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잔느 앨범 2탄

어제 찍어서 올린다는 것을 깜밖해서 늦은 새벽에라도 찍어서 올립니다-!!

일단 오리지널~

네! 보시는 것과 같이 CD가 찍는 모습이 다 비치는 그런 쪽이기에... 넘 슬프지만 흐릿(?)하게 찍었습니다. 😢😢
진짜 오리지널 넘 이쁘게 잘 나와줘서 넘 좋습니다. 다시 봐도 넘 좋아요. CD 디자인이 러프 같은 느낌으로 해서 그런지 뭔가 제작했을 때의 기분인 것 같네요. 이제 노래를 들으면 뭔가 컷컷마다 MV찍는 그런 느낌이 날 것 같아요. 후후-  (음악들으면서 망상 잘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 보이스 쪽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보이스 CD도 찍는 모습 다 찍히게 만들어져서 별 수 없이 흐릿(?)하게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보이스는 잭잔느의 게임칩 보관함? 쪽에 있는 일러로 컬로 3가지로 나눠서 나왔기에 좋았지만... 1, 2, 3 마다 다른 일러를 사용해도 좋았지 안았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가사집!! 가사집이 보기 드문 쪽 이였습니다. 세로 가사...
이때까지 이런저런 앨범을 사면서 세로 가사집을 딱 한~두번 본 것이 전부이기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사집 찍은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께도 꽤 가서 뿌듯... 해 지더군요. 후후-☆
풀버전은 이 앨범에서만 있다고 하니... 올클 한번 찍고! 호다닥 리핑해야겠어요. (그렇게 일년 반이 지나고 드디어 시작하게 됐다ㄱ...

이래저래 해도 앨범 산 것에 후회 한 적은 별로 없지만 이번에 온 것은 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이런 맛에 덕질을 하는 것도 있죠. 후후...

그리고 내일모레가 10월 달이기에 두근두근 제가 시킨 것들이 온다는 것에 기대 + 설렘 반 / 걱정 + 통장의 잔고...불안... 반. 이네요. 하하...
다들 살 때 사더라도 통장의 잔고하고 그때까지 남을 것 같은 금액 예측하고 구매합시다. 안그러면 저처럼 비상금을....!!!(이라고해도 각오하고 지른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