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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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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게임

이때까지 플레이한 노아군의 평가

夜(よる) 2020. 8. 1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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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때까지 플레이 한 캐릭터 중에서 (고우, 나유타군 빼고.) 착한 캐릭터인 것 같다.

자기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냐는 모르겠고 일단 타인에게는 친절한 것 같은 캐릭터다.

주인공의 연기고민도 들어주고 해결해주고 토고 처럼 집착하거나 하지 않고 레이 처럼 깐깐하지도 않고... 

진짜 이때까지 플레이한 캐릭터들 중에서 착해보이는 아이다.

근데 문제는 그 뒷부분이란 말씀.... 

아직까지 주인공 쪽도 노아군 쪽도 문제점이 안나왔다는게 신경 쓰인다. 

종종 노아군의 누님에게 연락이 올 때의 노아군이 표정이나 말투가 참... 어두운? 그런 느낌이였는데...

이렇게 가다가 어떤 나쁜 문제가 생길지 상상이 안간다. 최악에 경우 노아군 죽을 것 같기도 하기에... 참....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계속 플레이 할 듯 하다. 

그것 말고도 노아군의 진짜 마음을 잘 모르겠어서 언제 뒷통수 칠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도 들기에... 허허.

역시 만화, 게임, 애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이런저런 루트들이 보이기에.. 흑흑... 그것도 나쁜 영향 쪽으로만....

어찌됐든 노아군... 어째 너 최애까지는 아니여도 내가 좋아하는 차애 이자 최애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암튼 머리 아프고 해서 끝냈고 하니 만화를 보든 뭐를 하든 뭔가 하나를 더 하고 잠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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