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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하이카라 유성조 해금캐 플레이 끝 본문

일상/게임

하이카라 유성조 해금캐 플레이 끝

夜(よる) 2021. 9. 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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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겠습니다.










드디어 봇쨩의 해금스토리(?)을 볼 수 있게됐다.
봇쨩네 어머니가 친 어머니는 아니였군. 그리고 바이올린을 준 것도 친 어머니가 아닌 분에게 받았던 것이고. 잠, 그럼 봇쨩네 지금 현 어머니 하고 봇쨩 나이하고 몇살 차이나는거임?
띠용... 그 경찰관이 후배라는 것이 좀 의외다. 그리고 그 경찰관이 원래는 군인 쪽으로 가야됐다는게 더 의외다. 왠지... 근육 없어보이는 외모인데.
아, 그리고 경찰녀석 그 놈 인력거군에게 괜스레 질투하는 그런 부분이. 뭐라고해야될까 존경과 동시에 질투?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암튼 인력거군이 진짜 배신자였는지 아니면 별 수 없이 배신을 때린 것이였는지 알아내겠어!
하하! (그리고 해금캐여서 그런지 그냥 바로 해금 스토리 나와주는 이모습이 참...)
봇쨩네 아버지 죽음을 각오한 편지 같은 것을 왜 봇쨩의 짐에 있었던 것인데... 고의적인 실수? 근데 봇쨩네 아버지가 말씀하시는거 보면 고의적인 것은 아닌 것 같은데... 흐므흐므....누가 일부로 둔 것 혹은 진짜로 그저 실수일수도.
어느쪽이든 흠... 이런부분을 코치코치 이것저것 따져봐야되는건데. 아쉽.
음... 역시 그 경찰군은 존경으로 같은 꿈을 목표?로 했는데 인력거군이 쥐도새도 모르게 자취를 감추는가 했는데 인력거로 일하는거 보고 충격을 받았고 그 때부터 질투와 그 배신감? 같은 것으로 저런 행동?을 취했던 것이군.
?? 뭐지? 해금캐여서 케이짱의 아버지 과거 제대로 풀어주려고 하는것인가? 흐므므... 이것도 나름 기대되는군.
아니. 해금캐여서 그러니? 스토리는 정~~~말 참 길고, 선택지도 적고, 맵도 안나온다. .... 내가 지금 드라마CD 소설을 듣고 있는지 게임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으므므므므 결국은 인력거군도 케이짱을 지키기위해 그 쪽이 시키는 대로 움직였다. 라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봇쨩을 공격한 이유는? 흐므므...
뭐, 윗놈이 시켜서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그리고 팔을 무사할 정도로만 친 것으로 치자. 그래도 케이짱을 위해서라고 하기에는... 흐므으므 라고 밖에...
??? 그 시대 그 시절에는 수의사라는게 없었다고? 진짜??? 나 있을 것 같았는데. 서양 같은 곳에서는 있을 것 같았고 동양 쪽으로는 전문의는 아니지만 사람하고 동물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은 몇몇 있을 것 같았는데 ... 흐므므 게임 속이여서 잘 모르겠고 그 시대 사람도아니여서 더더욱 모르겠지만 있었을 것 같음.
동생건은 선생님 하고 똑같이 알게됐고 자신의 아버지 이름을 알기위해 인력거군을 찾아간 것은 알겠지만... 이제야 제 6막으로 갔다.
넘 길어... 길어도 넘 길어... 이 아이 끝난 다음에 매번 플레이 하면서 얘기한 것을 후기글에 100퍼 쓴다. 응. 써야될 것 같아. (눈물)
나 경찰군 말이 참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 처럼 보이는... 뭔가 당신이 무슨이유가 있을거야! 그러니깐 돌아온다고해-! 라는 것과 그렇게 얘기하지 않는다면 됐습니다.이제 앞으로 당신은 제 선배도 아닌 그저 경찰과 일개 인력거입니다. 같은 느런 느낌. 하나만 해라 좀.
암튼 우리 인력거 군도 이래저래 힘들었기에 그만두고 인력거 일을 하는데 그 인력거 일을 해도 그 할배가 시키는 일을 따를 수 밖에 없는게 참-
이야... 경찰군 이번엔 다른 느낌으로 다시 봤다. 역시 공략캐로 선택받아서 그런가 필요없다고 버림(?)받았다. 그리고 그 경찰군의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다. 그 할배 그 놈 밑으로 계속 일을 하게될지 아니면 인력거군의 말의 무엇을 의미했는지(?) 깨닭고 정신 차리게 될지.

음... 결국 정신은 아직 못차렸군. 것보다 하이카라 라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거나 한 것은 이번에는 일찍 알려졌다. 아닌...가? 지금이 7막이였냐 8막이였냐. 암튼 보통은 최종화에 알려주는데 어느 쪽이든 일찍 알린 것은 바뀌지 않지.
음... 인력거군도 이래저래 가정사... 라고 해야될까 인생사라고 해야될까 암튼 복잡한 그런 쪽이구만.
아 진짜 저 할배 한대만 아니. 10대만 때리자.그냥 개인적인 원한으로 죽인 것 뿐이고 사람을 인형으로 밖에 안보는 그런 쪽인 사람이잖아. 명령 대로 움직이는 그런 꼭두각시 인형을 원했던거잖아. 아니. 할아버지 자식아. 님 나이만 먹고 철은 안들었지??
흠...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했는데 이 인력거군 그런건가? 최면이나 그런 것 같은... 어떤 말 이나 어떤 행동으로 원래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그 사람이 만든 원하는 모습? 그런 최면...?? 같은 그런 쪽?
그래서 그 때 화내는 톤이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흐므 잘 모르겠다-  히히. 근데 케이짱을 찌르고 피를 봤을 때 정신 차린거 보면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암튼 드디어 완벽히 엔딩 까지 거의 다 왔다. 힘들었다.
일단 유성조 엔딩 본다. 그 후 해피엔딩 본다.
아마 엔딩 두개가 유성조 엔딩 하고 하이카라 엔딩 이렇게 두개 인 것 같아.
Good 엔딩에서 다들 유성조 의상들 입었으니깐. 응응.
암튼 케이쨩 꿈 속에서 아버지랑 얘기하는데 아버님 뭐 그거세요? 요괴? 뭐 그런건가요???

와... 뭐냐?? 뭐냐?????? 인력거군 유성조 엔딩 뭐임??? 진짜 CG뭐냐고.. 미쳤다... 진짜 이쁘다. 하... 

뭐, 그건 그거고... 인력거군의 얘기를 들어보고(?) 그 할배가 한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인력거군 그 상태로 계속 뒀으면 그냥 인간개조 당한 것 아니였을까? 정신 쪽으로. 명령 받은 일 끝나면 멍 때리고 있을 것 같고... 아무 감정없이.  이때까지 자신이 시키는 일만 하고 살았는데 사람을 죽이는 일을 했는데 아무 감정을 못느끼거나 배신을 때리거나 하는 일을 했는데 아무 죄책감이 안드는 것에 이상함이 안느껴졌을까? 그럼 이미 인간개조 성공수준일텐ㄷ... (커험.)

암튼 그래도 주인공인 케이짱을 만나고 정신을 차리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라는 것을 느꼈기에 모든 것을 얘기해준 것 이겠지. 그렇게 해서 유성조 엔딩은 여행을 떠나는 쪽으로 나온 것이고. 흠... 

잘 모르겠다. 이거 진짜 집중하고 했으면 눈물 몇번 흘렸을 수 있겠지만... 거의 반은 다른데에 정신을 팔고 하고 있었기에... 헤헤. 암튼 하이카라는 진짜 게임 진행 방식이나 선택지 쪽을 좀 더 많이 만들었으면 집중하면서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게임이네.

아, 아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이때까지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를 그냥 대충 들으면서 해석하면서 한 결과 그렇게 눈물흘릴 일이 있거나 한 것 같지는 않다. 그냥... 어. 유성조엔딩이 그런 느낌이 나게 날조해줬던 것... (이 아닙니다.)

그냥 유성조 엔딩 이 대사가 왠지 모르게 헉 이거 스토리 제대로 보고 듣고 집중했음 눈물 좀 흘렸을 것 같은데? 같은 느낌을 줬을 뿐. 다시 생각하고 두번 생각해도 눈물은 안났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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