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외모지상주의 감동과 재미가 섞여있기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금 전까지 외모지상주의을 보고 온 요루입니다.

진짜 외모지상주의 나온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그리 끌리지 않았기에 안보고있다가 그냥 볼 것도 없고 해서 봤는데 왜이렇게 좋습니까?

솔직히 최애캐가 생겼습니다. 딴 것이 아니라 재열군이 최애가 됐습니다.

귀엽습니다. 하지만 대사가 없ㄴ....

뭐 어찌됐든 이분이든 저분이든 각각이 캐릭터 설정이 재미있었고 제일 좋았다고 생각이 드는 분은 바스코군입니다. 솔직히 바스코군을 보면서 이렇게 애기를 했죠... 바스코 아저ㅆ.. 쩝...

뭐, 그래서 바스코군 같은 친구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기도 했고 재열군 같은 친구 아니면 애인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재열군 귀여워서 이래저래 진짜로 사귀게 되면 재미있을 거 같거든요. 허허..

음... 그리고 이번주 72화에 끝날 때 후회한다고 했는데 그 후회가 연애계 쪽으로 가서 후회를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적으로 후회를 한다는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뭐 다른 의미적인 것도 일이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겠지만요.

설마 일 때문에 성격이 바뀌어진다거나 친구라는 것이 없어지거나 하면...

ㅋㅋㅋㅋ 그것은 주인공이 잘못이기에...

아! 아니면 일을 하면서 자신이 정체를 밝혀진다거나 하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애기하면 연애계에 가면 안되는것이 그 예전?에 술마시다가 정줄 놔서 실제 몸으로 옴겨진 적이 있잖아요? 그것과 같다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 그러하거든요.

새로운 몸이 피곤이 겁네게 쌓이면 그 만큼 원래 몸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원래 몸으로 가게되면 새로운 몸이 일을 못하니 펑크가 나고 이래저래 골치가 나죠.

뭐, 그래서 왠만해서 피팅모델을 하나 그 일 하나만 하면 좋겠다 라는 것입니다...

....아니면 일하는데 그 주인공 괴롭혔던 놈이 나온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것이니깐요.

자세한것은 다음화을 봐야겠습니다.

그러면 이때까지 외모지상주의 을 본 후 소감(?)이였습니다.