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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의 일상

유즈키네 사형제 1권 후기 아닌 후기 본문

후기/만화 후기

유즈키네 사형제 1권 후기 아닌 후기

夜(よる) 2021. 9. 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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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느낀 점을 적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뒷표지인 만화 설명? 하는거 안보고 바로 봐서 그런지 의외인 느낌이였기에 놀랐다죠. 장남분 나이가 의외로 있었습니다.
차남 삼남이들은 동갑내기 였고요. (차남이 고등학생 삼남이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 1학년  막 입학한 아이 인 줄 알았는데...)
막내가 초등학생 1학년이라고 했습니다.
이야... 부모님들이 속궁합이 좋았나봅니다.
것보다 차남하고 삼남이 같은 학년이라는 소리에 ????? ?????? 키차이는 무엇?? 11개월 때 태어나서 같은 학년이라니 대체 무슨 소리???? 거리고 있었죠.
차남이 4월생 삼남이 3월 생인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그것하고 왜 같은 학년이라는거지????? 거리고 있었죠.
일본이 입학날이 4월이라고는 하는데... 그것 때문에 같은 학년이라고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것은 거. 일단 1권의 내용을 보면 각 화마다 형제들 한명씩 메인으로 진행되는 형식이였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보니 순정물이 아닌 일상 물 인듯 싶지만 다음권 예고편을 보니 어찌될까 궁금하니 담주에는 유즈키네 사형제 2,3,4,5(?)권으로 결정입니다. 후후.
그리고 제일 아쉬운 분이 장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장남도 아직 젊은 사람인데 벌써부터 부모노릇을 하니... 아니. 막내에게는 그럴 수 있지만 차남, 삼남에게도 동일하게 부모대신을 하시고 있기에... 아니. 형님. 아이들 이제 고1이에요. 차남에게만 조금씩 시키지말고 삼남에게도 집안일 좀 시켜요. 지금부터 안시키면 나중에 안한다고요. 그리고 삼남이도 하고 싶어하더구만. (이라고해도 드디어 빨래개는 것을 시켰다고한다.)
막둥이도 도움주고 싶다고 하던데...
근데 진짜 막둥이가 막둥이 같지 않게 애늙은이 (라고하면 좀 그럴려나? 어린어른이 라고 해야되나?) 같이 말이나 생각이 깊은 아이라고요.
진짜 삼둥이가 그 나이에 맞는 아이 인 것 같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차남이의 과거를 보니 차남이 나름대로 힘들었던 적(?)이 있었지만 그것을 이겨(?)냈고요.
앞으로 이 만화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하면서 계속 사서 봐야겠더군요. 후후.
다들 훈훈한 가족애의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면 유즈키네 사형제 1권 한번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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