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18 / BL ] 마스크남자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데

개인적잇 생각을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내용 쭉 보는데 이게 19세?? 마지막판에 꽁냥대는건가??? 싶었는데 맞았다죠.
그 전까지는 열심히 공이 남주가 수의 남주의 입술을....읍읍.
스토리적인 부분은 그냥 호호 거리면서 볼 만 했습니다.
공이 남주가 수의 남주에게 집착? 같은 것을 한 이유도 나왔는데... 그 이유를 보면 음... 그냥 타이밍이 맞았다고 해야겠죠.
솔직히 마스크남주 쪽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이유가 나오기 전에 초반에 나온 그 말투?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닌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과거에 잠깐의 놀림 같은 것을 당해서 쓰고 다녔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심한 말을 해서도 그렇지만... 그냥 얘기하는거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데...)
암튼 그냥 스토리는 볼만했다는 것과 작화는 좋았다!! 라는 거요?
작화는 진짜 좋았습니다. 우리 마스크남분이 쑥스러워하는 모습이라든지 당황하는 모습 부끄러워하는 모습 다 귀여웠다죠. (흡족흡족

그래서 총평을 하자면
작화 : 4.0
스토리 : 3.0
설정 :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
스토리 전개 : 3.5 (그래도 뭐... 그쪽세계의 시간이나 이유 같은 것은 나와서 좋기는 한데 마스크남주가 왜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된 것인지 이해를....흐므)

총평 : 3.2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굳이? 사서 보세요! 라고 얘기 못하겠고요. 작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