와 하루마군의 관계가 넘 궁금해-!! 그러니 과거에 어떤 일이 있어 그런 성격이 되고 하루마군하고는 어떤 관계인지 확실히 알려줘-!!(토고 플레이 하면서 어느정도 알 수 있었지만 확실하게 어떤 관계인지 젤 궁금)
시작합니다.

 

 

 

 

 

 

 

 

 

 

 

 

 

 

 

 

 

 

 

 

 

 

 

 

 

 

 

 

 

 

 

 

 

 

 

 

 

 

일단 시작은 첫 선택지 세이브 부관에 들어갔는데 뉴 선택지가 안나와서 완전히 초반부터 다시 했다.

이래저래 귀찮지만 선택지들 다 선택하고 지금은 레이하고 얘기중--

허허 역시 깐깐한 놈- 그래도 토고 루트 때의 너의 또 다른 모습을 봤으니 참는다 참어-

아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도련님---- 그러셨어요---익숙해지면 됩니다-!!!! 익숙해지려고 노력해-! 그럼 돼-! 그게 안돼? 그럼 나랑 같이 운동하자. 지쳐 쓰러질 때 까지. 그럼 그런 방에서도 잠을 잘 수 있단다.

아닛...너에게 그런 소리를 들을 줄 이야. 단독행동 하지 말라는 말을 들을 줄 이야..... 뭔가 제일 단독행동 할 것 처럼 보이는 애한테 그런 소리를 들었어. 솔직히 토고 루트 플레이 안했으면 진짜 그렇게 생각했을거야. 

토고루트 플레이해서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잘 알고 있으니.. 허허.

레이 때는 전체적으로 다 있구나.

아ㅋㅋㅋㅋ 근데 벌칙게임으로 정리? 청소? 하고 오게됐네ㅋㅋㅋㅋㅋ 힘내라-! 주인공-! 레이-!

아 진짜 미치겠다ㅋㅋㅋ 유에상이 주인공하고 같이 불꽃축제 놀라고 권유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반 강제적으로 가게돼ㅋㅋㅋㅋ

흐므흐므 역시 레이편이여서 그런가? 딱히 다른 놈들과 만나거나 하지 않네. 오히려 이상한 남자들하고 엮였다. 

....????와 개어이없다Wwwwwwww 뭐?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마? 더러운 여자? 계집애? 암튼 기분 나쁘네. 주인공 듣기 나쁘지? 뒤통수 한대 때리고 얘기해-! 이 자식아-!! 나라고 그런 짓 당하고 싶어서 당했겠냐? 아 진짜 어이없네. 니가 얼마나 잘났으면 나보고 더러운 여자 라는 얘기를 들어야되는데. 라면서 따져-!!! 으아아!!

 으으으으 역시 주인공 생각하는 것은 하루마군하고 나유타군 뿐이야. 랄까 아니 선배-! 이렇게 다른애들에게 얘기 한 것은 좋아요. 근데 왜 더러운 여자라고 한거죠?! 라는 따가운 눈으로 보라고-!!

크흡.... 이 두녀석, 왤케 귀엽냐- 아 진짜 레이 이놈이 그런 말만 안했으면... 그냥 더러운 손 치워 라고 만 해야지...부들부들...

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 하루마군 방에 와서 화풀이 중- 이런 모습 좋아좋아-

아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군 좋은사람이야. 응응 하루마군이 보기에는 그럴 수도... 주인공의 입장에서 보면.. 아니여...ㅋㅋㅋ 아 진짜 토고 루트 때 하고 레이 루트 때 하고의 레이의 반응이 다르다-!! 

호오 하루마군이 레이에 대해 얘기한다. 뭐지? 타인을 상대하는 것은 잘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전하는 것은 옛날부터 조금 서툴거든 이라고 얘기해줬는데 조금이 아닌데..? 애시당초 옛날부터 그러하면 흐므흐므.... 어떤 사정이 있는걸까? 토고루트 때 어릴때의 레이가 연기자를 하면서 언젠가 아버지를 뛰어넘을거야-! 라고 얘기한게 있었는데 그것과 관련되 있는건가?

어찌됐든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때 할 공연 일찍 알려주네. 어ㅋㅋㅋㅋㅋ 레이가 나는 반대다. 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깐깐한 선배님-----  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찬성. 그러니 다수결로 어쩔 수 없는 것이와요.

그래그래 그 선배 깐깐하기만 할 뿐이지 나쁜 사람은 아니야. 아니기는 한데.. 말만... 말을 하는 방식이... 으으..-

뭐 개인적으로 비비 꼬면서 얘기하는 사람보다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으으..라고-

? 또 새로운 캐가 나왔따. 뭐지? 저 캐의 외상을 보면 노아가 생각나는데 노아 가족이려나? 친척이려나???

아닌가? 눈색이 다른데.. 흐므흐므.... 모르겠다-

이번에는 미스콘인데 애시당초 상대가 왜 저 여자이지? 나 저 여자 몇번을 생각해도 싫은데.. 흐므흐므...

ㅋㅋㅋㅋ세라하고 마도카하고 한가해서 미스콘에 주인공 승리하는 계획을 짰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한가했던거냐-!!!

진짜...우리 주인공 힘든 스케줄 해냈었다. 그러니 친구말대로 쉬자...쉬는 것도 일이야....

으으....근데 하루 쉬었다고 집에 돌아가서 구박받거나 하는거 아니겠지?

아니아니 도련님들은 그럴 수 있을 수 있지만 주인공은 그럴 수 없다고;; 이런경우 처음이고 다른사람이 문을 열어주거나 하는거라니... 당연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두가지 단어는 나오지 않음??

칫...들켜군. 그치만말이죠- 인간이 말이죠- 하루도 쉬지 않고 그런 스케줄을 계속 하면 실제 본방 때 실수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하루 쉬었습니다.

라고 얘기하면 안되나?

자신이 없어서요. 라고 얘기하자마자 봐봐-! 저 레이놈이 하는 말.. 으으으으 우씌-! 역시 깐깐한 놈-!!! 깐깐한 놈-!!!!!

역시 다음날 학교에 가니 저런 얘기를 하고 있네. 무시 혹은 따져-!!! 따지는 거라고-!!!!! 뭐라고? 그렇게 부러우면 너희들도 같은 기획사에게 찍혀서 문제아 처리받고 같이 생활하면 되겠네. (웃음) 이라고 따지라고-!!!!!!!

아아아아앙아아아ㅏㅇ....진짜........이 자식들아 제발 부탁이다.... 사실대로 다 얘기해. 주인공 너 머리 좋잖아. 각각의 문제점들 다 기억하고 있잖아... 그러한 것들 다 얘기하고 이번 공연 성공 못하면 돈줄이고 뭐고 다 없어지는데 그런게 보이겠니? 애시당초 저 여자는 왜 레이에게 그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으아아앙 진짜 저 여자 너무 싫어. 말을 해도 참 못되게 하네. 주인공 너도 뭐라 따져-! 얘기해-! 듣지만 말고-!!

아....민폐 팬 들.....;; 아니.. 연예인도 사생활이라는게 있단다. 오-! 우리 착한 매니저 형님이 나와주셨다-!! 이봐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구-! 

아니..그니깐... 몇번이고 얘기하는데 레이 이녀석은 채찍만 주지 당근을 안주잖아; 당근도 줘야지 실력이 늘어난다.... 그러니 다른사람에게 가끔은 당근도 주라고.

그리고 그것을 다 듣고 있던 주인공도 뭐라 얘기 좀 하라구-!! 봐봐-! 매번 깐깐한 놈이라고 얘기하게 해주잖아-!

흐므흐므 역시 저 뉴캐가 범인이였네. 그래도 저런짓을 해도 될거라 생각하는건가? 

아니아니...그니깐 왜 그걸을 왜 타인들에게 평가받아야되는건데? 그렇게 해서 이지메하니 재미있었나요? 크흑-!!! 역시 주인공 친구-! 좋은 말 해주고 있다. 

크흡-! 유에상이 주인공에게 부족한 것이 뭔지 잘 알려주는? 그런 얘기를 해주고 있다. 우리 유에상도 예전에 혼자서 싸우셨군아... 

역시 레이는 그 자신감? 만 조금만 낮추면 좋겠는데. 타인하고 얘기 할 때는... 매번 채찍만 주지 말고 당근 섞인 채찍을 달라고....

크흐---- 다들 그렇게 바쁜 상황에도 주인공을 위해 시간을 써주는구나. 크흡- 감동- 받아야될 타이밍이네.

??근데 유에상 제대로 노래 부를 수 있었잖아? 근데 왜 다시 일을 안하는거지? 어떤 사정이 대체 뭐지? 넘 궁금하잖아. 혹시 무대 공포증? 무대에 서면 노래 못부르는 그런 쪽? 아니면 대인 기피증...이라고 보기에는 힘들고.. 흐므흐므 궁금하잖어-!!

레이군의 사정 얘기하고 있다. 흐므흐므... 역시 자기자신에게도 깐깐한.... 타인에게도 깐깐한..... 그렇게 생활하니 재미있니? 인생이....? 노력하는 모습은 좋아. 근데 쉴 때도 필요하단다....

각오를 한 것은 좋지만 가끔은 괴롭거나 하지 않음??? 막 괴롭고 내가 왜 이 길을 걸어가야되지? 같은 생각이 안드나? 아직 들 때가 아닌건가.. 흐므흐므...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 막 언제 한 순간에 괴롭고 답답한 그런 모습을 할 때 주인공이 나타나 꼬옥 껴안아주면서 선배는 열심히 하셨어요. 한번도 쉬지 않고 계속 달리셨잖아요. 그러니 이번 한번은 쉬어도 되요. 쉬고 다시 시작하시면 되요. 같은 그런 상상을 했다. 그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그런 일은 없겠지.

근데 레이루트인데....;; 레이하고 대화를 별로 많이 하지 못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레이가 아닌 타인들하고의 인맥을 쌓아가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응원해주고 있다. 부담감이 플러스 됐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기 싫어요. 안갈래요~~

흐므흐므 드디어 첫 시점이 레이시점으로 갔는데.. 흐므흐므... 흐므므므므므므 모르겠다-!

모르겠고 레이플레이 일기는 여기까지-! 나머지는 후기글로-!!

 

P.S : 앗...우리 하루마군...ㅜㅜ...좀만 기다려... 내가 너 플레이하면서 존경하는것은 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께...ㅜ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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